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소 정치'야말로 책임정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 정당민주주의를 갉아먹는 퇴행이자 정치 냉소를 부추기는 선거 전략이다. 신뢰와 원칙보다는 권력 사수를 위한 이런 해프닝 공연까지 마다 않는 행태, 유권자를, 입으로만 되뇌는 '국민'을 쉽게 보고 무시하는 처사이다.

 

불안 심리, 위기 의식 자극해서 표 구걸하는 이런 '읍소 정치', 심리 압박 전술, 정당민주주의 무력화 행태야말로 유권자가 표로써 심판해서 끝내줘야 할 낡은 구태 정치다.


 
정치 노선과 선거 쟁점 흐리기, 상대방 악마화하기, 근거 없는 위기설 유포하기, 내용과 알맹이는 사라지고 지역을 갈라서 땅따먹기 하기, 이런 것들이 바로 유권자의 선택권을 빼앗는 낡은 정치다.

 

자기 정치의 비전을 밝히고 당당히 심판받을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덕목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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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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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23:32 2016/04/0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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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슴둘레 2016/04/10 09: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들이 왜 읍소정치에 매달리는지를 폭로하라!!

  2. 머슴둘레 2016/04/10 09: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들에게 표를 주고자하는 것이 왜 엎드려 절받기인지? 왜 표를 주면 안되는지를 이야기하라!!

  3. 머슴둘레 2016/04/10 09: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갑질정치가들이 선거철에 읍소정치로 비난의 화살을 피한다면 갑질권력은 다시 부활할 것이다!! 갑질에 너그러운 민중들에게 단결투쟁의 기상을 전파하라!!

  4. 솔방울  2016/04/10 14: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권력자에게 찍히면 공천 기회도 박탈해버리고, 이른바 옥새투쟁으로 힘을 과시하다가 적당히 자리 나눠먹기로 끝내는 것. 가장 심각한 것은 당내 민주주의 파괴이고, 정당이 민주주의를 스스로 부정하는 한, 유권자의 정치 참여는 늘 가로막히고 표 찍는 대상으로 전락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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