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1/02/18 02:04
무엇보다 뽀삼님 [세시봉, 문화산업의 7080 재발견] 생각에 깊은 공감을 하면서 지금 세시봉 '붐'이 어떤 논의들을 끌어들이기는 했지만 사실 이 사태가 일회성 사건으로 끝이 날 것인지 아니면 세시봉이 다른 것들을 재생산할지- 이미 세시봉과 관련된 논의들이 터져 나오는것 보면 성공한 셈인지도 모르겠지만-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지금으로써는 남십자성님 남십자성님의 [세시봉과 대중] 이 잘 정리를 해두신 것까지만 파악을 해두고, 오히려 세시봉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