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책소개 포스트라고 하셨지만 저는 여기서 득템하고 가네요(^-^). [Gende Sexuality] 이 책은 몰랐던 책이었거든요. 그나저나 일본 출판계는 정말이지, 총서면 총서대로 문고는 문고대로 컨셉과 형식에 맞는 책을 잘 기획하고 또한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이와나미와 코단샤뿐만 아니라 카와데쇼보 등등의 출판사에서 나오는 총서나 문고본들이 역시 그래요. 그저 부러울뿐(^-^;).
ㅋ. 역자는 제가 하기로 했는데요. 원래는 2명이서 하려고, 이리저리 알아 보았으나, 마땅한 분이 없더군요. 제가 워낙 인맥이 좁아서요. 길지 않은 책이지만, 또 워낙 게을러서요. ㅋ 초스피드로 하려고 했으나, 초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른 일 때문에 집중을 하지 못하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