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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일출 보러 가다.
기온은 영하 19.5도의 추운 날씨였지만, 매우 맑은 날씨.
일출 역시 매우 선명함.
그러나 너무 추움.
친구가 가져온 DSLR 카메라는 밧데리 바로 방전.
아이폰은 1분여 정도의 촬영 후 바로 전원 off.
설령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되었더라도,
촬영을 위해 스키장갑을 벗는 순간, 바로 손 동상.
거의 15년 만의 겨울 산행.
온몸이 쑤시는구나.
뚜렷하고 분명한 일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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