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밖으로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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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2일 마지막 포스팅

오늘은 2014년 6월 1일

문득 나에게도 블로그라는게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겨우 로그인을 하고 들어와보니

참 신기했다.

내가 이런 글들을 썼구나 하면서...

진보 블로그 메인 홈으로 넘어가 보니

익숙한 이름들이 몇몇 눈에 들어왔다.

아 이 사람들이, 아직도 여기 있구나.

반가웠다.

그리고 깜짝 놀란건

어제 19명이 내 블로그에 다녀갔다는 것. 

누굴까?

누구세요?

방문하신 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나중에 후한 대접을...ㅋㅋ 아니 그건 좀 어려울 것 같고, 그냥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