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blog.jinbo.net/stego/Jai guru de 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rld2022-03-27T13:09:11+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안타까움님의 댓글안타까움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712022-03-27T12:01:09+09:00안타깝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요...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니요
아직도 x소기업이라며 문제점 투성이인 대한민국 중소기업 실태를 보고도 그런소리가 나오는 겁니까
이 글은 앞으로 바뀌어야 할 노동자의 근무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6시간 노동... 아직 한참 먼 이야기로 들리지만 보라출판사의 모습이 다른 기업들에게 영감이 되어 변화 되기를 빌어봅니다 (물론 다른 기타 근무환경,기업총수의 행태 등등 고쳐야 할 부분이 투성이 지만...)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ㄹㄹ님의 댓글ㄹㄹ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702016-05-25T04:44:13+09:00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정말 의미있는 글이네요.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ㅇㅇ님의 댓글ㅇㅇ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92015-10-29T14:06:01+09:00우연히 지나가다 글 보게 되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독선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네요.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리듬기타님의 댓글리듬기타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82015-10-29T13:17:45+09:00와... 댓글을 보다보니, 진심으로 "난독+근거없는 자기확신"의 무서움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낄 정도입니다.
어째서 '그 정도면 감사한줄 알아야지, 어디서 불평이야' 이런 수준의 댓글을 글쓴 분이 들어야하는지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는데, 의미 있는 내부 고발이라 생각합니다. 잘 읽었고 여러 생각 거리를 얻고 갑니다.비밀 댓글입니다비밀 댓글입니다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72015-10-08T12:43:59+09:00비밀 댓글입니다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무화과님의 댓글무화과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62015-10-08T00:25:18+09:00저는 윤구병 대표가 6시간제를 그만 두겠다고 마음 먹는다면 노조와 합의없이도 충분히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법대로 하자면 단협에서 노조의 동의를 거쳐야 하겠죠. 하지만 꼭 현실이 법대로 혹은 절차대로 되는 건 아닙니다.
위에 쓴 이야기 중에 노동조합 사무실을 일방적으로 폐쇄를 결정한 뒤에 노조에 통보했다는 이야기를 제가 했는데, 이 또한 노동법에 따르면 엄연한 부당노동행위죠.
그간의 윤구병 대표이사의 행동과 말과 행적을 고려해본다면, 그가 6시간제도를 철회해야겠다고 스스로 판단한다면 결국에는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늘 그래 왔기 때문입니다. 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ㅇㅇ님의 댓글ㅇㅇ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52015-10-07T22:31:43+09:00근무시간이 짧기만 하면 다 해결됩니까? '누군 몇시간 일하는데도 가만히 있는데 넌 6시간밖에 안하면서 그것도 못참고 징징대냐?' 라는 뜻으로밖에는 해석이 안되네요. 아무리 대우가 좋아도 노예는 노예지요...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ㅇㅇㅇ님의 댓글ㅇㅇㅇ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42015-10-07T22:25:12+09:00왜들 이래 아마추어같이? 우리나라에서 기업이(그것도 중소기업) 노동자 좋으라고 노동자 편에서 무언가를 먼저 해주는 걸 본적이 있는지? 지금 한끼라도 때우게만 해주면 어떠한 부조리도 감사하다는 사람들 많은데.. 애들 어린이집 데리러 갈 시간이 생기기만 한다면 영영 자발적인 노예노동자가 되어도 상관없다는건지? 제발 달을 가르키면 달을 보세요들. 이미 태어난 아이들에게 얼마나 우울한 미래를 물려줘야 속이 시원합니까?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질문님의 댓글질문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32015-10-06T22:54:48+09:00보리출판사에 근무 중인 근로자들에게 만에 하나라도 피해가 갈 수도 있는 내용을 누가 메일로 보내주겠다고 하면 설령 그가 전직 노조집행부라 해도 거절하는 게 마땅하겠습니다만
본문과 댓글에서 쓰인 여러 표현들로 암시하셨던 것처럼 보리출판사의 6시간 근무제는 보리출판사 노동조합과의 단협 없이 사측이 내키는대로 철회할 수 있는 것이냐가 원래의 질문이었습니다.보리출판사 6시간제 - 노동자가 주인이 되지 못한... : 무화과님의 댓글무화과http://blog.jinbo.net/stego/608#comment8622015-10-06T09:22:13+09:00위의 댓글에서도 밝힌것처럼 이 블로그 글을 쓸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보리출판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계가 틀어진 동료도 있고 여전히 좋은 관계인 사람도 있지만, 아무튼 간에 만에 하나라도 저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분은 따로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답장을 보낼게요.@ssongbirdz님의 트윗@ssongbirdzhttp://blog.jinbo.net/stego/570#trackback472010-12-04T11:02:51+09:00http://blog.jinbo.net/stego/570 "<내가 살던 용산>을 밀어주세요^^"@cham_sae님의 트윗@cham_saehttp://blog.jinbo.net/stego/552#trackback462010-10-07T05:05:32+09:00http://blog.jinbo.net/stego/552 "그곳의 바람도 시원한가요"@malesti님의 트윗@malestihttp://blog.jinbo.net/stego/552#trackback452010-09-29T21:22:53+09:00그 곳의 바람도 시원한가요 http://blog.jinbo.net/stego/552시든 해http://blog.jinbo.net/stego/491#trackback442010-03-31T23:50:13+09:00밤에 올테니 먼저 자라던 엄마
안 오시네 시든 해 든 지 오래
학교 갈 시간이 다 돼도 안 온시네
쉬는 시간 집에 전화해도 안 받으시네
너무하시네 진짜
기형도 시 읽다가 해는 시든지 오래가 너무 좋아서 패러디했다 나는 해가 시든 게 아니고 아침해가 뜨는데 엄마가 없으니까 그게 시들어 보이는...
해가 시들었다니 너무 좋잖아... 시를 안 읽은지 오래 되었는데 하필 한창 시 읽을 때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던 기형도가 지금은 너무 좋다. 그 때는불편함을 선택하겠다면, 오라http://blog.jinbo.net/stego/272#trackback432008-07-14T09:54:40+09:00무화과님의 [인권캠프 참가자 공지 웹자보 ] 에 관련된 글. 곧 인권캠프다~
명바기때문에 실무조차 어려웠던 인권캠프...
몸과 마음이 젊다면, 오라.
인생의 편안함보다 불편함을 선택하겠다면, 오라.
당신 인생을 인권의 감수성으로 꽉 채워주리~
당신 인생을 스펙타클한 까칠함으로 꽉 채워주리~나에게 폭력이란..http://blog.jinbo.net/stego/267#trackback422008-06-27T16:10:50+09:00무화과님의 [겁쟁이 기회주의자가 되어버렸다. ] 에 관련된 글.
사실은 간단하게 댓글을 달았던 것 뿐인데 졸지에 자본가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 처음엔 어이없고 나중엔 얼굴이 달아올라 그냥 대꾸 안 하기엔 머시기한 것이 되어 부렀다. -_-;;
그저 댓글로 쓰다 보니 너무나 길어져 괜스레 무화과님 블로그에 실례를 범할 듯 하여 댓글 쓰던 걸 걍 내 블로그로 가져와 버렸다.
참고로 어젯 밤에 쓰던 건데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 진보폭력과 비폭력http://blog.jinbo.net/stego/267#trackback412008-06-25T10:17:14+09:00무화과님의 [겁쟁이 기회주의자가 되어버렸다. ] 에 관련된 글.
트랙백 건 원글의 '지나가다'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댓글러는, 비록 혁명적 공산주의를 열렬히 응원하고, 깔끔한 것과 예쁜 것이 아니면 무의식적 거부감을 느끼는 전형적인 중간계급적 정치취향을 경멸하고, 방어적 폭력의 사용을 옹호하는 본인이지만, 정말 짜증나는 타입의 꼴통이라고밖엔 말할 수 없다.
사실 애초에 이 주제에 대해 각자 확고한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끼리 얘기를 나누는 건, 폭력....도구http://blog.jinbo.net/stego/267#trackback402008-06-24T19:31:32+09:00무화과님의 [] 에 관련된 글.
무엇을 폭력이라고 하는지....
폭력이 그 자체로 나쁜지 그른지....
뭐 그런 이야기는 관두고....
무엇이 혁명이고.....
혁명이라 부르기만 하면 다 혁명이 되는지...
뭐 그런 이야기도 관두고....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이 되기 위해서는
나와 반대에 서있는 의견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야말로 폭력이든 또 다권력과 저항. 그리고 이런저런 생각들http://blog.jinbo.net/stego/263#trackback392008-06-21T23:52:47+09:00무화과님의 [비폭력집적행동을 위하여 ] 에 관련된 글.
권력에 대한 저항은
그 권력을 빼앗는 것도,
또 다른 권력을 만드는 것으로도 이루어 질 수 없다.
그 권력이 작동할 수 없도록
무시할 수 있는 유머가 있는 또 다른 방식의 삶. 그것으로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그-또 다른 방식의 삶은, 상상력. 그런 상상력으로 만들어진다.
상상력은 스스로 즐겁고 기운이 흘러나올 때 비로소 발산된다.
그런면에서 지금이 촛불시위 20080608 -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http://blog.jinbo.net/stego/256#trackback382008-06-08T20:38:05+09:00촛불 시위를 넘어, 우리가 만들 웃음을 고민하자 노골적인 폭력 앞에서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내내 그 물음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차에 시원스런 글을 만났다. 비폭력 불복종은 단순히 착하게 살자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자율의 힘입니다. 그동안 시위대가 보여줬던 끝없이 생성되는 아이디어들, 물대포를 맞는 순간에도 잃지 않았던 웃음과 그 의연함. 그것이 거리를 나서게 만들었던 힘이고, 전경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