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역모임에서 주민참여예산 스터디를 하다가
불현듯 뭔가 생각이 나서 수첩을 꺼내 적어보았다.
'나라는 사회적 존재에 대해서 한 번 정의해 보자! +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사실 지금까지 뭔가를 무지 열심히 해왔지만 정리를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적다보니까 5개나 나왔고 현실적인 지점보다는 나의 소망과 바람이 많이 투영된 것 같다.
-공동체라디오 활동가
-도시농업 활동가
-주민참여예산 활동가
-열성 당원
-지역네트워커
적고보니 다 괜찮은 것들이다.ㅋ
이런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5년 빡시게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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