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6/24 19:31
무화과님의 [] 에 관련된 글.
무엇을 폭력이라고 하는지....
폭력이 그 자체로 나쁜지 그른지....
뭐 그런 이야기는 관두고....
무엇이 혁명이고.....
혁명이라 부르기만 하면 다 혁명이 되는지...
뭐 그런 이야기도 관두고....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이 되기 위해서는
나와 반대에 서있는 의견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야말로 폭력이든 또 다
DATE : 2008/06/25 10:17
무화과님의 [겁쟁이 기회주의자가 되어버렸다. ] 에 관련된 글.
트랙백 건 원글의 '지나가다'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댓글러는, 비록 혁명적 공산주의를 열렬히 응원하고, 깔끔한 것과 예쁜 것이 아니면 무의식적 거부감을 느끼는 전형적인 중간계급적 정치취향을 경멸하고, 방어적 폭력의 사용을 옹호하는 본인이지만, 정말 짜증나는 타입의 꼴통이라고밖엔 말할 수 없다.
사실 애초에 이 주제에 대해 각자 확고한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끼리 얘기를 나누는 건,
DATE : 2008/06/27 16:10
무화과님의 [겁쟁이 기회주의자가 되어버렸다. ] 에 관련된 글.
사실은 간단하게 댓글을 달았던 것 뿐인데 졸지에 자본가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 처음엔 어이없고 나중엔 얼굴이 달아올라 그냥 대꾸 안 하기엔 머시기한 것이 되어 부렀다. -_-;;
그저 댓글로 쓰다 보니 너무나 길어져 괜스레 무화과님 블로그에 실례를 범할 듯 하여 댓글 쓰던 걸 걍 내 블로그로 가져와 버렸다.
참고로 어젯 밤에 쓰던 건데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