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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님의 [보드게임 번개에 대한 의혹 제기] 에 관련된 글.
* 이 모든 반박은 일정부분 사실임을 밝힙니다. 어린이는 따라해주시면 ㄳ...
조목조목 반박하겠다.
일단...
1. 세시간동안 날 기다렸다고 했는데...
(내가 3시 30분쯤 도착했으니깐)난 12시 30분까지 가겠다고 한적이 없었고, '한시간 안에 가겠다'고 말 했을 때는 2시 36분쯤 부천역에서였음으로 아무튼 약속을 지킨거라고 본다. 하하하.
2. '봉건 영주 명망 올리기 게임에서 '그래도 2등은 했으니 스캔 빼면 제일 잘 하는 거야!', 여전히 '난 두 번째로 왔으니까 빨리 왔지 뭐!'라고 말하는 긍정적인 또또!'
음... 뭐 사실이다. 스캔은 거기에 있는 보드게임들을 심층분석연구까지 하며 해봤을 테니 처음 배워서 하는 나로써는 이길 수가 없는 것이 당연, 당연히 스캔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 중에선 가장 잘한 거고
그날 번개참석자 다섯명중 주최자 한명을 빼면 네명인데, 그중 두번째면 적당한 시간에 도착한 편인거 아닌가.
하하하하.
3.'또또! 그 해맑은 얼굴 뒤에 무서운 타짜가 숨어 있었음을, 왕복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며 등장할 때 알아챘어야 했다.'
음.. 뭐 평소에도 신호무시를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_=;;
그때같은경우는 조금 떨어진 곳에 횡단보도가 있고 파란불이긴 했지만 뛰어가서 건너긴 좀 그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조심스럽게 건넌것 뿐이다. 아무튼 파란불은 나름 지켰고, 다만 횡단보도를 밟지 않은 것 뿐.
4.'좌중을 제압하는 '짝!' 소리와 오백점 득점의 고스톱 신화로 '고스톱의 제왕'의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기던 ScanPlease와 '난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데 정말 못해~'라며 수줍게 웃는 이면에 포고(four go)의 실력을 숨기고 있던 겸손한 실력자 쥬느와의 설거지 100점 내기 게임에서, 또또는 두 사람에게 나란히 -160점을 안겨주며 누가 설거지를 해야할 지 결코 결정할 수 없을 만큼─그저 또또는 절대 안 할 거라는 것 말고는─연전연승하던 진정한 타짜, 또또. 결국 3점 차이로 설거지할 사람이 스캔으로 정해지자, 또또는 비스듬히 드러누우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흘렸다. 심지어 스캔이 감자전을 굽기 위해 부엌으로 사라진 동안 '고수 없이는 게임을 하지 않아'라는 듯 대조영을 틀어놓고 방만한 여유로움을 보이던 거만한 타짜, 또또!'
일단, 거한의 기억력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걸 이제 알게 되었음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알려드리며...
대략 어떤 상황이였냐면(거한이 잘못 써서 처음부터 다시 다 설명해야 되잖아...-_-;), 밖에서 밥을 사먹고 들어와서 술안주로 감자전을 하기 위해 감자갈기로 고스톱 100점 내기를 했는데 내가 너무 운이 좋게 160점이 나 버렸던것...(정말 운이 좋았을 뿐이다. 20점에 피박광박쓰리고 였을 뿐 =_=;; 솔직히 그정도에 160점밖에 안나온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그 이후에도 이상하게 내가 안날 것 같은 판에 쌍피 두개를 동시에 먹어서 나버리거나, 예상치도 못한 청단이 나와버리거나... 그랬을 뿐이다. 결국 그렇게 해서 쥬느씨에게 감자갈기를 시키고, 계속 이기느라 못보고 있었던 대조영을 진 덕분에 보게 되는거여서 "오~ 졌다!"라고 기뻐하며 끝나기 15분전의 대조영을 열심히 봤던 것이다=_=;;
그런 다음 각자에게 벌칙을 정해서(거한-진실게임, 쥬느-설겆이하기, 스캔-팔뚝맞기, 또또-후기쓰기) 다시 내기고스톱을 했는데
대략 스캔이 이기다가(팔뚝맞다가) 쥬느씨가 이겼는데, 스캔이 피박을 못피하고 나는 박에 걸리지 않아서 결국 스캔이 설겆이를 하러 가게 됬던 거였다.
스캔이 설겆이를 하러 간 동안에는 거한, 쥬느, 또또 이렇게 셋이서 쳤던가? 아무튼 그랬다.
감자갈기 판에서 조금 크게 났던건 사실이지만, 그 다음부턴 계속 졌었다. 팔뚝도 계속 맞았고, 걸어야될 트랙백의 양도 5개인가 6개인가 정도나 되고...(흑흑ㅠ) 그랬을 뿐이다.
내가 '타짜'라는 단어를 알게 된지도 8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도두리에서 같이 살았던 지킴이와 같이 영화를 봐서 알게 됬다) 고스톱을 알게 된건 2년 2개월밖에 안됬다=_=;; 게다가 난 순수하기까지 함으로 타짜일리도 없고 될 수도 없다.
그리고, 도두리대추리에서는 항상 지고 잃었다는거=_=;; 그 사실은 도두리대추리 안에서도 적잖은사람들에게(?) 꽤나 알려져 있다.
특히 내 스승(?)인 H씨에게 가장 많이 잃었고...(물론 언젠가 제자가 스승을 이기게 되는 법(?)이 있듯이, 한달전쯤인가? 결국은 이기게 되었다 ㅋㅋ)
4.뿐더러, 고스톱이라고는 비슷한 그림을 내려쳐야 한다는 것밖에 모르는 필자와의 게임을 통해, 필자가 정말 고스톱에 대해서 무식하다는 것을 파악하곤 곧바로 '너너'하기 시작하며 '보기 답답하다'며 한숨을 내쉬던 그 모습이란! 아아, 어디가 순수한가? 필자는 결코 또또가 동의 없이 야자했다고 앙심을 품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대중의 알 권리를 위해서 이름을 바꿔라! '타짜' 혹은 '또따'로!
음... 거한을 항상 각소불로거로 여기고 있기도 했지만, 사실 야자는 전부터 조금씩 했었는데=_=;; 역시 이 부분에서도 거한의 기억력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드러나게 된다. 깔깔깔
보기 답답하다 한숨을 내쉰게 아니라, 그냥 실없이 '에휴~'라고 한건데 ㅋㅋ;;(라고 회피하면 되지?)
그리고, 이런 이유들로 나의 순수함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다니.... 거한! 낮길조심하삼 흐흐흐..
음... 그리고 닉네임변경요청(?)에 대해선... '타짜'는 별론데, '또따'는 왠지 쪼~끔 맘에 든다.
닉넴덕분에 화투 칠때마다 계~속 딸지도 모르잖나...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1. 거한은 기억력이 좋지 않다.
2. 또또는 고스톱을 잘 못치며, 조금 크게 이겼던건 다 운빨이다.
3. 아무튼 또또는 뭘 하건간에 순수하며, 또또의 순수함에 그 누구도 딴지를 걸 수 있는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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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너의 순수함에는 동의할 수 없는데?블로그 주소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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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사실 그 때 별로 기억이 안 나. 뭔가 딴 짓 했었던 것 같아. 더군다나 게임과 상관 없이 감자도 갈고 구웠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당신들 셋이 고스톱 칠 때 나는 잤다구~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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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 ㅋㅋㅋ 부러운거야?거한/ 맞다, 그렇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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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따도 괜찮군..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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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라이짓.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