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졸지 않고...

2006/10/30 09:51

새벽에 조급한 마음에 날을 새버렸다.

덕분에 때도 밀고, 빨래도 하고...

 

오늘 하루 잘 버티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넘이 되려고 하는데,

눈꺼풀이 말을 안듣는다.

방금 전에도 피곤한 마음에 책상에 엎드렸다가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무슨 짓이냐 싶어 일어났다.

 

오늘도 무사히...

이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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