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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부의 신나는 놀이터</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link>
		<description>
<![CDATA[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dc:creator>연부네 집(mailto:)</dc:creator>
		<pubDate>Mon, 13 Oct 2008 12:23:06 +0900</pubDate>
		<image>
			<title>연부의 신나는 놀이터</title>
			<url>images/blog_image_no_image.gif</url>
			<link>http://blog.jinbo.net/kejbk/</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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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description>
		</image>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15</guid>
			<title>청소 대책</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15</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손목과 발목, 무릎 관절 등이 시원찮은 연부에게는</p>
<p>집안 청소가 무진장 부담스럽다.</p>
<p>&nbsp;</p>
<p>물론, 결혼 초기부터 청소와 설겆이는 남편이 하는 것으로 분담됐으니</p>
<p>연부가 하는 적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p>
<p>요즘은 남편이 바빠서 연부의 청소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p>
<p>&nbsp;</p>
<p>방 3개, 거실, 주방, 욕실 2개를 청소하고 나면</p>
<p>다음날부터 맨소래담을 온 몸에 바르고 며칠 동안은 쑤시는 고통을 참아내야만 한다.</p>
<p>무슨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는데,</p>
<p>'로봇 청소기'가 퍼뜩 떠올랐다.</p>
<p>&nbsp;</p>
<p>사람이 하는 것처럼 구석구석 깨끗하지는 않아도</p>
<p>안하는 것 보다는 대충 나을 것 같아서 인터넷을 뒤져 봤더니</p>
<p>와.............</p>
<p>아직은 가격이&nbsp;너무 비싸더라.</p>
<p>&nbsp;</p>
<p>누가 불쌍한 연부를 위해서 선물좀 해주면 좋겠지만</p>
<p>집들이도 안하고 특별한 이유도 없이 20~30만원 하는 고가의 가전제품을 </p>
<p>그 누가 선뜻 사줄 수 있겠는지.......</p>
<p>&nbsp;</p>
<p>오늘부터 친정, 시댁에 슬쩍슬쩍 흘려볼까?</p>
<p>손목이 시리고, 발목도 아프고, 무릎도 시원찮은데</p>
<p>청소는 해야 하니 어쩌면 좋겠느냐.</p>
<p>&nbsp;</p>
<p>생일이 얼마 안남았으니</p>
<p>다른거 해줄 생각 말고 로봇 청소기나 사달라고.............</p>
<p>하면 너무 속보이는 짓인가?</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Mon, 13 Oct 2008 12:23:0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14</guid>
			<title>탄천축제에서</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14</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어젯밤.</p>
<p>저녁밥 먹고 설겆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뻐버벙~~~~</p>
<p>폭탄 터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알아봤더니, </p>
<p>탄천 축제하느라 터뜨리는 불꽃놀이 소리였단다.</p>
<p>&nbsp;</p>
<p>그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p>
<p>불꽃을 터뜨릴 때마다 아파트가 무너질 것처럼 흔들리는 것 같았다.</p>
<p>&nbsp;</p>
<p>다음날 일요일.</p>
<p>그래도 동네에서 축제를 한다는데 </p>
<p>한번쯤은 가주는 게 주민 된 도리라면서</p>
<p>남편이 집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탄천에나 나가보자고 한다.</p>
<p>&nbsp;</p>
<p>좀 귀찮았지만 그래도 의욕적으로 준비하는 남편을 실망시킬 수 없어서</p>
<p>씻고, 옷 입고 외출 채비를 서둘렀다.</p>
<p>&nbsp;</p>
<p>근데 뭐......별로 볼 건 없더라.</p>
<p>그래도 기왕 나왔으니 운동도 할겸. 딸들과 함께 걷는데</p>
<p>큰딸 혜원이가 엄마한테 묻는다.</p>
<p>&nbsp;</p>
<p>- 엄마, 만약에 내가 결혼을 하는데 시댁쪽에서 반대하면 어떻게 할거야?</p>
<p>=&nbsp;그런 결혼을 왜하냐? 절대 안시킨다.</p>
<p>- 응. 나도 안할거야.</p>
<p>= 그럼, 시댁은 찬성하는데 엄마 아빠가 반대하면 너는 어떡할거야?</p>
<p>-&nbsp;그건 해야지.</p>
<p>= .....................</p>
<p>&nbsp;</p>
<p>초딩 6년밖에 안됐으면서 남자친구 얘기, 결혼 얘기 등을 심심찮게 꺼내 놓는다.</p>
<p>요즘 애들이 조숙해서 그런가???</p>
<p>&nbsp;</p>
<p>그런 얘기를 들으면&nbsp;빨리 커서 진짜로 결혼을 하던지, 독립을 하던지</p>
<p>내 품을 얼릉 벗어났음 좋겠다는 생각이 굴뚝같다.</p>
<p>그럼 나도 훠얼 훨~ 자유롭게 무엇이든, 어디든 맘껏 할 수 있겠지?</p>
<p>&nbsp;</p>
<p>월요일이 다가온다.</p>
<p>오늘도 내 머릿속에서는 규정과 원칙이 뒤엉켜서 떠나지 않았다.&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Sun, 12 Oct 2008 21:38:24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13</guid>
			<title>토요일 하루...</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1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모처럼 아무런 일정 없이 보낸 토요일 하루.</p>
<p>&nbsp;</p>
<p>어제 저녁 열린 토론회가 12시쯤 끝났고</p>
<p>뒷풀이 가서 1차 끝났을 때가 새벽 3시가 넘었던 것 같고</p>
<p>그 시간에 또다시 2차 가자는 권유를 차마 뿌리치지 못해서</p>
<p>결국 새벽 6시가 넘어서야&nbsp;집으로 들어왔다.</p>
<p>&nbsp;</p>
<p>그 오랜시간을 술 한잔 마시지 않고&nbsp;버텼다는 거.</p>
<p>ㅋㅋㅋ</p>
<p>&nbsp;</p>
<p>그 시간에 들어왔으니 당연&nbsp;오전 내내 침대를 벗어나지 못했고</p>
<p>오후에 겨우 정신차려서 민정이&nbsp;데리고 치과 가서 이빨 뽑아주고</p>
<p>토스트 먹고 싶다길래&nbsp;핫초코랑 시켜서 듬뿍 먹은 다음</p>
<p>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때가 되었다.</p>
<p>&nbsp;</p>
<p>휴일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갈까?</p>
<p>닭백숙을 끓이고, 닭죽도 끓여서 가족들&nbsp;먹이고</p>
<p>나는 또 침대에서 1시간쯤을 퍼져 잤다.&nbsp;</p>
<p>&nbsp;</p>
<p>하루 종일 머리 속에서 규정과 원칙이 뒤엉켜서</p>
<p>자도 자도 머리가 무겁던 찌뿌둥한 하루.</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Sat, 11 Oct 2008 22:31:58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12</guid>
			<title>군대가 이런건가??ㅋㅋㅋ</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12</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포털 사이트를 살펴 보다가 웃긴 장면이 있어서 퍼왔다.</p>
<p>&nbsp;</p>
<p>&nbsp;</p>
<p><img src="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MjRtcFF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1MC8xMy8xMzM4LmpwZw==&amp;filename=실천.jpg" alt="" /></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ue, 07 Oct 2008 10:20:13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11</guid>
			<title>운동권 아부지</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11</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토요일 점심때 올케언니 친정 어머님의 칠순잔치가 있었다.</p>
<p>7남매를 낳으셨고, 그 중 딸이 다섯 명.</p>
<p>잔치집에는 역시 딸이 많은 게 좋더라.</p>
<p>&nbsp;</p>
<p>하하 호호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고</p>
<p>왁자지껄 시끌한 게 정말 잔치집 분위기가 나던걸.</p>
<p>&nbsp;</p>
<p>사돈 어르신과 울 남편을 번갈아가며 술잔을 기울이시던&nbsp;아버지께서는</p>
<p>술이 거나하게 올라서 대낮인데도 얼굴이 벌개지셨다.</p>
<p>&nbsp;</p>
<p>내 차에다 엄마랑 아버지랑 조카들이랑 태워서 </p>
<p>집에 모셔다 드리는데 재건축 얘기가 나왔다.</p>
<p>&nbsp;</p>
<p>우리 아버지 사시는 동네가 1~2년쯤 후면 재건축에 들어간다는 거였고</p>
<p>몇 평을 분양받아야 하나 등등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p>
<p>&nbsp;</p>
<p>뒷자리에 타고 계시던 아버지께서</p>
<p>"이 넘들이 재건축을 하면 뭐하냐. 서민덜 살 궁리는 해줘야 하능거지.</p>
<p>집이 있는 사람덜은 상관읍지만, 집 없어서 셋방살이 하는 서민덜은</p>
<p>어디 가서 살아야 허냐? 잘못된거여어. 정치를 저따구로 하니까</p>
<p>서민덜만 죽어나지이" 하시더라.</p>
<p>&nbsp;</p>
<p>운전하던 연부가 재미나서 한마디&nbsp;거들었다.</p>
<p>"아이구 울 아부지 운동권이네?? 하하하"</p>
<p>&nbsp;</p>
<p>그래서 우리 아버지는 재건축이 달갑지 않으시단다.</p>
<p>재건축이 되면 집값도 오르고, 새 집도 생기지만</p>
<p>셋방살이 하는 동네 사람들 생각해서 좋아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신다.</p>
<p>&nbsp;</p>
<p>개발에만 혈안이 되어서</p>
<p>서민들 어떻게 살런지 관심도 없는 대통령, 시장, 군수들보다</p>
<p>백만배는 훌륭하신 입장 아닌가?</p>
<p>&nbsp;</p>
<p>그나저나 재건축 되면 그 많은 세입자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Mon, 06 Oct 2008 13:09:09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10</guid>
			<title>고구마 캐고, 바베큐 해먹고</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10</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시댁에 가면 늘 그렇지만</p>
<p>이번에도 어김없이 울 시어머님께 장난아니게 사육당하다 옆구리 살만 늘려서 돌아왔다.</p>
<p>&nbsp;</p>
<p>아침에 일어나서&nbsp;무우청으로 만든 된장국에다 밥 말아&nbsp;먹고</p>
<p>시부모님께서 텃밭에 심어 놓으신 고구마를 캐기 시작.</p>
<p>아하, 당근 연부는 땡볕 노동에서 열외. ㅋㅋㅋ</p>
<p>&nbsp;</p>
<p>점심때&nbsp;마트서 사온 고기를 숯불 바베큐로 지글지글 구워서</p>
<p>울 시어머님이 정성들여 가꾸신 완전 100% 무공해 상추에다,&nbsp;</p>
<p>새우젖 빻아서 넣고 버무린 부추 겉절이를 얹은 다음,</p>
<p>깨소금 참기름에 마늘까지 넣어서 맛있게 준비한 쌈장을 바르고</p>
<p>들어간다 들어간다 목구멍으로~~~~~~꿀떡!!!! 캬~~~~~~~</p>
<p>&nbsp;</p>
<p>아우 어찌나 맛나던지 아주버님이 구워주는 족족 입 속으로 집어 넣고 </p>
<p>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거 같더라.</p>
<p>&nbsp;</p>
<p>남은 고기는 숯불에 마저 구워서 호일에다 싸왔다.</p>
<p>이러면 집에서 후라이팬에다 구워 먹어도 숯불 향기가 배어 있어서</p>
<p>무진장 맛있게 먹을 수 있거덩.</p>
<p>&nbsp;</p>
<p>점심 먹고 조금 있는데</p>
<p>아까 캐온 고구마를 삶아주셨다.</p>
<p>그것도 배터지게 먹고&nbsp;세 박스나 싸와서</p>
<p>친정에 한 박스, 오빠네 한 박스, 우리 한 박스 이렇게 세 집이 나눴다.&nbsp;&nbsp;&nbsp;&nbsp;</p>
<p>&nbsp;</p>
<p>이제 연휴가 끝났다.</p>
<p>월요일 아침 9시부터 기자회견이 있고</p>
<p>다음주도 마찬가지로 살인적인 스케쥴이 기다리고 있지만</p>
<p>그래도 이왕 하는거 즐겁게 해야지.</p>
<p>&nbsp;</p>
<p>군바리들이 그러더라.</p>
<p>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구.</p>
<p>민주노총이 군대는 아니지만 </p>
<p>그래도 즐겁게.....즐기면서.......흐흐흐..........화이링!!!</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Mon, 06 Oct 2008 00:46:22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09</guid>
			<title>바쁘다. 너무 바쁘다.</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09</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 보니 마지막 포스팅한 날짜가 9월&nbsp; 25일.</p>
<p>그동안 뭘했나.....</p>
<p>애써 낳은 자식 돌보지도 않고 방치한 것처럼 미안함이 느껴진다.</p>
<p>&nbsp;</p>
<p>바빴다.</p>
<p>너무너무 바빴다.</p>
<p>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뭔가를 쓸 여유라는 게, 그 시간이라는 게.</p>
<p>내게는 왜 이리 없는 것인지.</p>
<p>&nbsp;</p>
<p>실시간 간격으로 약속이 잡힌다.</p>
<p>가장 바빴던 날의 약속시간을 살펴 보니 숨이 가쁘다.</p>
<p>&nbsp;</p>
<p>09시</p>
<p>11시</p>
<p>12시</p>
<p>15시</p>
<p>17시</p>
<p>21시</p>
<p>&nbsp;</p>
<p>그 날은 새벽쯤엔가 귀가를 했던 것 같고</p>
<p>다음날 아침 일찍 회의가 있어서 비몽사몽 졸면서 졸음운전을 했었고</p>
<p>풀리지 않는 피곤이 쌓여서 힘들었던 기억 뿐이다.</p>
<p>&nbsp;</p>
<p>그래도 잘 살고 있는 거겠지?</p>
<p>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겠지?</p>
<p>3일 연휴를 집안 잔치 쫓아 다니면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p>
<p>&nbsp;</p>
<p>그러고 보니.......주말도 바쁘네.ㅎㅎㅎ</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Sat, 04 Oct 2008 21:53:53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07</guid>
			<title>갈비탕을 끓였다.</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07</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감비 블로그에 있는 레시피를 보고</p>
<p>감비께서 하라는 그대로 갈비탕을 끓여봤다.</p>
<p>&nbsp;</p>
<p>통후추는 임아트에서도 없길래 걍 생략했는데</p>
<p>허 참, 갈비탕이 진짜 맛있는거다.</p>
<p>&nbsp;</p>
<p>민정이가 갈비탕을 무진장 좋아했지만</p>
<p>미국산 소고기 파동 이후&nbsp;요근래&nbsp;일절 갈비탕을 사주지 못했었는데</p>
<p>쩝쩝거리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안먹어도 배부르더라.</p>
<p>&nbsp;</p>
<p>모처럼 민정이한테 점수 좀 딴거다.</p>
<p>감비께 감솨~~~~~~~^^</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hu, 25 Sep 2008 22:51:22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06</guid>
			<title>귀국했다</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06</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좋다.</p>
<p>무조건 다 좋다.</p>
<p>공기도 좋고, 매연도 좋고, 나무도 좋고, 아스팔트도 너무너무 좋다.</p>
<p>그냥 한국과 관련한 것이라면 뭐든, 어찌됐든 좋다 그냥.</p>
<p>&nbsp;</p>
<p>오전 7시 20분에 도착해서</p>
<p>출근하느라 허둥지둥&nbsp;바삐 움직이는 사이</p>
<p>그만 카트에 핸드백 놓고 나와서 지랄 난리를 쳐댔다.</p>
<p>거기 여권이랑 자동차 키랑 중요한게 몽땅 들어 있었는데</p>
<p>&nbsp;</p>
<p>암튼 우여곡절 끝에 가방도 찾고</p>
<p>무사히 영등포로 컴백.</p>
<p>&nbsp;</p>
<p>오전 내내 조계사에서 회의가 있었고</p>
<p>오후에도 역시 중집위 회의가 있다.</p>
<p>&nbsp;</p>
<p>눈은 감기고 발은 하늘을 둥둥 떠 있는 것 같고</p>
<p>아후 미치겠다.</p>
<p>&nbsp;</p>
<p>출장가서 있었던 많은 사연들은</p>
<p>담에 올리고 이만 또 회의에 들어가야겠다.</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Wed, 24 Sep 2008 14:01:50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05</guid>
			<title>This is Nepal~~~~</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05</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Everything flowed smoothly.</p>
<p>I can't very well in English.</p>
<p>&nbsp;</p>
<p>so...........</p>
<p>&nbsp;</p>
<p>I'm&nbsp;so tired.</p>
<p>Now.................stay until the 9/23.</p>
<p>I can go home tomorrow~~~~~</p>
<p>&nbsp;</p>
<p>wait!!..............................................kimchi, gochujang, rice(not annammi)....etc.</p>
<p>&nbsp;</p>
<p>I'm missing that.</p>
<p>That is...........................................???????????!!!!!!!!!!!!!!!!</p>
<p>&nbsp;</p>
<p>&nbsp;</p>
<p>^^</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Mon, 22 Sep 2008 20:01:03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04</guid>
			<title>해외출장</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04</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9월 19일부터 24일까지 네팔로 해외출장을 떠난다.</p>
<p>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통역도 없이 혼자 달랑 참석해서</p>
<p>하루죙일 호텔에 쳐박혀서 회의하고 토론하고</p>
<p>그 고문을 어케 견딜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p>
<p>&nbsp;</p>
<p>생존형 콩글리쉬밖에 못하는 실력인지라</p>
<p>큰딸 전자수첩 빌려달라고 사정해서</p>
<p>옆구리에 꼬옥 차고 떠나긴 하는데 ............뭐, 죽기야 할려구.</p>
<p>&nbsp;</p>
<p>네팔 정치상황이 별로 좋지 않은지</p>
<p>모두들 '살아서 돌아오라'고 한마디씩 건넨다.</p>
<p>&nbsp;</p>
<p>근데 뭐......그게 내맘대로 되는거냐고</p>
<p>암튼</p>
<p>떠난다. </p>
<p>&nbsp;</p>
<p>잘있으라 블로그여.</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hu, 18 Sep 2008 12:36:35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03</guid>
			<title>추석 풍경</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0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1. 시댁 풍경</p>
<p>&nbsp;</p>
<p>종가집이 아닌 우리 시댁 덕분에 제사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는 명절연휴</p>
<p>그래도 시댁에 가서 우리 가족끼리 먹고 마실 건 준비해야 했으니</p>
<p>마트 들러서 시어머님 주문사항을 골고루 사서 담고</p>
<p>형님과 함께 점심, 저녁 상을 차리기 시작했다.</p>
<p>시어머님께서 준비하신 갈비찜에 매운탕에 진탕 먹어 치우고</p>
<p>시아버님께서 내놓으신 양주 한 병도 뚝딱 비워놓고 배 탕탕 두드리며 포식한 만찬.</p>
<p>&nbsp;</p>
<p>아이들은 마당 잔듸밭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 </p>
<p>별을 센다고 하하 호호 깔깔거리는</p>
<p>&nbsp;</p>
<p>넉넉하진 않지만 큰 시름 없는 추석 전날이었다.</p>
<p>&nbsp;</p>
<p>&nbsp;</p>
<p>2. 종가집 풍경</p>
<p>&nbsp;</p>
<p>올해는 유난히 아픈 친척이 많았다.</p>
<p>특히 세째 큰아버님 댁에 안좋은 일이 겹쳤는데</p>
<p>세째 큰아버님 부부가 편찮으셨고, </p>
<p>맏며느리가 갑상선 암에 걸려서 항암치료 받느라&nbsp;못오셨다.</p>
<p>부평에 사시는 형님은 당뇨가 심해서 많이 아프다 하시고</p>
<p>정아 조카네 집은 무슨일인지 식구가 몽땅 불참하였다.</p>
<p>&nbsp;</p>
<p>늘 그렇듯이 종가집 며느리들이 힘들게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차례상이 차려졌고</p>
<p>남자들과 아이들이&nbsp;식사하고 나서야 여자들이 밥먹는 풍경도 그대로</p>
<p>밥상 물리고 남자들은 성묘 가고, 여자들은 남아서 윷놀이 했는데</p>
<p>이번에는 연부네 팀이 우승해서 상품을 탔다는거. ㅎㅎㅎ</p>
<p>&nbsp;</p>
<p>&nbsp;</p>
<p>3. 친정 풍경</p>
<p>&nbsp;</p>
<p>올케언니가 음식을 몽땅 장만해서</p>
<p>엄마는 걍 편히 쉬시면서 암것도 안했다고 자랑을 늘어놓으셨다.</p>
<p>힘들기는 했겠지만 그래도 엄마가 편하셨다니</p>
<p>어찌나 고맙던지......</p>
<p>&nbsp;</p>
<p>친정아버지, 오빠, 남동생, 연부, 올케언니</p>
<p>이렇게 5명이서 고스톱을 쳤는데</p>
<p>연부가 거의 싹쓸이 해서 5마넌이나 땄지 뭔가. ㅋㅋㅋ</p>
<p>그 돈 몽땅 아버지께 드리고 </p>
<p>배추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듬뿍 싸서</p>
<p>하룻밤 자고 즐겁게 컴백 홈.</p>
<p>&nbsp;</p>
<p>&nbsp;</p>
<p>4. 큰아버님 풍경</p>
<p>&nbsp;</p>
<p>올해로 92세가 되신 시골 큰아버님은 치매에 걸리셨다.</p>
<p>정신이 나갔다 들어갔다 하신다는데, 겉으로는 멀쩡하시다.</p>
<p>점심 밥을 먹고 나서 평상에 앉아 계시는 큰아버님 곁에서 잠깐 앉아 있었더니</p>
<p>누구시냐고 물으면서 대화를 시작하신다.</p>
<p>&nbsp;</p>
<p>"누구시우?"</p>
<p>"네, 혜원이 엄마에요"</p>
<p>"어디 사시우?"</p>
<p>"죽전에 살아요"</p>
<p>"애들은 몇이우?"</p>
<p>"네, 두명이에요"</p>
<p>"아들은 있수?"</p>
<p>"아뇨. 없어요"</p>
<p>&nbsp;</p>
<p>(1~2분 쯤 시간이 흐른뒤)</p>
<p>"어디 사시우?"</p>
<p>"네, 죽전 살아요"<br />"애들은 몇이우?"</p>
<p>"(ㅋㅋㅋ) 두명 있어요"</p>
<p>"아들은 있수?"</p>
<p>"아뇨. 딸만 둘이에요"</p>
<p>"으응....그렇구만"</p>
<p>&nbsp;</p>
<p>(또 1~2분 쯤 시간이 흐른뒤)</p>
<p>"어디 사시우?"</p>
<p>"죽전 살아요"<br />"애들은 몇이우?"</p>
<p>"둘이에요"</p>
<p>"아들은 있수?"</p>
<p>"아뇨. 없어요"</p>
<p>"으응....그렇구만"</p>
<p>&nbsp;</p>
<p>마냥 앉아 있으면 하루 종일이라도 그런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이</p>
<p>큰아버님은 같은 질문을 계속해서 물으셨다.</p>
<p>&nbsp;</p>
<p>몇 년 전만 같아도 무척 총기가 밝았던 분이셨는데</p>
<p>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고 치매에 걸리신 다음부터는</p>
<p>기운도 떨어지고 건강도 예년같지 않으시단다.</p>
<p>&nbsp;</p>
<p>보름달 바라보며 </p>
<p>비정규직 철폐하게 해주세요.</p>
<p>이랜드 투쟁 승리하게 해주시고</p>
<p>기륭전자, 코스콤, 코오롱 정투위, 지엠 대우차 비지회 등등</p>
<p>투쟁하는 사업장 모두모두 승리하게 해주세요.</p>
<p>여러 번을 빌었는데</p>
<p>그 소원이 정말로 이루어졌음 여한이 없겠다.</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ue, 16 Sep 2008 18:02:35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102</guid>
			<title>늙어서 그래</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102</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너무너무 피곤한 나머지 머리가 지끈지끈 쑤셔와서</p>
<p>어제는 10시쯤 잠자리에 들었다.</p>
<p>&nbsp;</p>
<p>아침에 일어나보니 남편은 출근했고, </p>
<p>큰 딸은 친구들 만나러 나갈 준비를 하고(단기방학이 오늘부터 시작이란다)</p>
<p>작은 딸은 소파에서 널부러져 있더라.</p>
<p>&nbsp;</p>
<p>정신을 좀 차려 보고 출근 준비하려구 씻었다.</p>
<p>스킨, 로션, 영양크림을 차례대로 바르고 있는데</p>
<p>민정이가 옆에 찰싹 달라 붙어서 신기한듯 구경 한다.</p>
<p>&nbsp;</p>
<p>"아 씨 왜 이렇게 화장이 안먹지?"</p>
<p>"늙어서 그래"</p>
<p>"................."</p>
<p>&nbsp;</p>
<p>"화운데이션을 바꿔야 하나? 자꾸 뭉치네"</p>
<p>"늙어서 그렇다니깐"</p>
<p>"저리 가!!!!!"</p>
<p>&nbsp;</p>
<p>아침부터 염장 지르는 딸에게 냅다 소리는 질렀는데</p>
<p>정말 늙었는갑다.</p>
<p>&nbsp;</p>
<p>며칠 동안 잠을 제대로 못자고</p>
<p>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더니 금새 표시가 난다.</p>
<p>화장도 안 먹고, 두통도 계속되고, 몸이 계속 무거우니</p>
<p>이게 노환의 증세가 아닐런지 ㅠ.ㅠ</p>
<p>&nbsp;</p>
<p>쯥.</p>
<p>마흔 한 살에 이지경이면 쉰 한 살에는 볼만하것다.</p>
<p>건강은 건강했을 때 지키고</p>
<p>젊음은 젊었을 때 지키라고 했는데</p>
<p>정작 그러기 위한 노력은 전혀 없이</p>
<p>빨리 늙어지기 위해 용쓰는 사람처럼 몸을 마구마구 혹사시킨 것 같다.</p>
<p>&nbsp;</p>
<p>추석 연휴때는 또&nbsp;과식으로 위장을 혹사시키겠지???</p>
<p>빨리 늙어도 할 말이 없겠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Fri, 12 Sep 2008 16:31:20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99</guid>
			<title>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99</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공무원노조 초대위원장을 지내신 차봉천 위원장님께서</p>
<p>지난 9월 4일 22시 28분. 고대 구로병원에서 62세를 끝으로 운명하셨다.</p>
<p>&nbsp;</p>
<p>오랜 기간 간암 때문에&nbsp;투병하셨다는데</p>
<p>연부의 기억으로는 아픈 모습 보다는 </p>
<p>언제나&nbsp;씩씩하고 투사같은 모습만 남아있을 뿐이라서</p>
<p>차위원장님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는&nbsp;뒤통수를 얻어 맞은 것처럼 멍하더라.</p>
<p>&nbsp;</p>
<p>12만 공무원노조 동지들을 민주노총으로 끌고 왔을 때, 한국노총은 난리가 났었다.</p>
<p>단병호 위원장님이 공무원노조를 조직하기 위해 공들인 노력을 지금까지도 듣고 있는 연부로서는 </p>
<p>당시 공무원도 노동자라고, 공무원노조는 민주노조라고 선언하면서 가입한 것이</p>
<p>한국사회에서 어떤 의미였는지,&nbsp;그래서 민주노총은 현시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p>
<p>되새김질하며 고민하게 하는 주요 대목이었었는데</p>
<p>&nbsp;</p>
<p>비록 지금은 당시의 규모보다&nbsp;훨씬 축소된&nbsp;조직으로 남아 있게 되었지만</p>
<p>쪽수가 다는 아니니까 큰 문제는 아닌거다.</p>
<p>&nbsp;</p>
<p>늦깎이로 노동운동에 입문하셔서</p>
<p>공무원노조와 함께 울고 웃고, 감옥살이 기꺼이 감당하셨던</p>
<p>차봉천 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한다. </p>
<p>&nbsp;</p>
<p>부디, 하늘나라에서 </p>
<p>더 계급적인 공무원노조, 더 투쟁적인 공무원노조가 될 수 있도록</p>
<p>그리고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평안하게 후배들의 앞길을 훤하게 비춰주시길........</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Mon, 08 Sep 2008 11:05:07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kejbk/?pid=97</guid>
			<title>신기한 일이다</title>
			<link>http://blog.jinbo.net/kejbk/?pid=97</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울 엄마 처녀시절.</p>
<p>어느날 우물가에서 빨래를 하고 계시는데 </p>
<p>지나가던 사람이 엄마를 보더니 술술술술 주문처럼 이야기 하더란다.</p>
<p>&nbsp;</p>
<p>'어린 나이에 첫번째 선본 남자랑 결혼하겠구만, 그런데 고생은 직싸게 하겠어'</p>
<p>&nbsp;</p>
<p>신기하게도 그 분의 얘기처럼 우리 엄마는 </p>
<p>첫 선을 본 남자랑 열 아홉에 결혼하셨다. </p>
<p>물론, 고생도 직싸게 하셨지.</p>
<p>&nbsp;</p>
<p>며칠전, 음식점 하는 오빠를 만났는데 비슷한 얘기를 또&nbsp;들었다.</p>
<p>&nbsp;</p>
<p>가게를 하다보면 구걸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들락거리는데</p>
<p>그날은 허술하게 생긴 남자분이 들어왔더랜다.</p>
<p>그래서 의례껏 돈을 조금 드렸는데, 이 분이 가게를 둘러 보더니</p>
<p>뜬금없이 생년월일을 묻더라는 것.</p>
<p>흥미가 발동한 오빠는 생년월일을 대줬고, 잠시후 그분 입에서 신기한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p>
<p>&nbsp;</p>
<p>'흠.........가게 터가 좋아요. 도깨비터라 손님들이 많이 모일거요. </p>
<p>사장님 인상도 딱 가게터와 들어 맞으니 앞으로 더욱 더 번창할거요.</p>
<p>그런데............여기에 개띠가 있네요? 그 사람때문에 속 좀 썩겠어요'</p>
<p>&nbsp;</p>
<p>그러더니 받은 돈 챙겨들고 가더란다.</p>
<p>&nbsp;</p>
<p>오빠는 가게에 있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물어서 개띠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p>
<p>아뿔싸. 최근에 자기 속을 있는대로 썩이고 있는 직원이 바로 개띠라고 하더라.</p>
<p>&nbsp;</p>
<p>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p>
<p>듣는 순간 소름이 쫙 끼쳐서 닭살이 돋아나더라.</p>
<p>&nbsp;</p>
<p>그러면서 한편으론, 나에게도 그런 분이 나타나셔서</p>
<p>신의 계시 같은 말씀 좀 해주셨음 좋겠더라.</p>
<p>&nbsp;</p>
<p>'앞으로 하는 일이 다 잘될 거요. 힘든 일도 없을 거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거요'</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연부네 집</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Fri, 05 Sep 2008 13:50:52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