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되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부흥을 하겠다는것인지...이미 포화상태 아닌가요? 저희 집도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온지 반년이 넘도록 그렇게 싫다는데도 인근교회 3-4군데가 끈임없이 교화에 나오라고 먹을 것 가져다주고 뭐 돌리고 가고... 아 머리 아프던 걸요. 어떤 기사보니깐 미국에서는 신도들이 점점 줄어들어 한 마을에 여러 교파의 교회당을 부분적으로 폐쇄하고 몇 군데에서만 공동으로 교파별로 돌아가며 예배를 보기도 하기도 한다던데...어차피 일요일날 올 신도수는 제한되있어 넓은 공간에 비해 유지비가 너무 든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아무 먼나라 얘기겠지만. 왜 이리도 우리나라는 그처럼 부흥을 못해서 난리들인지. 이미 충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