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토론토 2012/02/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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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도착한 푸른영상 신작 DVD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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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은 사무실이 문을 닫았고, 24일부터 사흘 동안 휴가였다. 딱 하루만 밥도 굶고 푹 자면 좋겠다, 했는데 하루도 쉬지 못했다. 실습 덕분에 밀려있던 다른 일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일하고 일하고 숙제하고 숙제하다가 이 디비디들이 자꾸만 나를 불러서 졸린 눈을 비비면서 틀어봤다. '강, 원래'와 '용산'은 중간에 화면이 깨지고 튀어서 끝까지 볼 수 없었다. 디비디 플레이어에서도 컴퓨터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일어나던데 원인을 모르겠다. 아, 아쉬워라. '아이들'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다행히 끝까지 돌아가서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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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작성했을까. 회원들에게 보내는 새해인사. 이런 편지, 정말 오랜만에 받았다.

 

 

 실습하는 단체에서 설이라고 세뱃돈을 나눠줬다. 대표이사께서 실습생에게 직접 하사하신 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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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부터는 교통카드값이 올랐다.

 원래 학생용은 99불이었는데 (아래 사진 참조) 104불이 된 것.

 시큰둥하게 찍어본 1월과 2월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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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에는 떡국을 먹었고 설날에는...(당일은 아니었지만 암튼 설 기념으로) 과매기를 먹었다.

어느날 이녀석을 발견한 룸메이트는, 장보려고 챙겨간 돈을 넣었다 뺐다, 세고 또 세고 하면서 고민하다가 업어왔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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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린내를 덜어보겠다고 레몬을 준비했지만 소용없었다. 먹고 나서 일주일 넘도록, 몸에서도 집 안 구석 구석에서도, 비린내가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좋았다.

 

 

 

 

 

2012/02/12 08:54 2012/02/12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