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만 면하자, 대충 하자, 하면서도 자꾸 마음이 앞서간다. 이러다 또 몸살나지.
오늘은 도서관 가지말고 동네 한 바퀴 돈 다음에 집에서 떡볶이나 해먹자.


멀리서 코스모스가 보이자 친구가 고향 생각난다고 했다. 고향이라는 단어도 이제 낯설다.

오전에 집에서 내다본 하늘

걷다가 올려다본 하늘

야옹아, 불렀더니 본다. 너도 야옹이라는 말을 아니?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나 보다. 마당에 인형 걸어놓은 집이 드문드문 보인다.

친구가 헤어밴드 사러 들어간 원달러샵, 역시 할로윈 아이템이 문 밖에 나와있다.


귀신들이 따라와도 겁먹지마, 이웃님들께서 보고 계셔.

방친구가 좋아하는 소방차 지나간다.

숙녀용 검은 테 안경을 찾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잃어버렸고요......

아, 이건 오늘 코스모스 보고 생각난 지난주 사진. 뾰족, 솟아난 왼쪽 맨 아래 나홀로 코스모스.
할 거 많은데 하루 종일 땡땡이.
덕분에 밤11시 넘어서 숙제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 공부 욜씨미 하시나봐요. 난 요즘 완전 좌절 모드인데.... 어제 뭔 시험을 하나 쳤는데, 그 충격에서 완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나도 일요일마다 도서관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한번도 간적 없다는.....
바닥에 푹 잠겼다가 조금 올라왔다가를 반복 중. 방친구가 트리플 A 학생이어서 따라가느라 힘들어요 ^^ 저도 일요일은 무조건 놀아요.
이 스킨에 분명히 비밀덧글 기능 있는데 왜 안 보이는지 모르겠네요...ㅜㅜㅜㅜ
진보넷으로 메일 보낼테니 확인해 주세요!!
로그인하면 비밀덧글 못하고 로그아웃하니까 가능하네용 ^^
신작로에 코스모스 심던, 학교에서 심으라고 했던 [박통이 시켜서 그랬나?] 때가 생각나네요. 그 길 한번만이라도 더 걷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코스모스는 등하교길에 많았군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