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케치 재밌게 봤어요.
근데 누구나 말하라고 해도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앞에 나가서 얘기하는 걸 싫어하지 아니한가... 제 친구들은 싫지만 해야 하니까 참고 발언했다고도 하고 저 역시 우리가 주최하는 소규모 집회에선 발언이든 뭐든 꼭 해야 해서-_- 너무 싫거든요... =ㅁ=;;; 부끄럽고. 뭐가 왤케 부끄러운지 이거 원....; 하지만 누구나 발언하는 거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나는 밥 먹는데 밥 못먹어 죽는사람이 옆에있고 나는 방에서 자는데 누울곳이 없어 길에 누워 얼어죽는사람이 또 있고....여름휴가랍시고 어디가나 계획짜는데 누군 어러저러한 이유로 생계도 어렵고 등....이런이유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어 이해가 안되서.....활동하는거같아요.....(좀엉뚱한가) 어렸을쩍부터 그런생각을 했던거같고 그런걸 그냥 눈감기가 싫은거있쬬.... 그래서 가끔.......너무괴로울때도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