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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30
    따오기 인트로 영상
    뎡야핑
  2. 2019/07/10
    1960-1970년대를 풍미한 팔레스타인 저항의 아이콘 : 가산 카나파니와 라스미아 오데(2)
    뎡야핑
  3. 2019/07/09
    잠 못 드는 밤, 혼자만 잠든 ㅁ이
    뎡야핑
  4. 2019/07/09
    흐뢰니르
    뎡야핑

따오기 인트로 영상

진보넷에서 유튜브 시작했다. 따져보는 오늘의 기술이야기 '따오기'

소개 영상 필요하다는 피드백 받고 에펙으로만 만들어 봤다(공부 삼아). 에펙 학원 다녔는데 학원 선생님이 중간에 도망갔어...;;ㅋㅋ 몰라 무슨 사정이 있으신 건지 그래서 나가리로 배웠음 잘 모름.. ㅠㅜㅜㅠㅠㅠㅠ 책이랑 유튜브 찾아보다가 모든 툴이 그렇듯이 가져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스크립트가 있어서 가져와서 적용함 직접 만든 효과도 물론 있긔 그림도 그리구 (토트는 퍼온 거구 애초에 나레이터 클레이 애니메이션도 퍼온 거)

토트 목 움직이게 하고 나중에 손 번쩍 쳐들었다 내렸다 하는 장면도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뭔가 원 소스가 꼬여서 괜한 노가다를 잔뜩 했음 그러나 이겨냈어 해냈어

원래 뭐 만들고 나면 하고 싶은 말 많은데 바로 안 써서 기억이 안 나네...ㅜ 다른 거를 올리쟈

따오기에서 조잘조잘 얘기하는 캐릭터는 일단 밍이인데 어도비에서 캐릭터 제작하는 한 분이 만든 자유 소스다. 한 사람만 일하나봐... 오케이사무라이라고 전부 모든 튜토리얼부터 모든 무료 소스를 이 분이 만든데다 질문에 답변 다는 것도 이 분이야 ㅋㅋㅋ 동병상련의 기쁨과 아픔이 느껴짐 암튼 첨에 시작할 때 우리 샤이닝한 새상근자가 갑자기 제안해서 수정 없이 그냥 사용했는데 디자인 좀 수정하고 싶어서 수정했더니 뭔가 오류가 나는 거라.. 그래서 그 오류를 해결해 보았다 (대성공)

따오기에 출연하는 캐릭터 이렇게 만드는 거였다. 내가 만드는 거 아니고 나는 디자인 바꾸며 생긴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해결사 노릇을 해 본 것이지만 캬캬캬 해결해냄<

아무 문제 아니었음... 그냥... 후 검색도 존나 해서 비슷한 문제들 보고된 거 다 읽어봤는데 그거 다 아니고 왕한심ㅋ 아무튼 이겨냈는데 뭔 왕한심이야<

따오기에서 다룬 거를 좀 자세히 올려보고 싶은데 막상 글 형태로 제대로 쓰려니까 귀찮아가지구... 어휴 휴가 갔다오면 꼭 써야지 아니면 휴가 때...ㅇㅅㅇ

그리고 진짜 뻥 아니고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하는 멘트를 너무 싫어해서 유튜브 자주 보지도 않는데도 넘나 지긋지긋해서 볼 때마다 안 들을라고 확 넘기고 그랬는데 이걸 무조건 해야 된다는 거라... 첨에 홍보문구 쓸 때는 손이 꼬부라져도 쓰기 싫고 너무 싫었는데ㅠㅠ 벌써 익숙해져서 암치도 않음 그니까 여기까지 읽었으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당신이 가진 모든 구글 계정으로... 도와조...ㅋ

따져보는 오늘의 기술이야기 '따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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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70년대를 풍미한 팔레스타인 저항의 아이콘 : 가산 카나파니와 라스미아 오데

플레이어가 안 보이면 링크

:: 오프닝 ::

- 당신들은 도대체 왜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는거죠?
- 평화 협상이 아니라, 왜 조건부 항복이나 굴복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인거죠?

소설가이자 혁명가로 지금까지도 전세계 해방 운동에 영감을 주는 가산 카나파니. 7월 8일은 그가 이스라엘에 암살당한지 47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오프닝에 인용한 인터뷰 영상을 조만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 휴먼즈 오브 팔레스타인 ::

팔레스타인 해방운동가, 이스라엘군에 고문당한 생존자, 평화운동가로 살아온 라스미아 오데. 왜 오데는 미국에서 추방당했을까요? 왜 최근 독일에서 그녀의 입국을 막으려 든 걸까요?
팔레스타인인의 뿌리 뽑힌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라스미아 오데의 인생 여정을 더듬어 봅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김복동 선생님과의 만남도 소개합니다.


벌써 4화다

다 재밌지만< 이번 화가 제일 좋다. 사실 개인적으론 사심방송했던 3화가 넘 재밌었지만 ㅋㅋ 이번 화가 중간중간 설명이 잘 들어가서 듣기 좋지 않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좋은 건데 막상 청취자는 아닐 수도...<

처음 듣는 사람도, 팔레스타인에 관심 있는 사람도 모두 재밌게 들을 수 있는 팟캐스트가 되어야만 해

가산 카나파니 소설은 한국에도 조금 소개됐었는데 지금 번역판 구할 수 있는 게 없는 듯? 인터뷰 영상 넘 좋아서 빨리 자막 달아 봐야지. 예전에 카나파니 소설이 꽤 번역되고, 유명했단 걸 알고 신기했다. 그 많은 아랍 소설 중 한국의 운동권들에게 가닿았다는 게. 어떤 점이 유독 여러 번 번역될 만큼 가닿았던 건지 흥미롭다. 물론 나도 엄청 재밌게 읽었지만.

라스미아 오데님은 2년 전에 "48년째 '자백'을 강요 받고 있습니다" 쓰면서 자세히 알게 됐는데 기사에 못 풀었던 얘기를 자세히 할 수 있어서 넘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 PD님이 구성하신 거지만 어쩌다 보니 우연히 PFLP-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의 두 활동가를 다루게 됐다. PFLP에 대한 탄압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특히 미국에서... 테러 단체라고. 웃기지도 않는다 진짜 나쁜 놈들이야

처음 팔레스타인에서 내가 PFLP 어쩌구 하니까 사람들이 잘 못 알아 들었다. 당연한 거 아닌가...; 나도 한국 단체들이나 정당 이름 영어로 하면 모름;; 아랍어로는 보통 '전선', 즉 '샤으삐야'라고 부른다.

다음 화도 또 준비해야 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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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혼자만 잠든 ㅁ이

ㅁ이 잘 때 보면 기차 화통이 생각난다. 대가리가 베개에 닿자마자 잠 든 ㅁ이의 몸은 뜨끈하고 코고는 소리 한 번 우렁차다.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다.

옛날에는 어디 놀러가서 코 고는 사람이랑 자면 계속 뒤척였는데 지금은 진짜 신경 안 쓰인다. 그 정도로 소음에 익숙해졌다.

그런데도 가끔은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잠이 안 오는데 오늘이 그 날이다 코를 틀어막기도 여러번 했는데 불쌍해서 어느 순간부터 코는 안 막고 소리 질러서 깨운다. ㅁ아!!! 시끄러!!! 시끄러!!!

그러면 잠귀는 또 밝아서 대번에 응? 응? 하고 깼다가 1초만에 다시 잠에 빠진다. 5초쯤 후면 다시 크레센도로 코를 골기 시작한다. 포르티시시모로 꽝 꽝 꽝 꽝 쉬지 않고 골아대는 이 새기를 어떻게 할까 고민고민하다 보면 나도 잠에 빠진다 꼴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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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뢰니르

보르헤스 ㅁㅣ친ㅋㅋㅋㅋ 존나 웃겨 존나 사랑스러워 주변에 보르헤스 팬 많앗는데 불과 5년 전에도 노잼으로 읽엇는데 아무래도 타부키 읽어서 재미를 알게 된 듯 개욱겨

생뚱 맞지만 자기 장르 사랑한다는 점에서 버스터 키튼 생각났다. 보르헤스는 텍스트를 너무 너무 사랑해 너무 즐거워 그래서 나도 즐거워짐 «픽션들» 읽는 중 5년전엔 그.. 정상적<으로 책들 소개한 책 읽고 좋아서 보르헤스 소설도 다시 읽어볼 생각이 들엇는데 왜 몰랏을까 사실 19년 전에 몰랏다는 게 의아함 그때도 이런 거 좋아햇는데 끝없는 개소리의 향연... 왜 못 알아봣지,,, ㅋㅋㅋ

다음 구절 진짜 너무 좋아서 별명도 흐뢰니르로 바꿈 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번째 사람은 첫 번째 사람이 발견한 것 못지않게 사실적이지만 자신의 기대치에 더 부응하는 두 번째 연필을 발견한다. 이런 제2의 물체들은 '흐뢰니르'라고 불린다. 그것들은 어줍지만 실제의 것보다 약간 길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흐뢰니르'는 방심과 망각에서 나온 우연의 산물이었다.

아이 러브 유 보르헤스★ 스페인어 배우고 싶다

p.s. 보르헤스 사후 채 백 년도 되지 않았지만 틀뢴 백과사전은 3부 7권까지 발견되었다. 갓틀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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