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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일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어렵다.
“사랑을 방해하는 저항감들을 제거하세요. 그리고 진정한 당신의 존재인 사랑, 그 자체에 마음을 활짝 여세요. 세상은 당신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로렌스 크레인의 <러브 유어 셀프(Love Yourself)>라는 책을 펼치자, 69쪽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구절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이 책의 전편에 흐르는 요지는 그것이다.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해 할 수 있을 때 새로운 대상과 세계를 사랑할 수 있다는 말, 그 말은 맞다. 내가 자주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하는 ”내가 온전할 때 세상이 온전하다.“ 바꿔 말한다면 내가 세상을 사랑할 때 세상도 나를 향해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 줄 것이다.
“우주의 모든 사랑은 바로 당신이 있는 그 자리
바로 그곳에 있습니다...당신이 어서 알아차리기만을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자신의 화분에 스스로 물을 주는 당신을 사랑하라.”
“사랑은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싶은 만큼 무한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무궁무진한 사랑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주의 법칙은 ‘긍정적인 것은 긍정적인 것을 끌어당긴다.’입니다.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항상 풍족하게 느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반대 우주의 법칙은 ‘부정적인 것은 부정적인 것을 끌어당긴다.’입니다.‘ 사랑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기분 느낌들은 더 많은 부정적인 생각, 기분 느낌들을 가져오게 되고, 그 결과 사랑은 적어지게 됩니다. “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그들의 모든 행동 속에서 사랑과 인정을 구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구절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인정을 받으며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사람 사는 세상에서의 누구나 갖는 변함없는 소망이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과 불협화음의 세월을 보내야 하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늘의 뜬 구름처럼 어느덧 소멸되기도 하고, 애당초 그런 구름 같은 행운마저도 만날 수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마음 속 깊이, 현인賢人은 이 진리를 알고 있다. ‘자신을 돕는 유일한 길은 남을 돕는 것이다.” E. 허버트가 <속물俗物>이라는 책에서 말한 것을 달리 말하면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 연유로, 이 시간, 문득 떠오르는 구절이 도스토예프스키의 <악령> 속에 한 구절이다.
“자기가 그토록 행복하다고 알게 된 때가 언제던가?” 라는 물음에 키릴로프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
“방안을 거닐고 있었지. 시계를 멈추었네. ....세 시, 23분 전이었네.”
지금이 몇 시인가? 2012년 4월 30일 오전 0시 29분, 그래, 할 수 있는 한 자학하기만 하고 사랑할 줄 몰랐던 나를 사랑하자.
그 사랑을 체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이 새벽에 내가 나에게 하는 다짐이자, 이 불가해한 생을 살아가는 나에 대한 사랑이다.
“아이의 행복한 삶 바란다면 ‘놀이’ 통해 행복의 느낌 배우게 해야”
인류역사 내내 제대로 된 사회에선 구태여 강조할 것 없이 지켜져 온 원칙이 있다. 아이들은 잘 놀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고 사회의 미래가 있다는 것. 오늘 한국은 그 원칙이 가장 철저하게 부서진 사회다. 진보적인 시민들은 독재자 박정희의 딸(이자 정치적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걸 막기 위해 온힘을 다하지만 제 아이들이 박정희 독재 시절보다 놀지 못하고 살아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 말한다. 편해문은 그런 희한한 어른들 덕에 일찌감치 시들어가는 아이들 걱정에 사로잡힌 놀이운동가다.
▲자본주의에 가장 극렬하게 저항하는 방법이 놀이
잘 노는 것은 무엇보다 돈으로 구매하지 않고 노는 것
지배자들의 발명품인 돈 주고 사는 여가와 다르다
놀이운동가 편해문씨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행복의 냄새와 느낌을 아는데, 오늘날 아이들은 놀이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한다.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김규항 = ‘사람은 어릴 적 논 힘으로 살아간다’고 하셨지요.
편해문 = 지금 세상이 참 견디기 어려운 세상인데, 신기하게 버티고 살아가거든요. 저런 힘이 어디에서 나올까 궁리해보니 결국 그게 어릴 적 놀면서 기른 힘을 꺼내서 쓰는 거더라구요.
김규항 = 요즘은 생태놀이까지도 패스트푸드점에서 메뉴 고르듯 구매되는 세상입니다. 놀이가 놀이가 아닌 세상이랄까요.
편해문 = 오락이나 여가를 놀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가를 즐긴다는 게 주말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곳으로 몰려가고 돈을 쓰며 시간을 보내는 거잖아요. 사람들은 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존재인데 회사나 공장에서 오래 붙들려 그 본능이 눌려 있죠. 그걸 구역을 만들어가지고 놀잇감을 넣어주고는 ‘너희들 여기 와서 번 돈을 써라’ 이게 여가의 정체죠. 여가란 전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발명품이죠.
김규항 = 자본주의 체제가 놀이를 왜곡하는 건 이윤을 위해서뿐 아니라 체제 안전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잘 노는 사람들처럼 무서운 사람들은 없습니다.
편해문 = 자본주의에 가장 극렬하게 저항하는 방법은 잘 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 노는 건 무엇보다 돈으로 구매하지 않고 노는 건데 우린 갈수록 그런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김규항 = 체제가 잘 노는 사람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잘 노는 게 뭔가를 바꾸는 거죠.
편해문 = 흔히 잘 노는 사람이라 하면 오락 분위기를 선도하는 사람, 탬버린 들고 던지며 사람들 휘어잡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제 생각엔 제일 못 노는 사람이구요. 오히려 일상에서 아이들과 소소하게 놀 줄 아는 사람이 잘 노는 사람이죠.
김규항 = 요즘 한국 아이들에게 주의력결핍장애(ADHD)라는 병이 비정상적으로 많습니다. 그 역시 놀이의 왜곡과 관련이 있지 싶어요.
편해문 = ADHD라는 병이 한국처럼 많은 나라는 없거든요. 이게 유전적인 거나 음식 같은 것도 원인이지만 그건 일부이고 사회적인 맥락에서 생각해볼 문제예요. 사실 아이들은 가만히 못 있는 게 정상입니다. 특히 취학 전의 아이들은 아직 사람이 아니라 짐승입니다. 소리 지르고 울고 뛰고 물어뜯고 하는 거 당연해요. 사람에겐 소리 질러야 할 절대량, 울어야 할 양, 뛰고 싶은 거 절대량이 있어요. 이걸 반드시 써야 하고 다 채워줘야 하는데 이게 눌려있다가 초등학교 가면 아이가 가만있지 못할 수밖에요. 아이들은 짐승으로 시간을 제대로 보내고 사람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걸 생략하고 바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무리가 생기는 거죠. 그래놓고선 그걸 병이라 진단하고 부작용투성이의 약을 처방하죠. 아이들에게 남은 생명의 기운을 약으로 꺾어서 어른들이 원하는 상태로 만드는 거죠.
김규항 = 어른들이 원하는 상태란 점잖고 조용한 상태가 아니라 군말 없이 공부만 하는 상태죠. 엄마들 사이에 ADHD 약이 ‘공부 잘하는 약’이라 불리기도 해요. 학교 폭력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도 아이들이 지르는 비명인데요.
편해문 = 닭을 살찌우기 위해 닭장에 닭을 움직일 수도 없이 많이 때려 넣어놓고 24시간 불을 켜놓지 않습니까. 그 닭들은 그 고통을 어떻게 견디는가. 한 닭을 여러 닭이 피가 철철 날 때까지 쪼아서 죽입니다. 학교가 그런 상황이죠.
김규항 = 학교를 그렇게 만든 원인으로 대개 보수적인 교육 관료나 정책들이 지목되는데 배경은 부모들이죠. 예를 들어 체벌 문제를 보면 부모들이 초등학생 때는 손만 대도 난리가 나요.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고 고등학교 가면 적당히 때려서라도 성적을 올려주길 원하는 부모들이 아주 많아요. 부모들의 그런 이중적인 태도가 보수적인 교육관료나 정책들에 힘을 실어주고 학교를 닭장으로 만듭니다. 게임중독에 관한 논의들도 마찬가지구요.
편해문 = 게임을 못하게 막거나 시간을 관리하는 건 사실 불가능해요. 이젠 들고 다니면서까지 하는데 그걸 어떻게 관리합니까.(웃음) 중요한 건 아이 스스로 게임을 관리하는 힘을 갖는 건데 그게 없을 때는 게임에 먹힐 수밖에요. 아이 속엔 게임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놀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공부 경쟁 때문에 노는 시간을 없애버렸죠. 드물긴 하지만 제대로 놀면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놀이밥을 꼬박꼬박 챙겨먹은 아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그런 아이들도 게임을 만나면 해요. 재미있으니까. 그런데 한자리 앉아서 두세 시간을 못하고 일어납니다. 좀이 쑤셔서 견디질 못하는 거죠. 그런데 놀이밥 굶은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참견만 안하면 2박3일도 갑니다. 좀이 안 쑤시거든요.
김규항 = 지금 게임이라는 게 부모들이 하던 테트리스나 갤러그하곤 다르잖아요. 게임 산업의 규모가 엄청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이들을 자기네 게임에 얼마나 오래 앉혀놓는가가 숙제가 되었는데 그건 단순히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어선 안되고 중독을 시켜야 하는 거죠. 말씀대로 면역 능력이 중요한데 어른들은 게임의 폭력성이나 선정성만 이야기합니다.
편해문 = 게임의 진짜 해악은 폭력이나 선정성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워낙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에요. 남자애들은 개미 보면 밟아죽이고 엄청 선정적이죠. 게임의 진짜 해악은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관심 없음’입니다. 정말 무서운 해악이죠. 게임중독은 놀이로밖에 치료할 수 없어요. 부모님들 만나면 늘 그럽니다. ‘다 소용없구요 어릴 적엔 노는 게 남는 거예요.’
김규항 = 그나마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이들 생각하는 게 전래놀이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방학 때 캠프나 행사 같은 데선 해도 일상에 연결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편해문 = 다른 세상에서 이식해오는 거니까요. 다른 사람 살을 떼다 내 몸에 붙이는 건데 자연스럽게 살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비석치기를 한다고 했을 때 비석을 문방구에서 사거나 놀이지도하는 분들이 준비해요. 그래서 다른 아이가 비석을 던져서 내 비석이 쓰러졌어, 그런데 아이가 별 느낌이 없어요. 제가 어렸을 때 내 비석이 쓰러지면 가슴이 철렁했거든요. 비석이 아니라 내가 넘어가는 거죠. 내 비석이 좋은 비석을 찾으러 온 동네를 찾아다니고 할머니 집 다녀올 때도 찾고 한 거거든요. 전래놀이 캠프에서 비석치기 마치면 다들 비석을 던져버리죠. 옛 아이들은 찬장 한 구석에 눈에 띄지 않게 넣어놓고서야 안심하고 잤거든요. 전래놀이는 놀잇감을 찾으러 다니는 것, 놀이 방법, 놀잇감에 대한 사랑, 이 세 가지가 하나로 들어있는 건데 두 번째만 쏙 빼서 전래놀이라고 하면 그건 놀이가 아니라 레크리에이션일 뿐입니다.
김규항 = 이런 현실에서 아이들이 당장 할 수 있는 놀이가 뭐가 있을까요.
편해문 = 사람들이 공동체성을 가지던 시절에는 놀이에서 서로 겨루고 경쟁하고 하는 게 문제될 게 없었는데 이젠 아이들 삶이 경쟁에 처박혀 있으니 그런 것조차 조심스러운 지경이에요. 경쟁 지수가 0이면서 재미있는 놀이로 음악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요즘 음악에 그리 빠져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무슨 음악이든 그쪽으로 물꼬를 터주면 좋을 겁니다.
김규항 = 돈으로 뭐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이라 놀잇감을 사주는 것도 찜찜합니다. 옛 아이들은 놀잇감을 돈으로 사지 않았죠.
편해문 = 사주는 놀잇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 아이들이 하는 놀이가 다 소비입니다. 사는 놀이, 사서 입는 놀이, 사서 쳐바르는 놀이 같은 것들이죠. 아이들이 포켓몬스터 딱지를 사는 이유도 놀기 위해서보다는 축적하기 위해서거든요. 티비에서 아이들 만화나 프로그램하면 바로 장난감 광고가 붙어요. 별 생각 없이들 보는 게 사실 상식을 가진 부모라면 당연히 규제하라고 요구해야죠.
김규항 = <고래가그랬어>가 그런 광고를 일절 안 받는 통에 고생 많이 했죠.(웃음) 어쨌거나 아이들은 그걸 갖고싶은 욕구에 시달리는데요.
편해문 = 마트 같은데 장난감 코너에서 저거 사달라고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들이 있어요. 정말 그거 가지고 놀고 싶어서 그러는가. 사주면 며칠 가지고 놀다 통으로 들어가요. 이미 잔뜩 쌓여있는 통에요. 아이들은 실은 사람하고, 엄마하고 아빠하고 동무하고 놀고싶은 거예요. 그게 충족이 안 되니까 그런 유행하는 장난감을 갖고싶은 욕구로 대체되는 거죠. 장난감 사달라고 울고 떼쓰면 “너하고 놀고 싶단 말이야”라는 하소연으로 생각하면 되어요.(웃음)
김규항 = 부모들 특히 아빠들은 뭘 사주는 걸로 아이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봅니다.
편해문 = 아이들에게 아빠는 ‘뭘 사주는 사람’입니다. 아이들이 중학생 정도 되면 아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 관심이 없어요. 아빠하고 눈 마주치는 유일한 시간은 뭐 사달라고 할 때뿐입니다. 그걸 잘 알면서도 사주는 걸로 관계의 끈을 유지하려 한다면 더 이상 부모이길 포기하는 거겠죠.
김규항 = 돈으로 관계를 사려 들 게 아니라 관계에 대해 깊이 성찰할 기회로 받아들여야겠지요. 다음에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한국 아빠들은 교육에도 거의 참여 안하고 아이들과 소통할 줄도 모릅니다. 외국과 비교해도 유별난 편이죠. 근래 외국 아이들을 보러 여행을 거듭하고 있지요?
편해문 = 제가 안동에 사는데 권정생 선생이 거기 사셨어요. 그분 유언장 마지막에 북한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중동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티베트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아프리카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대목이 나옵니다. 제가 무슨 거창하게 선생의 유언을 따른다는 건 아니고 그 말씀이 깨우침이 되어 아이들을 보러 다닙니다. 어떻게 살고 어떻게 노는지.
김규항 = 가서 보니 어떻든가요.
편해문 = 김 선생님이 늘 ‘지구를 통틀어 이렇게 사는 아이들은 없다’고 하시잖아요. 아무리 다녀봐도 그렇습니다. 한국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거대한 인체 실험장 같아요. 얼마나 몰아붙여서 얼마나 견딜 수 있는가를 알아내려는 실험요. 그렇지 않고선 이럴 순 없죠. 우리보다 부자 나라든 가난한 나라든 아이들이 이렇게 살아가는 곳은 없습니다. 한국이 잘 사는 나라라고들 하는데 실은 세상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죠.
김규항 = 5년 전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책을 내셨지요.
편해문 = 아이들이 볼까봐 그 책을 숨기고만 싶어요. 책 제목을 보고 무릎을 치고 탄성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내가 하는 게 맞구나 믿음도 가질 수 있었구요.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성과는 마이너스였죠. 아이들과 놀이는 더 멀어졌어요. 다음 책은 그런 아름다운 제목이 아니라 거친 제목으로 가려구요. 어른들이 좀 불편해하더라도 날것으로 갈 생각입니다.
김규항 = 옛 어른들은 아이 키우고 교육하는 걸 ‘자식 농사’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말이죠.
편해문 = 농사는 정직한 거잖아요. 옛날 어른들은 아이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어릴 때 생각해보면 오후 내내 놀고 들어와 저녁 맛있게 먹고 또 잠깐 나가 놀았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하니까 그대로 골아떨어졌구요. 아침이야 당연히 꿀맛이죠. 그런데 놀이가 딱 끊어지니 아이들은 밥 맛이 없고 잠이 잘 안 올 수밖에요.
김규항 = 우리 아이들이 놀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편해문 = 놀이는 한 번도 아이들 곁을 떠난 적이 없어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서 놀이를 감추거나 빼앗았지만 놀이는 언제나 아이들 곁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김규항 = 결국 우리 어른들의 일이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큰 걸림돌은 사회문제로선 찬동하는데 내 아이 문제에선 망설여진다는 겁니다. 교육 강연을 하면 모인 어머님들에게 꼭 그럽니다. “동네에 돌아가면 혼자시죠?” 다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죠. 혼자라 생각하면 불안하고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아 두렵죠.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손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편해문 = 누구나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행복의 냄새와 느낌을 알아야 해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행복의 냄새와 느낌을 알고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깨우칩니다.
김규항 = 부모들은 아이가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 지금은 조금 불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행복하지 않은 아이는 나중에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도 공부니까요. 가장 중요한 행복 공부는 물론 놀이구요.
정재은 기자 2010.11.09 11:06
딸의 생일날, 일찍 퇴근하려고 채비를 하던 문기에게 형사가 찾아온다. 형사는 김선호라는 사람이 실종되었다며 문기의 10년 전 명함을 내민다. 그러나 문기는 선호를 기억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낯선 자들의 미행과 동료 후배의 죽음.
영화는 추리물을 연상시키는 장르성을 선보이며 긴장감 있게 문기의 하루를 다룬다. 기억할 수 없는 선호를 기억해 나가는 과정은 문기와 ‘심장이 필요한 남자’ 선호가 하나 되는 과정이다. 승용차에서 캐피탈생명보험 로고송을 듣고 흥얼거리고, 백미러에 걸린 아내와 아이의 사진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던 문기는 오래전 약속한 어린 딸의 생일잔치조차 뒤로하고 새벽잠이 든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나 그 사람한테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이렇게 죄를 진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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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국가적 차원에서 시장의 자유를 가로막는 규제가 있다손 치더라도, 돈이 필요하고 돈만 있다면 장기매매를 위해 버스터미널 화장실로 갈 일이 아니라 개인질병정보가 집적된 민간보험사로 찾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장기매매를 영화의 소재로 끌고 온 영화는 우회적으로 국가의 책임을 묻는다. 국가가 국민의 기본권인 의료에 관한 최소한의 역할마저 포기하고, 의료서비스를 재벌과 대기업의 이윤 보장으로 까딱 고개를 돌려 적극적으로 편승해 간다면, 폭력과 차별이 난무하는 사회와 우리는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의료민영화가 시기마다 고개를 드는 불안한 한국 사회는 불과 2년 전 정부는 민간보험사에 개인질병정보를 팔아넘기려다 사회적 반발에 부딪혀 2009년 12월 국무회의에서 무산된 바 있다.
‘심장이 필요한 남자’는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영화 ‘안녕? 허 대짜수짜님!’을 제작한 노동자뉴스제작단의 극영화 제작팀 ‘그리고 필름 앤 드라마’의 두 번째 장편극영화이자, 정호중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한다. 특히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에서 공동 제작했다는 점이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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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 시사회로 첫 선을 보였다. [출처: 미디어충청 엄명환 현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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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지난 5일 필름포럼에서 첫 시사회를 열었으며, 공동체상영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관람문의는 노동자뉴스제작단 02-888-5123번. (기사제휴=미디어충청)
| “문기가 선호가 되는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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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뉴스제작단 김호중 감독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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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인질병정보를 사기업에 열람할 수 있게 한다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것을 접하고 만들게 되었다.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노동 다큐, 극영화를 만들어온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영화 제작 과정 중 하나이기도 했다. 장르적 요소를 가져와 긴장감 있게 영화를 봤다. 반면 영화의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은 인상도 준다. 스릴러의 틀을 가지고 접근한 것은 맞다. 그래서 더 리얼할 수 있는 부분이 낮춰졌을 수 있다. 선택의 문제였다고 본다. 그러나 장르 영화가 다 그런 건 아닌데, 장르를 하나의 도구로 사용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용이 더 채워졌어야 하는데 시간에 쫓긴 부분도 있고. 좀 더 잘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많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 음악 사용을 아낀 것 같은데 ‘안녕? 허 대짜수짜님!’ 영화에서 음악을 과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이 있어 조심한 부분도 있고, 음악 감독도 필요한 곳에만 음악을 넣자는 입장이었다. 배우연기가 안정적이다 ‘안녕? 허 대짜수짜님!’에서 아마추어 배우들이 연기했다면 이번 영화에서 전문배우들이 연기했다. 촬영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영화 촬영할 때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아파트 촬영씬에서 허가 받지 않고 촬용하다가 돈으로 물어 준 일, 배우들 스케줄 문제, 보충 촬영시 시간이 지나 배우들의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다거나. 기본적으로 내가 사건을 만들지 않으면서 촬영하는 스타일이다.(웃음) 장기매매를 소재했는데, 사회적 과제임에도 음지의 영역이라 다루기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충격적인 아동 성매매와 장기매매의 실태를 다룬 <어둠의 아이들> 소설, 영화 역시 말이 많았다. 자료를 읽으면서, 미국에서는 아기가 태어나면 혈액샘플, 유전자 정보를 모두 보관한다고 한다. 장기가 없어진 채 죽은 사람의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 접하기도 한다. 영화속 일만은 아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영화에서 문기의 마지막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문기는 보험을 심사하는, 일방적으로 대상을 판단하는 입장이었다. 그런 문기가 처음에는 선호와의 감정이입을 거부하다 대상에게 동화되어 가는 과정이다. 회상하고, 쫓기면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간다. 문기가 선호가 되는 이야기가 중심이다. 그러긴 쉽지 않다. 다음 영화 계획이 있는지 비밀 프로젝트다.(웃음) |
(르뽀 작가 이선옥 씨가 쓴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입니다.
"연구소 닫으니 '앵벌이 노동운동가의 말로'래요"
[인터뷰] 23년 역사 막내린 한울노동문제연구소 하종강 소장
얼마 전 인기리에 방송된 세시봉 콘서트 마지막에 MBC 노동조합 부위원장인 신정수 PD 모습이 잠시 비쳤다. 짧은 메이킹 필름이었는데 담당 PD인 그는 삭발한 채로 열심히 제작을 지휘하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본 하종강 전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의 마음도 짠해졌다. 신 PD는 하 소장이 작년까지 강의를 했던 인천대 수업에도 찾아와 MBC 파업에 대해 선전했던 사람이다.
15일 저녁, 성공회대학교에 마련된 특강을 시작하면서 그는 잘나가는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PD까지 파업에 참여하고 스스로 노동자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 세시봉 콘서트 화면을 시작으로 얘기를 풀어냈다. 들을수록 빠져드는 노동자 이야기, 웃다 울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소문난 노동교육, 역시 명불허전, '하 소장표 강의'다.
세시봉 콘서트 화면은 이날 아침 강의 슬라이드에 새로 붙인 것이라 한다. 늘 비슷비슷한 것 같아도,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똑같은 강의안으로 강의한 적이 없다. 강의할 대상에 따라 조금이라도 더 쉽게 접근할 방법을 고민한다. 노조라는 이름 달고 활동하는 곳 치고 그의 강의 한번 듣지 않은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는 유명하다. 노조뿐 아니라 각종 단체, 강연회, 교장들 교육까지… 정말 "(강의를) 하려고만 하면 하루도 안 거르고 할 수 있는" 바쁜 강사이기도 하다.
이날 특강은 성공회대학교 한홍구 교수가 한국노동운동사 수업에 초청해 마련되었다. 5년 동안 최상위 평가를 받았던 인천대 강의도 '박사학위 없는 자'라는 이유로 잘리고, 23년 동안 활동한 '한울노동문제연구소'도 문을 닫으면서 '교수', '소장' 같은 직함을 모두 잃고 '무직'이 된 하종강 전 소장을 강의가 끝난 후 한홍구 교수 연구실에서 만났다.
연구소가 문을 닫은 후 그의 일상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물었다. 인터뷰를 청할 때 "연구소가 없으니 당장 인터뷰할 장소가 아쉽네" 했던 그의 말이 기억나서다.
"1988년 12월에 처음 이경우 변호사 사무실에 책상 하나만 놓고 노동상담이란 걸 시작했어요. 아무 간판도 없다가 노동, 인권 전문 변호사들이 늘면서 다른 곳과 통폐합도 되고 규모가 점점 커져서 법률 회사의 부설 연구소가 된 거지. 94년에 한울노동문제연구소라는 간판을 달았는데, 그땐 한울의 '한'자도 '아래아'자로 썼어. 노동자들이 읽기 힘든 글씨라는 지적을 받고 그냥 '한'자로 바꿔서 지금의 '한울노동문제연구소'가 됐어요.
법률 회사의 부설 형태이다 보니 연구소라는 공간이 유지되려면 변호사들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데 20명쯤까지는 가능했어요. 그런데 최근 사무실이 크게 통폐합되서 변호사가 80명이나 되는 큰 법무법인으로 바뀌었어요. 이제 변호사 80명이 동의해야 하는데, 사무실 유지 비용만도 엄청난 상황에서 노동문제연구소를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현실적으로 우리 연구소가 존재하는 한 기업 사건 맡기 어렵다는 얘기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문을 닫기로 결정했어요. 함께 일하던 분들 가운데 원하는 사람은 모두 고용승계를 했어요.
섭섭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은데, 별로 섭섭하진 않았어요. 지금까지 이 공간을 유지하고 지켜준 공이 훨씬 크기 때문에 고마운 마음이 먼저지. 개인적인 섭섭함은 고마움에 비하면 아주 적어요. 그게 내 생존의 근거지였다면 더 허탈했을 테지만, 내 개인이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다만 그 공간이 없어졌다는 건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그래서 생각 안 하려고 해요. 나 혼자만의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그걸 결정했을 무렵엔 사람들이 눈길을 안 마주치고 다녔어요. 서로 미안해서…."
'<작은책> 편집위원'과 '노동자교육센터 교육위원'이 당분간 그의 공식 직함이다. '하 소장'은 그가 아주 오래 불린 직함이었다. 이날 아침, 모든 직함이 사라진 후 처음 나간 <경향신문>의 연재 칼럼에는 그의 직함이 '노동과 꿈 대표'로 바뀌었다. 물리적 공간도 없는 웹상의 홈페이지 이름을 대표로 써준 건 파격이다.
"이혼당하지 않을 만큼만 해라"
'노동과 꿈'. 그와 참 잘 어울리는 말이다. 노동하는 사람들의 소박한 꿈을 위해 자신의 노동을 잠시도 쉬지 않았던 그이기 때문이다. 스물여덟에 인천도시산업선교회의 자원봉사자라는 무직 신분으로 결혼에 성공했고, 서른넷에 상담 일을 시작해 오늘까지 쉼 없이 달려 온 그의 인생. 활동비 10만 원도 고마웠던 때에 상담 일을 시작했고, 설령 활동비를 못 받아도 동일방직 노동자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영광스럽기만 했다. 물론 그의 영광이 아내와 가족에게는 고통이었을 테지만.
"여성운동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나를 안 좋게 봐요. 우리 연구소의 연구실장도 아내를 한 번 보더니 '하 선배가 돈 벌고 언니가 운동하라고 그러세요. 그게 우리 사회 민주화에 더 기여하는 거예요' 하면서 진짜 정색하더라고요. 제 아내를 보니 '저 훌륭한 여성이 어쩌다. 쯧쯧' 뭐 그런 마음이 들었겠죠.
얼마 전에 <울지마 톤즈>를 본 아내가 나한테 그래요. '당신은 나를 안 만났으면 그 사람처럼 살았을 거 같더라'고. 자기와 안 만났으면 마음껏 꿈을 펼쳤을 거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 부부가 사랑은 식어도(정말 식었다는 건 아니라고 여러 차례 강조 후) 부채감으로 사는구나' 싶었어요. 결혼 30년이 되도록 나에게 그런 신뢰를 준다는 게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우린 서로에게 '나를 안 만났으면 이 사람 인생이 더 나았을 텐데' 하는 자격지심과 부채감이 있어요. 그게 우리의 관계를 다잡는 기둥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가족들도 마찬가지죠. 다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이 우리에게도 있지만 지혜롭게 푼 편이에요. 많이들 아는 이야기인데, 내가 집에 늦게 들어갈 때 가족들이 대문에 나를 규탄하는 대자보를 붙였잖아요. '하종강은 귀가 시간 엄수하라! 아빠와 놀고 싶다!' 그거 쓰면서 얼마나 재미있었겠냐고. (웃음) 그런 식으로 푸는 거죠."
잠자코 얘기를 듣던 한홍구 선생이 "자기가 비난 받은 걸 저렇게 자랑스럽게 얘기하다니, 이건 무슨 경우야(웃음)" 한다.
"아내가 신혼 때 정한 기준이 '노동운동 하는 남편한테 일찍 들어오라고 할 생각은 없으니, 최소한 이혼당하지 않을 만큼만 해라. 일주일에 두 번만 10시 이전에 들어와라.' 그거였어요. 그걸 못 지켜서 그 대자보가 나온 거예요. 내 활동의 최저값과 최대값은 그게 기준이에요. 불성실한 활동가가 되지 않을 만큼이 최저값, 이혼당하지 않을 만큼이 최대값.
한번은 교원 임용에 합격한 사범대생, 교대생 워크숍에 갔는데 한 학생이, 어머니가 교사신데 벌써부터 전교조 하지 말라고 계속 다짐을 받으신다는 거예요. 그런 갈등을 어떻게 푸느냐고 나한테 물었어요. 그래서 모녀지간의 인연이 끊어지지 않을 만큼, 불성실한 교원이 되지 않을 만큼, 그만큼만 하라고 그랬어요."
"내가 밤을 새면 저 노동자가 따뜻한 밥을 먹겠지"
그가 평생의 자랑으로 여기는 타이틀은 '전태일문학상 수상자'다. 그는 살면서 만났던 평범하지만 매우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 늦게 만난 사람들>로 써서 94년 제6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그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어떻게 세상에 울림을 줄 수 있는지 그 기록을 통해 보여주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만난 숱한 사람들은 그에게 어떤 존재였을까?
"상담 일이 어찌 보면 나를 지켜줬다고 볼 수 있어요. 노동운동 분야에 30년 활동했다면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해요. 지금 내 나이가 쉰일곱인데 젊은 학생들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그래요. 근데 노동 상담 업무에는 사람을 지켜주는 고전적인 휴머니즘 같은 게 있어요. '내가 이 서류 뭉치를 붙들고 며칠 밤을 새면 저 노동자가 따뜻하게 밥을 먹을 수 있게 된다' 하는 그런 마음이 들거든요. 90년대 초반에 소비에트는 해체되고, 92년 대선에서 운동권 90%가 지지했던 비판적지지 노선도 비참하게 실패하면서 세계관이 흔들렸던 사람들 많았어요. 그때 내 친구들도 다시 복학하고, 사법시험 준비, 영어회화 그건 걸로 썰물처럼 빠져나갔으니까요. 근데 나는 내가 수고하면 노동자와 가족들이 따뜻한 방에서 발 뻗고 자는 데 보탬이 되는 일이 있었던 거죠. 그게 나를 지켜줬어요.
한 날은 사람들이랑 밤새 서류 만들고 자료 꾸미고 새벽에 셔터 내리고 집에 가려는 길이었어요. 어떤 노동자가 와서 손을 잡아요. 부인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산재 인정받기 위해 상담했던 분인데, 나보다 나이도 많은 인천 삼익악기 노동자였어요. 그분이 우리에게 '정말 내가 제대로 찾아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집사람하고 붙잡고 많이 울었어요' 그러면서 열 번도 더 같은 말을 하는 거예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나를 지금까지 지켜준 거죠."
어슴푸레한 새벽, 인적 드문 거리에서 동이 터 올 시간까지 노동자를 위한 자료를 준비하고 셔터를 내리는 사람들, 자신 같은 사람이 아내와 따뜻하게 밥을 먹을 권리를 위해 밤새 고생을 마다 않은 그들의 모습을 확인한 늙은 노동자. 그 모습이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그려져 살짝 울컥했다. 말하는 그의 목소리도 젖어든다. 아마 그 늙은 노동자도 그랬을 것이다. '이번엔 제대로 찾아왔을까? 이 사람들이 정말 나를 위해 애써 줄까?' 세상 어디에서도 제대로 된 대접 한번 못 받았을 그 노동자가, 실낱 같은 희망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복잡한 마음으로, 그 새벽까지 사무실 앞을 서성였을 생각에 그도 많이 서글펐을 것이다.
그의 장수 비결 '최대공약수의 룰'
그는 그 나이의 남성 노동운동가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자주 한다. 강의하다 울먹이기, 여성들과 수다 떨기, 조직에 속하지 않기, 조직에 안 속해도 욕 안 얻어먹기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바닥'에서 욕먹지 않는 게 과연 가능할까 싶은데, 내가 본 사람 중 그는 이 바닥의 좌우를 넘나들고 상하를 막론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인물이다. 이 속 시끄러운 바닥에서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 단지 뛰어난 강사라고 해서 가능한 일은 아니었을 텐데.
"조직사업도 한 10년 해봤어요. 후배를 조직에서 제명해보기도 했고, 나도 조직 내에서 내 일을 금지당하는 결정을 받아보기도 했고. 그런 일을 겪으면서 감당이 안 됐어요. 조직사업은 누군가 할 일이고 꼭 필요한 일이지만 내가 감당할 일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그런 일들을 나는 못 견디겠더라고요. 그래서 노동상담 영역을 선택했을 때 탓하는 후배들이 많았어요. '편하게 살지 말고 거기서 기어나오라'고 하는 후배도 있었어요.
그때 후배들한테 그랬어요. '노동상담을 선택한 건 운동권 내에서조차 출세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영원히 운동의 중심에 설 수 없으니까.' 한마디로 '배 째라'는 거지.(웃음) 정말 작은 노동조합, 조합원 열 몇 명도 안 되는 그런 노동조합의 간부들만 봐도 나는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내가 너무 버거워서 포기한 길을 가고 있는 그 사람들이 진짜 존경스러워요. 진심으로."
그와 책 모임을 통해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나는 그가 장수하는 비법을 알았다. 그는 늘 최대공약수를 찾는다. 자꾸 선을 긋고 다른 걸 확인하는 것보다, 공통점, 장점, 합의점들을 찾아 함께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다. 물론 뚜렷한 자기 생각도 있고, 우리 안의 차이를 명확하게 하는 일도 진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누군가 그걸 하는 것도 존중하지만, 자신은 차이를 확인하는 일엔 되도록 말을 보태지 않는다.
최근에 그가 최대공약수 룰을 깨고 한 쪽을 비판하는 행동을 취하려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한진중공업의 김진숙이 김주익이 올랐던 크레인에 오른 지 벌써 두 달째, 그 곳에서 혼자 밥까지 굶고 있을 때 이를 모르쇠한 사람들에게 너무 화가 나서다. 부산에 갈 때마다 그녀를 찾아 안부를 묻고 온 것만 해도 몇 차례, 답답하고 화난 마음에 욕먹을 각오하고 나설까 생각했다. 최대공약수의 룰을 지켜온 건 그게 운동을 위해 더 나은 방법이란 믿음 때문이었지, 한 노동자의 목숨과 실리를 맞바꾸는 게 운동이란 이름으로 행세하도록 하기 위함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광대의 부채'와 같은 사람
그는 얼마 전 작은 필화를 겪었다. 세시봉 콘서트 때문이다. 콘서트는 정말 감동스러운데 저기 나온 가수들이 적어도 담당 PD가 왜 삭발했는지 그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온라인 공간에 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사람들이 엄청 분노하더라고요. 노래는 제발 노래로 좀 끝내면 안 되겠냐고. 나는 애완동물 안고 다니면서 자기를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들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파업하는 노동자들에게도 저런 사랑을 좀 가져주면 좋을 텐데.' 노동교육 하는 박준성 선생은 실제로 강아지한테 '엄마가~' 어쩌고 하는 사람한테 '아니, 어쩌다 개를 낳으셨어요?' 하고 물은 적도 있대요. 하하하."
알고 보면 매사에 이렇게 까칠한 남자들인데, 말투랑 글투가 착해서 사람들이 모르는 거라고 했더니, 한홍구 선생이 "평소 착한 척하느라고 받은 스트레스를 그런 데 푸는 거지" 하며 웃는다. 사실 그동안 바빠서 뒤끝을 발휘 못해 그렇지 섭섭한 게 있었다면서. 그러자 이번에는 하종강 소장이 받아쳤다.
"대학 강의 잘린 사람한테 베풀어주는 가장 큰 호의가 오늘 한홍구 교수처럼 강의 주는 건데, 사실 맨 처음 대학 강의 부탁 받은 것도 한 교수 통해서예요. 10년쯤 전에 성공회대에서 강의해 달라고 요청이 왔는데, 그땐 노동운동가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고 회의에서 안 하기로 결정했어요. 근데 나중에 어찌어찌 인천대 강의를 하게 됐는데, 최근에 잘리고 나니까 한 교수가 그때 내심 섭섭했다며 이제야 말을 하더라고. 완전 '뒤끝 홍구'지. 하하."
그는 괜찮은데 주변 사람들이 더 지금 상황을 안타까워한다. 오히려 그동안 직함이 없어지는 고비가 있을 때마다 전화위복이 된 경험이 있어 내심 기대가 될 정도인데, 그런 주변의 걱정들이 고맙고 미안할 뿐이다. 연구소가 문을 닫았다고 하니 그의 홈피에는 "평소 노동문제에 대해 온정적인 접근이 불만이었는데, 자기 문제는 어떻게 접근하는지 두고 보겠다"는 사람도 있고, "프롤레타리아 무장투쟁을 강조하지 않는 앵벌이 노동운동가의 말로"라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런 주장을 잘 받아들이는 편이에요.(웃음)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런 면이 있는 사람이니까. 물론 '일리(1, 2)'는 있어도 '삼사(3, 4)'는 없다고 하지.(웃음) 대부분 대중 강좌나 언론 기고를 보고 나를 판단하는 분들일 텐데, 나는 그런 공간에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나 무장투쟁을 얘기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개량이란 소리를 들어도 뭐 할 수 없지."
그가 강의에서 잘하는 말이 있다. "줄 타는 광대가 한쪽 손에 부채를 쥐고 있는 건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다. 온통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우리 사회에서, 노동운동은 이 부채와 같은 존재다." 아마도 그가 노동운동에선 이 부채와 같은 존재일 것이다. 애완동물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노동자들을 연민하는 마음, 그들의 따뜻한 잠자리와 오붓한 밥 한 끼를 위해 애쓰는 게 자신의 삶을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은 마음. 그게 지금껏 그가 이 자리에 오래도록 남아 있게 한 힘일 것이다.
ⓒ 2011 OhmyNews, ⓒ 이선옥
목숨 건 노동운동 그러나… 떠납니다 (경남도민일보, 2011.02.25 05:01:16 김훤주 기자)
사퇴한 금속노조 경남지부 최은석 부지부장 이야기
경남의 대표적인 노동운동가 가운데 한 사람이 활동을 접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던 최은석(55·동명모트롤지회 소속) 씨가 지난 14일 금속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퇴' 사실을 알렸다. 그의 사퇴와 활동 중단이 아내의 병환과 생활고 때문임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최씨는 "2009년 12월 부지부장에 당선돼 파견나왔는데 단협이 해지된 상황이라 무급휴직으로 수행해 왔다"며 "최근 아내의 병고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최씨는 고교 중퇴 학력으로 마산수출자유지역 삼양광학에 입해 노조 결성에 나섰다가 1980년 해고된 뒤 같이 마산 양덕성당에 다니던 김명숙(54) 씨와 1981년 11월 25일 결혼했고 1982년 5월 거제 대우조선에 들어갔다.
대우조선서도 최씨는 6월 항쟁과 7·8·9월 노동자 대투쟁이 터지기 전인 1987년 4월 노조 결성에 나섰다 해고됐다. 그해 8월 11일 결성된 노조는 89년 해고자 문제에 대해 김우중 대우 회장과 직접 교섭했다. 최씨는 "거제는 떠날 수 없다"고 했고 김 회장은 "대우조선 비서실에 있으면 되겠네" 했다. 최씨는 90년 9월부터 1년간 김 회장의 비서를 지냈다.
최씨는 변하지 않았다. 1992년 11월 13일 대우조선 노조 제5대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앞서 아내 김명숙씨는 도저히 거제서는 못 산다며 창원에 갔다. 최씨는 노동운동은 해야한다며 남아 3년 가까이 주말 부부로 지냈다.
아내의 거제 탈출에는 최씨가 당한 고초가 작용했다. 최씨는 1987년 여러 차례 납치를 당했다. 1989년 임금투쟁 때는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쇠파이프에 맞고 여관에 끌려갔는데 (나를) 찾으러 나온 조합원들한테 당한 깡패들이 회칼을 들고 와서 죽이려 했으나 마침 경찰이 들이닥쳤다." 최씨는 구속도 여러 차례 됐다. 1987년 두 차례, 1991년 한 차례.
최씨가 두산모트롤의 전신 동명중공업으로 옮긴 때는 1995년 4월. "(아내가 있는) 창원에 가도 노동운동을 할 수 있겠다 싶어 자영업이라도 하려고 사표를 냈다. 그런데 회사측이 그동안 괴롭힌 데 대한 '일말의 무엇'이라도 있는지 취업을 알선해 당시 대우조선에 51% 지분이 있던 동명중공업 사무직으로 오게 됐다."
최씨는 오자마자 또 노조에 가입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최씨가 가입하자 동명중 노조가 민주노총 가입을 하고 96년 노동법 재개정 투쟁에 나섰다. 97년에는 조합원 자격이 없는 과장으로 최씨를 진급시키는 일이 생겼다. 노조는 1998년 과장도 노조 가입을 할 수 있도록 규약을 바꿨다. 노사간 적지 않은 일이 일어났음이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최씨는 1999년 교육선전부장을 했다. 집행부를 맡지 않았을 때는 대의원을 했다. 대우조선이라는 대규모 노조 위원장을 했던 이로서는 보기 드문 행보다. "대기업 등에서 뭔가 했다 해도 그 경험을 실무나 현장에서 쓰지 않으면 배신이다. 위원장을 했다면 하면서 얻은 모든 것을 돌려야 한다. 운동은 전체의 자산이다. 위원장 하려고 운동하느냐."
그러던 최씨가 3월 2일자로 공장에 들어간다. 동명모트롤 노조 활동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노조 활동을 하면 해당 시간 급여가 나오지 않는다. 사용자가 단체협약 해지를 사유로 2009년 4월부터 노조 활동을 거의 인정 않기 때문이다. 아내 김명숙씨가 남편의 노동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다고 여기는 것도 중요한 이유다. "2010년 12월 25일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이런저런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도 여태 병명이 나오지 않았다. 2월 14일 부산백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뇌에 있는 주먹 반 개 크기 염증에서 고름을 덜어냈다. 일단 안정이 된 것 같기는 한데…."
교육기획을 위해 자료를 찾는다고 인터넷을 싸돌아 다니다가 눈에 띈 글을 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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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 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조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 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20세기 중반 독일 신학자, 마르틴 -
10/16일 서울역 광장에서 청소노동자 노래자랑 '장미빛 인생'을 엽니다. '장미빛 인생' 은 여러분의 '장미빛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지금 '장미빛 후원'의 하나로 다음 아고라 모금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모금청원에 동의하는 서명이 500명이상 되어야 '다음' 측에서 모금여부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지금 빨리 아래 주소를 꾹 눌러서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장미빛 후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봉한 웹자보를 참조해주세요.청소노동자 노래자랑 '장미빛 인생'은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단이 주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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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
나는 게스트 하우스
매일 아침 누군가 새롭게 도착하나니
기쁨, 우울, 절망
그리고 순간적인 깨달음이
예기치 않은 손님처럼 찾아온다.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여라.
비록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당신의 집을 다 난폭하게 쓸어내고
가구를 몽땅 다 집어 내가더라도
여전히 손님들을 존중하라.
그들은 아마도 당신을 청소하고 있나니
새로운 기쁨을 위해
문 앞의
비관적인 생각, 수치심, 후회
웃으며 그들을 안으로 초대하라.
누가 오던지 기뻐하라.
그것들은 저 너머에서 안내자로 보내진 것.
- 잘랄루딘 루미-
청소노동자 행진을 선포합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청소노동자들이 계단아래, 창고, 화장실에서 찬밥을 먹기 시작한 것은?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마저도 박탈당한 채 유령처럼 떠돌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요? 왜 우리는 알지 못 했을까요? 매일 같이 그녀들을 보면서도 우리는 왜 알지 못했을까요? 이 질문이 우리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는 유령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누구보다 많이 존재하지만 누구의 눈에도 뛰지 않는 유령들의 박탈당한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청소노동자를, ‘고령, 여성, 비정규직노동자’를 유령으로 만드는 이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우리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조용히 이 유령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시작은 참으로 소박했습니다.
이 조용한 이야기는 인터넷과, 언론과, 거리와 수많은 마음을 떠돌며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네티즌은 ‘엄마’를 떠올리며 눈물지었습니다. 한 작가는 ‘밥 한 끼조차 편히 못 먹어서야 되겠습니까’라며 서명을 호소했습니다. 어떤 건축가는 ‘공공건축물 설계시 근로약자를 배려’하지 못한 우리를 반성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청소노동자는 휴게실조차 없어져버린 자신의 현실을 이야기했습니다. 한 국회의원은 간병노동자와 함께 서서 밥을 먹었습니다. 전(前)국회의원은 새벽 첫차를 타고 청소노동자를 만났습니다. 간병노동자는 ‘간병노동자와 함께 울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울음이 노래로 변할 그날이 올 때까지 힘내자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청소노동자의 휴게실을 방문하고 청소노동자와 연대했습니다.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은 자신의 사업장 내 청소노동자 노동조건을 조사하고 휴게실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수많은 시민들은 밥의 의미와 청소노동자들이 화장실에서 밥 먹는 이유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이제 조용한 이야기는 조용하지만 거대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조용하지만 거대한 이야기는 이제 보이지 않는 행진을 시작하자고 말합니다. 6/5일 청소노동자 행진을 만들어가는 보이지 않는 행진입니다. 청소노동자와 청소노동자의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를 지지하는 당신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진입니다. 조용하지만 거대한 이야기는 말합니다. 당신이 트워터리안이면 청소노동자 행진을 위한 무한 RT를 시작하고. 당신이 블로거라면 당신의 블로그에 청소노동자 행진을 올리고,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당신이 일하는 건물 청소노동자에게 6/5일을 알리고. 당신이 학생이라면 학교 청소노동자에게 청소노동자 행진을 알리고. 당신이 청소노동자라면 출근길에 만나는 청소노동자에게 6/5일을 알리고. 당신이 기자라면 청소노동자 행진을 알리는 기사를 쓰고. 당신이 화가라면 청소노동자의 서러움을 그리고. 당신이 그 무엇이라면 6/5일 청소노동자 행진을 위해 그 무엇을 하자고. 조용하지만 거대한 이야기는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이 제안에 답하는 순간 당신의 보이지 않는 행진은 시작됩니다.
그 수많은 보이지 않는 행진은 6월 5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만날 것입니다. 대낮에 나타난 수많은 유령들을 만날 것입니다. 자신의 권리 ‘밥과 장미’의 권리를 요구하는, 더 이상 유령일 수 없는 수많은 그녀들을 만날 것입니다. 1912년 죽음의 공장을 박차고 나와 ‘빵과 장미’의 권리를 요구하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행진은 100년이 지나 6/5일 한국에서 ‘밥과 장미’를 요구하는 청소노동자의 행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빵과 장미를 위해 싸우고, 또 빵과 장미를 나누길 원했던 미국여성노동자의 외침은 6/5일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를 요구하는 청소노동자와 당신의 외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100년 동안 이어져 온, 수많은 보이지 않는 행진이 만난 ‘청소노동자 행진’은 6/5일 그 누구도 감히 외면할 수 없는, 그 누구도 감히 멈출 수 없는 거대한 행진을 시작할 것입니다.
2010년 5월 12일
보이지 않는 행진을 시작하는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단
그동안 나는 일에 대한 긴장이 몸의 피로를 억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되집어 보니 이미 몇번의 신호가 왔었는데 그것을 무시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 결과 5월 13일 간부기본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내내 교육진행을 못하고 말았다.
아침9시부터 시작하는 교육준비를 위해 교육장으로 가는 길,
일교차 심한 아침공기 속에 몸이 차다는 느낌,
전철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몸이 잠에서 안깨어 났다는 느낌,
서울로 가는 발디딜 틈없는 전철 안에서 기운이 없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좀 피곤 한 여느날의 느낌이라고 치부했다.
교육장에 도착해 교육준비를 하는 내내 유난히 어지럽다.
추워 남들이 덥다고 벗어 놓은 옷을 껴 입었지만
늘 그랬듯 교육을 시작하면 괜챦아 지려니 생각했다.
그렇게 여는마당을 진행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여는강의를 진행하는 사이 자리에 앉아 있노라니 몸은 이미 내 예상을 넘어
교육진행은 고사하고 어딘가 의지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되고 있었다.
진행을 맡기고 다른 교육팀이 사용하는 강사대기실 1인용 소파 속으로 꺼지고 말았다.
오전을 그렇게 보내고
오후부터 간간히 조별진행을 거들고 교육진행물들을 챙기며 거들었지만 오래있기 힘들었다.
다행히 하루교육은 여러 진행팀 덕분에 화기애애하게 무사히 잘 끝났다.
집으로 오는 길에 들른 병원에서 의사는 오한과 열이 있다는데
입 한번 벌려 보라는 진료행위만 하고 처방전을 써준다.
나는 어리석게도 이런 날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그동안 아픈 적도 자주 없었지만 아파도 일정이 없는 날이나 주말에 아팠기 때문이다.
아픈게 예고하고 찾아 오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아니, 내 몸은 최근 여러번 내게 신호를 보냈으며 나는 전에 없던 증세로 힘들어 했던 적도 있었다.
나 스스로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느끼는 시점 부터
내 몸은 그런 신호를 계속 보냈었다.
그때 마다 무시했다.
자고 나면 다시 적응이 됐기에 더 강한 신호가 와야 나를 제어 할 수 있을거 같았다.
그런 예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멀쩡하게(?) 교육장에 도착해
교육진행하는 와중에 난데없이 찾아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내 안에 있을 것들을 쏟아 내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서도
현상의 욕망을 찾아 몸과 마음의 소리를 외면한 결과다.
내면에 대한 성찰이 제대로 이뤄져야
마음의 소리, 몸의 소리에 온전히 귀 기울일 수 있을 것다.
'김예슬 선언' 앞에 부끄러운 고려대 교수
'스펙 쌓기 대학'과 결별을 위한 반성과 제언
10.03.18 / 오마이뉴스
그러나 막상 대학을 들어가고 나니, 내가 배우는 공부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는 선생님들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대접받으며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가르쳐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갈수록 내가 느낀 건, 내가 바라는 공부는 강의실 안에서는 얻기 어렵다는 사실이었다. 오히려 강의실 밖에서 만났던 선생님들이 더 인간적이었고 인생에 필요한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셨다. 그러던 도중에 나는 내 삶의 방향을 세울 수 있었다.
1970년 11월, 청년 전태일이 외치며 죽어간 것처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인간다운 삶'을 평생의 화두로 삼기로 했다. 공부를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이런 방향으로 탐구하기로 했다. 그래서 전태일이 "대학생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처럼, 내가 바로 그 '대학생 친구' 아니 '대학교수 친구'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나는 대학 교수가 되었고, (나 혼자 짝사랑인지는 모르나 전태일의 친구인) 대학교수로서 13년이 흐른 지금, 나는 '김예슬 선언' 앞에 서 있다.
김예슬 선언 앞에 선 나 '올 게 왔군'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 11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후문에 자발적 퇴교를 앞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김예슬씨의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어있자 지나가던 학생들이 발길을 멈추고 글을 읽고 있다.

ⓒ 유성호
김예슬
2010년 3월 10일 오후, 고려대 서울 교정에 나붙은 대자보의 제목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SKY대'의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예슬씨가 주인공이다.
"이름만 남은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된 대학, 그것이 이 시대 대학의 진실이다."
김씨가 대자보까지 쓰며 대학을 거부한다고 선언한 배경을 날카롭게 지적한 대목이다. 나는 이 대목을 보면서 '마침내 올 것이 왔다'고 느꼈다. 사실, 김씨가 말하기 이전에도 많은 대학생들이나 양심적인 교수들은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걸 것인가?'하는 물음처럼, 다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이 '불편한 진실'을 누가 까발리고 누가 먼저 나서 대안적 실천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모두들 마음속으로만 앓고 있었던 게 아닌가.
"큰 배움 없는 '大學 없는 대학'에서 우리 20대는 '적자세대'가 돼 부모 앞에 죄송하다."
이 부분에 이르면 나는 과연 대학 선생으로서 학생들에게 '큰 배움'을 얻을 수 있게 잘 도와주고 있는지 자성하게 된다. 나아가 1년에 1천만 원 가까운 등록금을 내는 대학생들이 취업도 잘 안 되는 지금, 결국은 미래의 불안정한 노동력을 미리 저당 잡힌 채 부모들의 어깨만 무겁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생각해 보면, 대학 졸업 이후에 대기업이나 공무원으로 취업을 쉽게 하던 시절은 이미 지난 것 같다. 게다가 보다 엄밀히 따지면 대학이 글자 그대로 큰 배움을 얻는 곳이라면 (실은 취업과 무관하게) 세상의 참된 이치를 깨닫고 자신과 사회의 참된 발전을 위해 실력을 쌓는 곳이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보면 예전에 취업이 잘 되던 시절조차 대학 본연의 진리탐구나 사회 공헌을 제대로 했는지도 의심이 간다.
다만, 졸업 이후에 취업이 잘 되는 것만으로도 그저 대학 생활을 잘 한 것으로 대충 넘어간 면도 없지 않다. 그리고 졸업하기만 하면 먹고사는 걱정이 별로 없던 시절이니만큼 '스펙 쌓기'나 장래 걱정에 안달하기보다는 대학생으로서의 낭만을 즐기기도 하고 사회 비판 의식으로 저항과 대안을 모색할 수도 있던 것이 아닌가?
기업처럼 변한 대학, 광장의 대학으로 바뀌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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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날 학생들의 사정은 너무나 다르다. 4년간 대학 등록금이 약 4천만 원에 이르고 있지만 고교에서 대학 진학률은 80%를 넘어 세계 최고의 수치를 기록한 지 오래고, 또 막상 대학 졸업식이 곧 '실업식'이라는 자조 섞인 공식마저 떠돈 지 오래다. 그러니 대학 입학을 하자마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한 각종 공부, 즉, 영어, 기술사, 취업 준비 학원, 해외 연수 등에 몰입하는 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낭만을 즐길 수도, 비판적 지성을 연마할 수도 없다. 그러니 '큰 배움'을 얻는다는 건 한가한 소리로 밖에 치부되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그렇게 비싼 돈을 내면서 대학에 힘겹게 들어왔으면서도 큰 배움보다는 기껏해야 취업 준비만 하는 현실이 계속될수록 우리 사회의 미래는 더욱 어두워진다. 좋은 '스펙'을 쌓은 일부 학생들이야 구제받겠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취업이 어렵다. 게다가 큰 배움을 위해 교수와 학생들이 좋은 책을 읽고 진지한 토론을 벌이면서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작업이 사라질수록 사회 전체에 빛을 밝히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
실제로, 오늘의 대학은 참된 이치를 밝히고 희망의 빛을 던지는, 그야말로 '진리 탐구'의 전당으로부터 멀어간 지 오래다. 기껏해야 '100% 취업이 보장되는 대학'이라든지, '브랜드 가치를 올려주는 대학'이라는 구호로 기업을 위한 인력 공급처 역할을 할 뿐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대학이 스스로 기업처럼 변했다는 것이다. '교육을 통한 사회 발전'이 아니라 '교육을 통한 돈벌이'를 추구하는 것이 문제다.
학생들을 고객으로, 등록금을 수익으로 사고하는 방식이 문제다. 대학 교정에는 각종 민간 기업들이 장사를 하기 일쑤이고 대학은 임대료 수입을 거두기 바쁘다. 기업들은 각종 건물을 지어주는 대신 그 회사 홍보를 해주기 바라고 돈벌이에 좋은 연구 결과와 인적자원을 대주기 바란다. 심지어 대학이 기업을 설립해 지식이나 정보를 곧장 상품화한다.
예슬씨가 쓴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고 행동한 대로 살아내겠다는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그의 걱정처럼 "길을 잃고 상처를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훨씬 더 당당하고도 멋있게 살아갈 것임을 굳게 믿는다. 김예슬씨의 획기적인 '대학 거부'를 마음으로 존중하면서도,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더 이상 그러한 개별적 탈출 운동을 할 필요가 없는 사회, 즉 대학이 명실상부 '大學'으로서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일, 이것을 우리 모두의 사회적 과제로 끌어안는 일이다.
대학 교수인 내가 김예슬씨처럼 "나도 오늘 대학을 떠난다, 아니, 거부한다"고 대자보를 써 붙이며 멋있게 양심 고백을 하지 못해 정말 부끄럽다. 그러나 대학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도 늘 '김예슬 선언'을 생각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노력할 것이다. 무엇이 삶의 참된 이치이고 무엇이 대학인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인지 더욱 더 진지하게 탐구하고 토론할 것이다.
물론 대학의 안이나 밖이냐, 하는 기준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건 아니다. 안과 밖에서 모두가 본연의 양심으로, 진리탐구의 정신으로, 만나야 한다. 그리하여 '스트레스 사회'가 아닌 '행복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내고 실천할 것인지, '스펙 쌓기 대학'이 아닌 '희망 찾기 대학'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돈벌이 경제'가 아닌 '살림살이 경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보다 광범위하게 보다 진실한 모습으로 한걸음씩 걸어 나가야 한다.
학교 교문을 당당히 걸어 나간 김예슬씨는 물론, 교문 안에서도 길을 찾고 있는 수많은 다른 '김예슬'씨들을 만나 이런 개방적 토론을 하고 싶다. '제도권 대학'에만 갇히지 않고 '광장의 대학'에서 참된 삶이 무엇인지,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더불어 개방적인 대화를 나누고 싶다.
대학생들이여, 전문가 백치 대신 철학있는 실력자가 돼라
내가 사는 조치원 신안리 마을엔 작은 마을도서관이 있다. 내가 마을 이장으로서 지난 5년 간 활동하는 동안 마지막 숙원 사업이었다. 이미 작년 가을 이후로 내가 가르치는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어린이 책과 성인이 볼 책을 구분하여 라벨을 붙이고 분류기호를 일일이 붙였다. 연기군의 지원으로, 한 아이가 태어나 초중고를 거치며 자라 어른이 되어 삶을 마감할 때까지 볼 수 있는 좋은 책들을 모아 놓았다. 그리고 이번 학기부터는 그 마을도서관에서 마을 공부방을 열었다.
물론 총괄 지도는 내가 하지만 우리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선생님 역할을 한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오후 7시만 되면 유치원 나이의 아이들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마을공부방으로 달려온다. 또 한 달에 한 번 수요일이면 좋은 영화도 본다. 작은 '마을 극장'이다. 마을도서관, 마을공부방에서 마을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경험하는 일이다.
나는 내가 가르치는 대학생들이 이런 공간에서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쏟아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본다. 물론 대학생들 마음속으로는 '스펙쌓기'나 '장래취업'도 걱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마을과 대학이 만나는 이런 과정 속에서 대학생들도 많은 느낌과 생각을 갖게 될 것이고, 많이 배울 것이다. 또 이런 작은 체험의 싹들이 모여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
물론 이런 '작은' 활동만으로 세상이 모두 바뀌진 않는다. 사회 전체를 겨냥하는 큰 그림도 함께 그려나가야 한다. 그러나 과연 어디서부터 출발할 것인가? 나부터, 우리로부터, 작은 모임이나 만남으로부터, 공동체로부터 소박하게 시작해보자. 대학생들이여, 자신만의 멋있는 삶의 목표를 정하라. 자신의 끼를 찾아라. 진정으로 배우고 싶은 것을 찾아 배워라. 남들의 눈치를 보지 마라. 생계나 생존의 문제에 묶여 빌빌거리지 마라. 자신만의 '꿈의 길'을 가라. 그리하여 실력자가 되어라. 그러나 '전문가 백치'가 아니라 '철학 있는 실력자'가 돼라. 그리하여 그 실력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새 세상을 만드는 데 힘껏 발휘하라.
이것만이 희망의 근거가 아닌가. 이런 이야기를 가는 데마다 나눠보자. 둘러보면 군데군데 훌륭한 실천가들도 많다. 돈과 권력에 대한 집착을 떠나 온 몸으로 도전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그분들과 마음으로 연결하고 같이 힘을 북돋우자. 기껏해야 80년 정도 사는 인생, 소신껏 아름답고 멋있게 살아야 후회가 없지 않겠는가.
강수돌(고려대 세종캠퍼스 교수, 조치원 마을 이장)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 둔다. ‘G세대로 빛나거나’ ‘88만원 세대로 '빚내거나’, 그 양극화의 틈새에서 불안한 줄타기를 하는 20대. 그저 무언가 잘못된 것 같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불안과 좌절감에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20대. 그 20대의 한 가운데에서 다른 길은 이것밖에 없다는 마지막 남은 믿음으로.
이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지만 나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나는 25년 동안 경주마처럼 길고 긴 트랙을 질주해왔다. 우수한 경주마로, 함께 트랙을 질주하는 무수한 친구들을 제치고 넘어뜨린 것을 기뻐하면서. 나를 앞질러 달려가는 친구들 때문에 불안해하면서. 그렇게 소위 '명문대 입학'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더 거세게 나를 채찍질 해봐도 다리 힘이 빠지고 심장이 뛰지 않는다. 지금 나는 멈춰 서서 이 경주 트랙을 바라보고 있다. 저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취업’이라는 두 번째 관문을 통과시켜 줄 자격증 꾸러미가 보인다. 너의 자격증 앞에 나의 자격증이 우월하고 또 다른 너의 자격증 앞에 나의 자격증이 무력하고, 그리하여 새로운 자격증을 향한 경쟁 질주가 다시 시작될 것이다.
이제서야 나는 알아차렸다. 내가 달리고 있는 곳이 끝이 없는 트랙임을. 앞서 간다 해도 영원히 초원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트랙임을. 이제 나의 적들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이 또한 나의 적이지만 나만의 적은 아닐 것이다. 이름만 남은 ‘자격증 장사 브로커’가 된 대학, 그것이 이 시대 대학의 진실임을 마주하고 있다. 대학은 글로벌 자본과 대기업에 가장 효율적으로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가 되어 내 이마에 바코드를 새긴다. 국가는 다시 대학의 하청업체가 되어, 의무교육이라는 이름으로 12년간 규격화된 인간제품을 만들어 올려 보낸다. 기업은 더 비싼 가격표를 가진 자만이 피라미드 위쪽에 접근할 수 있도록 온갖 새로운 자격증을 요구한다.
이 변화 빠른 시대에 10년을 채 써먹을 수 없어 낡아 버려지는 우리들은 또 대학원에, 유학에, 전문 과정에 돌입한다. 고비용 저 수익의 악순환은 영영 끝나지 않는다. ‘세계를 무대로 너의 능력만큼 자유하리라’는 세계화, 민주화, 개인화의 넘치는 자유의 시대는 곧 자격증의 시대가 되어버렸다.
졸업장도 없는 인생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격증도 없는 인생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학습된 두려움과 불안은 다시 우리를 그 앞에 무릎 꿇린다. 생각할 틈도, 돌아볼 틈도 주지 않겠다는 듯이 또 다른 거짓 희망이 날아든다. 교육이 문제다, 대학이 문제다라고 말하는 생각 있는 이들조차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성공해서 세상을 바꾸는 ‘룰러’가 되어라”,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해. 나는 너를 응원 한다”, “너희의 권리를 주장해. 짱돌이라도 들고 나서!” 그리고 칼날처럼 덧붙여지는 한 줄,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그 결과가 무엇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큰 배움도 큰 물음도 없는 ‘대학大學’없는 대학에서, 나는 누구인지, 왜 사는지, 무엇이 진리인지 물을 수 없었다. 우정도 낭만도 사제 간의 믿음도 찾을 수 없었다. 가장 순수한 시절 불의에 대한 저항도 꿈꿀 수 없었다.
아니, 이런 건 잊은 지 오래여도 좋다. 그런데 이 모두를 포기하고 바쳐 돌아온 결과는 정말 무엇이었는가. 우리들 20대는 끝없는 투자 대비 수익이 나오지 않는 ‘적자세대’가 되어 부모 앞에 죄송하다.
젊은 놈이 제 손으로 자기 밥을 벌지 못해 무력하다. 스무 살이 되어서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고 꿈을 찾는 게 꿈이어서 억울하다. 이대로 언제까지 쫓아가야 하는지 불안하기만 우리 젊음이 서글프다.
나는 대학과 기업과 국가, 그리고 대학에서 답을 찾으라는 그들의 큰 탓을 묻는다. 깊은 분노로. 그러나 동시에 그들의 유지자가 되었던 내 작은 탓을 묻는다. 깊은 슬픔으로.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을 용서받고, 경쟁에서 이기는 능력만을 키우며 나를 값비싼 상품으로 가공해 온 내가 체제를 떠받치고 있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이 시대에 가장 위악한 것 중에 하나가 졸업장 인생인 나, 나 자신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 더 많이 쌓기만 하다가 내 삶이 한번 다 꽃피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리기 전에. 쓸모 있는 상품으로 ‘간택’되지 않고 쓸모없는 인간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이제 나에게는 이것들을 가질 자유보다는 이것들로부터의 자유가 더 필요하다. 자유의 대가로 나는 길을 잃을 것이고 도전에 부딪힐 것이고 상처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삶이기에, 삶의 목적인 삶 그 자체를 지금 바로 살기 위해 나는 탈주하고 저항하련다. 생각한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하고, 행동한 대로 살아내겠다는 용기를 내련다.
학비 마련을 위해 고된 노동을 하고 계신 부모님이 눈앞을 가린다. '죄송합니다, 이 때를 잃어버리면 평생 나를 찾지 못하고 살 것만 같습니다.' 많은 말들을 눈물로 삼키며 봄이 오는 하늘을 향해 깊고 크게 숨을 쉰다.
이제 대학과 자본의 이 거대한 탑에서 내 몫의 돌멩이 하나가 빠진다. 탑은 끄덕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작지만 균열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대학을 버리고 진정한 大學生의 첫발을 내딛는 한 인간이 태어난다. 이제 내가 거부한 것들과의 다음 싸움을 앞에 두고 나는 말한다. 그래,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볼 일이다,”
자발적퇴교를 앞둔 고려대학교 3학년 김예슬
3월 2일까지 한 끼 투쟁기금 기탁액이 23만원입니다.
한겨레 생활광고에 5*7cm크기로 광고(23만원)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한끼 식사비 기탁하신 분>
한선주( 1만원) 유경순(1만원) 늘푸른나무(3만원) 함께살자(1차 5만원, 2차 3만원)
이선희(1만원) 김영재(1만원) 정리해고 분쇄(1만원) 조영미(1만 5천원)
진기영(1만원) 강해현(1만원) 김경민(1만원) 권두섭(1만원) 박인서(1만원) 방은숙(5천원)
<광고문안>
아래와 같이 큰 차이는 없지만 같은 모양의 광고를 두개 만들었습니다.
광고는 3월 5일(금)에 낼까합니다.
의견있으신 분들은 3월 4일(목) 낮 12시까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광고시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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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노동자들은 정리해고로 희망이 꺾입니다. 희망.미래.꿈이 있는 ‘해고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김신자,제갈,김동환,산이좋아1,박건욱,김영심,정향숙,유기수,이근원,김경옥,허영구,다우미,‘삼성에한맺힌여자박미경,조귀제,최강섭,한경,이상욱,김광훈,김태용,김명철,단식동참,이향춘,이경수,임진희,이승민,이재영,진재연,황이라,박해성,권두섭,이남신,아이,이정원,꺼비,정찬식,함께살자,이선희,정민주,조영미,부산사내,옥세진,아리아리진보,박인서,봄빛,붕어,박경석,배민희,김경화,nuluie,김영재,현광훈,이해철,박하순,김태욱,신준호,최규엽,바우,이영호,썬,유경순,제안동의,투쟁,이혜선,이미영,박세연,박진현,방은숙,융,정경원,강해현,rudals,진기영,늘푸른나무,윤춘호,박성희,한선주,정호희,배태선,강병재,주봉희,들길,서형석,미국유학생,비정규직,김동환,박건욱,박서희,옥세진,철도,^^,보름,다우미,유경순,이인화,투쟁,운수노동자,시선,김재호,박세연,장작불,노동자,공생공략,디디,pororong,이승한,슈풍크,skyio,bluesky,부산머슴아,말리지마,87홧팅,노루귀,종소리,최고들,민,불꽃,와우,박경석,들길,희망의노래,늘푸른소나무,야스피스,들불,상록수,Danny,바같돌이,휴가중,~행복한~들풀,강선의노을,사람,박병욱,한경석,옥고,이전도사,소나무,유리라,뒷패_민,대식군,과유불급,붕스,삐비,milo in Red,연대와실천,웃는얼굴,불휘,잿간,청춘(150명)
"우리가 김진숙의 투쟁의 이어갑시다“ 하루 한끼 릴레이단식과 실천, 아고라서명 참가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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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는 살인이다! 모든 정리해고를 즉각 중단하라!
김신자,제갈,김동환,산이좋아1,박건욱,김영심,정향숙,유기수,이근원,김경옥,허영구,다우미,‘삼성에한맺힌여자박미경,조귀제,최강섭,한경,이상욱,김광훈,김태용,김명철,단식동참,이향춘,이경수,임진희,이승민,이재영,진재연,황이라,박해성,권두섭,이남신,아이,이정원,꺼비,정찬식,함께살자,이선희,정민주,조영미,부산사내,옥세진,아리아리진보,박인서,봄빛,붕어,박경석,배민희,김경화,nuluie,김영재,현광훈,이해철,박하순,김태욱,신준호,최규엽,바우,이영호,썬,유경순,제안동의,투쟁,이혜선,이미영,박세연,박진현,방은숙,융,정경원,강해현,rudals,진기영,늘푸른나무,윤춘호,박성희,한선주,정호희,배태선,강병재,주봉희,들길,서형석,미국유학생,비정규직,김동환,박건욱,박서희,옥세진,철도,^^,보름,다우미,유경순,이인화,투쟁,운수노동자,시선,김재호,박세연,장작불,노동자,공생공략,디디,pororong,이승한,슈풍크,skyio,bluesky,부산머슴아,말리지마,87홧팅,노루귀,종소리,최고들,민,불꽃,와우,박경석,들길,희망의노래,늘푸른소나무,야스피스,들불,상록수,Danny,바같돌이,휴가중,~행복한~들풀,강선의노을,사람,박병욱,한경석,옥고,이전도사,소나무,유리라,뒷패_민,대식군,과유불급,붕스,삐비,milo in Red,연대와실천,웃는얼굴,불휘,잿간,청춘(150명)
"우리가 김진숙의 투쟁의 이어갑시다“ 하루 한끼 릴레이단식과 실천, 아고라서명 참가자 일동 |

계양산, 깊어가는 가을 풍경.... 작년 가을 어느날, 집 뒤에 있는 계양산에 올라 찍은 사진이다. 저녁해를 받아 빛나는 억새가 온몸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주고 있다. (2009년 가을)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싶어요....지난해 12월 25일, 비가 내리는지 눈이 내리는지 궂은 날씨 속에서 공공노조 국민체육진흥공단비정규직 지부가 파업을 했다. 남들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데 경륜장 매표소에서 표를 파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파업을 했다. 소망쓰기를 하며 그날 파업 집회를 마무리했다.(2009년 12월 25일)

만화책을 열독하는 정찬과 정진..그리고 그 틈에 낀 정현.....선영이 아들 삼형제가 다정히 만화책을 읽고 있다. 사촌형들을 만나면 닌테도에 컴퓨터게임에 마음껏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밤이 깊어 그만 잠을 자라 하니 만화책을 꺼내 열독들이시다. (2009년 12월 26일)

서울 성곽 순례....멕시코 여행길에 맺은 인연 은혜와 상희를 함께 만나 서울 성곽 순례를 했다. 사직공원서 시작해 인왕산을 넘고, 부암동 유명하다는 만두집 들어 점심을 먹었다. 지난밤 과음으로 일찍 나오지 못한 상희가 오후부터 합류해 북악산을 거쳐 삼청동으로 내려왔다. 삼청동서 은혜가 추천한 식당에 들러 김치말이 밥과 국수, 떡갈비로 저녁식사를 하고 . 역시 은혜의 안내를 받아 찾아 간 카페에서 모처럼 긴 수다를 떨었다. 상희, 은혜는 처음 만났는데 죽이 잘 맞는다. ^**^ (2010년 2월 28일)
▣ 한진중공업 지회가 정리해고 관련 잠정합의를 했습니다.
한진중공업 지회가 정리해고 철회 총파업 첫째날인 2월 26일 잠정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잠정합의 내용은 △인위적 구조조정(일방적 정리해고)중단 △파업철회 업무 복귀 △2009년 임단협 진행 △노사는 회사 생존을 위해 수주경쟁력 확보 및 생산성 향상 노력 등 4개항이라고 합니다.
26일 오전 10시, 한진중공업 조합원들은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1천 4백여 명이 모여 파업출정식을 갖고 창원 대림자동차로 연대투쟁을 갈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회사측에서 전격 교섭을 요구해 옴에 따라 이뤄진 교섭 결과, 잠정합의까지 이르렀고 집행부는 이 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26일 밤늦게 이러한 사실을 제게 전화로 알렸습니다.
▣ 하루 한 끼 릴레이 단식과 실천을 일단락 짓고자 합니다.
이로써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도 2월 26일을 끝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2월 9일부터 시작해 18일 동안 이어진 하루 한 끼 릴레이 단식과 각종 실천에 150여분(단식 85명, 실천 15명, 아고라 청원 49명)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 ‘한 끼에 해당하는 투쟁기금’ 사용관련 의견을 모으고자 합니다.
‘함께살자’님의 제안을 받아 10일차부터 한 끼 식사비를 투쟁기금으로 모아왔는데 2월 24일까지 확인한 모금액이 105,000원입니다. 이 투쟁기금 사용과 관련해 주변분들의 의견 모은 제 의견을 아래와 같이 먼저 제안드립니다.
- 통장개설 기간 : 3월 2일(수)까지
- 투쟁기금 사용 : 얼마가 모아지던 그동안 단식, 실천 참여 전원 이름으로 ‘정리해고 반대’의지를 담은 언론광고 내기 (일간지 생활광고 정도 예상)
* 3월 2일까지 최종 모금액과 결정사항을 3월 3일 오전까지 민주노총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한끼 식사비 입금처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 만일 더 좋은 의견 있으시다면 적극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동지애로 인사드립니다.
o [릴레이 단식에 참여하신 분들]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2/19(금) 융, 정경원, 강해현, rudals,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10명)▪ 2/20(토)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4명)▪ 2/21(일)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2/22(월) : 윤춘호,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2/23(화) : 박성희,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2/24(수)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2/25(목)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에 참여하신 분들]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을 해 주신 분]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o [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을 기탁하신 분들]
▪ 2/24 현재 : 한선주, 늘푸른나무, 유경순, 함께살자, 이선희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25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50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25 단식진행 (5명), 전체인원 (85명)
- 2/25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25 현재 (49명)
- 한 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23 현재 (5명 / 1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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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 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25(목)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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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23(수) 함께살자 : 50,000원, 이선희: 10,000원
◕ 한끼 식사비 입금처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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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 투쟁기금 기탁하신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2/19(금) 융, 정경원, 강해현, rudals,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10명)▪ 2/20(토)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4명)▪ 2/21(일)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2/22(월) : 윤춘호,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2/23(화) : 박성희,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2/24(수)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o [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한선주, 늘푸른나무, 유경순, 함께살자, 이선희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24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50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24 단식진행 (6명), 새로 단식선언(1명), 전체인원 (85명)
- 2/24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24 현재 (49명)
- 한 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23 현재 (5명 / 1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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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23일부터 사흘간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5일 밤에는 부산지역 노동,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파업전야제를 갖고 26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회사측은 현재, 지부에서 제시한 고통분담안을 거부한 채 2차 희망퇴직을 받으며 다음달 5일로 예정된 최종 정리해고 통보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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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 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24(수)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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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23(수) 함께살자 : 50,000원, 이선희: 10,000원
◕ 한끼 식사비 입금처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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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 투쟁기금 기탁하신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2/19(금) 융, 정경원, 강해현, rudals,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10명)▪ 2/20(토)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4명)▪ 2/21(일)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2/22(월) : 윤춘호,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2/23(화) : 박성희,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o [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한선주, 늘푸른나무, 유경순, 함께살자, 이선희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23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50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23 단식진행 (6명), 새로 단식선언(1명), 전체인원 (85명)
- 2/23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23 현재 (49명)
- 한 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23현재 (5명 /1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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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26일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지회는 "노동부에 신고된 정리해고 인원 352명을 전원 고용하기 위해 필요한 1년치 비용 150억원 중 50억원을 지회가 부담하겠다"는 안을 제안했으나 회사측은 이를 거부하고 '해고 “무급휴직을 실시하고 희망퇴직을 확대하겠다"는 입장만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맞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은 23일부터 사흘간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이고 25일 밤에는 부산지역 노동,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파업전야제를 가진데 이어 26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현재 회사측은 다음달 5일로 예정된 최종 정리해고 통보일에 앞서 2차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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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 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23(화) : 박성희,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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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화) : 함께살자 : 50,000원, 이선희 : 10,000원
◕ 한끼 식사비 입금처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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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 투쟁기금 기탁하신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2/19(금) 융, 정경원, 강해현, rudals,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10명)▪ 2/20(토)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4명)▪ 2/21(일)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2/22(월) : 윤춘호,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o [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19(일) 한선주, 늘푸른나무, ▪ 2/20(토) 유경순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22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49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22 단식진행 (6명), 단식 전체인원 (84명)
- 2/22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22 현재 (49명)
- 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22 현재 (3명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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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 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22(월) : 윤춘호,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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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 식사비 입금처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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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 투쟁기금 기탁하신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2/19(금) 융, 정경원, 강해현, rudals,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10명)▪ 2/20(토)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4명)▪ 2/21(일)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하루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5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o [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19(일) 한선주, 늘푸른나무, ▪ 2/20(토) 유경순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20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48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20 단식진행 (10명), 새로 단식선언 (1명), 단식 전체인원 (84명)
- 2/20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20 현재 (48명)
- 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20 현재 (3명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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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20(토) :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4명)
▪ 2/21(일) : 늘푸른나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될 때까지 허루 한끼 단식)
▪ 2/22(월) : 윤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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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해당 금액 투쟁기금 기탁]
▪ 2/19(일) 한선주(5,000원), 늘푸른나무(30,000원)
▪ 2/20(토) 유경순(10,000원)
◕ 한끼 식사비 입금처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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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에 참여하셨던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2/19(금) 융, 정경원, 강해현, rudals,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10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한 끼 단식에 참여합니다"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19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47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19 단식진행 (10명), 새로 단식선언 (1명), 단식 전체인원 (84명)
- 2/19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19 현재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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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자’님이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고 제안하심에 따라 오늘부터 통장을 개설하고 매일 매일 입금현황을 알려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 인터넷뱅킹 프로그램이 사무실 컴퓨터에 깔려 있다는 생각을 못한데다 오늘 지방 출장을 다녀오느라 미리 손을 쓰지 못했습니다. 죄송한 마음 전하며 내일은 은행에라도 들러 확인 보도로 하겠습니다.
◕ 한끼 식사비 입금처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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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19(금) : 융, 정경원, 강해현, rudals,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10명)
▪ 2/22(월) : 윤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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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에 참여하셨던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18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45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18 단식진행 (6명), 새로 단식선언 (1명), 단식 전체인원 (83명)
- 2/18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18일 현재 (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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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숙 지도위원이 병원에서 퇴원해 17일부터 천막에서 농성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단식을 멈추었으니 교육요청이 더러 있어 3월에는 교육을 다닐거라고도 했습니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맞선 목숨 건 단식투쟁 직 후, 더욱 가슴 절절한 교육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저는 김지도가 몸을 온전히 회복하기 전까지는 무리한 교육 일정을 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조직해 주십시오. 릴레이 단식과 실천제안은 물론 이 실천투쟁 취지에 맞는 적극적인 주장과 의견글, 정리해고에 맞선 투쟁글 등 다양한 글도 올려 주십시오. 참여하실 때는 아래와 같은 문패를 글 앞에 꼭 달아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릴레이 단식에 참여할 때는 [단식]
.실천에 참여 할 때는 [실천]
.글을 올려 주실 때는 [릴레이]
- ‘함께하자’님이 일찌기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주변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일단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계좌는 제 이름으로 개설하고 매일 매일 입금현황을 이 자리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선주 / 765201-04-135981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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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방은숙,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2/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6명)
▪ 2/19(금) 융, 정경원,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강해현, rudals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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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에 참여하셨던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7(수)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17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43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 2/17 단식진행 (5명), 새로 단식선언 (3명), 단식 전체인원 (82명)
- 2/17 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17일 현재 (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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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 한맺힌 여자 박미경’님이 2월 10일부터 1주일 동안 하루 한끼 단식을 진행해 16일에 마치셨습니다. 설 명절을 끼고 단식투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더불어 투쟁, 바우, 함께살자, 산이좋아 님이 정리해고 분쇄를 위해 장기간 하루 한끼 단식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진기영님은 2월 19일부터 한진중공업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매주 월요일 한끼 단식을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 단식참여 인원이 점점 줄고 있지만 장기간 단식을 이어가고 계신 동지들이 있어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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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단식과 실천, 정리해고 분쇄 투쟁 관련 동지들의 글을 계속 올려 주십시오. - ‘우리가 김진숙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제안문을 아는 분들께 널리 이메일로 보내 홍보해 주십시오. |
[단식] 밑줄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17(수) : 박세연,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 2/18(목) 박진현(18,19일 한끼 단식), 진기영(한진중공업 문제 해결 될 때까지 매우 월요일 단식), 방은숙 (3명)
▪ 2/19(금) 정경원, 박진현(18, 19일 한끼 단식), 강해현, rudals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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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에 참여하셨던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투쟁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삼성, 엽기적 코미디 & 사회적 암
[거부된 칼럼] 금서가 된 베스트 셀러 『삼성을 생각한다』
* 이 글은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경향신문>에 기명으로 쓰는 정기 칼럼의 내용이다. <경향신문>은 김 교수의 글에서 '거대 광고주'인 삼성을 강하게 비판한 사실이 부담된다면서 이를 게재하지 않았다. 김 교수는 자신의 칼럼을 <레디앙>에 보내오면서, 칼럼이 게재되지 못한 사태에 대한 자신의 소회도 함께 밝혀왔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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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 철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김상봉입니다. 저는 지난해 말부터 <경향신문>에 3주에 한 번씩 수요일마다 기명칼럼을 써왔습니다. 오늘 제 글이 실릴 차례인데 불행하게도 글이 실리지 않았습니다.
<경향신문>에서는 제가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를 소개하면서 삼성 및 이건희 전 회장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 신문사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이 된다면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는 물론 거절했으나, 신문사는 끝내 저의 칼럼 지면을 다른 분의 글로 채웠습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해 <경향신문>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문을 닫을 때 닫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한편으로 현재 이 땅의 진보언론들이 처해 있는 어려움의 원인이 신문사 내부의 잘못이 아니라 언론 소비자들의 무지와 무관심에 기인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경향신문 비난 말고 더 열심히 도와줘야
그러므로 이번 일을 두고 <경향신문>을 비난하기보다는 도리어 진정한 독립언론의 길을 걷도록 더 열심히 돕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번 사건은 지금 우리 사회의 모순의 뿌리가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로서 결코 묵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수립 이후 우리는 독재정부에 맞서 지속적으로 투쟁해왔습니다.
수십 년 동안 시민을 폭력적으로 억압한 주체는 국가권력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화를 위한 투쟁의 결실로 국가권력에 대한 시민적 권리는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재권력이 물러간 자리를 지금은 자본권력이 대신하여 또 다른 방식으로 시민적 자유와 주체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최근 김용철 변호사의 책이 일간지에 광고할 수 있는 지면을 얻지 못하고, 외부칼럼으로 기고한 저의 원고가 신문사 자체 검열에서 끝내 게재를 거부당한 것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삼성이 누구도 비판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권력이 되었다는 것을 웅변해줍니다.
70년대 유신헌법에 대해 비판하는 것도, 개정이나 폐지를 청원하는 것도, 더 나아가 그런 움직임을 보도하는 것조차 금지했던 긴급조치 9호 시절처럼, 이제 우리 사회에서 삼성과 이건희를 비판하는 것은 이른바 진보언론이라 불리는 신문에서조차 불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자본이라는 새로운 독재자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 사회의 정의로운 기초를 뒤흔드는 시대에 누구든 어떤 식으로든 애써 역사의 종을 울려야 할 것입니다. 종이신문에서 실리지 못한 저의 글을 혹시 실어주실 수 있는지 정중히 여쭈면서 이번 일이 이 땅에서 삼성의 독재를 끝내는 대장정의 첫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변호사의 새 책 『삼성을 생각한다』 를 읽고 나면 우리는 삼성이란 재벌이 어느덧 한국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 암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명확하게 깨닫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는 삼성에 대한 심각한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코미디의 소재가 될 만한 이야기들도 꽤 많다.
삼성의 이건희 전 회장은 일단 회의가 시작되면 아무리 길어져도 화장실을 가는 법이 없다 한다. 놀랍다면 놀라운 일인데 끔찍한 일은 따로 있다. 주인이 화장실을 가지 않으니 회의에 참석한 머슴들도 화장실을 못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저녁에 회의가 있는 날이면 아침부터 물 비슷하게 생긴 것은 아예 입에 대지 않는다 한다.
이 책에 엽기적인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감동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건희는 유명 예술인들을 집에 불러 연주를 청하기도 하는 모양인데, 그가 부르면 대중가수든 고전음악을 하는 사람이든 달려오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한다.
엽기와 코미디
그런데 유독 나훈아씨만은 그렇게 온 적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는 대중가수이니 오직 대중들 앞에서만 노래한다는 것이 이 존경스런 가수의 신념이라 한다.
이 재미있는 책이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비하면 대다수 언론의 침묵은 기이하다 못해 기괴하기까지 하다. 출판사에서는 몇몇 신문에 광고를 내려 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돈 주고 광고 내겠다는데도 선뜻 받아주는 신문사가 없어 지금까지 이 책은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니까 이 책은 일종의 금지도서 아닌 금지도서가 된 셈이다.
70~80년대에는 금지도서가 많았다. 체제에 비판적인 책들은 어지간하면 금서로 분류되어 책방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그렇게 밟고 눌러도 땅거죽을 뚫고 솟아 오르는 겨울 보리싹처럼 많은 금서들이 수십만권씩 팔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때와 지금의 차이 또한 분명하다. 그 시절에는 국가가 비판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금서 같은 것을 지정하는 억압의 주체였다면, 지금은 삼성이 우리의 입과 귀를 막는 그런 권력이 된 것이다.
그렇게 말과 생각을 억압하는 것이야말로 권력의 말기적 징후이다. 삼성이 한국 최고의 경제 권력으로 군림하면서 뇌물로 국가기구를 매수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광고로 언론을 길들이고 나면, 이제 그 절대권력을 굳건히 하기 위해 필요한 일은 내부로는 노동조합이 생기는 것을 막고 외부로는 삼성을 비판하는 개인의 입과 귀를 틀어막는 일만 남는다.
김용철 변호사의 책이 증언하듯이 삼성은 이미 노무현 정부 시절에 국가기구와 주요 언론을 장악하는 과제를 완료했다. 삼성의 남은 과제는 김용철씨처럼 어디서 출현할지 알 수 없는 비판자들이 나타나지 않게 막는 것이다.
짝퉁 루이 16세의 교시 "국민이 정직했으면 한다"
이를 위해서는 누구도 삼성을 비판하지 못하도록 유신독재 시절처럼 모든 개개인의 말과 생각을 전면적으로 검열하고 통제해야 한다. 마치 미국에서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공공연히 비판하는 것이 금기시되듯, 한국에서 삼성과 이건희를 비판하는 것이 대중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도록 만드는 것이야 말로 삼성이 이건희의 왕국에서 그 아들 이재용의 왕국으로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포석인 것이다. 김용철 변호사의 책이 금서 아닌 금서가 된 것은 바로 그런 까닭이다.
알고 보면 삼성그룹 전체에서 이건희가 소유한 지분은 0.57%에 불과하다는데, 그는 자기 머슴들의 배설을 억압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우리 모두의 입과 귀를 가리려 한다. 그러면서 이 짝퉁 루이16세 폐하께서는 황송하옵게도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한다’는 교시까지 내리셨다 한다.
선거날이 가까워올수록 사람들은 이명박 심판에 열을 올리겠지만, 그 일은 박근혜 전대표가 누구보다 차분히 잘 해줄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눈앞의 허상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편으로는 자본에 매수되지 않는 진보정당을 키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삼성을 해체하고 부패하고 비효율적인 한국식 자본주의를 타파할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삼성제품 불매는 당연한 일이지만,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생각하기를 권한다.
정리해고 분쇄! 우리가 김진숙 지도위원의 투쟁을 이어갑시다!
2월 16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140여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해 주고 계십니다.
- 2/16단식진행 (7명), 새로 단식선언 (2명), 단식 전체인원 (79명)
- 2/16실천 전체인원 (15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16일 현재 (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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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 2/16(화) 투쟁(3/11까지 한끼 단식), 이혜선, 이미영,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 2/17(수) : 박세연 (1명)
▪ 2/18(목) 방은숙 (1명)
▪ 2/19(금) 강해현, rudals (2명)
[실천] 투쟁 (아고라 청원 참여, 릴레이 단식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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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실천 하신 분들]
o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2/10(수)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 ▪2/11(목) 이승민, 이재영, 진재연,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20명) ▪2/12(금) 박인서, 봄빛, 붕어, 박경석, 배민희, 김경화, nuluie,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18명) ▪2/13(토) 이영호, 썬, 유경순,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7명)▪ 2/14(일)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4명)▪ 2/15(월) : 제안동의, 바우(12일부터 계속 한끼 단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5명)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비정규직(8명)
o [실천]
- 제안문 퍼나르기 :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 철도, ^ ^, 보름, 다우미, 유경순, 이인화
- 운수노동자: 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88831에 퍼나르고 한 달 간 1,000명 목표 서명, 단식, 실천을 모으기 시작.
- 시선 :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제안하고 본인은 책읽기 모임 시작.
- 김재호 (유인물, 기사 우체통마다 넣겠음)
o [제안]
- 함께살자 :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 제안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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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갈 길을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