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6/28 14:41
새벽길님의 [대한늬우스의 부활, 그 구리구리함] 에 관련된 글.
집안에 일이 있어 며칠 서울을 떠나있는 동안, 이눠넷 안 해, 뉴스 안 봐, 신문 못봐... 세상에 이렇게 속이 편할 수 있었다니. 모르고 사는 것이 장땡이라는 철지난 명언이 가슴 깊이 각인되는 시간이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어차피 떠나는 것은 돌아오기 위한 것. 돌아오자마자 없는 동안 세상이 우찌 돌아갔는고 궁금하야 일차 웹 서핑을 하는 동안 가장 많이 들어오는 "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