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http://blog.jinbo.net/taiji0920/미드나잇 블루는 산왕의 색이다(#191970) 하란은 아카드어로 교차로. 좋아하는 거 적는 블로그2023-06-15T01:21:04+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책임질 수 없는 空約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7732014-01-17T16:23:27+09:002014-01-17T16:23:22+09:00<p>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올해로 11살이다....< 작년 10주년을 그냥 지나갔는데 숫자가 중요해? 나이가 중요하냐규!! 중요함... ㄱ-;;; 다만 단체의 성과가 아니라 10년간 한국에서의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는데 11년간으로 하면 되긔.</p>
<p> </p>
<p>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올해로 진보블로그도 10살 아님? -ㅁ- 초기에 달군이 블로그 만들고 관리할 때는 생파도 자주 하고 그랬는데 이어받은 나는 일 번 블로거들과의 벙개를 갖고 그 뒤로 안 함< 물론 내 탓은 아니고< 이게 다 망할놈의 트위터랑 페이스북 때문이다는 풰이크고 여러번 썼듯이 나는 뭐 다 괜찮고 굳이 진보블로그를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p>
<p> </p>
<p>굳이 진보블로그를 써야할 이유는 2009년 <a href="http://muhanhan.tistory.com/155">'번개-만남(들)'에 관한 뒤늦은 후기.</a>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글은 매우 감동적이다 ;ㅅ; 개인적으로 많은 친구들을 진보블로그를 통해 만났고 심지어 신랑까지 만남 -ㅁ-;;; 나 나도 디지털 세대인가 암튼<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 어떤 동질감, 연대감을 가진 커뮤니티-공동체-꼬뮨이 더이상 진보블로그가 아닌지 오래 됐다. 근데 다른 데도 없어....< 좋은 날을 그리워하는 게 아니고</p>
<p> </p>
<p>뭔 소리 하고 있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블로거끼리 친한 거 말고도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으면 진보블로거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하고 들어와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것도 이제 기대하지 않고 나는 공통의 Home은 없애는 게 낫겠다고 계속 생각해 왔는데.. 가입하고 개설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만 놔두고 말이다. 그리고 각 개별 블로그에 집중해서 개별 블로그들이 글쓰기 툴로써 최대화할 수 있게 지원하여 각 블로그가 자기 소커뮤니티를 가지는.. 그걸 네트워크하는 건 나중 문제고. 즉 개편을 하고 싶다!!!!</p>
<p> </p>
<p>근데 그런 개편을 하려면 진보넷 독립네트워크팀의 다른 활동가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설득이 안 되는 것이다. 이미 훌륭한 블로그 플랫폼들이 많은데(<a href="http://tumblr.com">텀블러</a>, 트윗 창시자들이 만든 <a href="https://medium.com">미디엄</a> 등), 게다가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사회운동에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싶지 어떤 소득이 기대되지 않고 정치적 효과를 노리지도 않는 그런 활동을 누가 하고 싶냔 말이다?! 나<</p>
<p> </p>
<p>내가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다른 활동가들은 블로거도 아니고... 나만 진보블로거임...-_- 그래서 나만 그런 것 같다 여기서 불질을 10년이나 했는데. 더 좋은 환경에서 불질을 하고 싶다교 -ㅁ-;;;;</p>
<p> </p>
<p>암튼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자원활동가가 나타나면 그와 나 단둘이서< 블로그를 개편하겠다고 해왔는데 드디어 자원활동가가 나타났다!!!! 꺄!!!!! 꺅!!!! 그래서 나는 페이스북에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다고 자우림 노래도 올리고 그랬음< 그러나 현재 잡혀 있는 사업이 많아서 연말에나 할 수 있는데 이게 규모가 상당히 커서 어떻게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가를 나는 집중 고민해야 한다.......<</p>
<p> </p>
<p>일단 휴면 블로그들은 내비두고 쓰는 사람끼리 이사하면 좋겠는디... 롸잇 나우< 실은 나자신 혼자라도 한 번 이사해볼까 했는데 퍼머링크 문제로 관뒀다 나는 이 블로그 주소를 죽을 때까지 죽지 않고 쓸 거라교</p>
<p> </p>
<p>1월에는 계속 사업계획 회의하고... 아 정말 시간이 벌써 뚝딱 반 넘게 가버렸네 매듭이 있다는 거 정말 좋은 일이다 한 번씩 점검하고 방향 다시 잡고.. 이런 거 참 조으다< 올해는 왠지 뭐든지 잘 될 것만 같은 이 예감은 나의 착각이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도 올해는 이제 드디어 웹 활용에 방점을 찍어보고 싶다. 올해는 나의 기술력을 드높이는 한편< 이것저것 컨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팜 근데 나 동구리가 오면서 개발 인력에서 빠지고 운영에 핵심 투입되기로 했는데(내 맘대로-_-) 핵심 투입이 되는 원년인 만큼< 잘 해야지 올해가 5년차이니 나도 매듭을 한 차례 지으며 2년 연속 일하면 쓸 수 있는 안식월을 써야겠다 쿄쿄쿄쿜 이미 한 차례 안식월을 가진 나자신이며 또한 7년차 때는 짤없이 반드시 안식년도 쓸 것이다. 저번에 썼던가? 좀 쌩뚱맞지만 이제야 내 활동 전망을 IT로 잡은 것이다. IT로 잡다니 비문이지만 놔둬</p>
<p> </p>
<p>제목의 공약은 올해 안 될 소지도 있는데 괜한 기대를 부풀릴까봐 빈 약속이라는 겸손한 자기방어임</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1">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a></td><td class="scp_date">2013/01/02</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0">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a></td><td class="scp_date">2012/12/3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27">페이스북과 카톡</a></td><td class="scp_date">2012/03/2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41">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a></td><td class="scp_date">2011/08/2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08">세 가지 좋은 광고</a></td><td class="scp_date">2011/06/21</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773,'/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773+%22%EC%B1%85%EC%9E%84%EC%A7%88%20%EC%88%98%20%EC%97%86%EB%8A%94%20%E7%A9%BA%E7%B4%8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773&t=%EC%B1%85%EC%9E%84%EC%A7%88%20%EC%88%98%20%EC%97%86%EB%8A%94%20%E7%A9%BA%E7%B4%8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773&title=%EC%B1%85%EC%9E%84%EC%A7%88%20%EC%88%98%20%EC%97%86%EB%8A%94%20%E7%A9%BA%E7%B4%8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773?commentInput=true#entry2773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6612013-01-02T14:45:34+09:002013-01-02T13:56:28+09:00<p>
볼 때마다 가슴이 갑갑하다.... -_-</p>
<p>
내가 이미 진보블로그 기획자고 운영자이지만 일단 개인적인 -_- 불만이기 때문에 나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함...</p>
<p>
</p>
<p>
진보넷에서 예전에 자체 블로그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였는데, 현실적으로 웹 발전을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픈 소스로 전면적으로 다 갈아타기로 결의!하고 블로그 툴을 당시 워드프레스랑 텍스트큐브 두 개를 검토했는데, 그때만 해도 텍스트큐브가 이렇게... 영업이 안 될 줄이야... -_- 워프는 너무 양키 인터페이스에 한글화도 안 되어서 (지금도 여전히 잘 안 됨) 한글 사용자인 우리들은 텍큐를 택했다.</p>
<p>
</p>
<p>
그런데... ;ㅁ; 오픈소스를 쓰자니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부분들(코어)을 고치면 업데이트를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에 부수적인 것밖에 고칠 수가 없다. 근데 나는 뭐가 핵심이고 뭐가 부순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뭐 말하면 그건 코어를 고쳐야 해서 안 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내가 간단히 고칠 수 있을 것 같은 부분들도, 고칠 수 없다고 수정 사항을 일일이 적어주거나 그림으로 그려달라고...ㅜㅜ 많이 그랬다.</p>
<p>
</p>
<p>
암튼 그래서, 업데이트를 따라가기 위해서 너무 많은 걸 못 고쳤는데, 텍스트큐브 자체가 업데이트를 안 한다... -_- 2010년도에 1.8.3.1로 깔았는데, 2013년이 된 지금 최신 버전은 1.8.6 ... 깔아서 써보니까 사용자 측면에서 바뀐 것은 하나도 없고, 여전히 내가 고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p>
<p>
</p>
<p>
진보넷에서는(<<남얘기하듯;;) 1.9로 판올림은 해야 업데이트해 준다는데, 그것도 이미 고쳐서 쓰고 있는 것들 업데이트하려면 다 백업하고 귀찮은 작업이라서... 근데 1.9의 청사진은 지금 알 수가 없으나.. 크게 다를 것 같지 않고..</p>
<p>
</p>
<p>
사용되지도 않는데 블로그 사용을 어렵게 느끼게만 만드는 여러가지를 다 없애버리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 이런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_- 왜 애초에 워드프레스로 하지 않았는가!라거나 왜 이렇게 업데이트가 없는가! 왜 이렇게 고치고 싶은 걸 하나도 못 고치는가! 업데이트도 안 되는데 고치지도 못 하고 이게 뭔가!! 업무량이 줄기는 커녕 소소한 것도 못 고치는데 이게 뭔가?! 게다가 오류도 엄청 많다 자체 오류보다 진보넷 시스템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오류들.. 진짜 한도 끝도 없음........ 처음에는 처음이라 그러려니 했는데...ㅜㅜ</p>
<p>
</p>
<p>
약간이라도 손 볼 수 있는 걸 보고 싶어서 둘러보다가, 티스토리가 포크해 버린 것이 결코 나쁜 선택이 아니구나 싶은데. 왜냐면 어차피 업데이트가 안 되잖아... -_-;;;;</p>
<p>
</p>
<p>
쓰고보니 더 갑갑하네..ㅜㅜ 할 수 있는 거라도 해야지.</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773">책임질 수 없는 空約</a></td><td class="scp_date">2014/01/17</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0">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a></td><td class="scp_date">2012/12/3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27">페이스북과 카톡</a></td><td class="scp_date">2012/03/2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41">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a></td><td class="scp_date">2011/08/2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08">세 가지 좋은 광고</a></td><td class="scp_date">2011/06/21</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661,'/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661+%22%ED%85%8D%EC%8A%A4%ED%8A%B8%ED%81%90%EB%B8%8C%20%EA%B8%B0%EB%B0%98%20%EC%A7%84%EB%B3%B4%EB%B8%94%EB%A1%9C%EA%B7%B8%EC%9D%98%20%EC%82%AC%EC%9A%A9%EC%84%B1%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661&t=%ED%85%8D%EC%8A%A4%ED%8A%B8%ED%81%90%EB%B8%8C%20%EA%B8%B0%EB%B0%98%20%EC%A7%84%EB%B3%B4%EB%B8%94%EB%A1%9C%EA%B7%B8%EC%9D%98%20%EC%82%AC%EC%9A%A9%EC%84%B1"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661&title=%ED%85%8D%EC%8A%A4%ED%8A%B8%ED%81%90%EB%B8%8C%20%EA%B8%B0%EB%B0%98%20%EC%A7%84%EB%B3%B4%EB%B8%94%EB%A1%9C%EA%B7%B8%EC%9D%98%20%EC%82%AC%EC%9A%A9%EC%84%B1','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1?commentInput=true#entry2661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6602012-12-31T01:21:27+09:002012-12-31T01:16:04+09:00<p>
한해를 마무리하며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망년회를 했는데 솔직히 망년회 전에 본 영화때문에 마음이 너무 불편했따. [실록 연합 적군] ㅜㅜㅜㅜㅜㅜㅜㅜ 나중에 써야지<</p>
<p>
</p>
<p>
암튼 그 망년회를 위해 장난으로 서울아트시네마의 포스터들을 배껴서 포스터를 만들었다. 물론 똑같이 배끼는 것도 어렵기 땜에 적당히..;; 5개 만들었는데 1개는 사람 얼굴이 또렷이 보여서 인권 보호를 위해 안 올림 ㅋ</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064174760.jpg" style="width: 400px; height: 517px; " /><img src="http://www.cinematheque.seoul.kr/rgboard/img/movie_program/1335170890.jpg" style="width: 300px; height: 436px; " /></p>
<p>
</p>
<p>
존 사카베츠 회고전 결국 일 개도 안 봤었지... ㄱ-;; 암튼 포스터도 너무 멋있어 >ㅅ< 꺅 >ㅆ<</p>
<p>
내 사진은 나라에 갔을 때 들른 전통 놀이 샵(?)에서 미치상이 찍어줬던 거</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attach/292/1304232299.jpg" style="width: 400px; height: 482px; " /><img src="http://www.cinematheque.seoul.kr/rgboard/img/movie_program/1338959852.jpg" style="border-top-width: 0px; border-right-width: 0px; border-bottom-width: 0px; border-left-width: 0px; border-top-style: solid; border-right-style: solid;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solid; width: 300px; height: 426px; " /></p>
<p>
</p>
<p>
말은 <a href="http://socialandmaterial.net/?author=1">당사자</a> 트윗에서 펌<</p>
<p>
사진은 술먹고 자는 걸 센스있게 내가 찍었던 거<</p>
<p>
</p>
<p>
놀랍게도 태어나서 트뤼포 영화 본 적이 없다. 1월에 영화 수업 들을 거니까 필연적으로 보게 되겠지비</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attach/292/1055448983.jpg" style="width: 400px; height: 581px; "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www.cinematheque.seoul.kr/rgboard/img/movie_program/1329724508.jpg" style="width: 300px; height: 436px; " /></p>
<p>
</p>
<p>
이건 그냥 그대로 갔다가 얼굴이랑 글자만 바꿈... 죄 죄송했다 ;ㅅ; <a href="http://blog.jinbo.net/frankblack/">본인</a>이 아니고 닮은 배우... 근데 같은 글씨체가 없어서...ㅜㅜ 없어 뭔지도 모르겠어 -ㅁ-;;</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attach/292/1384937645.jpg" style="width: 400px; height: 595px; " /></p>
<p>
</p>
<p>
이건 너무 배낄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오리지널이었다. <a href="http://blog.jinbo.net/simppo">뽀삼</a>님 사진을 가진 게 내가 옛날에 찍은 이것 뿐이라. 사진에 맞게 배낄 게 없어 -ㅁ- 그러고보니 사진을 너무 안 찍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사진을 잘 찍어두려고 했는데 29일에 안 찍었네 이티같이 생긴 뽀삼님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완전 이티같았음</p>
<p>
</p>
<p>
최근 텀블러 사업을 시작했다며 친히 문자로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셨지만 여기 안 올림 :p</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www.cinematheque.seoul.kr/rgboard/img/movie_program/1331626486.jpg" style="width: 300px; height: 436px; " /></p>
<p>
</p>
<p>
<a href="http://muhanhan.tistory.com/">무연</a>과 네오풀(블로그 닫아서 링크 생략)의 포스터는 이걸 배꼈으나 인권 보호를 위해 내 페북에서만 볼 수 있다</p>
<p>
친구들의 친구들도 있었다. 근데 막 이름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네 남의 사생활을 막...-_- 그럼 안 되니까 인권 보호 차원에서 생략... -ㅅ-;;</p>
<p>
</p>
<p>
한창 바쁠 때 이 지랄 떨고 있었다. 원래 그런 거지 모.. 한가했다면 안 만들었겠지 ㅇㅇ</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773">책임질 수 없는 空約</a></td><td class="scp_date">2014/01/17</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1">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a></td><td class="scp_date">2013/01/02</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27">페이스북과 카톡</a></td><td class="scp_date">2012/03/2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41">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a></td><td class="scp_date">2011/08/2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08">세 가지 좋은 광고</a></td><td class="scp_date">2011/06/21</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660,'/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660+%2229%EC%9D%BC%20%EB%A7%9D%EB%85%84%ED%9A%8C%EC%9A%A9%20%EC%9B%B9%EC%9E%90%EB%B3%B4%28%ED%8E%98%EC%9D%B4%ED%81%AC%29%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660&t=29%EC%9D%BC%20%EB%A7%9D%EB%85%84%ED%9A%8C%EC%9A%A9%20%EC%9B%B9%EC%9E%90%EB%B3%B4%28%ED%8E%98%EC%9D%B4%ED%81%AC%29"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660&title=29%EC%9D%BC%20%EB%A7%9D%EB%85%84%ED%9A%8C%EC%9A%A9%20%EC%9B%B9%EC%9E%90%EB%B3%B4%28%ED%8E%98%EC%9D%B4%ED%81%AC%29','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0?commentInput=true#entry2660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5752012-06-12T12:10:29+09:002012-06-03T00:43:12+09:00<p>
<a href="http://socialandmaterial.net/?p=2022">제목과 같은 행사가 5월 24일 목요일 7시 반에 있었다</a>...; 너무 뒤늦게 적는 후기 ㅜㅜ</p>
<p>
</p>
<p>
홉스봄 스펠도 쓸 줄 모르던 나인데다 책 읽은 것도 없고... 홉스봄에 대한 내 관심사라면 딱 두 가진데 하나는 단연 90살 넘도록 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뭔가 등등이고 다른 하나는... 얼굴이다 -ㅁ-;;</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230"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322152534.jpg" width="400" /></p>
<p>
검색해서 젤 첨에 나온 사진임 ㅇㅇ 나 안티 아님</p>
<p>
</p>
<p>
얼굴이 못 생겼다고 뭐 디스하고 싶은 건 아니고 그냥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그렇다는 거고; 후자 이야기를 하기 전에 출간기념회 후긔부터</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69" src="/attach/292/1394522977.jpg" width="300" /></p>
<p>
인권 보호를 위해 사진을 작게 만들었다는 배려심 돋는다는</p>
<p>
</p>
<p>
조촐했는데 대부분이 주관자인 김공회 지인들...() 일찍 오면 책 준다 그래서 갔는데 진짜 줬다 -ㅁ- 역자 사인본을 증정받음 ㅇㅇ </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532"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232306372.jpg" width="600" /></p>
<p>
주관자 김공회와 번역자 신기섭. 오픈된 행사의 주최측(?)이니까 얼굴이 보여도 양해 바람미다 ㄷㄷ</p>
<p>
</p>
<p>
책을 읽을 사람에게 나눠주고 싶어서 출간 기념 대화의 날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번역자.. 지인들한테 나눠주니까 읽지도 않더라고 하셨다. 김공회 지인들은 다 읽을라나..< 나는 지금 읽고 있는 책 <팔레스타인 현대사>를 끝내면 읽을테다. 일단 앞부분만 좀 읽었는데 역자의 말대로 읽기 어렵다...;</p>
<p>
</p>
<p>
출간 기념회는 군더더기나 허례허식 없이 쌈박하게 진행되었다. 번역계의 열악한 현실 하에 번역자에게 너무 기대/요구하지 말라는 말씀과 인민전선에 대한 이야기 중 한국 정당 운동이 지역으로 더 더 내려가야 하지 않느냐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p>
<p>
</p>
<p>
어떤 이들은 홉스봄을 그냥 사민주의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 행보를 보면 그렇게 읽힐 수도 있을 것 같다. (<a href="http://blog.jinbo.net/marishin/351">홉스봄 평전, “홉스봄, 역사와 정치” 옮긴이 후기</a> 참조) 앞부분만 읽었지만.. 바이마르 공화국의 대혼란기와 공황, 나치 유럽을 겪고 나중에 현실 사회주의 붕괴하고 기타 등등 역사 최전선에서 굴곡을 겪어내며 상황을 설명해내야 했을 홉스봄에게 빙의되서 이해가 간다. 무오류의 인간이길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p>
<p>
</p>
<p>
이 책과 무관하게 하지만 홉스봄에게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90세가 넘어서도 지적 활동이 가능한 건 이 사람이 특수한 사람인 건지, 우리 모두 가능성이 있는 건지이다. 노인을 가족으로서 지금 수발들어야 하는 가족들이 보는 홉스봄은 어떨까? 이것이 다른 한 축이다. 사실은 어떤 식으로든 개인의 평전에는 관심이 없는데, 내가 노인 문제(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에 관심을 갖게 된 뒤로 홉스봄이 자꾸 생각났고-_-;; 이 책이 그런 데에 초점을 맞춘 건 전혀 아니지만 나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읽게 될 것 같다.</p>
<p>
</p>
<p>
책 다 읽고 꼭 글 써야지!</p>
<p>
</p>
<p>
</p>
<table>
<tbody>
<tr>
<td>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827619&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img alt="홉스봄, 역사와 정치"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697/74/cover/8976827619_1.jpg" style="border:0; width:160px;" /></a></td>
<td style="vertical-align: top;padding-left:20px;">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827619&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 홉스봄, 역사와 정치<br />
그레고리 엘리어트<br />
그린비, 2012</a></td>
</tr>
</tbody>
</table>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575,'/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75+%22%ED%99%89%EC%8A%A4%EB%B4%84%2C%20%EC%97%AD%EC%82%AC%EC%99%80%20%EC%A0%95%EC%B9%98%20%EC%B6%9C%EA%B0%84%20%EA%B8%B0%EB%85%90%20%EC%97%AD%EC%9E%90%EC%99%80%EC%9D%98%20%EB%8C%80%ED%99%9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75&t=%ED%99%89%EC%8A%A4%EB%B4%84%2C%20%EC%97%AD%EC%82%AC%EC%99%80%20%EC%A0%95%EC%B9%98%20%EC%B6%9C%EA%B0%84%20%EA%B8%B0%EB%85%90%20%EC%97%AD%EC%9E%90%EC%99%80%EC%9D%98%20%EB%8C%80%ED%99%9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75&title=%ED%99%89%EC%8A%A4%EB%B4%84%2C%20%EC%97%AD%EC%82%AC%EC%99%80%20%EC%A0%95%EC%B9%98%20%EC%B6%9C%EA%B0%84%20%EA%B8%B0%EB%85%90%20%EC%97%AD%EC%9E%90%EC%99%80%EC%9D%98%20%EB%8C%80%ED%99%9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75?commentInput=true#entry2575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무연의 특징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5692012-05-23T13:15:30+09:002012-05-23T13:15:14+09:00<p>
오늘 아침 무연이란 사람에 대해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p>
<p>
</p>
<p>
무연이란 사람은 이 사람임</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 height="75"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90306057.jpg" width="85" /></p>
<p style="text-align: center;">
사 사람이 아니네?!</p>
<p>
</p>
<p>
오랜만에 뵙네여 저 얼굴...</p>
<p>
</p>
<p>
무연이란 사람이 있는데< 기억력이 항상 정확해서</p>
<p>
아니 그 전에 나라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뭐 책을 읽어도 영화를 봐도 그때 뿐이고 지나면 다 까먹어서 나중에는 내가 그 영화를 봤다거나 그 책을 읽었다거나 그렇게 말할 수 없을 지경이 된다. 이 점에서 나를 바보라고 여겼는데 예전에 누군가 누구나 그렇다고, 그래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해줘서 아 다른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열심히 하는구나 난 안 될 거야 아마 그랬다 여튼 차이가 꾸준한 공부 에 있는 줄 알았는데</p>
<p>
</p>
<p>
무연은 단순히 기억력이 좋은 것 같다. 끗<</p>
<p>
</p>
<p>
내가 자기의 어떤 글에 댓글을 달았었는지까지 다 기억한다. 심지어...ㅜㅜㅜㅜ 너무 슬픈 것까지 -ㅁ- 깜짝 놀랐네 -ㅁ- 물론 나름 애정이 있는 범위에 나름 국한해서 기억할 것 같긴 한데 어쩌면 인류 역사의 1페이지부터 다 지켜봐 온 신의 사자일지도 모름 아 썰렁 근데 성실함으로만 보기에는 별 시답잖은 내가 댓글 단 것까지 다 기억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니</p>
<p>
</p>
<p>
그리고 이번에야 깨달았는데 나도 공들여서 글을 잘 쓰고 싶은데 그런 거 쓰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맨날 시답잖은 것 위주로 쓰게 된다. 무연에게 불로그 왜케 글 자주 안 쓰냐고 뭐라고 했던 적도 있었는데 한 편 한 편 마치 논문 쓰듯이 아니 뭐 논문이랑 차이 있긔 없긔?! 뭐 그런 매우 밀도 높은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나도 그런 식으로 불로그를 운영할 요량이었으나 안 될 거야 나는 아마... 그렇지 않아도 좀 무거운 주제로 글을 써야겠다 생각한 건 결국 한 개도 안 쓰고 있짢아!!!!!!</p>
<p>
</p>
<p>
=ㅅ= 그런 얘기하려는 건 아니고 여튼 무연은 성실하게 공부하고 생각도 깊이깊이 많이많이 마아아앙니 한다는 걸 부정할 순 없겠지만 그 외에도 기억력 자체가 그냥 좋은 거라고!!!! 그런 생각이 들었기에 글을 남긴다 끗</p>
<p>
</p>
<p>
무연의 블로그 <a href="http://muhanhan.tistory.com">http://muhanhan.tistory.com</a></p>
<p>
* 무연 자체가 무한한 연습의 준말임으로 무한히 연습하고 더불어 연습하고 아무튼 그냥 마구잡이로< 열심히 공부하신다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기억력이 좋당께!!!!!! 별 걸 다 기억한당께!!!!!!!!!</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569,'/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69+%22%EB%AC%B4%EC%97%B0%EC%9D%98%20%ED%8A%B9%EC%A7%95%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69&t=%EB%AC%B4%EC%97%B0%EC%9D%98%20%ED%8A%B9%EC%A7%95"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69&title=%EB%AC%B4%EC%97%B0%EC%9D%98%20%ED%8A%B9%EC%A7%95','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69?commentInput=true#entry2569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페이스북과 카톡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5272012-03-21T01:00:20+09:002012-03-21T01:00:20+09:00<p>
투두 리스트 따위... 흥.. 그냥 이딴 거나 쓸테다ㅜ</p>
<p>
</p>
<p>
일하면서 페이스북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2년 전에 왔다. 근데 대충 무시하고 살다가, 페북 이용 문의를 받으면 답변을 못 하는 걸 스스로 용납할 수 없기도 하고-_- 개발 이슈에서도 페북의 위상을 전혀 가늠할 수가 없어서 이용하기 시작(3월에 업무 복귀 후)</p>
<p>
</p>
<p>
카톡은 일이랑은 관계가 없다. 연락처를 모두 잃은 마당에(이스라엘 개썅놈의 새끼들아) 충동적으로 깔았었다. </p>
<p>
</p>
<p>
매체가 만드는 행위의 힘을 실감했다. 카톡은 내 연락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내가 카톡을 깔았다는 알람같은 게 가는데, 그걸 본 내 친척동생들이 말을 걸어왔다. 너 너희들 내 번호를 가지고 있었구나...-ㅁ- 근데 나한테 문자 보낸 적 한 번도 없잖아 -ㅁ- 근데 카톡 까니까 말을 거는 거라 디게 신기했규. 태어날 때부터 봐온 수미에게 남자친구가...ㅜㅜㅜㅜ 프로필 이미지나 상태설명 바꾸는 거 보는 것도 재밌네.</p>
<p>
</p>
<p>
페이스북은 외국인 친구들이나 외국에 있는 친구들과 소통용으로 방치했었는데 어쩌다가 들어가면 메세지나 상태 업데이트 알람이 디게 짜증났었다-_- 메일 보내지 말라고 설정을 아무리 해도 메일 겁나 오고...; 그런데 본격 하니까 바로바로 알림 주는 게 디게 재밌다. 채팅도 하고.. 사람들이 자기 사진 올리기도 하고, 남의 사진에 태그가 되기도 하니까 그게 참 재밌다. 태깅 겁나 재밌다 나는 내 귀걸이에도 미친듯이 태깅을...< 동물 귀걸이 다 찍어서 올려야지<</p>
<p>
</p>
<p>
페북은 나의 행위에 나와 관련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매우 좋다. 근데 기본적으로 지금 테스트+이해 기간이라 엄청 열심히 하고 있지만, 너무 시간 잡아먹는다. (아 배가 고파서 초콜렛을 하나 먹자...ㅜㅜ 눈앞에 초콜렛이 있다니 이건 재앙이다) 모르는 사람들이랑 친구되는 거 싫다. 그래서 옛날에 한 번 다 끊은 적이 있는데...< 나 대학교 1학년 때도 모르는 사람들이랑 인사하기 싫어서 여름 방학 후 전원 다 쌩깠었는데 그런 느낌으로 ㅋㅋ</p>
<p>
</p>
<p>
페북은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데에 최적화된 툴인데 주객이 바뀐 거 아냐? 이상해... 좀 이상해 이러면서 사진 막 올림 ㅋ 팔레스타인에서 찎은 것도 올려야 할텐데 그런 본격적으로 시간 드는 작업은 애매하다. 남들은 잘 올리지만.. 모바일에서는 사진 여러장 올리는 기능도 없교. </p>
<p>
</p>
<p>
지금 모바일웹/모바일앱/데스크탑 세 가지를 테스트하다 앱은 이제 안 씀. 앱을 쓰면 친구 목록에서 이름 옆에 핸드폰 아이콘이 뜬다. 항상 떠 있다. 어쩐지 그게 싫어서 안 씀... =ㅅ=;; 거의 쓸 필요도 없다 모바일웹이랑 거의 똑같은데 귀찮기만 하당께.</p>
<p>
</p>
<p>
카톡같은 건 몇 달 내로 지워버릴 건데, 페북에 나름 공들여서 사진 올리고 태깅하면 과연 계폭할 수 있을지.. 계폭녀가 되자꾸나 날자 뛰자 날아올라< 나중에는 xml 파일같은 거 제공하려나.. 아앗 낮에 이글루->텍큐 이사 툴 테스트하다 말았네ㅜㅜ 아놔... 듀얼부팅이 아니라 와인으로 띄었어야 하는 긴가 이미 늦었다 아뿔싸</p>
<p>
</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773">책임질 수 없는 空約</a></td><td class="scp_date">2014/01/17</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1">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a></td><td class="scp_date">2013/01/02</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0">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a></td><td class="scp_date">2012/12/3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41">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a></td><td class="scp_date">2011/08/2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08">세 가지 좋은 광고</a></td><td class="scp_date">2011/06/21</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527,'/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27+%22%ED%8E%98%EC%9D%B4%EC%8A%A4%EB%B6%81%EA%B3%BC%20%EC%B9%B4%ED%86%A1%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27&t=%ED%8E%98%EC%9D%B4%EC%8A%A4%EB%B6%81%EA%B3%BC%20%EC%B9%B4%ED%86%A1"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27&title=%ED%8E%98%EC%9D%B4%EC%8A%A4%EB%B6%81%EA%B3%BC%20%EC%B9%B4%ED%86%A1','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27?commentInput=true#entry2527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다음뎡야http://blog.jinbo.net/taiji0920/23412011-08-24T14:54:13+09:002011-08-24T14:47:50+09:00<p>
이 글은 T2B.kr에서 블로그 등록을 위해 보낸 테스트 글입니다.<br />
내용을 확인하신 후 삭제해 주세요.</p>
<p>
</p>
<p>
=========================</p>
<p>
트위터에 쓴 것들을 갈무리해서 매일 한 번 블로그로 발행->자동 포스팅해 주는 서비스 테스트.</p>
<p>
안타깝게도 텍스트큐브용은 없고 텍스트큐브 베이스로 만든 티스토리만 지원한다.</p>
<p>
진보불로그도 텍스트큐브 베이스라서, 이 티스토리를 응용해서 진보불로그에도 발행은 가능한데 문제는 방법이 좀 귀찮다는 것...;</p>
<p>
귀찮은 방법을 이겨낼 이용자들을 위해 적극 알려줄까 말까??</p>
<p>
</p>
<p>
실제로 트위터에서 인증방식을 자꾸 바꿔대기 때문에 이 서비스 자체가 얼마나 유지될지도 미지수이거늘... 진보블로그를 위한 이런 플러그인이 있으면 좋겠는데. 사실 서비스 시작할 때 내가 이런 기능이 있음 좋겠다고 제안했는데 급한 건 아니라서 패스했고 파이썬?? 뭐 그런 언어로 만든 걸 어떻게 우리한테 맞춰서 쓸 수 있게... 몰라ㅜㅜㅜ 암튼 안 되었다; 근데 우회적인 방법으로 테스트하니까 잘 되넹.</p>
<p>
</p>
<p>
어제 진보넷 운영위원회 하는데 마리신님이 이 얘기해가지구 생각나서 해봤다. 그때 당시 티스토리만 지원한다고 테스트 안 해 본 내 자신이 잔망스럽구나<</p>
<p>
</p>
<p>
님들 이걸 원하심?!! 매뉴얼을 적어드릴깝숑</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773">책임질 수 없는 空約</a></td><td class="scp_date">2014/01/17</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1">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a></td><td class="scp_date">2013/01/02</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0">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a></td><td class="scp_date">2012/12/3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27">페이스북과 카톡</a></td><td class="scp_date">2012/03/2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08">세 가지 좋은 광고</a></td><td class="scp_date">2011/06/21</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341,'/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41+%22T2B.kr%2C%20%ED%8A%B8%EC%9C%84%ED%84%B0-%3E%EB%B8%94%EB%A1%9C%EA%B7%B8%20%EA%B8%80%EB%B0%9C%ED%96%89%20%ED%85%8C%EC%8A%A4%ED%8A%B8%EC%9E%85%EB%8B%88%EB%8B%A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41&t=T2B.kr%2C%20%ED%8A%B8%EC%9C%84%ED%84%B0-%3E%EB%B8%94%EB%A1%9C%EA%B7%B8%20%EA%B8%80%EB%B0%9C%ED%96%89%20%ED%85%8C%EC%8A%A4%ED%8A%B8%EC%9E%85%EB%8B%88%EB%8B%A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41&title=T2B.kr%2C%20%ED%8A%B8%EC%9C%84%ED%84%B0-%3E%EB%B8%94%EB%A1%9C%EA%B7%B8%20%EA%B8%80%EB%B0%9C%ED%96%89%20%ED%85%8C%EC%8A%A4%ED%8A%B8%EC%9E%85%EB%8B%88%EB%8B%A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41?commentInput=true#entry2341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비비씨 아라빅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3322011-10-17T23:12:38+09:002011-08-04T01:22:29+09:00<p>
나는 이엠의 마악스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는데 거기서 잠깐 한국에 온 박군님을 첨으로 만났다 +_+ 첨 만난 박군님은 사실 작년부터 이엠 편에 나에게 선물을 보내셨는데 1년만에 받았다 여러 사정은 생략하리 암튼 선물하신지 1년만에 받은 것은 퐥트다</p>
<p>
</p>
<p>
>ㅅ<</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208371009.jpg" style="width: 600px; height: 338px; " /></p>
<p>
>ㅅ<</p>
<p>
</p>
<p>
비비씨 퀵스타트 아라빅 >ㅅ< 대충 보니까 완죤 회화 위주다 아랍어 스크립트가 없고 다 영어로 소리나는대로 써있써 하지만 괜찮아 난 괜찮아 난 아랍어 쓸 줄 아는 여자야 대충 쓸 수 있어 >ㅅ< 난 아랍어 사전도 있어 <스<</p>
<p>
</p>
<p>
사실 작년 팔레스타인 갔을 때 나의 영어 실력도 절망스러웠고 아랍어 실력은 말해 무엇하리...; 스피킹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아랍어 공부에서 손을 놓아 버렸다 그만큼의 깊은 절망이었어 ;ㅅ; 영어는 팔연대에서 일상적으로 써야 해서 그 뒤로 좀 늘었는데 아랍어는 진짜 대박 글자도 버벅대며 읽고 자빠졌음 =ㅅ= 그렇게 생각하면 나 옛날에 중국어도 엄청 잘 했었고(진짜 잘 했었다 -ㅁ-) 독어나 불어도 배웠는데 하나도 몰라 제기럴 뭐 이런 인생이...</p>
<p>
</p>
<p>
그러고보니 최근에 뭔가 전문적인 글을 쓰는데도, 원래 그런 글을 안 쓰잖아 맨날 엄청 스트레스 받고 한 개 쯤 쓰고 나자빠지고 근데 그걸 좀더 전문적으로 쓰려니까 막 내 스스로 나를 위해 자료 조사를 하고 아카이빙하는데 완전 개똥 바빠서 조사하다가 몇 주간 텀이 있으면 그뒤에 그 자료들을 보면 대체 엉망진창임 날짜가 빠졌거나 제목이 빠졌거나 출처가 빠졌거나 수치가 빠졌거나 가끔은 검색이 안 되는 내용 중에 있는 것도 있고 할튼 엉망진창 다 다시 찾고 그 짓거리를 계속 반복 -_- 완전 미친놈 제발 누가 자료 정리하는 것 좀 가르쳐줘ㅜㅜㅜ 이런 상태였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자료 다 엉망진창임 글을 다 쓴 것들은 부분부분 지워버린 게 있는데 아놔... 필요하면 다시 또 찾아야 함 이 짓거리를 몇 번을 하는 거야</p>
<p>
</p>
<p>
암튼 =ㅅ= 난 팔레스타인에 매년 가고 싶은 여잔데 거기서 영어를 잘 하는 엘리트들이야 나보담 훨씬 영어 잘 하니까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는데 영어를 못 하는 압도적 다수와 대화할 수가 없어서 속이 터질 것 같았다 나는 항상 생각한다 나는 나의 의견을 영어로 충분히 표현할 수 없잖아. (근데 한국어로도 잘 못 해-_-) 그렇다고 내가 바본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텐데도 나는 영어로 문서화된 것만 참조하고 있잖아 그래서 꼭 아랍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쪽이 내가 주력하는 필드니까 꼭 꼭 해야 하는데 실제로 일본어도 내팽개치고 있으면서...< 개인적으로 외국어는 1순위 일어 / 2순위 아랍어 / 3순위 불어라서 1순위도 안 하는데... 아 올해는 JPT지 뭔지 꼭 칠려고 했는데 망했어 내년에 꼭 쳐야지...ㅜㅜ</p>
<p>
</p>
<p>
암튼 이러다 사전 찾는 것도 까먹겠다 아랍어 근데 이렇게 생겼으니 나 글쎄 스마트폰도 생겼잖아 >ㅅ< 거기에다 담아두고 들어야지 근데 아쉽게도 안드로이드는 지원이 안되네 아이폰/팟은 지원되는데 누가 나에게 남는 아이폰 좀..< 암튼 mp4라서 잘 꾸워서 핸펀에 넣고 들으면 됨 ㅇㅇ</p>
<p>
</p>
<p>
이거 유명하다고 옛날에 아랍어 처음 공부하기 시작할 때 들었던 거다 그런 소중한 영국에서 파는 씨디를 선물해 주시다니 ;ㅅ; 퀵스탓하고 퀵스탑하는 건 아니겠지=ㅅ= 열심히 해야지 손발이 마르고 닳도록</p>
<p>
</p>
<p>
박군님 고마워열 나랑도 쫌 닮고 그보다 문소리랑 왕닮은 박군님 ㅋㅋㅋㅋ 빨리 영국 가버려< 빨리 갔다 오세요~~라고 말해도 금요일에 또 만날 사이 ㄱ-;;; ㅋㅋㅋ 오늘 낮에 모님;ㅅ;이 엄청나게 비싸고 맛있는 연어 스테이크도 사줬는데 ㅎㅎ 오늘 횡재했긔</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332,'/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32+%22%EB%B9%84%EB%B9%84%EC%94%A8%20%EC%95%84%EB%9D%BC%EB%B9%85%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32&t=%EB%B9%84%EB%B9%84%EC%94%A8%20%EC%95%84%EB%9D%BC%EB%B9%85"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32&title=%EB%B9%84%EB%B9%84%EC%94%A8%20%EC%95%84%EB%9D%BC%EB%B9%85','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32?commentInput=true#entry2332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세 가지 좋은 광고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3082011-06-24T14:47:12+09:002011-06-21T22:33:39+09:00<p>
블로깅을 하면서 친해진 블로거들의 최근 좋고 관심 가는 소식. 자세한 것은 하나씩 보고 나중에 올리겠지만 일단 광고.</p>
<p>
</p>
<p>
1. </p>
<p>
중대 자유인문캠프 떴다 그 중에 '경제학의 위기와 위기의 경제학: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김공회] 강의계획서<a href="http://cafe.naver.com/univfree/405">http://t.co/XObfF5U</a> 일정만 되면 들을 예정. 같이 들어요~~ 근데 강의를 실명으로 하니까 존엄한 실명에 블로그 링크 걸기가 쩜 그렇네< 쓰는 글마다 본인이 소환되는 걸로 유명한 E*의 블로그; 최근에 임재범 포스팅해서 임재범 소환되나요~~ 했는데 연예인까진 안 되나봐 ㅎㅎ</p>
<p>
</p>
<p>
이 분의 강의를 전에 한 번 들었지만 허벌나게 불성실하게 들어서 들었다고 말할 수도 없는 지경이다. 이번에 들으면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들어야지 자유인문캠프에 듣고 싶은 강의가 항상 많은데 시간이 안 되거나 놓치거나 그랬다 이번에는 잘 됐으면</p>
<p>
</p>
<p>
2.</p>
<p>
참세상의 유명한 사진 기자 김용욱(빼트)가 책을 냈다</p>
<p>
</p>
<table style="float:left;margin-right:5px; width:160px;">
<tbody>
<tr>
<td>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31027&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img alt="북한산 둘레길에서 숨은 서울 찾기"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196/44/cover/8996631027_1.jpg" style="border:0; width:160px;" /></a></td>
</tr>
<tr>
<td style="text-align:center">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31027&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북한산 둘레길에서 숨은 서울 찾기</a><br />
박재경.김용욱<br />
나름북스, 2011</td>
</tr>
</tbody>
</table>
<p>
우와... 사진만 봤는데 너무 좋다.</p>
<p>
</p>
<p>
솔직히 빼트 사진 안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 -_-;;;;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지;;; 그러니까 인생 최고로 좋아요 다른 것 다 제치고 제일 좋아요!!!!라는 게 아니고 별루야... 라든가 잘 찍었지만 내 취향은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 그 세밀하고 섬세한 시선이 너무 좋다. 오프라인에서 딱히 친한 관계는 아니지만;; 빼트의 사진을 굉장히 괴애애애앵장히 좋아한다.</p>
<p>
</p>
<p>
특히 현재도 계속해서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노숙 농성 중인 발레오 노동자들이 누에고치처럼 겨울을 나던 그 사진...!! <a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9136">누에고치가 된 발레오 노동자들</a></p>
<p>
</p>
<p>
아까 책을 받고 트위터에 짧게 쓰느라고 "전국 투쟁 현장의 A-side뿐 아니라 B-side 사진을 빼곡히 담아온 김용욱 기자의 사진"이라고 썼다. 급하게 막 썼지만 잘 쓴 듯...< 하지만 A, B 사이드를 요즘 사람들<도 이해할까? 나 어릴 때 카세트테이프에는 앞뒷면이 있었는데. 암튼 빼트의 사진은 너무 좋다 친하진 않지만; 오프라인의 빼트도 너무 좋은 사람이다 썰렁한 점만 빼면....;</p>
<p>
</p>
<p>
글쓴이도 블로그에서 쫌 알았던 갈매기다-_- 이분은 젊을 때 엄청 잘 나갔다던데..; ㅋㅎㅎㅎㅎㅎㅎ </p>
<p>
</p>
<p>
그렇지 않아도 저번에 수유에 있는 대단한 맛집 쿠폰을 사놓고-_- 수유에 도대체 언제 왜 가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 들고 가서 둘레길도 걷고 칼국수도 먹고 와야지 ㅋㅋㅋㅋ 성게 칼국수 아 이 책에 밥먹을 정보도 담겨 있다. 교통 정보라든가 구간 정보 디게 자세히 적혀 있음</p>
<p>
</p>
<p>
3.</p>
<table style="float:left;margin-right:5px; width:160px;">
<tbody>
<tr>
<td>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071522&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img alt="데빌맨 1"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204/53/cover/8964071522_1.jpg" style="border:0; width:160px;" /></a></td>
</tr>
<tr>
<td style="text-align:center">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071522&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데빌맨 1</a><br />
나가이 고<br />
에이케이(AK), 2011</td>
</tr>
</tbody>
</table>
<p>
-_-!!!! 데빌맨이 나왔다. 나온다는 건 예전부터 알았는데 번역자가 무려 대산초어 ㄷㄷ 대산초어가 AK 책을 번역하는 날이 올 줄이야 너무 신기하긔 뭐 AK도 워낙 용자 출판사니까</p>
<meta content="text/html; charset=utf-8" http-equiv="content-type" />
<p>
</p>
<p>
데빌맨은 이미 <a href="http://bjkun.egloos.com/4222499">대산초어가 극찬</a>했던 바 있다. <a href="http://bjkun.egloos.com/category/%EC%A3%BD%EA%B8%B0%EC%A0%84%EC%97%90%EA%BC%AD%EC%9D%BD%EC%96%B4%EC%95%BC%ED%95%A01001%ED%8E%B8%EC%9D%98%EB%A7%8C%ED%99%94">죽기전에꼭읽어야할1001편의만화</a> 카테고리에 당당히 있음.</p>
<p>
</p>
<p>
대산초어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고 싶은 마음이 없지는 않은데 그림이 너무 무서워; </p>
<p>
</p>
<p>
(커헉 근데 더 무서운 건;; 이 글 다 쓰기도 전에 알라딘에 TTB리뷰로 등록이 되었다;; 주소도 이상해;;;; 글쓰기 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어 무서워-ㅁ-)</p>
<p>
</p>
<p>
마징가Z도 어릴 때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고.. 나는 철인28호만 좋아했다 ㅎ 암튼 일단 이 만화를 보게 되겠지 그리고 왠지 축하를 하고 싶어졌다;</p>
<p>
</p>
<p>
그러고보니 대산초어님도 오프라인에서 친하진 않다;;; ㅋㅋㅋㅋ 마음으로 가깝게 여기는 이 사람 저 사람 참 많기도 하네;</p>
<p>
</p>
<p>
그나저나 이런 좋은 소식 와중에 나는 할 일은 많은데 한 개도 안 해서 미치고 팔짝 뛰고 있다. 냐하하하하하하하 해커 그룹이 너무 좋아 아악 현실도피 최근 소니, FBI, CIA 해킹으로 세계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핵티비스트(해커+액티비스트)들의 트윗을 만나 보세염 <a href="http://twitter.com/#!/LulzSec">@LulzSec</a></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773">책임질 수 없는 空約</a></td><td class="scp_date">2014/01/17</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1">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a></td><td class="scp_date">2013/01/02</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0">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a></td><td class="scp_date">2012/12/3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27">페이스북과 카톡</a></td><td class="scp_date">2012/03/2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41">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a></td><td class="scp_date">2011/08/24</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308,'/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08+%22%EC%84%B8%20%EA%B0%80%EC%A7%80%20%EC%A2%8B%EC%9D%80%20%EA%B4%91%EA%B3%A0%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08&t=%EC%84%B8%20%EA%B0%80%EC%A7%80%20%EC%A2%8B%EC%9D%80%20%EA%B4%91%EA%B3%A0"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08&title=%EC%84%B8%20%EA%B0%80%EC%A7%80%20%EC%A2%8B%EC%9D%80%20%EA%B4%91%EA%B3%A0','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08?commentInput=true#entry2308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블로그 교육 사업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21402010-11-26T19:06:34+09:002010-11-26T18:49:25+09:00<p>
오늘 낮에 지각생이 주최하고 진보넷 상근자가 3/8과 기타< 4분이 더 참석한 "움직이는 NGO IT 교육장"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고민해 보는 초동 모임에 갔다. 지각생은 최근 까지 쓰고 <a href="http://blog.jinbo.net/h2dj">지각생 블로그</a>에서 최근 교육한 사진을 찾아보았는데 없네, 글이 있었는데 지웠나보구??</p>
<p>
</p>
<p>
지각생은 최근에 이화여대 청소노동자들과 홈플러스 월드컵지부 노동자들과 함께 컴퓨터 기초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윈도우나 IE의 일반적 사용법과 워드를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ㄹㄹ</p>
<p>
</p>
<p>
그래서 지각생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움직이는 IT 교육장을 어떻게 함께 꾸릴지 기획단을 구성하자는 논의를 하였다. 나는 지각생의 얘기를 들으며 블로그 강좌를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다.</p>
<p>
</p>
<p>
일단 워드는 사무직이나 노조에서 성명서 쓰기 업무를 맡은 사람이 아닌 이상 평소에 별로 쓸 일이 없지 않나?? 워드를 배우는 것보다 블로그에 글쓰는 방법, 즉 블로그 에디터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블로그를 운영하면 재밌을 것 같다 나만 재밌나? ㅋㅋ</p>
<p>
</p>
<p>
교육 내용도 막 생각남;;;; 할지 어쩔지도 모르는데 일단은 암튼 하고 싶다;;;;</p>
<p>
</p>
<ol>
<li>
파이어폭스에서 진보블로그 읽기 + 블로그홈 간단 설명</li>
<li>
파이어폭스에서 진보블로그 개설하기</li>
<li>
글쓰기 : 에디터는 기초만</li>
<li>
인테리어 : 스킨 꾸미기</li>
<li>
덧글 달기, (덧글에 답글 달렸는지 확인하기)</li>
<li>
트랙백 오오</li>
<li>
글쓰기 중급자: 에디터 배우고 알라딘 책검색 삽입</li>
<li>
태그 : 블로그홈 같이 설명</li>
<li>
블로그 관리하기 : 방문자수, 검색어, 검색해서 내 블로그 와보기(블로그 태그)</li>
</ol>
<p>
</p>
<p>
뭐 대충 이 정도의 스케쥴이 쫙 떠올랐다.</p>
<p>
블로그를 개설해서 서로 글쓰고 덧글 달고, 진보블로그 안팎이슈란이나 배너를 통해서 지난 이랜드 투쟁 혹은 청소노동자들의 노조 운동을 소개하고, 블로거들에게 덧글 달아달라고 광고하고, 트윗터 많이 달아주구 그래서 블로그를 계속 쓸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p>
<p>
</p>
<p>
뭐 이런 생각이 좌르륵 떠올랐지만 실제로 하려면 좀더 제약이 있겠지 더불어 4인 이상만 모이면 어디든지 출장 가서 진보블로그 이용법을 알려주는 출장 서비스도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것을 정말로 해볼까? 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추워....< 개편하고 매뉴얼 쓰다가, 누가 읽는지도 잘 모르고 얼마나 유용한지도 잘 모르겠고 바쁘기도 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매뉴얼 기껏 쓰는데 오류난 기능이고;;;; 그래서 매뉴얼을 최근 잘 안 쓰고 있는데, 교육 사업을 하게 되면 별도로 매뉴얼도 당연히 잘 쓰게 되겠지 바로바로 이용하고 가치를 찾을 수 있잖아</p>
<p>
</p>
<p>
머 그런 생각이 전광석화로 들었어염 'ㅅ'</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773">책임질 수 없는 空約</a></td><td class="scp_date">2014/01/17</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1">텍스트큐브 기반 진보블로그의 사용성</a></td><td class="scp_date">2013/01/02</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660">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a></td><td class="scp_date">2012/12/3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527">페이스북과 카톡</a></td><td class="scp_date">2012/03/21</td></tr>
<tr><td><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341">T2B.kr, 트위터->블로그 글발행 테스트입니다.</a></td><td class="scp_date">2011/08/24</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140,'/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140+%22%EB%B8%94%EB%A1%9C%EA%B7%B8%20%EA%B5%90%EC%9C%A1%20%EC%82%AC%EC%97%85%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140&t=%EB%B8%94%EB%A1%9C%EA%B7%B8%20%EA%B5%90%EC%9C%A1%20%EC%82%AC%EC%97%85"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140&title=%EB%B8%94%EB%A1%9C%EA%B7%B8%20%EA%B5%90%EC%9C%A1%20%EC%82%AC%EC%97%85','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taiji0920/2140?commentInput=true#entry2140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