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용산> 두 번째 북콘서트 - 용산,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0/09/09 16: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차 웹자보를 대충 구상해서 김홍모 작가에게 사진 모델이 되어 달라고 했더니

사진 찍기 싫다고 차라리 자기가 그리겠다고 해서 옳다구나 잘됐다 싶어 덜컥 맡겼다.

 

역시 그림을 잘 그리면 굳이 포토샵으로 작업할 필요 없이 그냥 이렇게 뚝딱 그려서 스캔 받으면 된다.

물론 이건 김홍모 작가가 스캔받은 걸 은미가 조금 손 본 거긴 하지만...

 

그래도 만약 내가 그림을 잘 그렸으면 포토샵 기능을 배우지 못했을 거다. 그래, 그렇게 위안을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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