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온다: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blog.jinbo.net/nowspring/새.롭.게/ 희.망.차.게 살고 싶다!2012-08-06T23:45:07+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후배가 있다 : siwa님의 댓글siwahttp://blog.jinbo.net/nowspring/62#comment102005-12-20T21:51:17+09:00언니의 이런맘 은근슬쩍 바람타고 전해졌을거얌 ㅎㅎ모순 : 나님의 댓글나http://blog.jinbo.net/nowspring/37#comment52005-06-30T01:22:37+09:00그래서 마구 마구 힘들어져요..
어떻게 길을 찾아야할 지 모르게....무기력함, 그 가슴 저림에 대하여 : nodong3님의 댓글nodong3http://blog.jinbo.net/nowspring/36#comment42005-06-29T15:14:31+09:00그나마 그 무기력감을 긴장으로 운동이라는 끈을 부여잡고 말할 수 있는 시선이 부럽습니다.
무수한 현장에서 조합 깃발을 내리며 서로 깃발을 부등켜 않고 각자의 삶으로 가는 민주노조 깃발을 내린 노동자들과는 사뭇 다르게 다시금이라는 기회가 있기에... 이 글이 서글프면서도 현장 노동자와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전달되네요.모순 : 다꽝님의 댓글다꽝http://blog.jinbo.net/nowspring/37#comment32005-06-28T08:22:08+09:00제 3 세계의 구조적인 문제다, 라고 머릿속은 팽팽히 돌아가지만 막상 마주치면 don't touch,라고 선을 갈라야 하는 관계
그러니까 또 자기 모순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고,
애초부터 그런 관계부터 맺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 마구마구 슬퍼지고.
무기력함, 그 가슴 저림에 대하여 : tokkipul님의 댓글tokkipulhttp://blog.jinbo.net/nowspring/36#comment22005-06-22T21:27:44+09:00읽으면서 오래전 시간으로 되돌아가 봤습니다. "그때 내가 운동(물론 좁은 의미로)을 계속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무기력함을 느껴서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확실하게 정리가 안되는데....매년 같은 날짜에 참가하던 집회에 8년만에 불참하던 날, 도서관 에어콘 냉기가 너무 싸늘하던 그 느낌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그래도 자정넘어 국제전화할 수 있는 '여전한 동지'들을 두셨다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