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내가 반말 한것은 사과 합니다. 그런데 병역거부권을 평화놀이라는것은 그야말로공상-망상주의자들의 한낱꿈입니다. 말처럼 군대가 없고, 평화가 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요...세상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독도를 지키는것도 촛불시위가 아니고 총과 전투기, 군함이며,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경제력 입니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져서 귀하가 해외에 가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인정 받는것도 국가 경제력과 군사력이 뒷받침 되니까 가능 한 것입니다. 우리가 또 다시 일제강점기의 치욕을 당하지 않으려면 강력한 군사력과 그것을 뒷받침 하는 경제력 입니다. 님은 경제 현장에서 일을 해보았습니까? 저는 해보았거든요. 지금도 원자재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세상은 정말로 정말로 살벌하고 험악합니다. 님은 뭘 하는분인지 모르지만 좀 더 세상을 배우고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대하시기 바랍니다. 평화놀이 이따위 쓸데 없는짓 하지말고 ....
에른스트씨는 참 말을 함부로 하는 것 같다. 병역거부자들이 어떤 주장을 하는지 어떤 실천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면서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뭐 병역거부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안가지고는 내가 뭐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잘 모르면서 함부로, 그것도 내 블로그에 와서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예의가 아닌것 같다. 그리고 난 예의없는 사람이 제일싫다. 그사람이 병역거부를 지지하든 말든 예의없는 사람이 제일 싫다.
ㅎㅎㅎ 제가 반말 처음에 한거 말곤 함부로 말을 한다니요? 어떤 주장? 무슨말을 할려는지 말씀을 시원하게 해보시지요. 괜히 어줍잔게 병역 거부 하는 사람 비난 한다고 함부로 말 한다고 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서로가 이해 하기 쉽게 이야기 해보시지요. 저더러 함부로 이야기 한다고 함부로 이야기하는 님같은 부류가 우리 국군들이 지키는 이나라에 살아가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각자가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이해하기 쉽게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것이 민주사회의 기본이겠지요. 그리고 반말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