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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kes the world go round</title>
		<link>http://blog.jinbo.net/sia/</link>
		<description>
<![CDATA[
안들.려
]]>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dc:creator>Lovefoxxx: 라브♡(mailto:)</dc:creator>
		<pubDate>Thu, 11 Mar 2010 17:53:31 +0900</pubDate>
		<image>
			<title>makes the world go rou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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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들.려]]></description>
		</image>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17</guid>
			<title>친구님의 깜짝 선물리스트</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17</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친구님이 주소를 물어보길래 주소를 알려드리면서</p>
<p>뭔가 보내주려나? 기대를.....(물어 봤는데 안 가르쳐 주셨음......)</p>
<p>고향 거주중이신&nbsp;친구님은 국어선생님이심에도 불구하고 '지층'이란 단어를 모르셔서</p>
<p>우리집 주소가 '지층 101호'라고 알려드리자마자 물어보셨음</p>
<p>하긴 친구가 있는 그 곳에서 반지하에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p>
<p>28평 오래된 빌라가 2000만원에 거래되고,</p>
<p>50평/새로 지은 나름 좀 이름 있는 아파트가 3-4억이면 살 수 있다고 하니까.....</p>
<p>물론 난 2천만원은 커녕............................</p>
<p>&nbsp;</p>
<p>아무튼 친구님의 소포.</p>
<p>이마트입니다. 문 쾅쾅 두들기셔서 나가보니</p>
<p>두박스를 주신다.</p>
<p>박스가 생각 보단 안 무거웠으.....</p>
<p>보낸 사람 이름은 역시나 그 친구.</p>
<p>&nbsp;</p>
<p>친구 된지 10년이 넘어가므로 취향을 알만한지라 뭔가 좋아하는 것만 잔뜩 보낸 거 같다.</p>
<p>백수 되어서 굶고 있는지 걱정됐는지 죄다 먹거리</p>
<p>품목도 다양하기도 하지.</p>
<p>근데 보낸 세월이 길다고 느끼는 게</p>
<p>내가 절대 안 먹는 것은 하나도 안 골랐네 ㅎㅎ</p>
<p>물론 보내는 사람의 취향이 반영된 것도 쫌 보인다-</p>
<p>&nbsp;</p>
<p>보내주신_감동의_구호_물자_jpg</p>
<p>&nbsp;</p>
<p>&nbsp;</p>
<p>립톤펄자스민티</p>
<p>포카칩양파맛</p>
<p>맛있는우유GT</p>
<p>불가리스생크림요거트</p>
<p>야채스프</p>
<p>안성탕면</p>
<p>벌집핏자</p>
<p>꿀꽈배기</p>
<p>자갈치</p>
<p>알새우칩</p>
<p>브로컬리</p>
<p>단호박</p>
<p>풋고추</p>
<p>어묵</p>
<p>땅콩버터오징어</p>
<p>쌈무</p>
<p>호박고구마</p>
<p>새송이</p>
<p>돌김자반볶음</p>
<p>맛동산</p>
<p>당찬 사과(사과 이름 웃기다 ㅋㅋ)</p>
<p>양배추</p>
<p>콘푸라이트+코코볼 묶음</p>
<p>&nbsp;</p>
<p>무려 5만원어치 장보셔서 보냈음.</p>
<p>감동의 물결 ㅠ_ㅠ</p>
<p>백수된 친구 굶을까봐 보낸 건가봐.....아흑</p>
<p>난 해준 게 없는데 ㅠㅠ 특히 점점 해주는 게 없는데</p>
<p>만날 때마다 친구에게 밥값,술값을 내게 하는데 아흑</p>
<p>&nbsp;</p>
<p>잘 먹고 잘 살아남아서 보답하겠어 츄흙</p>
<p>&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Wed, 10 Mar 2010 18:31:01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15</guid>
			<title>번영의 비참</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15</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nbsp;간만에 술 쪼금 많이+빠르게 먹고 결국 배가 아파서 깼다.</p>
<p>&nbsp;화장실에서 읽다가 책 위에 토할 뻔......했는데 내용은 뭔가 번쩍.</p>
<p>&nbsp;이런 책, 펴보고 재밌어서 빌린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p>
<p>&nbsp;</p>
<p>&nbsp;</p>
<p>&nbsp;</p>
<p>"...그러나 친지들의 적대감을 오랫동안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은 드물기에 불복종의 속물 근성은 영예와 마음의 평안을 화해시킨다.</p>
<p>&nbsp;이 사회를 혐오하면서, 매일 저녁 집에 돌아와 포근한 침대에서 잠드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학술원 회원은 새로운 경력을 쌓아 나간다.</p>
<p>반란의 포스트모던 미학에서는 대단한 상징적 혜택이 반란자의 이미지에 부여된다. 감히 넘볼 수 없는 호사가들이 쇄도하며</p>
<p>스스로를 가난한 자, 소외된 자로 규정한다. 대중의 끔찍한 노예 상태를 폭로하는 배부른 천민의 새로운 조류가 탄생하여</p>
<p>이러한 추방 상태에서 한가롭게 번성한다. 바야흐로 부화뇌동하는 무리들이 적기(혁명)와 흑기(무정부주의)를 쳐들게 된 것이다. "</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파스칼 브뤼크네르 [번영의 비참]&nbsp; p 45</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Tue, 09 Mar 2010 11:32:12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14</guid>
			<title>2010/03/08</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14</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여성의 날이 진짜 오늘이로구나;</p>
<p>&nbsp;</p>
<p>지난 해는 직장인으로서 여성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p>
<p>주최 단위가 일터였으므로......뭐 출근하는 느낌으로만 갔던 건 아니지만.</p>
<p>&nbsp;</p>
<p>아무튼 올해 자전거 액션엔 갈까 말까 했지만 솔직히 할일도 있고 요즘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왠지 축 쳐져 계셔서</p>
<p>안 갈 거라고 짐작은 했고...... 안 갔다.</p>
<p>이래저래 액션 사진을 보다가, 어떤 블로그에서 마음에 걸리적거리는 거 발견.</p>
<p>&nbsp;</p>
<p>그니까 여성주의 블로거의 포르노 감상기(?) 같은 거였는데</p>
<p>그 내용이 공감가냐 어쩌냐를 떠나서</p>
<p>과거 연예인의 섹스비디오 두개도 봤다는 내용도 있었다.</p>
<p>덧글로 문제제기를 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 사람은 '그건 포르노가 아니다' 뭐 이거였고,</p>
<p>이 사람도 그걸 포르노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썼고,</p>
<p>나도 이 사람이 그걸 포르노라고 생각해서 봤다는 생각은 안 들었지만</p>
<p>난 어떻게 그걸 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만이.....</p>
<p>&nbsp;</p>
<p>물론 블로그를 쓴 시점엔 돌고돌아 안 본 사람도 별로 없을 수도 있지만</p>
<p>이미 안 본&nbsp;사람이 없든 말든&nbsp;그 영상이 다 돌고 돌았든 말든</p>
<p>그걸 보는 게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을까? 특히 그녀들에게?!!</p>
<p>그 여성에게 지지를 보낸다고, 그런 영상을 노출시킨 놈들이 더 나쁘다고 한들 그 영상을 봐도 되는 걸까?</p>
<p>&nbsp;</p>
<p>"어쨌든 그러면서 x양 비디오도 보고 이제는 '고전'이라고 불리는 x양 비디오도 봤다. "<br />
=&gt;이분은 리얼 이니셜로 썼지만, 나는 자체 검열...</p>
<p>&nbsp;</p>
<p>뭐 딸랑 이렇게 한 줄로 써도 되는 걸까?</p>
<p>죄책감 같은 게 들어야 당연한 거 아닌가???</p>
<p>-내가 굳이 그 영상의 의미라든가, 그 후에 여성 연예인들에게 닥친 쓰나미 같은 걸 언급할 필욘 없겠지?</p>
<p>&nbsp;재기(...)에 성공하셔서 지금 잘 나가시는 분들인지라 솔직히 이런 글 쓰는 것도 조심스럽긴 하다.</p>
<p>&nbsp;</p>
<p>아무리 생각해도 '본 거 자체'가 문제란 생각이 들어......</p>
<p>이걸 보는 걸 어떻게 합리화할 수 있을까??</p>
<p>("여성 연예인의 인권과 노예계약, 그 이면" 뭐 이런 연구를 한다쳐도, 그 영상을 봐야할까??</p>
<p>&nbsp;나름 엄청 머리 굴리며 그 영상을 봐도 될만 한 이유를 찾으려고 했는데.....안 떠올라.)</p>
<p>솔까말, 나도 한 때 궁금했지만 그렇다고 보려는 시도를 해 본 적은 없다.</p>
<p>그게 일종의 연대라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고</p>
<p>평생 절대 안 볼 것이다.</p>
<p>&nbsp;</p>
<p>뭔가 덧글들을 보면 평소에 이 블로거의 행동의 맥락으로 잘 넘어가는 거 같지만</p>
<p>난 왜 이걸 지적하지 않을까 궁금할 뿐이고......</p>
<p>&nbsp;</p>
<p>근데 트랙백은 걸기 좀 그렇군 ...... 몇년 전에 쓴 글인데 지금은 반성하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응?)</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Mon, 08 Mar 2010 11:30:54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12</guid>
			<title>NHØP &amp; Kenny Drew- &amp;quot;Det var en LØRDAG aften&amp;quot;</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12</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트위터 친구(?)가 올린 음악을 듣다가</p>
<p>-비록 맞팔은 아닌 거 같다?;-</p>
<p>다른 곡을 올려 본다.</p>
<p>&nbsp;</p>
<p>마음이 차분해 지는,</p>
<p>이런 음악이 필요했다.....</p>
<p>이유를 모르는 불안과 이유가 뻔한 불안 사이에 끼어 있던 한 주.</p>
<p>&nbsp;</p>
<p>비록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문자로 되어있는 제목-_-; 스웨덴 이쪽인감?</p>
<p><a href="http://www.youtube.com/watch?v=REEFo7scJGY">http://www.youtube.com/watch?v=REEFo7scJGY</a></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Sun, 07 Mar 2010 11:56:45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10</guid>
			<title>텔레마케터......</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10</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또 이상한 홈쇼핑에서 장뇌산삼인지 뭔지를 일주일 체험하라고 전화가 왔다.</p>
<p>&nbsp;</p>
<p>이상한 홈쇼핑이라는 건</p>
<p>내가 물건을 구매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곳이라는 거다.</p>
<p>상담원한테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냐/난 그곳에서 물건을 산 적이 없다/ 앞으로 전화 안했으면 좋겠다_</p>
<p>를 최대한 빨리 말을 끊고 해 버렸다.</p>
<p>일단 그가 하는 말을 다 듣고 내가 할 말을 다 하는 거 자체가 엄청 체력소모가 될 것이란 생각에.....</p>
<p>그치만 어차피 내 얘기가 불쾌하긴 할 거다. 네....하는 목소리에 기운이 없다.</p>
<p>지금 드는 생각인데, 예전에 국가인권위에서 하는 텔레마케터 인권관련 토론회에서 들은 기억으론</p>
<p>통화시간을 얼마 이상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패널티를 매긴다고 듣기도 해서.....에휴</p>
<p>이 사람들은 이렇게 무작정 아무곳에나 전화하는 걸 보니 아웃바운드로 분류해야하나?</p>
<p>이름도 없는 곳이고, 장뇌산삼 일주일체험-&gt;딱 듣기만 해도 사기의 냄새가 나는 곳인지라</p>
<p>텔레마케터의 고충도 알겠지만&nbsp; 사기의 냄새가 모락모락 나는 이런 전화를 받으면</p>
<p>마음 한 구석에선 "정말 꼭 이거 해서 먹고 살아야겠니?"이런 생각도 든다만 현실은.</p>
<p>&nbsp;</p>
<p>애 낳고 쉬던 엄마가 일자리를 구하는데</p>
<p>애 낳기 전엔 포토그래퍼였다는데</p>
<p>텔레마케터 자리만 많고....갈 곳도 없어서 결국 경기보조원을 하려고 한단다.</p>
<p>전에 노조에서 보고 들은 게 많아서 뭔가 극구 말리고 싶었지만 그거 말고 할일이 없단다.</p>
<p>주변 경력단절된 기혼/출산 여성들 중 사회단체의 노동환경+임금을 부러워하는 경우도 많음.</p>
<p>특히 우리는 올려야한다고 생각하는 이런 임금을 '괜찮다'고 하는 거</p>
<p>이거 절대 좋은 현상은 아니다. 그만큼 여성&nbsp;비정규직+저임금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거......</p>
<p>&nbsp;</p>
<p>성매매여성을 만나는 자원활동을 하면서도 생각하는 게</p>
<p>탈성매매를 권하는/지원하는 게 당연히 어렵고 어쩌면 불가능할 수 밖에 없는,</p>
<p>60대 성매매여성이 이 쪽방을 나가서 무얼하리? 꼭 이런 의문이 아니라도</p>
<p>결국 새로운 방식에 불과한 착취를 선택하라&nbsp;말하는 것, 그게 뭐가 쉽겠나.</p>
<p>무기를 개발하고/만들고/판매하는 일, 특히 요즘의 '용역깡패' 이런 일에게나</p>
<p>꼭 그렇게 먹고 살아야겠냐는 비난이 적합한 게 아닌가 뭐 이런 생각.</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Fri, 26 Feb 2010 13:21:24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08</guid>
			<title>자원활동후기3</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08</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잊어버리기 전에 써야지.</p>
<p>&nbsp;</p>
<p>오늘은 자원활동하는 선생님(?)과 이룸 활동가와 내가</p>
<p>그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정리하고</p>
<p>다음 활동에서 뭘 했으면 좋겠는지 간단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p>
<p>신체접촉(?)에 대해서는 선생님과 의사소통이 그다지 잘 안 이루어진 거 같은 아쉬움이.....</p>
<p>그니까 나+ 이룸활동가가 있어서 선생님은</p>
<p>더 편하게 접촉(?)을 했는데, 거리낌없이 해왔다</p>
<p>그니까 이를테면 접촉에 대한 경고(?)혹은 설명은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믿고 계신 듯....</p>
<p>&nbsp;</p>
<p>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라운딩'이라고, 현장을 다녔는데</p>
<p>오늘 진짜 안타까웠던 거!!!!</p>
<p>60대 언니가 자기 안경 두개를 자랑했는데............</p>
<p>안경녀 20년 생활에 그래도 척 봐도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아는데</p>
<p>오나전 싸구려 뿔테 막 인터넷에서 5천원짜리 그런 안경테 두개에</p>
<p>시력 검사 및 핏팅은 제대로 했는지 의심스러운 안경을</p>
<p>10만원을 들여 맞췄다는...하나에 5만원... 이건 딱 사기다 ㅠㅠ</p>
<p>일단 테의 질은 진짜 딱 보기에도 너무 조잡해 5천원짜리?....</p>
<p>본인의 맘에 들고 어쩌고 상관없이 마구 골라준 거 같애. 어울리는 것도 안 보고.</p>
<p>그리고 그거 쓰나 안쓰나 안 보이는 건 매한가지라신다.</p>
<p>그 정도 연세면 대체로 돋보기를 쓰시는 걸 생각할 때...이건 근시렌즈라서 뭐...</p>
<p>일단 핏팅 자체가 안 되어서 그분 얼굴에 잘 맞지가 않아;;;</p>
<p>얼마전에 안과에 다녀오셨다고 하는데 안과에서 뭐라고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눈에 더 좋은지 얘기도 잘 안해준 거 같고</p>
<p>본인도 잘 기억을 못하시는 거 같아서</p>
<p>앞으로 병원갈 때 같이 한번 가드리는 거+ 안경 같은 거 맞출 때도 같이 가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p>
<p>&nbsp;</p>
<p>이룸활동가가 나에게 거시적인 목표(반성매매) vs 성매매여성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것 중에 어떤 게 좋냐 혹은 맞냐 이런 걸 물으셨는데</p>
<p>일단 딱 답하긴 어려웠고, 두개 다 당연히 같이 가야하는 거 같단 생각이.....</p>
<p>근데 문제는 이 자원활동이란 것이 일주일에 한번씩 혹은 그거 보다 더 드물게 얼굴도장 찍는다고 관계를 맺거나 소통을 한다고나 할 수</p>
<p>있을까_하는 아쉬움이 있다는.....나야 뭔가 그분들을 만나고 얘기를 한다는 거 자체가 경험으로서 의미를 갖지만 그분들에겐 내가 그냥</p>
<p>낯선 존재/ 껄끄러운? 이룸활동가에 비해 불편하고 어색한 존재가 아닌가 그런 고민을 계속.....</p>
<p>&nbsp;</p>
<p>이번에 나가서 안 사실...그 쪽방 주인들 엄청 돈버는구나.....</p>
<p>쪽방이나 별반 다를 것도 없는 유리방 월세가 180만원.....</p>
<p>쪽방 월세도 30만원이나 된다...방 한칸당...</p>
<p>아무튼 구체적으로 성구매비용(뭐라고 표현해야할지)이라든지 돈에 관한 거</p>
<p>'금액'을 물어보는 건 참 조심스럽더라. (사실 그걸 아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모르겠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Fri, 26 Feb 2010 00:45:09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06</guid>
			<title>'연두색 여름'을 읽고</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06</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지하철에서 울었다.</p>
<p>&nbsp;</p>
<p>그런데 살짝 불편하기도 하고</p>
<p>궁금하기도 하다.</p>
<p>&nbsp;</p>
<p>누구누구의 아빠-말고는 없을까?</p>
<p>다 누구누구의 아빠네.</p>
<p>누구누구의 남편이고,</p>
<p>누구누구의 아들이고.....</p>
<p>&nbsp;</p>
<p>진짜 100퍼센트 그런 거임?</p>
<p>이런 &nbsp;'가족' 없던 사람은 쌍용차 투쟁에서 정말 더, 더 힘들었겠다.</p>
<p>다른 방식의 '가족'이 있는 사람은 정말 없었을까?</p>
<p>그런 '가족'은 저 '가족대책위'에 낄 수 있었을까?</p>
<p>뭐 이런 궁금함.</p>
<p>&nbsp;</p>
<p>또,</p>
<p>다른 투쟁에서,</p>
<p>남성노동자 중심의 투쟁을 향해 들리는</p>
<p>'아빠 힘내세요' 만큼의</p>
<p>'엄마 힘내세요'는 없는 거 같아서</p>
<p>(남편이 '엄마 힘내세요'라고 하겠냐마는;;여기선 부인도 아빠 힘내세요-라고 하니까)</p>
<p>이랜드 투쟁 관련해서 이렇게 가족들이, 특히 배우자가 지지하는 글로 만들어진 거 있나??아직 못 봤다.</p>
<p>뭐 이런 생각....솔직히 지지는 커녕 그 배우자들 밥해주느라 힘들었단 얘기 엄청 많어-_-;;</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Wed, 24 Feb 2010 17:48:28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05</guid>
			<title>프리티벳?</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05</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 jquery1266937725703="5">뎡야핑에게 프리티벳 영화제 초청장을 받고</p>
<p jquery1266937725703="5">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애인과 논쟁(?)으로 번짐 ㅎㅎ</p>
<p jquery1266937725703="9">덕분에 이런저런 자료를 보게 되었음.</p>
<p jquery1266937725703="9">&nbsp;</p>
<p jquery1266937725703="10">솔직히 오늘 받은 프리티벳 영화제 브로셔가 별로 맘에 안 든다.</p>
<p jquery1266937725703="11">일단 달라이라마 칭송에 소설가 박범신 인용-_-에 많이 뜨악.....</p>
<p jquery1266937725703="11">(박범신은 반여성적인 작가(사람)로 널리 찍혀있어서 싫어한다....)</p>
<p jquery1266937725703="12">&nbsp;</p>
<p jquery1266937725703="13">&nbsp;</p>
<p jquery1266937725703="18"><a jquery1266937725703="44" href="http://club.cyworld.com/Club/Board/General/View.asp?club_id=51536042&amp;board_no=5&amp;search_type=1&amp;search_keyword=%C6%BC%BA%A3%C6%AE&amp;item_seq=94371791&amp;cpage=1&amp;search_block=1&amp;Scpage=1&amp;board_type=1&amp;list_type=2&amp;show_type=1&amp;headtag_seq=&amp;club_auth=x">http://club.cyworld.com/Club/Board/General/View.asp?club_id=51536042&amp;board_no=5&amp;search_type=1&amp;search_keyword=%C6%BC%BA%A3%C6%AE&amp;item_seq=94371791&amp;cpage=1&amp;search_block=1&amp;Scpage=1&amp;board_type=1&amp;list_type=2&amp;show_type=1&amp;headtag_seq=&amp;club_auth=x</a></p>
<p jquery1266937725703="19">&nbsp;</p>
<p jquery1266937725703="19">중간에 한국 불교 사태 나오네-_-;</p>
<p jquery1266937725703="19">티벳의 불교는 덜하다고 생각하는 건 왜였을까??;;</p>
<p jquery1266937725703="19">&nbsp;</p>
<p jquery1266937725703="19">반대 덧글마저 읽는 재미가 ㅎㅎㅎ</p>
<p jquery1266937725703="19">&nbsp;</p>
<p jquery1266937725703="20">독립을 해서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지</p>
<p jquery1266937725703="21">독립을 하고자 하는 주체가 과연 티벳 민중인지</p>
<p jquery1266937725703="22">그리고 티벳의 불교는 정말 종교의 자유로서 단지 신성하고 고결하기만 한 것인지</p>
<p jquery1266937725703="23">-&gt;사실 아닐 것이 뻔한데 왜 그런 상상력을 발휘하지 못했는지&nbsp;</p>
<p jquery1266937725703="23">&nbsp;&nbsp;&nbsp; 종교가 신분적 차별을 굳건하게 해 주는 것/그리고 종교 자체가 계급을 만드는 것에 대해....</p>
<p jquery1266937725703="25">특히 티벳에서의 여성의 지위는 윗 글에 나온대로라면 정말 끔찍함...</p>
<p jquery1266937725703="26">그렇다고 티벳 독립에 반대한다-뭐 이런 소리는 아닌 거 같구요 ㅎㅎ</p>
<p jquery1266937725703="27">중국의 압제는 압제, 티벳의 '과거'지배계급에 대한 현실은 현실인 듯</p>
<p jquery1266937725703="28">&nbsp;</p>
<p jquery1266937725703="28">결론적으로,&nbsp;프리티벳 영화제가 가기 쫌 싫어졌다는..</p>
<p jquery1266937725703="28">근데 이럴 수록 가서 봐야하는 건가?</p>
<p jquery1266937725703="28">&nbsp;</p>
<p jquery1266937725703="28">어느 쪽이 옳든(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 건가?)</p>
<p jquery1266937725703="28">혹은 내가 어떤 입장을 취하든 간에</p>
<p jquery1266937725703="28">나는&nbsp;어차피 외국인이라는 한계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nbsp;</p>
<p jquery1266937725703="29">&nbsp;</p>
<p jquery1266937725703="29">&nbsp;+++덧, 개인적인 경험</p>
<p jquery1266937725703="29">2001년에 학교에서 만난 미국인(백인 원어민 강사가)이</p>
<p jquery1266937725703="29">한국이 왜 2004년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안하는지 모르겠다,</p>
<p jquery1266937725703="29">중국이 티벳 탄압하는 걸 생각하면 그러면 되냐 이랬는데</p>
<p jquery1266937725703="29">솔직히 '미국인'으로서 '한국인'한테 뭐라고 그러는 건 정말 어처구니</p>
<p jquery1266937725703="29">그냥 '세계시민'으로서 문제있다 이거 아니고 한국 정부 문제 삼는데 그러는 니네 미국은.....</p>
<p jquery1266937725703="29">미국이 중국 견제하려고 C.I.A.+ 달라이 라마 및 티벳 기득권 공조 등등 이러고 있다는 내용 보면서 새삼 그 기억이.....</p>
<p jquery1266937725703="29">&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Wed, 24 Feb 2010 00:07:10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04</guid>
			<title>물품나눔해요~!(기부대환영)</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04</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 align="center">
    <tbody>
        <tr>
            <td class="line160"><br />
            <br />
            [이룸]의 "작은물품나눔"에 함께 해주세요. ^^ <br />
            <br />
            현재 필요물품은 라디오와 체중계, 김치, 그리고 가스렌지!<br />
            그리고, 각종반찬, 생필품 등 모두 환영해요!!<br />
            <br />
            <br />
            어떤 사연이냐구요?<br />
            들어는 보셨는지요. 내몸살림 프로젝트!<br />
            [이룸]에서는 청량리 성매매집결지 여성들을 대상으로 &lsquo;내몸살림 프로젝트&rsquo;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squo;내몸살림 프로젝트&rsquo;는 여성빈곤, 성매매, 사회안전망부재라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박탈된 건강할 권리에서 출발하여 성매매집결지 여성들의 건강을 지지하는 활동이랍니다. 가족부양이며, 생계며, 빚이며, 괜찮을 만하면 터지는 사건사고며. 사는 게 힘들다보면 자신의 건강문제는 맨 뒷전이 되곤 하잖아요. 내몸살림 프로젝트는 현재 20회 정도 진행되었는데 언니들은 직업병인지 하체가 냉해서 생기는 문제, 이중삼중의 오래된 고질병들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자기 몸과 마음을 돌볼 여유도 없었던 언니들,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내몸살림 프로젝트와 함께 열렬한 자기사랑을 실천하시길 바라면서 작은물품을 나누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br />
            <br />
            흐릿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어렸을 때 &lsquo;음악듣는 것은 좋아했다&rsquo;는 언니에게 마음건강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lsquo;라디오&rsquo;를, 살 빼는 것이 건강의 관건인 언니에게 &lsquo;체중계&rsquo;를, 주민센터에서 &lsquo;김&rsquo;을 주길래 김치가 최고라며 김치를 달라고 했던 언니에게 &lsquo;김치&rsquo;를 선물해드리려고 해요. <br />
            안 쓰는 물품, 맛있는 김치 있으시면 나누어 주세요. 새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언니들 방이 1평 남짓하니 큰 것은 안되구요. 작고 소박해서 더 정감있는 "작은물품나눔"에 함께 해주세요 ^^<br />
            <br />
            그리고, 이루머들을 위한 나눔!<br />
            빠듯한 [이룸]의 살림살이를 아껴보고자, 그리고 조금이라도 친환경적으로 살아보고자 이루머들은 가끔 또는 자주 밥을 해먹곤 한답니다.<br />
            그런데 낡은 가스렌지가 고장이 나서 현재 밥을 할 때마다 매우 어렵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어요. ㅠㅠ<br />
            혹시 남는 가스렌지가 있으면 나눠주시길...^^ <br />
            그밖에 밥도 해먹고, 사무실에서 가끔 숙식도 해결하는 가난한 이루머들을 위해 각종 반찬과 생필품도 나눠주시면 매우 감사감사 하겠지요 ^^<br />
            <br />
            <br />
            필요물품 : 라디오, 체중계, 김치 및 각종반찬, 가스렌지 등<br />
            기 간 : 3월 5일(금)까지 <br />
            연 락 처 : 02-953-6280 (담당 : 로씨, 비누 )<br />
            메 일 : eloom2003@naver.com (메일로 물품 나눔의사 밝히실 분은 연락처 반드시 기재) <br />
            홈페이지 :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www.e-loom.org<br />
            <br />
            <br />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br />
            <br />
            &nbsp;</td>
        </tr>
    </tbody>
</table>
</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category>김치</category>
			<category>반찬</category>
			<category>라디오</category>
			<category>가스렌지</category>
			<category>체중계</category>
			
			
			<pubDate>Mon, 22 Feb 2010 18:07:0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03</guid>
			<title>백만년 만에......</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0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phronesis"><b>평발</b></a>님의 <a href="http://blog.jinbo.net/phronesis?pid=152">[딴지일보와 프레시안...]</a> 에 관련된 글. <br />
<br />
&nbsp;</p>
<p>이 포스트 보고 들어가서 글 읽었는데.....</p>
<p>&nbsp;</p>
<p>김어준의 외도 따위는 내가 몰랐던 사실이고.....(사실 별 관심이 없다)</p>
<p>그간 안 들어갔던 이유는 뭐</p>
<p>여러모로 반여성적인 코드들 진짜 짜증나는데....</p>
<p>오늘도 여전히 떡하니 나체의 여성이 기타를 안고 있는 사진이 메인에 보이고....</p>
<p>&nbsp;</p>
<p>근데 이글 진짜 짜증난다.</p>
<p>&nbsp;</p>
<p><a href="http://www.ddanzi.com/news/288">http://www.ddanzi.com/news/288</a></p>
<p>링크만 걸려고 그러면 에러남.</p>
<p>찾아서 읽어봐요; &nbsp;</p>
<p>&nbsp;</p>
<p>이건 뭐 데이트 강간의 전형적인 모습</p>
<p>상대가 싫어하는 짓거리만 하는 시키...(자랑스러운 포스라니)</p>
<p>덧글 보니 법률 가지고 다투고 있는데</p>
<p>그럼 부부사이의 강간이고 뭐고 남편이 때리거나 흉기로 위협하거나 하지 않으면 성립이 안된다는 거?</p>
<p>그렇다면...미친 법이네..</p>
<p>내가 볼땐 법을 들먹이는 건 이놈의 상식이 법 들먹거리지 않으면 말이 안 통할 수준인 거 같아서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p>
<p>&nbsp;</p>
<p>&nbsp;</p>
<p>아무튼 이런 걸 섹스칼럼이라고 쓰고 있는 놈이나, 이걸 싣는 매체나 부끄러운 줄 모르는구나 정말.</p>
<p>이런 쪼다&nbsp;, 섹스의 가장 기본을 모르는 놈.</p>
<p>죽기 전에 한번 된통 깨져야 할 텐데 말이다...</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Fri, 19 Feb 2010 20:52:09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02</guid>
			<title>커피 잡담</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02</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에스프레소 샷 모아놓은 것도 다 떨어져서</p>
<p>선물 받은 이과수 커피를 타 먹고 있다....근데 이거 왜 이렇게 신맛이 강하냐?</p>
<p>원래 분말커피는 다 그런 거? 아라비카-일 거라 생각하면서 먹고 있는데 껍데기를 보고 알 수가 없는데 검색해봐야하나?</p>
<p>빈집/윗집에 있던 아프리카 커피는 요상하게 아라비카 이면서 로부스타-_-라는 대체 두개가 섞인 커피도 있구나;</p>
<p>&nbsp;</p>
<p>며칠전에는 베트남 드립커피를 마셨다. 드리퍼가 싼 게 정말 장점? 앙증맞게 생겼는데 가격도 5천원 안쪽, 스텐리스.</p>
<p>그치만 여전히 나는 즉석에서 그라인딩한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ㅋㅋ</p>
<p>그라인더나 하나살까?</p>
<p>생일날 마신 일리커피 맛있었어. 뭔가 일리에 대한 맹목적인 ㅋㅋ</p>
<p>일리 캡슐원두+ 엄청 귀엽게 생긴</p>
<p>EE로봇처럼 생긴 아메리카노 머신 탐났다......</p>
<p>&nbsp;</p>
<p>프렌치프레스 하나를 얻었는데 최근에 친구에게 선물함.</p>
<p>친구가 어떤 원두를 사야하냐며 전화를 했는데 매장에 물어보라고 한 후에 검색을 해보니</p>
<p>프렌치 프레스용은 가장 두껍게 갈아야 한다고......</p>
<p>근데 프렌치 프레스로 먹으면 커피 오일의 손실이 없어서 정말 '진하고 거친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끌려 오오.</p>
<p>준 게 아깝다.....까진 아니고 ㅋㅋ 나도 프렌치프레스를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p>
<p>&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Fri, 19 Feb 2010 15:23:3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500</guid>
			<title>자원활동후기2</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500</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nbsp;이 몸살림 프로젝트를 남성(60대 남성) 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데</p>
<p>&nbsp;오늘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빴다.</p>
<p>&nbsp;어쨌거나 이 몸살림 프로젝트가 신체접촉이 필수인 건데</p>
<p>&nbsp;신체를 접촉해서 기분이 나쁜 게 아니라</p>
<p>&nbsp;신체에 대해서 이런저런 평가(?)를 해서 기분이 나쁜 거다.</p>
<p>&nbsp;뭐 이를 테면 뭐 좀 알려달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다이어트 되는 거 알려줄까?"이랬다든가.</p>
<p>&nbsp;몸살림 프로젝트 대상자&nbsp; 한 분이랑 내 몸이랑 비슷하니 어쩌고 하시면서 (또 웃으면서)</p>
<p>&nbsp;그분이 잠시 외출중일 때 내 몸을 무슨 마네킹처럼 쓴다든가</p>
<p>&nbsp;(이 과정이 시간 단축을 위해서 어쩔 수 없긴 했는데.....)</p>
<p>&nbsp;</p>
<p>나 때문이 아니라 다른 것 때문에</p>
<p>이 분이 무의식적으로 성매매여성들의</p>
<p>어깨를 툭툭 친다든가, 짚는다거나</p>
<p>열심히 하라면서 등을 두들긴 거에 대해서</p>
<p>활동가가 조금 주의해달라고 부탁을 드렸다.</p>
<p>언니들이 민감하게 나올 수가 있어서.....</p>
<p>근데 문제는 내 몸에 대해서는 전혀 조심해주지 않는다는 거다.</p>
<p>위에 내 몸에 대해서 언급한,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p>
<p>입으로 딱 "별로 주의 안 해도 되겠지?"이런 말을 하면서 진단을 한다든가 하시는 거다.</p>
<p>성매매여성이 민감하게 나오는 건 잘 받아들이시는데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건 &nbsp;또 아닌 거 같다.</p>
<p>&nbsp;</p>
<p>(갑자기 다른 생각,</p>
<p>언제나 인사할 때 마다 등 뒤로 와서 등을&nbsp;쓸어내리거나 하면서 인사하던&nbsp;</p>
<p>사람이 있었는데 도저히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어 젠장 ㅠㅠ)</p>
<p>&nbsp;</p>
<p>아무튼 이 (핵심)자원봉사자 분이 정말 큰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건 아니지만</p>
<p>그래도 언니들이 편하게 느끼려면 여성봉사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고</p>
<p>주변에 아는 사람도 염두에 두긴 했는데</p>
<p>오늘 대화를 해보니 문제는 다른 곳에.....</p>
<p>언니들이 여성봉사자가 오면 '전문성을 의심한다'는 거다...오마이갓.....</p>
<p>이거 또 활동가의 신념과 대상자의 욕구가 대립하는 거임.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는</p>
<p>미처 얘기해보지 못했는데. 그런 이유 때문일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해봤네.</p>
<p>노조에서 조합원(때때로 활동가도) 들이 반여성적인 얘기를 하거나</p>
<p>여성의 신체- 특히 나의 몸-를 가지고 농담을 하거나 할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p>
<p>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나? 등등등 결국 해결은 못했다.</p>
<p>무슨 이걸 쓰다보니까 내 몸이 문제의 원흉 같아서 서글퍼진다 에휴 이거 뭥미</p>
<p>내 몸에 대해 남에게 간섭받는 거 진짜 싫은데</p>
<p>무슨 기적의 다이어트를 하는 길 밖엔 없는 거임? 근데 그런 생각도 안 하는 거 아니지만 이건 정말 비겁한 거 같암!</p>
<p>조금씩, 천천히 바꿔가라고 하지만 (내 몸이 아니라 의식을)</p>
<p>그러기 전에 내가 죽겠다;;</p>
<p>&nbsp;</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Wed, 17 Feb 2010 20:23:21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498</guid>
			<title>역시나</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498</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뭐 적극적으로 날 모셔가겠다고 하는데가 없다....</p>
<p>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진보불로그를 제대로 안 보시낭? ㅋㅋ</p>
<p>&nbsp;</p>
<p>여기저기 들여다보는데(시민사회단체구인구직이랑 진보넷 구인구직)</p>
<p>쯧쯧</p>
<p>나 역시</p>
<p>맘에 드는 데가 엄썽.</p>
<p>&nbsp;</p>
<p>여성정치세력연대- 여긴 어째 사진을 요구하니?</p>
<p>그리고 전에 문제의, 이력서에&nbsp;사진부착을&nbsp;&nbsp;요구했던 단체, 우리집 근처라 끌렸던 단체 생태지평은</p>
<p>또 다시 사람을 뽑더라;;민우회출신 활동가도 있던데 왜왜 문제의식 없는&nbsp;거야?!</p>
<p>그리구 아름다운 재단...연구직은 석사이상을 뽑는다고 명시해놓고</p>
<p>밑에는 공통적으로 학력/연령 이런 거 안본다고 써놨네 장난하냐능?;; 이건 좀 웃긴 거임.</p>
<p>그리고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여긴 뭐 맨날 6개월 계약직 뽑니.&nbsp;계속 한사업인 거 같더만..발령지도 똑같구.</p>
<p>=&gt;정정 6개월 계약직이 아니구나... 근데 무슨 인턴을 6개월이나 해!</p>
<p>&nbsp;</p>
<p>&nbsp;</p>
]]>
			</description>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Wed, 17 Feb 2010 19:05:19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sia/?pid=496</guid>
			<title>자원활동 후기</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496</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nbsp;어쨌거나 이건 사람들을 만나는 거기 때문에</p>
<p>&nbsp;사람들을 만난 얘기를 쓰는 거라서 사실 후기를 쓰는 걸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다.</p>
<p>&nbsp;내 눈으로 본 성매매여성들의 이야기를 쓴다는 건, 특히 정해진 몇명의 이야기를 쓰는 건 정말 더 조심해야할 일이기 때문에......</p>
<p>&nbsp;'사람'을 빼놓고 무언가를 적는다는 게 좀 힘들 수는 있겠지만 써 본다.</p>
<p>&nbsp;</p>
<p>&nbsp;기대보다&nbsp; 더 많이, 몇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다.</p>
<p>&nbsp;좀 우습게도, 낮에도 공식적으로 성매매가 이루어질거란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p>
<p>&nbsp;낮/밤 교대로 영업을 하고, 여성들이 일하고 있었다. 이것부터 충격을......?</p>
<p>&nbsp;여성들을 '뜯어 먹고'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지나쳤다.</p>
<p>&nbsp;(일수쟁이들, 주변의 상가- 병원/옷가게/음료수가게 등등이 엄청나게 폭리를 취한다고 한다.</p>
<p>근데 여성들은 주변 상가-심지어 병원도 극심!-를 이용할 때에도 성매매여성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엄청나게 느낀다고 자료집에서 읽었다.</p>
<p>심지어 대놓고 물어본다는. 난 병원에서도 그런다는 거에 충격 받음...</p>
<p>나 왜 이렇게 순진해?나도 겪어봤으면서.....</p>
<p>부양자 주소를 보면서&nbsp;'지방 출신이니 풍진 예방접종을 안 맞았을 수도 있다'이러면서 어이없이</p>
<p>바가지 씌운 풍진 예방접종을 권했던 병원에서의 경험 같은 거.</p>
<p>(예방접종 안하면 불임된다고 협박했지만 난 넘어가지 않았지.)</p>
<p>&nbsp;</p>
<p>일수 같은 경우엔 정말정말 문제인데 활동가가 개입할 수가 없다.</p>
<p>법적으로 처벌은 가능한데&nbsp;돈이 급한 성매매여성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 등등</p>
<p>빈곤여성을 위한&nbsp;마이크로크레딧에 대해&nbsp;전에 일하던 곳에서 논의하곤 했었는데</p>
<p>성매매여성을 위한 것도 따로 만들 수 있다면 좋을 텐데-하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다.</p>
<p>(아마 '자립'만이 목적이 아니라면 이런 재정을 만들기는&nbsp; 힘들 수 있단 생각 역시,</p>
<p>&nbsp;일단 개인정보를 다 제공해야하는 거 땜에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일수쟁이들도 여성들의 인감 등 소중한 개인정보 다 갖고 있음)</p>
<p>&nbsp;</p>
<p>&nbsp;이 활동에서 내가 하는 역할은 너무도 작고, 일단 설정한 기간 자체도 매우매우 짧지만</p>
<p>&nbsp;그리고 당장 구직을 해야하는 압박에 시달려서 더 길게 할 수 있을지 어떨지도 모르지만</p>
<p>&nbsp;그동안이라도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p>
<p>&nbsp;문제는 성매매여성들과 관계를 쌓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그렇다고 욕심내서 무리해서 만날 수도 없고, 그래선 안되고.</p>
<p>&nbsp;</p>
<p>성매매여성의 문제는 소수자 문제이고, 소수자에 대한 차별의 문제다.</p>
<p>내 블로그에도 쏟아졌던, 내가 자원활동하겠다는 글을 쓴 후에 만났던 수많은 관점과 이야기들 중</p>
<p>벌써 많은 부분을 거르고 판단할 수 있는 필터가 아주 살짝 생겼다.</p>
<p>&nbsp;</p>
<p>&nb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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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Fri, 12 Feb 2010 01:41:01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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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blog.jinbo.net/sia/?pid=495</guid>
			<title>웃었지만 바로 반성한 사진</title>
			<link>http://blog.jinbo.net/sia/?pid=49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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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Keditor--><p><img alt="" width="567" height="285" src="/files1/77/sia/images/201002/110359536.jpg" /></p>
<p>&nbsp;</p>
<p>이글루스 블로그 어디선가 퍼온 사진.</p>
<p>블로그 주인이&nbsp;찍은 것도 아닌 사진인데</p>
<p>이거 보고 나처럼 빵터져서 웃은 사람이 많았지만</p>
<p>지적하는 사람도 많았음(솔직히 엄청 반성하고 그런 덧글 단 사람들 훌륭하다 생각)</p>
<p>&nbsp;</p>
<p>택배기사(외에 모든 배달직업이 다 그렇듯...최근에 도미노피자사태-&gt;30분안에 간다는 그 서비스! 30분이 늦었을 경우 그 손실을</p>
<p>&nbsp;시급 4500원 받는 배달직원이 고대로 감수한다는 그 사실....이 이제야 밝혀진;;;)의 고충은 생각 못하고 ㅠ_ㅠ</p>
<p>뭐 저 정도면 당연히 유머라고 생각해서 웃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p>
<p>직업의 특성상 여유라든가 뭐 이런 걸 가질 수도 없을 태고</p>
<p>장난하나? 나 무시하나? 이런&nbsp;느낌을 얼마든지 불러일으킬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웃고 나서 몹시&nbsp;반성을.....</p>
<p>&nbsp;</p>
<p>난 저 공란에다가 부재시엔 전화를 달라고 써놓는 편인데</p>
<p>갑자기 궁금해진 거.....안에 우편물 받는 사람이 부재시에 택배기사가 전화를 하거나 그러는데 그런 전화비 같은 건</p>
<p>택배회사에서 부담해주는가?? 궁금타.</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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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Lovefoxxx: 라브♡</author>
			<category>What I'm on</category>
			
			
			<pubDate>Thu, 11 Feb 2010 16:05:46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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