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나의 또 다른 이름 - 조선청년

97년 유니텔에 가입을 시작으로
내삶의 인터넷은 시작되었다.
그당시는 PC통신으로 불려졌었다.
 
한글 ID로 가입해야되는 것이 좋아
유니텔을 선택했고' 평소 준비해놓았던
'조선청년'으로 했다.
 
내가 조선청년이 된 사유는 이렇다.

나는 남과북을 분리해서
둘로 생각해본적 없다.
조국은 하나인것이다.

대한민국' 한국의 국호에 동의를 않는건
한반도의 유일정부는
남한뿐..이라는 오만함이 싫어서이다.
그래서 남북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대안을 찾다가
분단되기전의 '조선'의 명칭을 선호했고
중국의 고전중의 하나인
'채근담'에서 건져낸 보석같은 경구

 

멈춘구름과 잔잔한 물가우니데
소리새 날고 물고기 뛰노는
기상이 있어야한다.- 홍자성의 채근담

 

위의 경구에서 구현되고 있는
청년의 정신에 감화되어
자연스럽게 청년이 보태진 것이다.

그래서 조선과 청년이 됐고
그리고 조선청년이 된것이다.

 

개인적으로 먼훗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이름으로 책을 내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그 욕심이 허락된다면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필명으로 조선청년을 사용할 생각이다.

알수없는 이유로 세번의 도전에 실패했던
신춘문예..평론부분에 응모할때도
조선청년이라 했었다.

 

조선청년 임영빈

 

그 이름이 아름다울수있도록
그 아름다움을 더욱더 성장시키며
내 삶에'
내생활안에 인터넷을 진행시켜나가고 싶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