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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라엘리안이 ‘조기 성교육’ 외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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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1(AH76).11.20


라엘리안이 ‘조기 성교육’
외치는 까닭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세계 어린이의 날 겸 성교육의 날 기념 성명 발표
-“아동기 성적 호기심은 지극히 정상적…수치심이나 두려움, 죄의식 느낄 필요 없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이날 ‘성교육의 날’ 7주년을 함께 기념하면서 2009년 유네스코 보고서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조기 성교육을 확산시키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보고서에서 정의된 대로 아동기부터 자위 및 자기만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포괄적인 성교육(CSE)은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Rael)이 45년 이상 옹호하고 가르쳐 왔던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라엘리안 주교이자 성교육의 날 대변인 클레멘스 리나드는 설명했다.

 

“이 교육의 목표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그들의 나이와 문화에 적합하고, WHO(세계보건기구)에 규정된 성 건강 측면에서의 쾌감, 만족, 행복을 강조하는 성교육 및 수단들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자신의 성적인 면을 감추게 하는 것은 아동들에게 더 위험하다는 관점에서, 조기 성교육에는 성적 쾌감과 관련된 죄의식과 수치심을 제거하고 쾌감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하는 것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 라엘리안의 입장(www.rael.org/SexEdDay 참고)이다.

 

실제로 예언자 라엘은 “과학에 근거한 성교육 프로그램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단지 그들이 받았던 중세 기독교적 교육의 영향을 받아 성에 대한 죄의식에 갇혀 있는 것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른바 ‘성적 대상화’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변명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공룡들이여, 깨어나라!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심지어 그 이전부터도 성적 존재여 왔다! 성교육은 단지 아이들이 자신의 성에 대한 죄의식을 키우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리나드 역시 “포괄적 성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성이란 정상적이고 건강한 인간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고, 이는 이후의 삶 속에서 보다 올바른 결정들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며 “그것은 아동기부터 자위와 자기만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해야 하는데, 이는 자신의 몸이 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자극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부연 설명한다.

 

유네스코는 지난 2009년 조기 성교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기독교계 로비의 압력으로 당초 “5세부터 자위를 가르쳐야 한다”고 언급한 내용 일부를 삭제했다. 그 후 지난 12년 동안 라엘리안들은 유네스코의 관련 보고서 중 해당 언급이 원상복구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바뀐 것은 없다.

 

이와 관련해 리나드는 “시대 흐름에 뒤떨어진 종교적 압력에 무릎을 꿇고 스스로 꼬리를 내리는 처사는 현대과학에 기반한 보고서에 대한 완전한 모욕”이라고 지적한다. 이어 “만약 수치심, 죄의식, 두려움 같은 감정들을 줄여 나가기 위해, 자위에 있어 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메시지들을 정상화하면서 아이들의 전반적인 성건강 및 관련 지식을 증진하는 활동을 막는다면, 이는 장기적으로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행복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https://youtu.be/h8AbyVmV5AU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8NLQVL-4eH8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https://youtu.be/GsJFOKXso3w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https://youtu.be/4KNuvehUcxw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https://youtu.be/ByAcRNG805M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https://youtu.be/rImxWCPjz6w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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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21일 대전서 ‘프리허그’ 캠페인...“서로 죽이는 오징어게임 아닌 함께 생존하는 허그게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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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1(AH76).11.18


“서로 죽이는 오징어게임 아닌
 함께 생존하는 허그게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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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11월 21일(일) 오후 3시 대전서 ‘프리허그’ 캠페인 전개
-라엘 “두려워 하면 면역력 저하…행복과 강한 면역체계 위해선 많은 포옹 필요!”

 


 “우리 모두의 행복과 면역력 상승을 위해 포옹합시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가 오는 11월 21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 모두 생존하는 게임, 허그게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프리허그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오승준 대표는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사실상 모두를 죽이는 살인게임이지만, 서로 포옹하고 터치하는 ‘허그게임’은 우리 모두를 살리는 생존(상생)게임”이라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떼어 내려는 거리두기 대신 서로 다가가 따뜻한 포옹을 한다면 건강은 물론 우리의 사랑과 행복 수준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돼 버린 코로나19 시기에,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아래 면역력도 높이고 삶의 질도 높이는 방법은 거리를 두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 다가가 안아주며 교감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회원들은 이번 프리허그 캠페인을 통해 일반 시민들과 함께 자유롭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등의 오징어게임을 즐기면서도 어느 일방이 이기든 지든 포옹하며 ‘패자는 없고 승자만 있는’ 재미있는 윈윈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당일 행사 진행 상황을 온라인으로 생방송할 계획이다.


https://us02web.zoom.us/j/5618619165?pwd=Z0lZUHBlSTRJb1FwOWNBL3pwYXBRQT09

유튜브
https://youtu.be/Gc19aIa1MF0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aelians/live)

한편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언자 라엘(Rael,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은 “우리의 행복과 면역체계를 위해선 가능한 많은 포옹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라엘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세계의 많은 정부들이 주류 언론의 비호 아래 사람들을 실내에 머물게 하면서 인간의 기본적 권리와 자유를 제한하며 지속적으로 공포를 조성하는 ‘바이러스 테러리즘’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공포야말로 정신 및 육체 건강에 해로운 스트레스를 야기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내적 평화와 조화를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라엘은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보다는 밖에 자주 나가 햇빛을 쬐면서 자연과 교감하거나 타인들과 포옹하며 상호연결을 느끼는 것이 몸의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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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https://youtu.be/h8AbyVmV5AU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8NLQVL-4eH8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https://youtu.be/GsJFOKXso3w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https://youtu.be/4KNuvehUcxw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https://youtu.be/ByAcRNG805M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https://youtu.be/rImxWCPjz6w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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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오징어게임’의 해법은 ‘낙원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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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1(AH76).11.7


 
“‘오징어게임’ 해법은
  ‘낙원주의’에 있다!”
 
 

-라엘리안, 자본주의+사회주의 대체할 새로운 ‘낙원주의’ 도입 촉구
-라엘 “지난 40여년 동안 인류 역사에 있어 위대한 해방을 가져왔고 또 장차 필연적으로 낙원주의로 이어질 과학 혁명이 빠르게 진행 중”

 


화제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를 집중 강타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갈수록 도를 더해가는 부익부 빈익빈 등 자본주의의 병폐와 부조리를 적나라하게 풍자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웃픈’ 현실을 되돌아 보게 한다.

 

실제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하다 짊어진 큰 빚을 갚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오징어 게임’이라는 살인게임에 기꺼히 자신들을 내던진다. 이처럼 이 드라마는 자본주의 사회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낙원주의( Paradism.org)’라는 해법을 제시한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 “‘오징어 게임’은 한국의 전통놀이를 통해 황금만능주의, 부의 불평등 문제를 리얼하게 연출하고 있지만, 라엘리안이 표방하는 ‘낙원주의’는 자본주의는 물론 공산 사회주의의 모순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경제,사회 시스템으로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서 고도의 과학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라엘’은 “지난 40여년 동안 인류 역사에 있어 위대한 해방을 가져왔고 또 장차 필연적으로 낙원주의로 이어질 과학 혁명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나는 많은 사람들이 지구 전역에서 낙원주의를 옹호하는 정당들을 출범시키고 이런 사상을 널리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촉구한다.

 

그러면서 라엘은 “낙원주의는 어쨌든 머지않아 다가올 것이다. 그러나 더 빨리 올수록 좋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금 운용되고 있는 모든 자본주의적 경제 및 금융 체제가 전세계적으로 실패했을 때 예상되는 끔찍하고 파괴적인 경제적 붕괴로 인해 야기될 더 큰 인간의 고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라엘에 따르면 엘로힘의 외계문명에 뿌리 내리고 꽃을 피운 ‘낙원주의’ 체제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나노봇 및 수퍼컴퓨터들이 일체의 노동력을 대신한다. 로봇 공학, 유전자 공학, 나노 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해 모든 생산품, 장비, 서비스 및 자원들은 단 한 명의 인간 조차 개입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국유화(사회공동체화)될 수 있다. 로봇들에 의해 공급되는 모든 생산품, 서비스 및 장비들의 국유화는 이러한 생산품, 서비스, 장비들을 무료화 할 수 있으므로 돈(자본 및 사유재산)을 쓸모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사회주의는 무산계급의 존재 자체가 비효율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실패했다. 금전적 이득이라는 동기가 없기에, 대중은 열심히 일하거나 창조적 해결책을 찾아낼 자극을 받지 못했다. 그렇지만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자동화된 생산은 컴퓨터와 로봇들을 100%의 효율을 갖도록 프로그램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없애준다. 게다가 그것들은 휴식, 수면, 휴일 휴무가 필요없어 인간보다 월등히 생산적이고 활동적일 수 있다.

 

낙원주의 아래의 국유화에는 모든 토지는 물론 가족 거주용을 제외한 모든 주택, 부동산이 포함돼 집값 급등 같은 부동산 문제도 사라진다. 특히 낙원주의 체제에서는 지식이나 암기력이 아닌 종합 지성수준이 평균 이상인 사람들에 의해 선출된 ‘천재’ 정치인 및 공직자들만 일(봉사)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인류에게 헌신적이고 공헌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아무런 재정적 이득이나 대중 위에 군림하는 권력을 갖지 않는다. 이러한 낙원주의는 우선 모든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화폐가 존재하지 않는 ‘꿈만 같은’ 세계의 이점을 이해하는 대중에 의해 민주적으로 수용되어야 한다.

 

이미 로봇들은 전 세계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데 여기에 관여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심지어 그들 극소수마저 곧 로봇들로 완전히 대체될 것이다. 식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농장에서 생산되는 곡물과 야채는 이미 존재하는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 로봇들에 의해 수확될 것이다. 그러면 로봇화 된 트럭들이 온라인으로 원하는 것을 선택한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을 직접 빠르게 운반,배송할 수 있다. 서비스도 똑같은 방식으로 제공된다. 이미 수술 로봇들은 인간 의사들이 하는 것보다 더 정밀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행하고 있다.

 

이처럼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로봇들에 의해 더 잘 수행될 수 있다. 그리하여 인간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대신 모든 작업을 로봇에게 맡기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즉 창조적인 연구와 탐구, 예술 추구, 명상 및 자기계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와 레저, 취미 활동들을 즐기기 위해 자신의 삶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계는 마침내 낙원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 체제를 낙원주의라고 부르는 이유다.

 

낙원주의 체제는 인류에게 실현 가능한 유일한 다음 단계다. 이것은 이미 수 많은 문제점들을 초래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뛰어 넘어 진정한 휴머니즘에 입각해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범세계화(전세계적 규모의 국유화)로 가는 과정이다. 특히 낙원주의 과정에서의 국유화는 자연스럽게 ‘세계정부’로 이어지게 되는데, 세계정부 아래에서는 전세계 자원의 범세계화만이 전체 인류를 위한 참다운 정의(正義)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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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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