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blog.jinbo.net/iingmodo/온전한순간2018-07-17T14:20:19+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2010/01/26 : 앙겔부처님의 댓글앙겔부처http://blog.jinbo.net/iingmodo/19#comment272010-01-27T23:52:58+09:00아... 알라 어떻게 쓰는 건지 물어볼 걸...<
착한 사람...ㅜㅜ
근데 반다 블로그도 우리 홈피 메인에 걸자!!2009/09/19 : banda님의 댓글bandahttp://blog.jinbo.net/iingmodo/14#comment262009-09-21T21:21:46+09:00we move님/ 반갑습니다.. 성녀도 분할선을 넘어서는 순간 쉽게 창녀로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석이라는 표현이 긍정적으로 해석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암튼 모니크 비티크, 모르는 이름인데 소설가라고 하니 궁금해 집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발칙한/ 오오~ 반가워요. 잘 지내고 있죠? 완전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거 같은데, 방학이 끝나서 시간이 별로 없겠당... 잘 지내다가 만나요~2009/09/19 : 발칙한님의 댓글발칙한http://blog.jinbo.net/iingmodo/14#comment252009-09-19T22:16:21+09:00언니 저 팔연대의 킴유임!!ㅋㅋㅋㅋㅋ저진보넷블로그로옮겨탓어요!!ㅋㅋㅋ (뎡언니의영향으로?ㅋㅋㅋㅋㅋㅋ) 잘지내시죠?><2009/09/19 : we move님의 댓글we movehttp://blog.jinbo.net/iingmodo/14#comment242009-09-19T16:26:37+09:00가부장제는 여성 혐오가 아니라 여성에 대한 분열증적 태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중세는 여자를 성녀/창녀로 구분해서 분할통치했죠. 기사도적 사랑이 극단적인 예인데 피지배계급 여성은 성적 도구로 삼으면서 지체높은 귀부인들은 숭배해서 전쟁에 나가기 전에도 엄청난 그리움의 편지를 보내고 그랬다고 해요. 이슬람 경전에도 여성은 보석이다 이런 말이 있다고 하는군요. 현대에 와서는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소통의 부재겠죠. 보통 딸들은 어머니의 삶을 이해하지만 아버지는 이방인으로 남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이 행복한가 하면 그렇지 않죠. 정혜신 같은 여의사한테 한번 상담받으려면 한 세션에 십만원 넘게 줘야할텐데 그런데 오는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나는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가부장제는 여자만 불행하게 하는게 아니라 남자도 불행하게 한다는 사실. 모니크 비티크라는 프랑스 페미니스트가 여전사라는 글에서 아마도 그런 말을 했을 거에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소유하기 위함이 아니라 너희에게 더 큰 기쁨을 주기 위해서라고. 이 여자는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았죠. 아마 소설가일거에요. 반다&슈룩(1): 불가능 하지만 선택하고 싶어 : we move님의 댓글we movehttp://blog.jinbo.net/iingmodo/12#comment222009-09-18T14:51:33+09:00아프리카 소녀가 할례에 대한 기억을 쓴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부족의 여자들이 자신의 손발을 붙잡고 자신이 몸부림을 치는데도 웃으면서 괜찮아 하면서 달랬다고. 그 기억을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아직은 나이가 어린 자신의 여동생에게만은 할례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더군요. 할례에 대해서는 굉장히 우주적인 이유를 대고 있지만 성행위에서 오는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데 주목적이 있겠죠. 여성의 몸에 대한 통제. 얼마전 이란 여경찰이 건물에서 줄타고 내려오는 훈련받는 영상을 봤는데 그 상황에서도 거추장스러운 옷을 주렁주렁 입고 있더군요. 도대체 왜냐구요? 저런 사회에서 태어나지 않은게 고마워요. 반다&슈룩(1): 불가능 하지만 선택하고 싶어 : 앙겔부처님의 댓글앙겔부처http://blog.jinbo.net/iingmodo/12#comment202009-09-18T13:00:32+09:00슈룩도 반다와의 인터뷰를 웹에 올린다는 거지? 아랍어라도 보고 싶어 링크 갈쳐죠
사진 편집해서 올리기 힘들어서 안 올리는 겅미? 이거 팔연대에 퍼간다~~Check point for woman : 포포님의 댓글포포http://blog.jinbo.net/iingmodo/11#comment172009-08-24T12:40:08+09:00그래서 라깡이 촘스키같은 지식인을 가리켜서 미국인들은 글을 머리로 쓰는게 아니라 발로 쓴다고 경멸했죠. 하지만 미국 사회학은 쓰레기여도 심리학은 괜찮다고 하더군요. 어제부터 제가 열받아서 말이 많은데 이해바랍니다. Check point for woman : 포포님의 댓글포포http://blog.jinbo.net/iingmodo/11#comment162009-08-24T12:17:34+09:00미국NGO들이 놀라운 점도 있죠. 예전에 엠네스티인가 휴먼라이츠와치인가 팔레스타인보고서 봤더니 이스라엘방위군이 팔레스타인 민중을 공격할 때 머리를 때린거 회수 몇회, 발로 걷어찬거 회수 몇회, 이렇게 소상히 적혀있더군요. 그런게 도대체 왜 필요한지는 잘모르겠지만 상황은 그림으로 그려지더군요. 동티모르사태때도 그때 제가 컴이 없어서 동생한테 사무실에서 프린트 좀 해오라고 시켰더니 엠네스티 보고서를 한 백장갔고 오더군요. 책 읽는 기분이었어요. 그 때 스페인해커가 인도네시아 정부사이트를 공격해서 대문에다가 동티모르를 해방하라고 적어놨죠. 아체도 끔찍하죠. Check point for woman : 포포님의 댓글포포http://blog.jinbo.net/iingmodo/11#comment152009-08-24T12:08:26+09:00또 하나 말씀드릴건 누군가에게 성격 좀 고쳐라 이렇게 말하는것과 칼을 들이대면서 복종시키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Check point for woman : 포포님의 댓글포포http://blog.jinbo.net/iingmodo/11#comment142009-08-24T12:06:43+09:00그리고 하나 생각나는게 있어서 말씀드리죠. 후세인은 세속주의여서 그때는 여성의 지위가 좀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작은 방에서 각료회의할때 딱 한명만 전통복장입은 여자가 있었는데 권위적인 핵물리학자였죠. 실력이 있으면 성별따지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점령후 시아파가 득세하면서 미국NGO를 환영한 여성을 공격하고 여기에 보수적인 여성들도 가담했는데 이걸 우리나라 반전여성활동가가 그 여자들을 미국앞잡이라는 식으로 경멸하더군요. 전 그 분이 이라크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지 좀 궁금합니다. 사람은 특정한 상황에서는 특정하게 반응하게 되어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동일하죠. 물론 미국의 NGO는 현대판 선교사로서 제국주의의 앞잡이는 분명하겠죠. 10시면 취침님의 모바일 테마글http://blog.jinbo.net/iingmodo/12#trackback12009-09-19T14:27:26+09:00팔레이스타인에서는 아들1이 딸2과 동일하군요. 또, 가족이 아닌 남성과 인사도 안는데, 그건 여성존중의 의미라네요. 부모가 선택한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