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 검색 결과

해당 글 2
  만화제목 작가 플랫폼 장르(?)
장인의 나라 무화 레진 액션 판타지. 요즘 최애! ※ 고어 주의
온초점 라코 KTOON 백합.
남의 BL 만화 보바리 북큐브 고등학생 BL
전학생 5후 카카오페이지 백합
버니 로즈 WALCOMIC KTOON 드라마, 퀴어물, 4컷
여자친구 청건 레진 개그. ※ 백합일지도
극한견주 마일로 KTOON 견주생 몰까ㅋㅋ 대형견 솜이 생활툰
DOOMSDAY CITY PIPO KTOON 지옥 판타지
엑사나X 여명(글)/수근(그림) KTOON 좀비물, 소년소녀 액션물
세워요 기사님! 올소 레진 개그, BL
도망, 망각 가위 레진 피폐물!!!! BL
카이로 푸죠킹 카카오페이지 이집트 개그BL
버니 로즈 WALCOMIC KTOON 주2회 연재!
불멸의 날들 허긴개 레진 액션 미스터리 ※ 제발 둘이 사귀어 주라주
카이로 푸죠킹 카카오페이지 주2회 연재!
세 개의 점 흰귀 레진 BL
남자친구를 조심해 이네 카카오페이지 순정
10, 25일 대리화가 무나무 예스24, 리디, 카카페 등 얼마 전 리뷰 쓴 BL
부정기 엔네아드[ENNEAD] 모히또 디멘션 이집트 신화 기반 BL 판타지!!!
부정기 롱롱데이즈 Lami 다음웹툰, KTOON  식이장애에 대한 일상툰
부정기 남팬만화 장진 작가님 포스타입 BL

카카오 페이지에서 기다무(기다리면 무료)로 3일마다 보는 건 따로 언급 안 하규.. 더 안 볼 수도 있어서.
+ 그리고 내년 1월 1일부터 썸머님!!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는 《용이 비를 내리는 나라》 볼 예정^^

 


 

이 글엔 리뷰도, 최소한의 만화 소개도 없다. 좋아하는 작품들은 하나씩 나중에 리뷰하고 싶고, 이건 그냥 좋아서 포효하는 글이고 시간 관계상 위에 적은 것 중에 몇 개만 썼음;;

 

만화를 많이 보니까 애니메이션도 많이 알 거라고들 생각하는데 애니는 거의 관심 없고 만화 안 보는 사람들 만큼도 모른다. 웹툰도 종이 만화 보는 거랑 호흡이 넘 달라서 거의 안 봤었다. 그나마 4컷 만화나 개그 만화는 좀 볼만하다고 생각했지만 기본적으로 종이 만화 컷 잘라서 세로로 여유 있게 배치하는 거나, 컷이랑 대사 흩뜨려 놓는 것 외에 웹툰 자체의 차별점? 미학?이 뭔지 모르겠고, 웹연재다보니 많은 작품들이 컬러인데 빛이 반사되는 걸 과장되게 표현하는 방식에 그 '불쾌한 골짜기'류의 위화감을 느껴서 싫어하기도 했었다.

 

무엇보다 연재를 따라갈 만큼 집중할 여건이 안 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재밌는 걸 보자 연달아 이것저것 보게 되고, 물론 재미없는 게 더 많았지만 재밌는 걸 저렇게 많이 건지고 말았따... 엄청 많이 보고 관둔 끝에 저만큼이나 건진 거지만 여튼 진짜 어마어마하다 내가 웹툰 안 본 사이에 웹툰이 이렇게나 발전하고 있었어(당연)!! 개인적으로는 이정애 쌤이 일본문화개방 때 인터뷰했던 내용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왔다: 당시 일본 만화에 한국 시장을 전면 오픈하는 것이 더 피어나기 위해 아직 보호가 필요한 한국 만화를 다 죽일 거다,라는 업계의 우려에 대해 이정애 쌤은 (워딩은 기억 안 나지만) 한국 만화, 일본 만화 등 다양한 만화를 풍성하게 보고 자란 세대가 새로운 만화를 창조해 낼 거다, 하고 긍정적인 얘기를 하셨고, 그 얘기는 당시 일본 문화 개방이 미칠 영향에 대한, 내가 유일하게 본 긍정적인 인터뷰였다. 아마도 그 인터뷰를 계기로 나도 일본 만화를 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 전엔 이상한 사상을 탑재하고 일본 만화 혼자 보이콧했었다.)

 

다른 한편으론 레진이 작가 착취한다는 레진 사태에 대해 트윗터에서 접하면서 웹툰 업계에 관심이 조금 생기고, 또 다른 한편으론; 시진이♡가 덕메가 되어 줘서 이런저런 추천작들 읽다가 여기저기 가지 뻗으면서 보게 된 것도 있다. 글구 어쩌다 보게 된 건진 기억 안 나는데 썸머님의 불후의 명작 『소라의 눈』을 올 상반기에 봐버렸고 팬이 되어 버렷.. 그래서 웹툰을 볼 조짐이 생겨나고 있었는데 할튼

 

사설이 길고-_- 암튼 그 '새로운 만화'라는 게 이런 건가 하고 요즘 한국 웹툰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다. 너무..... 너무 재밌어 ㅇ<-< 특히

 

장인의 나라

우왕 ㅠㅠㅠㅠ 미쳤따리 미쳤따 너무 재밌다!!!! 만화 보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여기 없는, 여기랑 닮았는데 전혀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거기도 한데 ㅠㅠㅠㅠ 작가님 상상력 오진다. 『간츠』 볼 때의 그 흥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미치겠고 전혀 짐작도 안 되고 역시 다음 화 보면 생각도 못 했던 얘기가 전개되는 쾌감을 선사해 주심 ㅠㅠㅠㅠ 엄청 긴데 심지어 무료(기다리면 무료)로 연재되고 있다. 일단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급하게 봤었는데 다시 천천히 읽고 리뷰 써야지 아무리 봐도 그림을 종이 만화로 그린 다음 잘라서 배치한 형태라서 단행본이 나오겠거니!!!! 기대가 된다. 웹툰은 연재 완결 후에 단행본이 나오는 추센 거 같아서 (확실히 모름) 아직 더 기다려야겠지만 엄청 기대된다!!!! 한국 만화책 많이 정리해서 이제 한국 만화가 별로 많지가 않다...ㅠㅠ 그래서 책장 가득 채워줄 장인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재밌는 엄청난 만화가 왜 무료로 연재되는지 궁금한데, 이 만화는 2014년 3월, 레진 초창기부터 연재가 시작됐고, 레진이 처음에는 기다리면 무료 정책을 펼쳐서 그런가.. 추측되는데, 그럼 기다리면 무료란 건 뭔가 하고 검색해 봤는데 이게 작가한테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 업계를 모르니까 잘 모르겠다. 노출도 때문에 좋다고들 하는데 이게 플랫폼마다 다른 건지도 모르겠고.. 몰러 작가님 단행본 나오면 한 질 더 지르는 걸로 뒤늦게 무료로 본 걸 만회(?)하고 싶다.

 

FOOLS

FOOLS 영하(글)/박담(그림) 코미카 BL.. 이제 연재 끝났엄..ㅠㅠ

뭐야 이거? 왜 이래? 왜 이렇게 달달해? 우와 눈꼴셔 존나 부러워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봤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 달콤해서 눈꼴셔 뒈지는 줄 ㅋㅋㅋㅋ 보통은 이렇게 달콤하면 안 봐 버리는데-_- 너무 귀엽고 또 댓글에 독자들 반응도 존나 귀여워서 다 봤다 ㅎㅎㅎㅎ 이건 예전에 봤었는데 역시 눈꼴셔서() 안 보고 까먹고 있다가 생각나서 다시 정주행하는데 어휴... 엄청 귀엽고 솔직하고 너무 이뻐서 ㅠㅠㅠㅠ 넘 재미짐

 

남의 BL 만화

귀여워 미초ㅑ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 연재 플랫폼인 북큐브 앱은 싫은데 이 만화 하나 보느라고 깔아둠...; 아 물론 작가님 이전 작품도 북큐브에 있지만.. 이거 애니화된다는데 내가 《동급생》 애니도 안 본 사람이지만 이건 봐야지러

 

이거 여초에서 꽤 인기 있어서 bl 카테로 검색하면 제일 자주 나오는 만화 중 하나.. 전연령 가라서 그런 건지 남자 독자들도 있다. 모든 이들이 외치듯 나도 규빈이가 너무 좋다ㅠㅠㅠㅠ 승희네 커플도 기대된다. 승희 짝궁(예정)은 못 보던 공 타입이라서 더 기대됨ㅋㅋㅋ

 

버니 로즈 

케이툰에서 재밌게 만화를 본 뒤 다른 것들도 클릭해 보다가 봤다. 첨엔 썸네일 보고 동물 만환가? (동물 만화 안 봄<)했는데 주둥이라고 생각한 뾰족한 게 코였다.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는 분이 왜 코만 이렇게 강조해서 그릴까 궁금해서 그림을 보다보니 마법처럼 스토리에 빨려들었따고 한다.. 개인적으로 퀴어물은 아예 안 보고, 비엘물이랑 섞여서 회자되는 것도 싫어하는데, 그냥 재밌으면 장땡이구나 다시 느낌. 취향 위에 필력(이 경우엔 만화력[?]) 있다. 그리고 그 미국 현대 냄새 나는 미드도 거의 안 보는데도 미드 느낌이다라면서 재밌게 보고 있음ㅋㅋㅋㅋㅋ 신기하네 보지도 않는 미드 느낌을 느끼다니... 거의라는 건 「오피스」 하나 봐서 그런 건데 오피스도 뭐 현대라기엔 이미 옛날 작품이고, 현대 요즘 세상 미드는 전혀 안 봤다고 할 수 있는데 할튼 그런 안 좋아하는 느낌을 담았어도 재밌으면 장땡이다 재미가 깡패다. 일본 코미코에 연재된다길래 궁금해서 그것까지 좀 봐봤을 정도.. 거기도 댓글 재밌고, 한국 사이트에도 댓글 재밌다 가끔 댓글 읽는 재미가 있는 작품들이 있다. 4컷 만화라서 대사도 컷도 밀도 높다. 가끔 등장하는 실사컷은 미국 만화 느낌인데 그러고보니 미국 만화도 거의 안 보지만;; 빨리 단행본 나왔음 좋겠다.

 

여자친구

우와 이 만화 꽤 많이 봤는데도 정체를 모르겠다. 일단 넘 웃겨서 뭔 얘기하고자 하는 건지 감이 1도 안 잡히는데도 시강 쩐다. 암튼 이건 더 봐야 할 말도 생길텐데, 35화에서 미친 개웃겨섴ㅋㅋㅋㅋ 이거 적어둘라고 항목 만듬 35화 보고 천국 가시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멸의 날들

다른 것보다도 그림을 너무 잘 그리셔서 진짜 깜짝 놀랐다. 실제 작업 어떠실지 모르지만 모든 것에 통달해서 그리고 싶은 거 뭐든 쉽게 쓱쓱 그리는 느낌으로..(상상) 최근에 트윗하신 거 보면 스케치 파괴하고< 펜터치 바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내 상상이 맞을 듯<

 

 

그러니까, 그림을 그리는 게 너무 즐거워 죽겠다는 게 막 느껴진다. 아니라면 왜 때문에 이게 느껴지는 건지 궁금함=ㅅ= 작가님 블로그에 이런 저런 그림이나 낙서, 패러디물이 올라오는데 그게 진짜 노는 느낌이다. 그 오ㅏ이지가 맨날 무대를 즐기라고-_- 할 때마다 존트 짜증났는데 허긴개님 그림 보면 그 즐기는 게 뭔지 막 느껴짐 막 오ㅏ이지가 영입하고 싶어할 인재임 즐거움과 자유로움이 느껴져서 그림만 봐도 넘 좋다. 색칠하는 것도 넘 좋고...

 

그리고 내가 왠만해선 BL 아닌 걸 굳이 비엘로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데 필과 멸은 빨리 좀 사귀었으면 좋겠다 제에발....< 폰으로 만화 보다가 필 캡쳐해 놓은 거 존많문이여 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철컥철컥 캡쳐해 버렷.. (갠소임) 종이책으로 나오면 어떤 느낌일지 제일 궁금한 만화다.

 

엔네아드

엔네아드 쩖< 신세계를 맛보았다. 여캐도 남캐도 진짜 ㅋㅋㅋㅋ 이건 트윗터에 엔네아드 덕통 영상 찌신 분이 있는데 웃겨서 이것도 존나 여러번 봄

 

 

이거 보고 넘 웃겨서 원본 영상도 찾아봤었는데 미친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김: Reality Hits You Hard Bro

 

엔네아드 덕에 이름도 계보도 안 외워지던 이집트 신들 다 외웠다 그리고 최근에 마침내 공개된 세트 얼굴 보고 진짜 할 말을 잃었.. 아 진짜 최고의 미모신 아니냐구여 근데 진짜 다 핫바디 다 쩐다 진짜 이거 BL이란 장벽 못 넘고 안 보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지경이다... 그리고 이 만화는 이렇게< 재밌는데도 불구하고 2부에선 작가피셜 더 재밌어질 거라고 한다. 존나 기대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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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21:07 2017/11/0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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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진 2017/11/17 21:39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있군요 후후 뿌듯합니다 뿌뜼!

알라딘 굿즈 (예스24 굿즈도 초큼)

category 기타 감상 2017/11/02 02:06

옛날에도 책을 많이 샀지만 만화책은 20% 할인해주는 총판에서 샀었고, 책은 필요할 때마다(아니 필요 없어도 일단 갖고 싶을 때마다) 인터넷 서점에서 배송료 안 나올 정도의 가격만 맞으면 바로 바로 샀었다. 당장 읽고 싶으면 교보 바로드림 이용하고. 도서정가제 이전에는 그랬다. 도서정가제 이후로는 중고책도 많이 찾아보고 할인도 많이 찾아보게 됐다. 바보같이 결제 단계의 할인, 주로 신용카드 할인만 찾아봤었는데 쿠폰과 존나 다양한 상품권을, 오직 귀찮게 해당 이벤트 클릭해서 이것저것 누른 사람만이 겟한다는 걸 올해, 뒤늦게 알게 됐다. 그래서 가능한 그런 거 다 찾아서 결제하고 있다.

 

그리고 전에는 아무 기준 없이 여러 인터넷 대형 서점에서 막 책을 샀는데 어느날 굿즈에 눈 뜬 뒤 알라딘을 주로 이용하게 됐다. 이 역시 도서정가제 이후의 일이다. 처음에 알라딘 굿즈 화제될 땐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 서점에서 실물 보고 헹 별루.. 이러고 말았는데 어느날 '도라에몽 북엔드'에 벼락 맞은 듯 꽂혀서 아 이걸 갖고 싶다 이걸 가져야 해....!!!!!! 하고 책을 막 지름.. 책을 막 질러봤자 5만원 이상 구입해야 가질 수 있어서 겨우 2개밖에 못 받았지만 ㅠㅠㅠㅠ 지금은 잘 보이지도 않는 책장 구석에 실용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안 보여... 귀요미 북엔드 안 보이는 각도에서 필요로 해서 안 보이는 곳에 있어...ㅠㅠ 아니 뭐 안 보이는 곳까지 존나 귀여운 내 만화방이라고 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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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 06이 내 꺼. 지금도 판다 개당 3500원 ☞ 도라에몽 북엔드

 

그 전에도 몇 개 받은 적 있는데 잘 기억도 안 나고 공책 같은 건 너무 많이 받아서 굿즈라고 의식도 못 했었다. 그 전에 받은 건 예스24 바바파파 달력이 떠오른다 아놔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올해 잘 썼구 그림 넘 귀여워서 안 버리고 소장할 거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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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귀여워 ㅠㅠㅠㅠ 이 전에 서점에서 뿌리는 달력은 한 번도 갖고 싶은 적이 없었는데 바바파파 보고 기절함 ㅇ<-< 근데 올해는 서점들이 다 날 실망시킴(알라딘, 예스) 예스24 바바파파 벽걸이 달력 또 달란 말이다 광광!!ㅠㅠㅠ 그리고 이미지 찾느라 당시 이벤트를 보니 이때만 해도 '대상도서'라고 인터넷 서점이 고른(뭔 기준인지 모를) 책들을 포함해서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 사야 주는 게 아니고 그냥 일정 액수 이상이면 무조건 줬었구나ㅠㅠㅠ 그렇지 않아도 언젠가부터 책 사니까 굿즈가 딸려오네? 신난다^ㅇ^가 아니라 굿즈가 갖고 싶어서 책을 사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 많은 대상도서 중 내가 읽어볼 만한 책 한 권은 있겠지라며 눈에 불을 켜고 ♨ㅅ♨ 리스트 다 훑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낭비 오져따리 오져따

 

글고 어느날 보니까 같은 책이라도 서점별로 굿즈가 다를 때가 있는 것이었다! 럴쑤!! yo쳌 사항이 존많문(존나 많아서 문제)인 것이다. [마스터즈 오브 로마] 시리즈는 예스24에만 굿즈가 있다. (별로 그렇게 필요한 굿즈는 아니다... 없어도 노상관이다 개인적으로는...;) 서점별 달랐던 굿즈 중에 내가 지금도 보기만 해도 함박 미소 지어지는 게 무민 트럼프 카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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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왜케 그지 같이 보정했댜...ㅠㅠ 폰에서 잘 안 보여서;;; 원래 이벤트 가보면 존나 귀엽다 꺄아아아 지금도 주는지는 모르겠네. 무민 코믹 스트립은 만화도 겁나 재밌다 완전 귀엽고 새롭고 깜짝 놀랄 것이야...!!!

 

근데 예스24에서는 유리컵 줘가지구.. 유리컵.. 굿즈의 실용성도 따지는 내게 일견 안성맞춤이지만, 그리고 사실 캐릭터 굿즈 좋아하는 나라서 귀여운 캐릭터 박혀 있으면 무조건 갖고 싶어지는 나이지만..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고 디자인이 똬돤! 완성되는 건 아니란 걸 알게 됐다. 별루야.. 사실 이거 말고 다른 출판사들도 예쁜 표지 그대로 굿즈 만들 때 보면 표지 예쁘다고 굿즈도 예쁜 건 아님을... 지적해 둔다<

 

무민은 >ㅅ< 알라딘에서 코믹 스트립 3, 4권 살 때 책갈피 받았는데 이것도 진짜... 존나... 어여쁨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ㅜㅠㅠㅠㅠㅠ 큐ㅠㅠㅠㅠㅠ 귀여워 나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알라딘에서 뭐 항상 성공한 건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고르고 고르는데 접때 밤비 램프 존나 실패했엌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쓰고 찾아보니 헐 아크릴 보호 필름 안 벗겨서 그런 거였어 존나 영롱해... 실패란 없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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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밤비 북램프 앓이 시작됐네;;; 존나 예뻐;;;; 마루에 놨었는데 침대방에 놔야겠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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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존나 잘 썼던 무민 여행용 파우치.. 빨간색 골랐다. 걍 얇고 걍 귀욤 쩜 꺄

 

글고 여행 가기 전에 갑자기 존 르 카레 책 두권 합본호 사면 폴딩백 준다 그래서 그거 받으려고 책 샀음....; 어차피 한 권만 있고 다른 한 권은 절판 상태였어서 굿즈 아니어도 샀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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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막상 써보니까 중간에 그 트렁크 손잡이에 끼우는 부분이 없어서 개불편했다. 폴딩백의 기초가 안 돼 있어서 실망.. 트렁크에 올리고 트렁크 끌 수가 없다고요. 이거 라벨만 바꾸고 기존에 다른 책 가지고도 만들었어서 11800원에 팔던데 개비추임 굿즈 구매 역사상 요게 젤 별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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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근에 받은 알라딘 플란넬 담요.. 이미지가 예뻐서 이거 골랐는데 막상 받아보니 그렇게 존예는 아니고 다만 플란넬 부분이 존나 따스하다.. 하나 더 갖고 싶었지만 도저히 대상도서 다 뒤져도 읽을 책 없어서ㅠㅠ 이것도 간신히 책 골랐따 하아... 앞으로는 안 이럴라구. 본말전도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책 뒤지는 시간 아까워서-_- 이미 내가 읽어야 하는 책 산더미 같이 많기도 하고.

 

글구 한 서점만 이용하는 게 무슨 마니안지 뭔지 그런 것때매 혜택이 더 큰데, 그동안은 그때 그때 굿즈 받고 싶은 곳으로 이용하느라고 마니아 등급도 높지도 않았다. 근데 이번에 예스랑 알라딘 둘다 등급 올라감ㅋㅋㅋㅋ 요 몇달간 심하게 질렀구나 (반성) 그동안 신경 안 썼는데, 예스24는 리뷰 쓰면 한 줄 리뷰라도 600원 준댄다. 대박 사건. 그래서 주력 서점을 예스로 바꿀까 싶은데 알라딘 굿즈가 나를 계속 유혹하겠지. 지금도 각 서점사마다 장바구니에 온갖 책들이 수두룩 쌓여 있어서 '대상도서' 따위만 아니면 언제든지 굿즈 지를 태세가 돼 있다. 다만 교보는, 아 맞다 혹시 모를 사람을 위해 적자면 굿즈가 걍 공짜는 아니다. 보통 2, 3000원씩 한다. 3천원 이상은 못 본 것 같다. 어떤 책을 포함해 몇 만원 이상 사면, 마일리지로 해당 굿즈를 살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근데 교보 굿즈는 마일리지가 싸다. 싸고 교보도 이것저것 많던데 내가 막 빠져든 적은 없었구.. 뭐 내가 굿즈라는 걸 챙긴지 몇 달 안 돼서 잘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굿즈라는 데에 큰 관심 없는 인생이었다. 언니가 베라나 던킨, 편의점에서 인형이나 피규어 같은 거 사서 주곤 하는데 ㅋㅋㅋㅋ 내가 적극적으로 굿즈 산 건 서점에서 뿐인듯..? 쓰다보니 예스24에서 받은 도시락 가방이랑 유리 보틀도 존나 이쁜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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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무서워 4월에 페북에 올렸던 사진 찾은 건데 이 중에 다 읽은 책 한 권도 없어 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ㅠㅠㅠㅠ 죽자 죽어야지 아니 책 사놓은 거 다 읽고 죽어야지

 

뭐 이거 이렇게 오래 썼지.. 자료 찾느라고 하아..-_- 암튼 이제 굿즈 집착은 관두기로 했다. 귀여운 게 나오면 뭐 또 달려가겠지만 (뻔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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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보니 서점만이 아니라 요즘엔 출판사가 서점에 풀기 전에 텀블벅에 굿즈랑 먼저 푸는 일도 잦은 듯.. 플레이타임(알라딘 링크;)이란 출판사에서 4권의 책을 한 번에 내면서 굿즈로 나무 책꽂이를 줬었다. 텀블벅에서. 겁나 필요는 없는데 예쁘다 ㅎㅎㅎㅎ 책꽂이 덕에 지네끼리 서있을 수 있어서 화장대 옆에 뒀다. 예뻐서 인테리어 효과가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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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02:06 2017/11/0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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