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7/07/15 00:00
<P><FONT color=#008000>아래 글은 지난 7월 11일 최낙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선실장겸 대변인 명의로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이다. 민공노가 장황하게 "공무원노조의 사태에 대한 본질과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제시민사회단체에 2007. 6. 28 발송한 민공노의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찬 공문에 대한 공무원노조의 입장을 적어놓았다. <BR>글의 마지막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FO
DATE : 2007/07/11 15:31
새벽길님의 [유정고밴드 - 문답무용] 에 관련된 글.
나도 유정고밴드 디게 좋아한다
이길의 전부,는 나에게 너무 많은 기억이 담긴 노래
또 친구에게,는 갈 길을 모를때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
암튼 유정고 밴드의 앨범은 내가 어느 술집에서 알바하던 행복한 시절 가장 즐겨 틀었던 음반이라는 사실만으로 좋다
내 인생의 주요 bgm중 하나!
암튼 좋아, 너무.
문답무용,
내 귀에 익었던 유정고밴드 느낌 그대
DATE : 2007/06/15 17:15
새벽길님의 [3차 중앙위 안건에 대한 중앙위원 동지들의 입장표명 요구] 에 관련된 글. 지난 번에도 한 번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 중앙위 안건들 중에는 매우 심각한 것들이 올라와 있다. 이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는 새벽길님의 글 중 좀 더 짚어야할 것이 있다.
우선 안건 제4호 "제17대 대통령 후보선출 관련 선거관리규정 특례 건"의 문제다. 당규 당비규정에 부칙을 두어 "2007년 대통령 후보 선출과 관련하
DATE : 2007/06/06 04:41
새벽길님의 [최영미의 두번째 산문집] 에 관련된 글.
간만의 블질이다.
이런저런 일들로 무척 정신없이 지냈던 날들을 되돌아 보는 일을 갖았다.
허허허. 그랬더니 후회가,,
그리곤 완전 반성모드.
낼모레 글피를 앞둔 반성모드..
반성도 그담에 바뀌어야 반성이지 반성만 계속한다면 관성이지.
암튼...
새벽길님의 최영미 두번째 산문집 덕분에 찍었던 영화 중간편집을 봤다.
서른이라고 우기면 사는 내겐 완전 확, 훅 끼치는
DATE : 2007/06/04 11:15
새벽길님의 [박남준의 시 세 편] 에 관련된 글.
박남준 님의 시는 정말 그런 탄사가 절로 나오는 시이긴 합니다.
새벽길님도 말씀하셨지만 고정화한 성별 분업과 섹슈얼한 이미지를 활용해 시어로 만들어 시작하는 경우의 시가 왕왕 있기는 하지요.
그런 시인들이 요즘엔 별로 없는 것 같아도 가끔 서점 시 코너에 죽 때리고 앉아 읽다보면 별안간 쏟아지기도 하고요.
무척 고민이 드는 것은 그런 "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DATE : 2007/05/07 02:16
새벽길님의 [세상 참견 2007-05-05] 에 관련된 글.
아무래도 밥벌이가 그렇다보니 새벽길님의 글 중 일본헌법개정에 대한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의 사설이 궁금해졌다. 일전에도 두 차례에 걸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일본의 평화헌법 폐기를 요구하는 우익의 목소리들이 심상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관련글
미사일 위기와 일본헌법 제9조
두 개헌
일본의 평화헌법조항의 폐기는 일본사회는 물론이려니와 아시아 각국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