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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프랑스 원정투쟁 소식 - 23번째


 
발행인 : 우진투쟁승리쟁취 - 프랑스원정투쟁단, 발행일 : 2007년 10월 23일
 
[23번째] 10월 23일 원정투쟁 49일차

- 19일 LO(Lutte ouvrier 노동자투쟁당) 토론회 앞 선전전

- 23일 MEDEF(프랑스 경제인 총연합회) 앞 선전전




■ 라파즈 앞 출근 선전전을 진행한 후, 오후 8시에 Maison de la Mutualite에서 열린 LO(프랑스 노동자투쟁당)의 석유문제 토론회에 가서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우리 문제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함께 해결책을 논의해보자는 적극적인 제안도 있었다.










■ 22일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에는 변함없이 라파즈 본사 앞에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하였고 이 자리에는 CGT 건설노조 빠리지부 지부장 및 상근자가 참여해주었다.












■ 23일 오전 10시반부터는 한국의 경총과 같은 프랑스 단체인 MEDEF(메데프) 앞에 가서 선전전을 진행하였는데, 시작한지 25분여가 경과되자 MEDEF의 경비원이 나와서 우리의 선전전을 물리적 힘으로 중단시키려 했다.
그러는 와중에 MEDEF 경비원은 경찰을 불렀고 경찰의 제지로 더이상 선전전을 진행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원정투쟁단과 CGT 건설노조는 즉각 경찰에 항의전화를 하였으며, CGT건설노조의 항의 성명서를 AFP통신으로 발송하였다.








■ 23일 오후에는 Les Halls(빠리 중심부 상업/관광 지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하였고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 시민은 우리가 접촉해야 할 단체 중 하나로 빠리에 소재한 앰네스티 기업 감시 위원회를 추천해주며 자세한 주소를 알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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