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다

2007/01/22 21:54

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영부영하는 나.

물론 이런 나는 전혀 별난 게 아니다.

누구나 그러함을 잘 알고 있다.

나중에 후회하고 말이지...

나이를 먹어도 똑같다.

 

골방환상곡은 이런 내 맘을 잘 대변하고 있다.

할 일이 많으면 "불안해 하며 논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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