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동감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글을 쓰고 논리가 너무 튀어 저도 지랄 염병할 것 같군요. 쉽게 쓰지 못하는 게 깊이가 없다는 뜻이라면 충분히 동의합니다. 그런 재주가 부족해서 제가 온라인에 될 수 있으면 글을 안 쓰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2+2=6인 것과 2*3=6인게 같잖아요? 근데, 곱셈에 익숙하지 못한 초등학생에게 2*3=6이라고 한다고, 그래서 당신이 잘 못이라고 지적하시는 거라면 괜찮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2*3=6이 7이나 8인 건 아니겠죠. 밑도 끝도 없이, 계산이 틀려먹었다고 말하시면 곤란하다는 뜻입니다. 이런 식의 답도 님의 댓글에서 제가 추측한 겁니다만...어째튼, 님께서 욕을 하시는 건 얼마든지 상관없느나, 욕 들어먹을 만한데를 찍어주셔야죠. 그래야 저도 다음 번엔 욕을 좀 덜 들어먹지 않겠는지요? 그냥 속물이라고 하시면, 저야 그냥 속물 맞기 때문에 뭐라 욕 같지도 않고요. 여하튼, 이 포스팅이 님에게 스트레스를 줬다면, 저의 본의가 아니었기에, 너그럽게 욕설하신 걸로 풀어졌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