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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날에 5일장~~~~~

~비오날에 5일장~~~~~ 
                                                                 

 

 

 

 


겨울내내 건강하게 보내다가~~~꽂샘 추위에 그만 감기가 걸리고 말았다~~!
아마도~~두터운 수면잠옷 드레스를 벗고~~얇은 면잠옷으로 바꿔입은 것이 화근이 된것 같다~~!
코가 맵고 ~콧물도 나고~~기침도 하고~머리도 아픈데~


오늘 5일 장날인데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거리고~~오후엔 비가 온다는데~~~
감기를 떨쳐 버리고 빨리 일어서려면~~장에가서 입맛에 맞는 신선한 해산물이라도 사려고~~
정오쯤 옷차림을 따뜻하게 긴코트를 입고 출발하였다~~!


살이 통통오른 전어가 살아서 팔딱거렸다~~!
전어는 성미가 급해서~~뭍으로 올라오면서 죽는다는데`~~용캐도 살아서 펄떡거린게~~
아마도 앞바다에서 ~~아침에 막 건져 올린것 같다`~~!


전어회로 먹을 요량으로~~살찐 전어 12마리에 만원에 샀다~~!
그리고 온가족이 좋와하는 싱싱한 생새우를 만원어치 샀다~~~여긴 덤으로 주는것이 대단하다~
아마 덤으로 큰새우가  7~8마리 정도 따라 더 올라온것 같다~~! 개삶아 먹일 ~싱싱한 생선머리도 한찜통 얻어오고~~


배추 무우씨앗도 샀다~~! 60대쯤 보이는~~~생선아주머니 한분이~~~! 이름이 괴상한 생선을 사라고 내발걸음을 붙들었다~


그생선을 어떻게 해먹는지 묻자~~
생선장수 아주머닌~~~자기 어렸을때~~~친정아버지가 바다에 나가서 자주 낚아서~어릴적 자주 먹던 고기란다~~!쪄서 먹거나~ 말려서 구워 먹어도 좋단다~~!


그아주머니는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자기 9남매를 위하여 바다에 나가셔서~~생선이나 문어를 많이
잡아 오셔서~~풍성하게 먹고~~행복하게 자라던 시절을 회상하는 것처럼~~꿈꾸는 표정으로 행복한미소를 지었다~~!


맞다 !  내가 60년전 ~~~이곳에 국민학교에 전학 왔을때~~~이섬은 개가 만원짜리를 입에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이곳은 김양식이나 전복이나 어획량이 풍부하여 어민들이 잘살았다`~~!
지금도 이웃 해남보다 이곳이 더부유하다고 장사꾼들이 말할 정도로~~~이것은 땅에것과 바닷것들이풍부하다~~!


집에 도착 하였드니~~~~! 오후 2시가 되었다~~!
전어는 비늘 벗겨서~~~회로 먹을것과~~3마리는 구워 먹을것과~~~
튀겨 먹을것을 분류 냉동했다~~!


생새우는 ~~일부는 간장에 조려두고~~10마리는 튀겼다~~
그리고 나머지는 생새우로 보관했다~!


이미 남편은 아침.점심을 끝마쳤고~~ 나와 내딸은 아침.점심을  두끼를 굶은 상태였다`~~!
새우튀김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어제 만든 볶은밥이 느끼해서~~~묵은 김치를 잘게 다져서~~볶은 밥에 넣었드니~~~!
맛이 깔끔하고 환상적이였다~~~!


집에 도착하여 따뜻한 겨울용 수면잠옷을 입고~~~히터를 트니까~~!
감기가  한풀 잦아지는것 같다~~!


비가 왔지만~~덤도 많이 받고 신선한 살아있는 전어와 새우로~만족한 쇼핑을한 ~~
행복한 5일 장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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