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장소> 세미나는 공개하지 않고 아시는 분들끼리 진행하시는 겁니까? ㅎㅎ 계획서나 종종 중간결산을 블로그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전해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ㅋㅋ 어제 이런저런 이야기 잘 나눴습니다. 다만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잘 자기맥락화했는지는 ;;; 시간을 두고 종종 뵈었으면 좋겠네요.ㅎㅎ일단 다음에 뵐 때는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부터 다 읽고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저도 간만에 방가웠습니다. 뭐 워낙 두서없이 이야기를 나눈지라 저도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공간과 장소> 세미나는 전에 하던 세미나의 커리를 바꿔서 하는 겁니다. 작년까지는 <탈식민주의> 쪽을 봤습니다. 세미나라기 보다는 가벼운 독회모임 정도이지요.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은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을 듯한데-_-;; 그냥 현장연구 보고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