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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해방감을 느꼈다. 만끽하며 끝없이 달려본다. "배운 자"들은 휘황찬란한 찬사를 보내며

무기를 손에 쥐어준다. 거울은 침윤당하지 않는다. 이 무기의 재질은 관념이다.

정신차리고 보면 나만 차가운 감옥이다. <반역자>보다 더한 낙인이 찍힌 채.

 

그들은 알았다. 관념을 물질로 위조했을 때.

드러낼 "선"이 어디까지인지 정확히 알았다.

다만 무리에서 빠질 구멍을 슬쩍 남긴 건

모두가 그런 지능을 갖진 않음을 알기 때문이다.

 

감옥에서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들은 그래서 침윤당한 채 살아간다.

 

해방은 낙인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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