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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link>
		<description>
<![CDATA[
다른 세계들의 사이에서
]]>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dc:creator>적린(mailto:)</dc:creator>
		<pubDate>Tue, 09 Mar 2010 15:43:03 +0900</pubDate>
		<image>
			<titl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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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른 세계들의 사이에서]]></description>
		</image>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9</guid>
			<title>정치성향 테스트</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9</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gimche"><b>새벽길</b></a>님의 <a href="http://blog.jinbo.net/gimche?pid=946">[정치성향 진단]</a> 에 관련된 글.</p>
<p>한겨레 기사는 <a href="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850.html" target="_blank">여기</a>에,</p>
<p>테스트는 <a href="http://h21bbs.hani.co.kr/politicalcompass/" target="_blank">여기</a>서.</p>
<p>&nbsp;</p>
<p>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테스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그래프상 내 자리는 없는 거 같고, 문항에 답을 할 수 없는 것들(그런 선택의 방식에 대해 동의할 수 없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으므로^^ 해봄.</p>
<p>&nbsp;</p>
<p>결과가 좀 이상한 듯도;;; 점수랑 그래프 점이 왜 안 맞는 거인고?</p>
<p>일단... 기업 규제에는 상당부분 찬성. 그러므로 시장자유에서 왼쪽으로.. 이는 또 Y축에서는 윗쪽으로 올리는 효과를 낼 듯. 상당수의 문항이 국가적인 틀을 전제하고 있으니 애매한 부분이 많아진다. 규제 반댈세 하면 시장자유주의가 되고, 비-국가적인 틀에서도 자유주의자가 될 지 모르겠지만... 사실 개인주의는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중 하나다. 그럼 내용에서 말하는 거 같은 공산주의잔가? 그것도 아니다.-_- 옵션이 국가밖에 없다는 게 젤 문젠듯.</p>
<p>개인-국가라는 것은 너무나 힘의 차이가 크고, 소위 개인사에는 국가 정의의 문제로 다룰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마지막에 성적인 문제들에 대한 질문이 주루룩 나왔는데, 그건 개인의 마음이 내키는대로의 문제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그건 관계의 문제이므로 늘 나 혹은 커플 자신이 좋은대로 할 수만은 없는 법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국가가 개입할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p>
<p>주로 국가의 유용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은, 기업과 같은 법인들과의 관계에서라고 느껴진다. 다른 옵션이 없으니, 굳이 국가의 규제에 반대할 이유도 없는 셈. 그래서 적극 찬성 혹은 적극 반대보단, 찬성하는 편-반대하는 편 이런 답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국가-시장이라는 축에는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지만, 국가-개인이라는 축에는 별로 수긍하지 못하겠다.</p>
<p>정리하자면, 국가는 때로 유용한 것이지 그 자체가 추구해야 할 가치나 이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삶에서 중요한 문제들이 국가의 문제로 환원되지는 않는다. 또한 국가 외부에 존재하는 것이 개인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p>
<p>새벽길님 말씀처럼 '주류정치'에서 '주류의 틀' 대로 봐도 앞뒤가 안 맞는 결과들이 있다는 점에서는 흥미로운 테스트지만, 좌-우, 권위-개인이라는 축 자체가 이미 너무 협소하단 생각이 든다. 축들이 가정하고 있는 어떤 '가치'라는 게 있는데, 그 네 개의 가치들 중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없는 거 같네.</p>
<p>&nbsp;</p>
<p><img width="560" height="493" src="/files1/31/redscaled/images/201003/090307316.jpg" alt="" /></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ue, 09 Mar 2010 15:22:51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8</guid>
			<title>조금씩 배우는 우분투 (1-1) - 삽질이란 무엇인가</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8</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아따... 글 쓰다가 날려부렀다. ㅠ&nbsp; 다시 삽질.</p>
<p>번호를 (1)로 달았는데, 몇 회나 계속될지는 알 수 없고... 여튼, 알게 되는 것들을 조금씩 올려 볼까 한다. ^^</p>
<p>&nbsp;</p>
<p>컴퓨터를 조금만 더 많이 사용하려고 하면 금방 부딪히게 되는 벽이 있다. 아무도 나한테 설명해 준 적이 없고 물어볼 데도 없는데, 일을 하기 위해 이미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 ㅠ 제일 큰 문제는, <span style="color: rgb(51, 51, 153);">내가 뭘 모르고 있는지 모른다</span>는&nbsp; 데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밑도 끝도 없다. 그래서 삽질을 하게 된다.</p>
<p>&nbsp;</p>
<p>컴퓨터를 전공한 사람이 아닌 바에야... 대부분의 '고급 사용자'들이 비슷한 경로를 거쳐 일을 배우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자신도 어디서부터 뭘 설명해야 할지 모른다. 본인이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집을 하나 짓는 것에 비유하면, 창틀 나무에 페인트칠을 하고 싶은데 어디 가니 페인트가 있고 붓은 또 어디에 있더라, 그 사실을 길 가는 누구를 우연히 만나 알게 되었다... 등등의 과정을 통해 알게 되는 거다. 수도꼭지 구하는 거나 문지방 만드는 건 또 따로 배워야 한다. 그래서 컴퓨터는 신비로운 기계가 된다. 누구도 체계적으로 작동원리를 설명 안 해주니까. 슬픈 일이다.</p>
<p>&nbsp;</p>
<p>어떤 책에서, '학생은 결국 배우고자 하는 것을 배우기 마련이므로, 선생은 필요 없다'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span style="color: rgb(51, 51, 153);">배움의 의지를 꺾지 않는 것이다</span>.' 동의하면서도 기분이 그저 그렇다. 배우고자 하는 걸 배우긴 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되잖아. ㅠ 그렇게 아름답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님. 스승이 있으면 좋지. 없으면 할 수 없고... 어쨌든 배워야 하니까.</p>
<p>&nbsp;</p>
<p>컴퓨터와 관련해서 안타까운 점은, 배움을 아예 포기하고 남이 해 주길 바란다는 거다.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하는 게 있는데, 사실 나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삽질을 하면서 해결할 뿐이다. 어쨌든 해 낸다, 아님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깨닫는다. 나는 도와달라고 부탁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그럼 보통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한다. "그래도 너는 어떻게 하면 알게 되는지 알잖아." 한 마디로 말하면, <span style="color: rgb(51, 51, 153);">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 있느냐가 진짜 문제인 게 아니라, 삽질을 할 줄 아느냐 마느냐, 삽질을 할 의지가 있느냐가 진짜 문제인 거다</span>. 하나 더. 인터넷에 보면 삽질했다는 글은 많은데 삽질이 뭔지는 아무도 안 써준다. ^^;;;</p>
<p>&nbsp;</p>
<p>그럼 <span style="color: rgb(51, 51, 153);">삽질을 어떻게 하는지</span> 설명해 볼까. 일단, 오늘의 '삽질'은 아주 간단한 문제. 이름하여 "<span style="color: rgb(51, 51, 153);">파이어폭스 한글화하기</span>". 요약해서 결론만 설명하는 것도 괜찮지만, 책을 쓸 것이 아닌 바에야 삽질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예시를 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p>
<p>&nbsp;</p>
<p>1. 구글에서 검색했다. "우분투 파이어폭스 한글".</p>
<p>&nbsp;</p>
<p>2. 다음 제목의 글이 눈에 띈다. "파이어폭스 3.5.1 한글화 파일". 일단 클릭함. (<a href="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30374" target="_blank">링크</a>)</p>
<p>&nbsp;</p>
<p>3. 파이어폭스 버전을 확인한다. 'Help'(도움말) 항목의 맨 아래 '정보'를 클릭. 3.6이다. 흠 그럼 어떻게 하지. 나는 여기서 갈등한다. 3.5.1버전도 괜찮지 않을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p>
<p>&nbsp;</p>
<p>4. 3.6 버전을 받으러 파이어폭스 홈페이지로 간다. 친절한 파폭 홈페이지는 운영체제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맞는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한다. 연두색으로 된 버튼. 하지만 영어잖아ㅠ 아래 보니까 "Other systems and languages" 항목이 있다. 클릭해 본다.</p>
<p>&nbsp;</p>
<p>5. 아래쪽에 한글버전 설치파일이 있다. 일단 다운을 받고 압축을 푼다. 경로가 복잡하면 골치아프니까 일단 다운로드 폴더에 푼다.</p>
<p>&nbsp;</p>
<p>6. 다시 위의 글로 간다.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두 개의 파일이 들어 있는 것을 알았다. ko.manifest와 ko.jar.</p>
<p>&nbsp;</p>
<p>7. 옮기려면 경로가 간단한 게 편하니까 6번의 두 개의 파일을 바깥으로 빼서 다운로드 폴더에 직접 넣어둔다. 즉, 다운로드 폴더를 열면 두 개의 파일 아이콘이 곧바로 보인다.</p>
<p>&nbsp;</p>
<p>8. 위 링크글에서, 그 파일이 chrome이라는 이름의 디렉토리(폴더)에 있는 걸 알게 된다. 두 번 클릭해서 폴더를 열어 보니 과연 있다.</p>
<p>&nbsp;</p>
<p>9. 현재 파이어폭스가 설치된 경로를 연다. /usr/lib/firefox-3.6에 있겠네. (/usr은 컴퓨터-&gt;파일 시스템에 있음.)</p>
<p>&nbsp;</p>
<p>10. 압축을 푼 설치파일에서 두 개의 ko 어쩌구 파일을 위 9번의 경로에 넣으려고 시도. 두 개의 아이콘을 선택해서 9번 폴더로 드래깅한다. 근데 대략, '시스템 권한' 때문에 이동할 수 없다고 뜸... ㅠ 아, 맞다. 리눅스는 관리자 권한 없이 변경이 안 되지. 그래서 바이러스는 없다는 장점 하나.</p>
<p>&nbsp;</p>
<p>11. 근데 이렇게 파일을 옮기면 관리자 비밀번호 넣는 창이 안 뜬다. 그래서 터미널을 열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제 본 글("우분투 폰트 바꾸기" 참조)에서, 기본 명령어가 뭐 있었는지 기억해 낸다. mv다.</p>
<p>&nbsp;</p>
<p>12. 터미널을 연다. 다음과 같이 친다. sudo mv /downloads/ko.jar /usr/lib/firefox-3.6/chrome</p>
<p>(풀어 설명하면 이렇다. sudo(해라) mv(옮기는 것을) /downloads/ko.jar(downloads 폴더에 있는 ko.jar라는 파일을) /usr...(이런 폴더로))</p>
<p>&nbsp;</p>
<p>13. 안돼 ㅠ '파일을 설명할 수 없다'는 이상한 메세지가 떠. 대체 무슨 소리지?</p>
<p>&nbsp;</p>
<p>14. 왜 안될까 1분 고민.</p>
<p>&nbsp;</p>
<p>15. 파일 경로가 잘못되었나? 디렉토리를 옮겨 보기로 한다.cd&nbsp; /usr/(내 아이디)를 쳐본다.</p>
<p>&nbsp;</p>
<p>16. 아무 변화가 없다. 아 맞다... 앞에 기본 위치가 이미 (내 아이디)로 되어 있다.</p>
<p>&nbsp;</p>
<p>17. 흠... 그럼 여기에 무슨 디렉토리가 있나 구경을 해 볼까. 명령어 ls를 친다. (지각생 옆에서 어깨너머로 배운 거... list의 약자다. 즉, 목록을 표시하라.)</p>
<p>&nbsp;</p>
<p>18. 주욱 뜬다. 'downloads'가 아니라 '다운로드'로 되어 있다. ㅠ</p>
<p>&nbsp;</p>
<p>19. 다시 해본다. cd /다운로드 (cd: change directory - 디렉토리를 바꿔)</p>
<p>&nbsp;</p>
<p>20. 됀다 돼! 만쉐이~</p>
<p>&nbsp;</p>
<p>21. 그래서 파일을 옮기는 데 성공. 두 파일을 한꺼번에 옮기는 방법은 몰라서, ko.jar랑 ko.manifest를 두 번에 걸쳐 따로 옮김;;; 터미널에 넣은 것을 그대로 쓰면... sudo mv /다운로드/ko.jar /usr/lib/firefox-3.6/chrome</p>
<p>&nbsp;</p>
<p>22. 잘 옮겼는지 확인해 봄. 디렉토리를 바꾼다. cd /usr/lib/firefox-3.6/chrome</p>
<p>&nbsp;</p>
<p>23. 디렉토리가 바뀌면 파일을 뽑아 본다. ls라는 명령어를 넣고 엔터.</p>
<p>&nbsp;</p>
<p>24. 성공.</p>
<p>&nbsp;</p>
<p>25. 파이어폭스 열어 보니 한글로 바뀌어 있음.</p>
<p>&nbsp;</p>
<p>어렵다 어려워. 여튼 바꿨다. 이렇게 조금씩 아주 부분부분씩만 알아가면서 배우는 게 삽질.</p>
<p>&nbsp;</p>
<p>삽질 과정을 통해 파폭을 한글로 바꾸는 것의 덤으로,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더 알았다.</p>
<p>1. 언어팩 파일을 넣어주면 언어가 바뀐다. 하나 더 알아봐야 할 것: 언어팩을 매번 파이어폭스 설치파일을 전부 받아 구해야 되나? 아니겠지... 아까 검색하며 열어 본 창 중에 하나는... 언어팩이 있는 경로가 어디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걸 다시 찾아서 경로를 알아 두면 된다.</p>
<p>2. 우분투에서 중요 디렉토리 몇 개는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다. 디렉토리가 안 뜨면 무조건 ls 쳐서 확인해 본다.</p>
<p>3. 근데 여러 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옮기는 법을 모르겠어. 나중에 찾아 봐야지.</p>
<p>4. mv 명령어랑 ls 명령어를 쓸 수 있게 되었어.</p>
<p>5. 우분투에서 응용프로그램은 /usr/lib 디렉토리에 있다. 우분투에서는, 뭐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른다. 예컨대 윈도우즈에서 프로그램들은 c 드라이브의 program 폴더에 들어 있다. 우분투의 기본 경로를 조사해 봐야 겠다.</p>
<p>&nbsp;</p>
<p>'알고만 있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부연 설명...</p>
<p>1. 디렉토리=폴더. 같은 말이에욤.</p>
<p>2. 터미널은 명령어를 입력해 컴퓨터를 바꾸는 역할을 한다. 우분투 작업표시줄 중 프로그램-&gt;보조프로그램에 있다.</p>
<p>예를 들어, 어떤 파일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다른 폴더에 넣을 수도 있다. 이건 그림으로 해결하는 거...</p>
<p>즉, 파일 아이콘=파일 이름</p>
<p>폴더 아이콘=폴더 이름</p>
<p>아이콘 드래깅=명령어(mv) 라고 할 수 있다.</p>
<p>참고로 앞에 붙는 sudo의 의미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는 뜻... 뒤에 관리자 비밀번호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뜨지요. 비밀번호는 그냥 입력이 되요. **** 이런 식으로 안 됩니다.</p>
<p>3.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시스템-&gt;관리-&gt;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이것도 적응 안 되면 어려워요. ㅠ 여튼 나는 명령어 쓰는 법을 배워 보기로 한 것...</p>
<p>&nbsp;</p>
<p>... 다음 회가 있을까? ^^;; 일단은, 위와 같은 '삽질'을 걸쳐 알게 된 것을 논리적인 순서로 정리해 볼까 한다.</p>
<p>그렇담 다음 회에 계속...</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컴터를동반자로!</category>
			
			
			<pubDate>Fri, 05 Mar 2010 17:50:3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7</guid>
			<title>우분투 폰트 바꾸기</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7</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처음에 제일 난감했던 게 글자를 영 읽기 힘들다는 거였다고 기억한다.</p>
<p>지금은 시스템 기본 글꼴을 그래픽체로 사용하고 있음.</p>
<p>&nbsp;</p>
<p>오픈오피스에서 영 읽을 수 없는 글자 문제는 지각생님의 도움을 받았고...</p>
<p>안티알리아싱(anti-aliasing, 문자 그대로는 '잡음 방지'쯤 되는 말...) 설정을 해 주면 됨.</p>
<p>퍼온 글을 다시 퍼오는 건데^^ 대충 내용이 이렇다.(<a href="http://latecomer.pe.kr/wiki/index.php/Ubuntu" target="_blank">링크</a>)</p>
<p>&nbsp;</p>
<p>"한글 글꼴(은진 등)이 부드럽지 않게 나올때 (<a target="_blank" href="http://50001.tistory.com/38">출처</a>)</p>
<pre>
$ sudo gedit /etc/fonts/conf.d/29-language-selector-ko-kr.conf
antialias와 autohint을 true로 설정해 주시면 해결됩니다."
</pre>
<p><span class="moreLinkWord" onclick="javascript:newShowMore(this)" style="cursor: pointer;">예문</span></p>
<div style="background: none repeat scroll 0% 0% rgb(238, 238, 238); border: 1px solid rgb(204, 204, 204); padding: 0pt 3px;" class="moreBox">
<p>&nbsp;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의 창이 뜬다.<br />
&nbsp; <br />
&lt;fontconfig&gt;<br />
<br />
&lt;!-- Turn on antialias and hinting with hintmedium --&gt;<br />
[중략]<br />
&nbsp;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0, 255);">&lt;!-- Turn off antialias and autohint for Korean fonts depending on pixelsize --&gt;</span><br />
&lt;match target="fon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test name="lang" compare="contains"&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string&gt;ko&lt;/string&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tes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test name="pixelsize" compare="more"&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int&gt;10&lt;/int&gt;<br />
&nbsp;&nbsp;&nbsp; &lt;/tes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test name="pixelsize" compare="less"&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int&gt;22&lt;/int&gt;<br />
&nbsp;&nbsp;&nbsp; &lt;/tes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edit name="antialias" mode="assign"&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0, 255);"> &lt;bool&gt;true&lt;/bool&gt;</span><br />
&nbsp;&nbsp;&nbsp; &lt;/edi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edit name="autohint" mode="assign"&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0, 255);">&lt;bool&gt;true&lt;/bool&gt;</span><br />
&nbsp;&nbsp;&nbsp; &lt;/edi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edit name="hintstyle" mode="assign"&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const&gt;hintmedium&lt;/const&gt;<br />
&nbsp;&nbsp;&nbsp; &lt;/edit&gt;<br />
&lt;/match&gt;<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0, 255);">&lt;!-- Turn on antialias and hinting with hintmedium for ttf-Unfonts --&gt;</span><br />
&lt;match target="fon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test name="family" compare="contains"&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string&gt;Un&lt;/string&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tes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edit name="antialias" mode="assign"&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0, 255);"> &lt;bool&gt;true&lt;/bool&gt;</span><br />
&nbsp;&nbsp;&nbsp; &lt;/edit&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edit name="hinting" mode="assign"&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0, 255);">&lt;bool&gt;true&lt;/bool&gt;</span><br />
&nbsp;&nbsp;&nbsp; &lt;/edit&gt;<br />
&nbsp;&nbsp;&nbsp; &lt;edit name="hintsytle" mode="assign"&gt;<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 &lt;const&gt;hintmedium&lt;/const&gt;<br />
&nbsp;&nbsp;&nbsp; &lt;/edit&gt;<br />
&lt;/match&gt;<br />
<br />
등등...<br />
&nbsp;</p>
</div>
<p>&nbsp;</p>
<p>지각생님의 팁이랑은 약간 다른 방법이지만...</p>
<p>검색을 해 보니... 어떤 분(허니몬님?)의 블로그에</p>
<p>"우분투 한글폰트 설치 및 안티앨리어싱 적용법"이라는 제목의, 유용한 글이 있다.</p>
<p>참고하시면 좋을 듯. (<a href="http://ihoney.pe.kr/entry/%EC%9A%B0%EB%B6%84%ED%88%AC-%ED%95%9C%EA%B8%80%ED%8F%B0%ED%8A%B8-%EC%84%A4%EC%B9%98-%EB%B0%8F-%EC%95%88%ED%8B%B0%EC%96%BC%EB%A6%AC%EC%96%B4%EC%8B%B1-%EC%A0%81%EC%9A%A9%EB%B2%95" target="_blank">링크</a>)</p>
<p>여기에는 폰트를 설치하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음.</p>
<p>트루타입 글꼴(~.ttf라고 되어 있는 것)은 우분투에서 그냥 인식이 된다.</p>
<p>별도의 글꼴 포맷이 있는 건 아님.</p>
<p>그러니까... 웹에서 구할 수 있는 트루타입 폰트를 받아 위 방법으로 설치해 주면 됨.</p>
<p>&nbsp;</p>
<p>하나 더 링크를 걸면...</p>
<p>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다음 글을 참고. (<a target="_blank" href="http://koreaubuntu.wordpress.com/2009/08/10/%EB%AC%B4%EB%A3%8C%EC%84%9C%EC%B2%B4-%EB%8D%95%EB%B6%84%EC%97%90-%EC%95%84%EB%A6%84%EB%8B%A4%EC%9B%8C%EC%A7%84-%EB%A6%AC%EB%88%85%EC%8A%A4-%EC%9A%B0%EB%B6%84%ED%88%AC%EA%B8%80%EA%BC%B4%EC%84%A4/">링크</a>)</p>
<p>우분투 블로그네. 즐겨찾기 해 두고 도움 얻어야겠다.</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컴터를동반자로!</category>
			
			
			<pubDate>Thu, 04 Mar 2010 23:03:54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6</guid>
			<title>책 선물받은 게 자랑</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6</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요 며칠 사이 책을 두 권(정확히는 세 권)이나 선물을 받았다. ^^*</p>
<p>&nbsp;</p>
<p>독학소의 야심작 제3권, &lt;헙, 허풍&gt;이랑, 성민님이 보내 주신 &lt;런던코뮌&gt;.(구멍님 죄송^^;)</p>
<p>&nbsp;</p>
<p>독학소 3집은, 표지가 아주 맘에 들고, 내용 역시 전작보다 한층 더 풍부해진 느낌이 들어서 좋다. 게다가 무려 두권임.</p>
<p>런던코뮌은, 새책이나 다름없는 깨끗한 페이지에, 맨 마지막장에 있는 예쁜(?) 메모, 그리고 책갈피로 사용하신 듯한 멋진 엽서 한 장이 들어 있고. ^^</p>
<p>(새책에 대한 부연... 난 책이 깨끗한 걸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줄을 막 긋고 메모를 하지만... 책장이랑 표지가 구겨지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빌려줬는데, 책장이 접히거나 꾸겨진 채 돌아오면 대략 난감함. 문제는, 일단은 필요해서 줄을 긋고 메모를 하는데, 나중에 보면 그 줄 그은게 참 맘에 안든다는 거. 기분 내키는 대로라 어떤 땐 연필로 막 긋기도 하고 자대고 정성스럽게 긋기도 하는데, 요즘은 긋기가 귀찮아서 플래깅테입을 왕창 붙이고 있다. 왠지 성민님도 깨끗한 책을 좋아하실 거 같다.)</p>
<p>&nbsp;</p>
<p>인증샷(?)을 찍어서 올리고 싶은에 카메라도 없고, 핸펀은 5년은 된 구형이라 쓸모가 없는 편이고. 아쉽다 ㅠ</p>
<p>&nbsp;</p>
<p>여튼 모두들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ㅎㅎ</p>
<p>&nbsp;</p>
<p>ps. 근데 왜 트랙백이 안될까;;</p>
<p>관련글은, 성민님의 "<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comworld/?pid=550">책을 공유합니다 2</a>" 그리고 순이님의 "<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raputers/?pid=172">독학소 견적</a>"입니다. ㅎ</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Wed, 03 Mar 2010 20:58:4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5</guid>
			<title>나도 붉은별</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5</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요그님 블로그 보고 급 흥미 당겨서 검색해보는 중.</p>
<p>북에서 개발한(?)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 일명 '붉은별'.</p>
<p>&nbsp;</p>
<p>2006년에 이런 기사가 있었네.</p>
<p>"그러나 미국에 예속되지 않는 컴퓨터 운영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정보과학기술에서 '자주'를 실현하려는 북한의 노력은 역으로 과학기술에서의 고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br />
전세계적으로 MS의 윈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들도 모두 MS 윈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강국을 꿈꾸는 북한의 의욕은 국제사회 진출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br />
이에 대해 한 IT전문가는 "독일의 일부 지방정부와 미국의 일부 기관 및 은행 등도 운영체계로 리눅스 등을 사용하고 있다"며 "윈도를 사용한다고 해서 고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오히려 윈도를 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독점으로 인한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오마이갇. KDLP에도 여기에 대해 말씀하신 분이 있었는데(<a href="http://kldp.org/node/71369" target="_blank">링크</a>)... 고립은 왠 고립. 리눅스 사용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게다가 티맥스 발표회때 난리났던 거랑은 뭐가 맞아도 너무 안 맞는 듯.</p>
<p>검색하다 보니 몇년 전에 이런 소식도 있었다. "남북한 공동으로 리눅스 개발 및 한글 표준화 작업 추진"이라는 내용이다. (<a href="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cp=n&amp;id=200711290213" target="_blank">기사 링크</a>) 어찌 되어 가는 건가. (현재 한국어입력체계는 두 개... 남한용(kr)과 북조선용(kp).. 마소에서 지원 안 해줘서 입력체계를 별도로 개발했다고 하던데. 끙.)</p>
<p>&nbsp;</p>
<p>여튼 한 러시아 유학생 블로그를 통해 알려진 소식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데...</p>
<p>내용을 보면, 대체로 오픈소스 기준을 맞추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 많다.</p>
<p>실제로는 이미 공개된 운영체제(KDE, 많이 쓰이는 배포판으로 Kubuntu가 있는) 및 프로그램(오픈오피스 등)을 거의 그대로 썼으면서도, 기존의 개발 정보를 싹 지우고 북의 개발자들이 오로지 자기힘으로 첨부터 만든 것인양 포장했다는 ... </p>
<p>러시아어, 일어, 영어, 중국어, 북조선어 다섯 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한다. 첨 글 올린 사람은 언어 선택 옵션이 없다고는 했는데... 기사에는 다섯 언어 된다고 써있네. 그래서 '해외 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는 거 아닌가, 라는 추측도 나오고.</p>
<p>한 번 써보고 싶긴 하다.</p>
<p>뭔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추측도 있지만, 리눅스 취지상 소스를 공개하는 것이 옳기도 하고...??</p>
<p>&nbsp;</p>
<p>그리고 사실... 붉은별 그 자체보담은... 이번 일을 계기로 리눅스가 좀 더 알려지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지. 그랬으면 좋겠네.</p>
<p>&nbsp;</p>
<p>원문인 러시아 유학생 블로그 포스팅을 번역해 놓은 고마우신 분이 있음. 스샷도 많고, 붉은별의 구성이 잘 설명되어 있다.</p>
<p>링크검. <a href="http://pleiades237.tistory.com/162" target="_blank">여기</a>로.</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컴터를동반자로!</category>
			
			
			<pubDate>Wed, 03 Mar 2010 20:43:18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4</guid>
			<title>우분투 초보용 설명서</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4</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검색하다가 우연히 아름다운 블로그를 발견하였다.</p>
<p>블로그 맨 상단에 있는 설명 항목들을 한 번 읽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듯.</p>
<p>주욱~ 보다가 링크 걸어요. ㅎㅎ</p>
<p>http://myubuntu.tistory.com/</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컴터를동반자로!</category>
			
			
			<pubDate>Sat, 27 Feb 2010 19:11:19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3</guid>
			<title>생물학+과학사 책들</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좋은 책들이 많은데... 한결같이 판매지수는 낮다. 안타까워서 몇 권 소개해 봄.</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58770570_1.jpg" /></p>
<p>책을 쓴 조너선 와이너의 &lt;핀치의 부리&gt;는 약간은 지루하다는 느낌도 있었으나 중요한 주제를 다룬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초파리의 행동유전학에서는 어떤 면모들이 밝혀졌는지 과학사/인물연구를 통해 드러내는 책. 한 번 보고 싶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770570">링크</a>)</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83712058_1.jpg" /></p>
<p>Reaktion books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원서를 읽었다. 썩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원서 제목은 그냥 '동물'(Animal)로, 동물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여러 각도에서 다루고 있다. 한국어판 제목이 좀 한정적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뭐... ㅎㅎ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712058">링크</a>)</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84453129_1.jpg" /></p>
<p>저자 마크 베코프는 유명한 동물행동학자. 글쎄, 동물행동학자들 중에서 성품이 '나이스'하다고 여겨질 만한 감각을 보여 주는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은데(이론 자체가 워낙에 피칠갑한 투쟁(?)을 연상시키는 측면이 많아서 그런 것인가)... 베코프는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비단 품성(?)만이 아니라 회자될만한 연구들도 남긴 사람.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453129">링크</a>) 이 책 한 번 읽어 보고 싶다.</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96217557_1.jpg" /></p>
<p>책 리스트 훑다가 깜짝 놀랐다. 이 책이 번역이 나와 있었군! (원서 자체가 출간된지 오래 되지 않았다.) 인간 외 동물의 언어를 연구한 생물학자인 이렌느 페퍼버그가, 자신의 주요 '연구대상'이었던 아프리카산 회색앵무 알렉스와의 삶을 담은 자전적 이야기. 학회에서 본 적 있다는 친구 말론, 좀 기인이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다. 과학이라는 장르에서의 연구서도있는데(책 제목이 '알렉스'다) 첫 챕터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호모 사피엔스 이외의 동물과 대화하는 것을 꿈꿔 본 사람이라면 한 번 꼭 읽어 보면 좋음직한 책이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217557">링크</a>) 알렉스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검색어를 Alex랑 Pepperberg, 또는 African grey parrot, talking parrot 등으로 넣고 검색하면 된다. 몇 년 전에 찾아봤을 때는 꽤 많이 올라와 있었는데.</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78891942_1.jpg" /></p>
<p>개정판이 나왔네. 정말 읽고 싶은데 아직 못 읽은 책중 하나.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8891942">링크</a>)</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88996976_1.jpg" /></p>
<p>이 책 오늘 서점 가서 보려고.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996976">링크</a>) 기대기대.</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46040025_1.jpg" /></p>
<p>자크 엘륄. 절판되었는지 알았는데 다시 나왔다. 과학기술사에서 중요한 책...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040025">링크</a>)</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88739566_1.jpg" /></p>
<p>수퍼컴퓨터를 만드는 엔지니어들의 일상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엔지니어들의 일상이라, 궁금한걸...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739566">링크</a>)</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8498180x_1.jpg" /></p>
<p>소개: "이 책은 뉴턴조차 불가능하다고 포기했던 경도의 문제를 해결한 무학(無學)의 시계공 존 해리슨의 40여 년에 걸친 역경과 시련, 그리고 이를 방해하려던 음모에 관해 이야기한다." 과학기술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시간의 표준화 과정은 매우 복잡했는데... 이 책이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대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98180x">링크</a>) 근데 절판이라니 아쉽다.</p>
<p>&nbsp;</p>
<p><img align="left"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90024889_2.jpg" /><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90024765_1.jpg" /><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90024688_1.jpg" /><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90024706_1.jpg" /></p>
<p>뿌리와 이파리 출판사에서 나오는 '오파비니아 시리즈'는 참 좋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런 책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단 느낌이 든다. 총 7권 나왔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그 중 위의 4권이 읽어보고 싶다. 오파비니아는 '캄브리아기 대폭발'이라는 명칭으로 널리 알려진, 캄브리아기 동물상에서 발견된 생물의 이름. 굴드의 &lt;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gt;와 같은 책을 보면 알 수 있음.</p>
<p>&nbsp;</p>
<p><img alt=""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9316620x_1.jpg" /></p>
<p>보이드/리처슨의 &lt;유전자만이 아니다&gt;. 문화와 관련해 진화론에도 다양한 입장들이 있는데, 개중 '이중 상속'(dual interitance) 파에 속하는 사람들. 논문 편저한 것들은 좀 봤지만 단권으로 쓰여진 이 책은 아직 읽어 보질 못했다. 한 번 보고 싶네. (<a target="_blank"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16620X">링크</a>)</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hu, 25 Feb 2010 16:52:57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2</guid>
			<title>'동물'의 문화</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2</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img alt="" src="http://ecx.images-amazon.com/images/I/41SXueq7FEL._SL500_AA240_.jpg" /></p>
<p>작년에 나온 책. 음음 보고싶다. &lt;동물의 문화라는 질문&gt;.</p>
<p>문화란 무엇인가? 그것을 '인간의 문화'를 넘어 정의한다면 특히?</p>
<p><img alt="" src="http://ecx.images-amazon.com/images/I/419YYMNJ1CL._BO2,204,203,200_PIsitb-sticker-arrow-click,TopRight,35,-76_AA240_SH20_OU01_.jpg" /></p>
<p>나온지는 제법 되었으나... 책값이 후덜덜해서 못 지르고 있다. ㅠ</p>
<p>동물사회에서의 문화적 고안/창안물들에 대한... 보고서와 이론화 작업.</p>
<p><img alt="" src="http://ecx.images-amazon.com/images/I/31h6ezm5k0L._BO2,204,203,200_PIsitb-sticker-arrow-click,TopRight,35,-76_AA240_SH20_OU01_.jpg" /></p>
<p>오래 전에 질렀으나, 역시 책을 읽는 건 책값과는 무관하다는 결론.</p>
<p>간단히 말하면 생물은 환경을 '구축'하고 생산한다는 문제. 주제는 멋진데 막상 책은 너무 두껍고 수식이 그득. ㅋ</p>
<p>&nbsp;</p>
<p>여튼 위의 세 권의 책을 엮으면, <a target="_blank" href="http://biology.st-andrews.ac.uk/staffProfile.aspx?sunID=knl1">Kevin Laland</a>라는 학자가 나온다.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책은 <a target="_blank" href="http://www.amazon.com/Sense-Nonsense-Evolutionary-Perspectives-Behaviour/dp/0198508840/ref=sr_1_2?ie=UTF8&amp;s=books&amp;qid=1267008067&amp;sr=1-2"><em>Sense and Nonsense</em></a>라는 제목의 책. 뭐랄까... 과학에서는 학자 자체가 흥미롭다고 느끼기는 힘든 이유가 조금은 있다. 전공분야가 있고 전공분야의 문헌들을 추적하다 보면, 어떤 사람이 이 분야에서 중요한 일들을 했는지 알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인문학에서 하듯 누구누구의 사상을 따라가며 글을 쓰는 일은 과학에서는 잘 벌어지지는 않는다. 전문가는 있을 수 있고, 아이디어의 독창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생각들이 사뭇 거대한 하나의 풀을 이루고 있는 데다가, 실험과학으로서 과학은 자료를 교차 검토하고 리뷰하는 게 무척 중요한데, 그만큼 많은 종에 대해 빠삭한 지식을 갖고 있기란 불가능한 측면도 있기 때문. 학파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인문사회분야에서의 학파와는 무척 다른 느낌을 준달까.</p>
<p>여튼, 최근에 그가 2003년에 낸 논문(문화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을 다시 들춰 보니, 첨 읽었을 때랑은 다른 신선한 느낌이 든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생물학에서도 문화를 유전/환경과는 사뭇 독립된, 자율적인 영역으로 정의하는 게 그의 관심사랄 수 있다. '지능'에 의거하지 않는 방식으로 문화를 볼 수 있을까,란 질문 역시 진지하게 다루는 거 같다.</p>
<p>흠. 언젠가는 두 책 다 지르리. 맨 마지막 책(Niche Construction)은 수식이 가득해서 읽기가 좀 골치아픈데... 그러고 보니 과학논문이라는 본격장르(?)의 글들을 읽던 때도 참 오래 되었다는 기억...</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Wed, 24 Feb 2010 19:56:27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1</guid>
			<title>김연아</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1</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김연아 멋지네. 광고랑 입소문 등등으로만 얼굴이랑 이름만 알다가 오늘에서야 경기하는 거 첨으로 봤다. (꼭 여러 박자 느리다. 텔레비전도 없고 등등등등 하여... 누구나 다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이 시대를 같이 사는 사람의 한 명으로서(?) 알기는 해야겠길래 보는 것이 꽤 많다. ㅋ) 텔레비전에서 아사다 마오 경기랑 같이 보여 주던데... 보면서 잠시 드는 생각은...&nbsp;그냥, 기술의 섬세함이나 완성도의 차이라기보단 느껴지는 힘의 강도가 다르다는 것.</p>
<p>경기 끝내고 담담하게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련과 수양을 거듭했을까 싶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고, 단지 한 사람에 불과한 사람이 그 힘의 중압감을 중압감으로 느끼지 않는다는 건 참 힘든 일일 거다. 최근 본 이들 중에서 '정말 프로다'라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랄까. 내친 김에 홈페이지도 가 보고, 올라와 있는 동영상들도 한 번 주욱 봤다. 나 역시 몸과 마음을 좀 더 다잡아 훈련하고픈 느낌도 든다. 사람이 노력과 열정으로 그만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건 참 멋진 일이다.</p>
<p>난 아래 경기가 좋던데.</p>
<p><object width="560" height="340">
<param value="http://www.youtube.com/v/gzbH9b9m52o&amp;hl=ko_KR&amp;fs=1&amp;" name="movie" />
<param value="true" name="allowFullScreen" />
<param value="always" name="allowscriptaccess" /><embed width="560" height="340"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www.youtube.com/v/gzbH9b9m52o&amp;hl=ko_KR&amp;fs=1&amp;"></embed></object></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Wed, 24 Feb 2010 16:27:5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0</guid>
			<title>리눅스용 월페이퍼</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70</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웃겨서리 ㅋㅋ</p>
<p>출처는 <a href="http://bestdesignoptions.com/?p=9658" target="_blank">여기</a>고, 다운도 받을 수 있어욤.</p>
<p>&nbsp;</p>
<p><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1-500x375.jpg" alt="" /></p>
<p><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2-500x400.jpg" alt="" /><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3-500x375.jpg" alt="" /><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5-500x375.jpg" alt="" /><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6-500x375.jpg" alt="" /><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15-500x400.jpg" alt="" /><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16-500x375.jpg" alt="" /><img src="http://bestdesignoptions.com/wp-content/uploads/2010/01/linux-wallpapers-24-500x375.jpg" alt="" /></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컴터를동반자로!</category>
			
			
			<pubDate>Wed, 17 Feb 2010 15:02:30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8</guid>
			<title>전통 아닌 전통?</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8</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yog"><b>요그</b></a>님의 <a href="http://blog.jinbo.net/yog?pid=8">[구글님이 보고 계셔]</a> 에 관련된 글.</p>
<p>&nbsp;</p>
<p>요그님 글 보면서 공감... 특히 마지막 문단.</p>
<p>"...중요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거나 전령을 통해</p>
<p>레몬즙이나 우유로 미리 정해둔 암호책(가령 성경)에 정해진 룰에 따라</p>
<p>편지로 써서 불에 쬐여가며 읽기를 권하고 싶어지는 세상이다."</p>
<p>&nbsp;</p>
<p>감시 없던 사회도 없을거고 반-감시 없던 사회도 없을 것 같다.</p>
<p>천여 명 되는 사람들(혹은 수백명 정도?)이 모여 사는 곳에서라면,</p>
<p>감시하는 게 다른 사람인지 나 자신인지 대체 누구인지 모를 때가 많았을 거 같은데.</p>
<p>공공연한 비밀들이 나돌고 서로 속속들이 다 알고...</p>
<p>오전에 한 일이 오후면 소문이 다 퍼지고...</p>
<p>권력의 스케일은 다를지도 모르겠다.</p>
<p>다만 한 사람의 개인사에 미치는 여파로 보자면 더 잔인한 때도 분명 있었을 것 같다.</p>
<p>&nbsp;</p>
<p>어쨌든 사람들은 거기서도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p>
<p>목숨을 걸고 바람을 피웠을 것이고 비밀 문서도 전달했겠지.</p>
<p>하이테크와 단순한 기술을 구분하기는 참 힘들다는 생각이 늘 드는데...</p>
<p>일견 단순한 옛것처럼 보이지만 그 또한 얼마나 정교한 기술이던가.</p>
<p>시대 배치가 바뀌면 그것들의 의미도 바뀌는 셈이라,</p>
<p>가끔은 먼저 살던 사람들이 오랜동안 갈고 닦아 놓은 기술들을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p>
<p>&nbsp;</p>
<p>도주하는 사람이 핸드폰도 내버리고 현금인출도 못하고 하는 이상한 영화랑 드라마들.</p>
<p>누가 반란군인지 알 수 없지만 서로 정체를 확인해야 하는 이상한 만화들.</p>
<p>작년엔가 엠티를 갔다가 어쩌다 마피아 게임을 했는데 결국 새벽 네시까진가 했다.</p>
<p>그만둘 수 없도록 부추기는 그 이상한 열광...</p>
<p>나로서는, 그 심리가 어딘가 마음 한 켠에 잠재해 있었다고 느끼게 만든 씁쓸한 에피소드이기도 했다.</p>
<p>생존이 걸린 문제라면 어땠을까 싶어.</p>
<p>결국 대세는 제대로 노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게 아닌 가 싶다.</p>
<p>여튼 나의 모토는 하면 된다, 그리고 기술은 배워두면 꼭 쓸모가 있더라. </p>
<p>언제 써먹을진 몰라도 요긴한 때가 분명 있어.</p>
<p>몸의 힘을 믿는 테크노필리아~ ㅋ</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컴터를동반자로!</category>
			
			
			<pubDate>Thu, 11 Feb 2010 15:16:57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7</guid>
			<title>우분투 깔았음!</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7</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관련글로 <a href="http://blog.jinbo.net/redscaled/?cid=30&amp;pid=660" target="_blank">이게</a> 있슴돠.</p>
<p>&nbsp;</p>
<p>산 넘어 산...</p>
<p>놋북 회사에서 끼워팔기 한 윈도 지우긴 그래서... 윈도 안에 설치 옵션으로. 여튼 수억 주고 산 거 아닌가 말임.</p>
<p>(출고때부터 파티션 3개인 하드... '윈도 정품 저장소', 윈도랑 프로그램 설치 파티션, 데이터 파티션. 고민하다 데이터 파티션에 설치...)</p>
<p>&nbsp;</p>
<p>쉽지 않다. 설치'만' 쉽다. -ㅠ-</p>
<p>1. 데이터 파티션이 안 잡힘. 나원. 어찌어찌 수를 써서 링크 설정하는 걸로 만족.</p>
<p>2. 키보드 설치 안 됨. 입력이 제대로 안 되고 있음. (이상한 글자로 깨지는 걸 보면서 일일이 고치고 왕 삽질중)</p>
<p>3. 파이어폭스 업뎃법을 모르겠음. 터미널에서 뭘 하라는데 하고 나니 그담에 뭘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터미널이라는 게 있다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쓰는지 아무 개념 없음) 일단 고마우신 분의 <a href="http://opensea.egloos.com/5185699" target="_blank">링크</a></p>
<p>*****@ubuntu:~$ sudo add-apt-repository ppa:mozillateam/firefox-stable<br />
Executing: gpg --ignore-time-conflict --no-options --no-default-keyring --secret-keyring /etc/apt/secring.gpg --trustdb-name /etc/apt/trustdb.gpg --keyring /etc/apt/trusted.gpg --keyserver keyserver.ubuntu.com --recv 0AB215679C571D1C8325275B9BDB3D89CE49EC21<br />
gpg: requesting key CE49EC21 from hkp server keyserver.ubuntu.com<br />
gpg: key CE49EC21: public key "Launchpad PPA for Mozilla Team" imported<br />
gpg: Total number processed: 1<br />
gpg:&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imported: 1&nbsp; (RSA: 1)</p>
<p>-_- 그래서 그담엔 어째야 하는 거인가.<br />
4. 한글 설정 어떻게 하는 거인가. 설치때 한글 선택은 했는데 가뭄에 콩나듯 한글로 나옴. 일단 영어로...</p>
<p>5. 여기서 쓸 수 있는 한글 글꼴을 구해야... (은돋움 은바탕 달랑 두 개... 오피스에서 너무 구리게 나옴. 써 놓은 글자를 읽을 수가 없슴...)몇</p>
<p>6. 여기서 쓸 수 있는 웹 에디터는 무엇이 있나.</p>
<p>7.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김프를 써도... psd 파일 열리긴 하지만... 포토샵용으로 많이 개발된 브러쉬, 액션, 벡터, 그래디언트, 패턴 이런 거 못 쓰면 너무 후달리는데.</p>
<p>8. 프린터는 아직 테스트 못해봄.</p>
<p>9. 아래아한글 리눅스 버전을 구해야.</p>
<p>10. 나도 예쁜 테마로 바꾸고 싶어.</p>
<p>11. 어플 설치는 어떻게 하는 거인가. 등등...</p>
<p>&nbsp;</p>
<p>일단은 키보드가 젤 급함. '일단'을 쓰려고 일+ㄷ를 입력하면 왜 '잛'이 되냔 말임.</p>
<p>(글자 한 타 입력하고 화살표 키로 새 글자 시작중)</p>
<p>한국 우분투 사용자 모임이 몇 개 있는데... 포럼형 페이지 도무지 적응 안된다. ㅠ (http://ubuntu.or.kr/index.php)</p>
<p>리눅스 묘미는 '삽질'에 있다는데 오늘부로 삽질 시작. ㅋ  한 세 달 삽질하면 잘 쓸 수 있으려나.</p>
<p>그래도 도와 주시는 분 있음 매우 감사할 거임.</p>
<p>여튼, 우분투에서 첨 쓰는 글.</p>
<p>&nbsp;</p>
<p>덧. 한글 입력 문제 해결.</p>
<p>나중을 위해 그냥 메모해 두면;;;<br />
1. 우분투 업데이트 하니까 입력시스템이 ibus/none에서 nabi가 추가되더라. nabi로 바꿔준다.</p>
<p>업뎃 파일이 무려 218개 -ㅁ- 일일이 보기 귀찮으므로 그냥 다 업데이트 해버렸음. 파폭도 3.6으로 업글.<br />
2. 시스템-&gt; 기본설정-&gt; 키보드-&gt; 키배치 -&gt; 선택한 키배치 -&gt; 추가 -&gt; 전부다 대한민국으로(4개) 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변종에서 101/104키로 설정하고 기본값으로 등록... 잘 되네요.</p>
<p>관련글은 <a href="http://ubuntu.or.kr/wiki/doku.php?id=%EC%9A%B0%EB%B6%84%ED%88%AC_%EB%A6%AC%EB%88%85%EC%8A%A4_-_%EC%9E%90%EC%A3%BC_%EB%AC%BB%EB%8A%94_%EC%A7%88%EB%AC%B8" target="_blank">여기</a>에 있어욤 'ㅁ' 사용문제-&gt; 입력기문제</p>
<p>스샷까지 첨부된 친절한 설명.</p>
<p>나의 결과는...</p>
<p><img width="463" height="531" alt="" src="/files1/31/redscaled/images/201002/100529437.gif" /></p>
<p>한컴오피스/한글 2008 리눅스 버전도 있군여. 60일 시험판...</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컴터를동반자로!</category>
			
			
			<pubDate>Wed, 10 Feb 2010 16:06:08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6</guid>
			<title>우와와와와=_=</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6</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앞에 앉은 한 친구가 모 대학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을 보다가 푸하하 웃더라. 왜! 왜!</p>
<p>&nbsp;</p>
<p>피터 브룩의 &lt;빈 공간&gt;이다.</p>
<p>아항~ 뭐라고 써있냐면...</p>
<p>&nbsp;</p>
<p>안쪽 속표지. 손으로 또박또박 쓴 글씨.</p>
<p>&nbsp;</p>
<p>"민**...</p>
<p>사랑하는 민**. 태어나서 처음 이렇게 마음이 뜨거워져보고.</p>
<p>한 사람한테 미쳐본 건데... 나 민** 너무 많이 사랑해요.</p>
<p>2007.6.10. 박**"</p>
<p>&nbsp;</p>
<p>다음 페이지. 역시 또박또박...</p>
<p>&nbsp;</p>
<p>"민**[을/를] 기다리며...</p>
<p>벌써 여기서 너를 기다려 보는 게 두번째네. 그때는 밤이라서 나랑 딸기우유곽만 있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이 곳 주민들의 쉼터였네. 여기 오기 전에는 너무 불안하고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여기 오니까 <strike>편해</strike>. 마음이 편안해져. 왜 그럴까. 오늘 너 보는 게 마지막일 지도 모르는데...</p>
<p>나 그래서, 이게 너 보는 거 마지막 아니게 하려고 이 책에 편지 쓰는 거야. 너 이 책 빌려가면 돌려줘야 되니까 꼭 한 번은 봐야 되잖아.</p>
<p>너의 혼란스러움... 조금은 이해가 돼. 하지만 **[아/야],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잖아. 민**[은/는] 박**[을/를] 사랑하고, 박**[은/는] 민**[을/를] 사랑하고... 이 너무나 중요한 명제가 모든 문제의 실마리가 <strike>돼지</strike>되지 않을까?</p>
<p>&nbsp;</p>
<p>나 오는 길에 너한테 줄 선물샀어. 생각해 보니까 내가 너한테 준 선물이 없더라고. 너는 나한테 우산을 줬는데 말이지. 너 뮤지컬계의 '스타'가 되라고 별 모양 귀걸이 샀어.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때론 힘들 때, 때론 지칠 때 혹은 너 안에서 열정이 꺼지려 할 때 이 귀걸이 만지면서 힘 냈으면 좋겠다. 우리 목요일에 한 약속 꼭 지키자.</p>
<p>&nbsp;</p>
<p>이 책은 잘 안 빌려가나 봐. 지금이 2007년인데 다음 사람이 이걸 볼 땐 몇 년도일까. 그리고 이 책을 읽을 사람은 책 내용보다 우리의 결말을 더 궁금해 할 것 같아. 그 독자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네. 민**[와/과] 박**의 영화같은 사랑은 happy ending이라고.</p>
<p>&nbsp;</p>
<p>**아, [?]다 공주 민**. 나 너 많이 좋아해요.</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박**"</p>
<p>&nbsp;</p>
<p>그 페이지 아래, 비슷한 글씨 다른 펜.</p>
<p>&nbsp;</p>
<p>"^^!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지금은 2009.4.</p>
<p>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연극을 사랑하는 1人"</p>
<p>&nbsp;</p>
<p>어디 친구가 뭐라 리플 다나 봐야겠다. 달고 싶다는데. ㅋ 사랑(?)은 도서관 책을 타공...</p>
<p>혹이 이 2人의 근황을... 아시나요? ^^ 예언의 실현... 책 내용보다 결말(?)이 더 궁금하군욤. (&nbsp; 'ㅁ')</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ue, 09 Feb 2010 22:19:07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4</guid>
			<title>철학 취향 테스트</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4</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어쩐지 일관성이 있다.</p>
<p>지난번<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redscaled/?cid=26&amp;pid=654"> 독서 취향 테스트랑</a>도 결과가 어딘가 비슷해.</p>
<p>서양편은 "지혜로운 현자" 타입... ('동양편'은 "무위의 실천가" 타입-_-)</p>
<p>(테스트가 그렇게 아름답게 말해주니 고맙지만,</p>
<p>사실은 독서취향이나 철학취향이나 한결같이</p>
<p>엉덩이는 가볍고 그저 기분내키는 대로라는 뜻;;; 처럼 느껴진다는 거.)</p>
<p>에피쿠로스는 잘 모르고... 루소는 이제 읽어 볼까 싶은 생각을 갖고 있고...</p>
<p>니체는 쫌 그렇고, 바타유 역시 쫌 그렇지만 좋아하긴 한다.</p>
<p>고백하건데, 나의 이상은 강하고 꾸준하며 성실한 생활인임;;;</p>
<p>아줌마를 동경한다고 할 수 있음.</p>
<p>흙. 다시 태어나야 되나.</p>
<p>테스트는 <a target="_blank" href="http://greenbee.co.kr/board/board_view.php?article_id=1303&amp;category=3&amp;page=1">여기</a>에서.</p>
<p>&nbsp;</p>
<p>&nbsp;</p>
<div><span style="margin-bottom: 5px; font-size: 16px; color: green;"><strong>지혜로운 현자</strong></span><span style="margin-left: 105px; font-size: 13px;"><strong>| 지혜, 직관, 감수성, 우정<br />
</strong></span></div>
<div><span style="color: rgb(110, 176, 65);"> 육감과 영감을 중시하는 당신은 원효대사 타입! 해골물 한 사발 들이켜고 불현듯 깨달음을 얻는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강력한 &lsquo;촉발&rsquo;이다. 어느 순간 닥쳐오는 갑작스러운 &lsquo;깨달음&rsquo;을 좋아한다는 말이며, 직관력이 좋다는 말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lsquo;직관력&rsquo;이 단순히 &lsquo;감&rsquo;(感)이 아니고(&ldquo;이건 여자의 육감인데&rdquo; 할 때의 육감은 더더욱 아님), 직관력이 높다고 해서 사고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 &hellip;안 했던가? 고차원적 직관은 고차원적 사고와 포개어진다! 어떤 의미에서는 &lsquo;예술가&rsquo;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이 부류의 철학자들은? = 에피쿠로스, 루소, 니체, 바타유</span></div>
<div style="margin-top: 20px;"><span style="font-size: 14px; color: rgb(0, 136, 213);"><strong>『철학 vs 철학』</strong>에서는?<br />
</span>
<div style="border: 1px dotted rgb(0, 136, 213); padding: 5px;">&nbsp;&nbsp;3장 행복한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br />
&nbsp;&nbsp;4장 사유재산은 정당한가? 로크와 루소<br />
11장 내가 죽은 뒤에도 세계는 그대로 존재하는가? 칸트와 니체<br />
13장 망각은 인간에게 불행인가? 피히테와 니체<br />
14장 에로티즘은 본능적인 것인가? 쇼펜하우어와 바타유</div>
<div style="margin-right: 2px; text-align: right;"><a style="color: rgb(0, 136, 213);" href="http://greenbee.co.kr/book/book_view.php?article_id=172" target="_blank"><strong>『철학 vs 철학』</strong>책소개 바로가기 ➲</a></div>
</div>
<div style="margin: 10px 0pt 0px; padding: 0pt;"><img width="100px" alt="" style="margin: 0pt 10px 0pt 0pt; float: left;" src="http://greenbee.co.kr/pdf/eventresult/w1_01.jpg"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 font-size: 13px;">에피쿠로스<br />
</span></strong></span>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도덕 윤리 교과서에서 '쾌락주의자'라고 표현된 사람이다. 그런데 그의 '쾌락'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이었을까? 결코 아니다. 일례로 에피쿠로스는 "나에게 작은 치즈 단지를 달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대한 잔치를 벌일 테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그의 '쾌락'은 절제와 검소에 기초를 둔 것이었다. '영혼의 만족'이란 방탕과 만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br />
그에 관해 이야기할 때 두번째로 유명한 이야기는 '에피쿠로스의 정원'과 관련된 일화이다. 그의 정원에서는 그 시대에 '인간'의 범주에 속하지 않았던 여성, 아이, 노예들까지 모두가 '우정'에 기초한 관계를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서로 다른 계층과 계급의 사람들을 한데 묶고 교류하게 만드는 이 상황을 하나의 '우발성'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br />
절제의 쾌락과 우정의 공동체, 어떤가? 이러한 그의 활동을 볼 때 책상머리에 앉아 골똘히 생각하는 근대적 학자의 모습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는 어떻게 하면 영혼의 만족을 얻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지혜로운 자, 즉 현자에 가깝다.<br />
<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관련된 책]</span>
<ul style="margin: 0pt 0pt 0pt 30px; padding: 0pt;">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010250" target="_blank">쾌락</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에피쿠로스 지음 | 오유석 옮김 | 문학과지성사</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829190" target="_blank">에피쿠로스와 데모크리토스 자연철학의 차이</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칼 마르크스 지음 | 고병권 옮김 | 그린비</span></li>
</ul>
</div>
<div style="margin: 20px 0pt 0px; padding: 0pt;"><img width="100px" alt="" style="margin: 0pt 10px 0pt 0pt; float: left;" src="http://greenbee.co.kr/pdf/eventresult/w1_02.jpg"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 font-size: 13px;">루소<br />
</span></strong></span> 18세기 프랑스의 사상가&middot;소설가. 역시 상식에 비춰보자면, 루소가 이 범주에 들어간 것은 의외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루소야 말로 '지혜로운 현자 타입'에 아주 적절히 들어맞는 사람이다. '지혜'에는 논란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그는 '현자'임이 분명하다. 정치적인 행보는 논외로 하고, 그가 말년에 쓴 『어느 산책자의 고독』이라는 글에서 보이는 일화를 보면 단박에 느낄 수 있으리라! 산책 중에 그를 향해 달려오는 개와 부딪혀 기절한 후, 깨어나서 쓴 글이다.<br />
"순간 처음 느낀 것은 기쁨이었다.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했다. 그 순간 나는 다시 태어났으며, 마치 내가 지각하는 모든 것이 내 연약한 존재로 가득 찬 것처럼 보였다. 현재의 순간에 빠져들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hellip;(중략)&hellip; 내 존재 전체가 대단히 놀라운 평온함을 느꼈는데, 그때의 느낌을 떠올릴 때 마다, 나는 우리 삶의 모든 즐거움 가운데 이와 비견할 만한 것을 찾으려고 애썼으나 찾을 수 없었다." (『죽은 철학자들의 서』루소 편에서 재인용)<br />
돌진하는 개와 충돌하는 경험도 드물거니와, 그 경험으로부터 현재, 지금-여기의 영원성을 경험하는 것은 더더욱 드문 일일 것이다.<br />
<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관련된 책]</span>
<ul style="margin: 0pt 0pt 0pt 30px; padding: 0pt;">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400X" target="_blank">인간 불평등 기원론</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장 자크 루소 지음 | 주경복 올김 | 책세상</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4131" target="_blank">에밀</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장 자크 루소 지음 | 박호성 옮김 | 책세상</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101014" target="_blank">사회계약론</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장 자크 루소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551549" target="_blank">고독한 산보자의 꿈</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장 자크 루소 지음 | 홍신문화사</span></li>
</ul>
</div>
<div style="margin: 20px 0pt 0px; padding: 0pt;"><img width="100px" alt="" style="margin: 0pt 10px 0pt 0pt; float: left;" src="http://greenbee.co.kr/pdf/eventresult/w1_03.jpg"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 font-size: 13px;">바타유<br />
</span></strong></span> 20세기 중반 프랑스의 작가&middot;사상가. 평생을 에로티시즘에 천착해왔다. 왜 그랬을까? 그는 생산과 축적을 강조하던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제한경제'라는 용어로 부른다. 반대로 순환과 선물 경제에 기초한 경제를 '일반경제'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는 생산과 축적의 과도한 지향은 체제에 에너지 과잉을 불러오고, 이 과잉은 결국 불유쾌한 파멸을 부를 것이라고 말한다. 공황이나 전쟁이 아마 그런 파멸의 선례들일 것이다. 에로티즘도 이런 점에서 고찰되어야 한다. 인간의 에로티즘은 단순히 종족보존 본능이나, 성욕해소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것은 사치, 소비, 상실, 금지의 가치를 보여주는 사례인 것이다.<br />
이러한 그의 관점에 비춰 볼 때, 그는 '소비사회'를 이야기한 보드리야르의 정신적 지주라는 말은 납득이 가고도 남는다. 무엇보다 그가 이 부류의 철학자로 분류된 이유는, 그의 사고방식이 기본적으로 면밀한 분석과 객관화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영감과 직관적 통찰에 의존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에로티즘에 관한 책(『에로티즘』(민음사)), 무신론자로서의 입장을 유감없이 드러낸 책(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을 패러디한 『무신학대전』을 썼다.<br />
<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관련된 책]</span>
<ul style="margin: 0pt 0pt 0pt 30px; padding: 0pt;">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813500" target="_blank">저주의 몫</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조르주 바타유 지음 | 조한경 옮김 | 문학동네</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16247" target="_blank">에로티즘</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조르주 바타유 지음 | 조한경 옮김 | 민음사</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3898" target="_blank">에로티즘의 역사</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조르주 바타유 지음 | 민음사</span></li>
</ul>
</div>
<div style="margin: 20px 0pt 0px; padding: 0pt;"><img width="100px" alt="" style="margin: 0pt 10px 0pt 0pt; float: left;" src="http://greenbee.co.kr/pdf/eventresult/w1_04.jpg"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 font-size: 13px;">니체<br />
</span></strong></span> 독일의 철학자. 니체를 표현하면서 '독일의 철학자'라고만 말하는 것은 얼마나 멋대가리 없는 짓인가? 그는 차라리 '시인'이라고 불리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사람이다. 그의 책들에는 풍부한 역설과 은유가 넘쳐난다. 그가 가상의 자서전으로 썼던 『이 사람을 보라』는, 제목부터 그가 평생에 걸쳐 대결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간명하게 보여준다. 어떻게? '이 사람을 보라'는 예수를 사형시킨 로마총독 빌라도가 예수를 가리키며 한 말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신착란조차도 생生의 긍정성으로 작용하도록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을 해냈다. 모든 초월성, 창조와 종말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고 말하면서, 영원회귀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br />
당대에는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그의 사상을 두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300년 후 쯤엔 내 생각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게다." 또는 "어떤 사람은 죽은 후에야 태어난다."라고 말이다.<br />
<span style="color: rgb(104, 128, 208);">[관련된 책]</span>
<ul style="margin: 0pt 0pt 0pt 30px; padding: 0pt;">
    <li><a href="http://greenbee.co.kr/book/book_view.php?article_id=1&amp;series=1" target="_blank">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고병권 지음 | 그린비</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2619" target="_blank">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김미기 옮김 | 책세상</span></li>
    <li><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33194" target="_blank">이 사람을 보라</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백승영 옮김 | 책세상 </span></li>
    <li><a href="http://greenbee.co.kr/book/book_view.php?article_id=29&amp;series=119" target="_blank">니체, 영원회귀와 차이의 철학</a><span style="color: rgb(153, 153, 153); margin-left: 15px;">진은영 지음 | 그린비</span></li>
</ul>
</div>
<p>&nbsp;</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Mon, 08 Feb 2010 17:07:30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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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3</guid>
			<title>입춘</title>
			<link>http://blog.jinbo.net/redscaled/?pid=66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오늘이 입춘이었다던걸.</p>
<p>드디어 기축년이 가는구나.</p>
<p>설이면 누가 뭐래도 경인년임.</p>
<p>이제 딱 열흘 정도 남았음.</p>
<p>만세다~ </p>
<p>잘살아야쥐~ ^^</p>
<p>모두들 좋은 경인년 한해 되시길~ ^^</p>
]]>
			</description>
			<author>적린</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Thu, 04 Feb 2010 23:44:45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