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욱 동지 운명

2007/04/15 13:36

방금 전에 핸드폰을 보니 지역위원회 위원장에게서 문자가 와있다. 11시 51분에 온 것이다.

 

[긴급] 투병 중이던 허세욱 동지께서 4월 15일 조금전 운명하셨습니다.

 

허세욱 동지의 명복을 빈다.

 

그런데 가족들이 동지의 사망사실을 알리지 않은채 시신을 가지고 사라졌다고 한다. 정부 쪽에서 개입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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