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 대학원도 이번 2단계 사업에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벽길님이 고생하던 때 우리 과에서 지원 신청 준비 맡은 친구들도 합숙해가며(?) 고생했지요. ^^; 결과가 나왔다니 붙었는지 떨어졌는진 모르겠네요. 뭐 저도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축이라, 관심을 끄고 있어서...
이른바 대학원-학술 지원의 문제점은 말하면 입 아픈데... 개인적으론 그에 관심이 크게 가진 않네요. 걍 냉소적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이 판에 걸치고 있는 사람으로서 관심 가져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내 정체성이 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