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기자들이 만드는 새 시사지, 시사 IN이 17일 창간호를 선보인다
재벌기업의 입김과 몇 몇 비굴한 임원들에 의해 파행을 거듭했던 그 주간지는
유명언론사에 속한 동료기자들의 외면 속에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고
이들의 파업이 길어질수록 지지와 연대의 손길은 점점 늘어났다.
시사저널은 2003년 이전,
내가 3년 이상 정기구독했던 주간지였고 개인적인 인연도 있었지만
파업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몇 년 동안 관심을 갖지 못했던 곳이기도 하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 때문에 정기구독을 취소했고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에서도 더 이상 읽지 않게된 책이지만
그들의 파업소식을 듣고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
블로그에 글 한 줄 쓰지도 못했다는 건 민망한 일이다.
너무 뾰족하게 살아왔다는 자책이 든다.
오랫동안 고생했던 만큼 더 날카로운 시선과 더 땀내나는 기사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지지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공식 홈페이지는 www.sisain.co.kr 인데 아직 열리지 않는다
참언론실천 시사기자단 홈페이지는 http://www.sisaj.com/
힘겨웠던 투쟁과정과 관련기사들을 읽을 수 있다.
참게언니가 작가로 참여했던, 시사저널 여기자들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처음에는 방송보류 판정을 받았다가 8월 22일부터 EBS에서 3부작으로 방영되었다
링크를 해봤는데 어찌된 일인지 화면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보기 힘들다
위에 링크한 참언론실천기자단의 홈페이지나 EBS홈페이지에서 보면 더 좋겠다
참게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시사저널에서 일했던 분들, 특히 여성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납시다
세 엄마 기자의 '날아라 , 펜' 1부 - EBS 다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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