님도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도 확실히는 모르지만, "매우 소수의 사람들이 위와 비슷한 얘길 하긴 하는데 대다수는 관심도 없거나 또는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흘려보내는... 뭐 그런 분위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그런 학회나 집단은 없는 듯 해요. 언어나 담론 관련 학회에서 위의 문제를 다룰 텐데, 그 쪽은 잘 모르겠거든요. 이게 레이코프가 말한 '프레임이론'과도 관련이 있을 듯한데, 이를 연결해서 다룬 것은 잘 모르겠네요. 소개해주신 글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