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에 모두 올인...근데 제가 발견한 변화 ^^
비흡연자 배려 없음에 동의, 어제도 참기 힘든 담배연기에 힘들어 했는데, 어떤 분이 담배 피는 분에게 나가서 피워달라고 힘들다고 하니 그래도 나가더이다.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생각은 들더이다.
글고 재미난 발언은 있었는데, 투쟁 사업장 발언이었는데 앞에 나와서 발언이나 시키지 말고 투쟁 사업장 와서 제발 연대해달라고 짧은 시간에 그 애기만 하더이다. 짠하면서 뭐랄까...속 시원하더이다. 그래서 열라 박수 쳤더이다.
반성중...특히, '흡연'부분은..ㅡㅡ;;
근데, 사실 집회는 재미로 가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집회 참가하는 사람들의 문화가 어느정도 일치 하는건
당근 집회 분위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근데, 문제는 포스트에서도 지적 했듯이 엠프 소리가 너무
크고 집중이 안되는것, 같은 소리를 반복 하는것, 등등은
제고해 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나 저는 청력에 문제가 있어 단상에서 하는 소리를
제대로 듣기는 거의 불가능 한데도 수화까지 못 읽는다는...
그래서 저는 그냥 놀러가요~ 집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