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11/21 13:49
열사에 대한 도리를 잊지 않았다면
노동자의힘 회원은 공개비판과 탈퇴를 단행하십시오
한 순박한 청년노동자의 죽음
2005년 9월4일 오후6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조 해고자였던 고 류기혁 열사가 비정규직노조 사무실 옥상에서 목을 매 자결한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이날의 비정규직노조 성명서는 열사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류기혁 조합원은 지난해 2월 당시 우리노조 2공장 대의원대표를 만나 “월
DATE : 2008/11/22 00:26
지하조직님의 [해방이라는게 기껏 이런거 였어?] 에 관련된 글.
억울하고, 분노스럽고 분개할 수준의 글들이 나에게 쏟아져왔다.
그것은 내가 노동자힘 여성 활동가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내가 '노힘' 회원이기 때문이다.
해방연대 김광수 씨는 노동자힘을 비판하는 글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우리나라 바람둥이들의 특징은 절대 쿨하지 않다는 것이다. 침실에서 현장을 들켰어도, "저 여자 누구야, 난 술먹고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