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창이가 된 블로그를 달래려 술 퍼마셨더니
몸까지 만신창이가 되었다.
헛웃음조차 안나오는 이야기에
분노하고 발끈하다보니
나까지 우스꽝스러워져 버렸다.
악몽을 꿨다.
감옥 다시가는 꿈은 악몽 축에도 못 낄 무서운 꿈.
마음까지 만신창이가 되어가나 보다.
만신창이가 된 블로그를 달래려 술 퍼마셨더니
몸까지 만신창이가 되었다.
헛웃음조차 안나오는 이야기에
분노하고 발끈하다보니
나까지 우스꽝스러워져 버렸다.
악몽을 꿨다.
감옥 다시가는 꿈은 악몽 축에도 못 낄 무서운 꿈.
마음까지 만신창이가 되어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