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https://blog.jinbo.net/taiji0920/미드나잇 블루는 산왕의 색이다(#191970) 하란은 아카드어로 교차로. 좋아하는 거 적는 블로그2023-06-15T01:57:41+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2012-06-12T12:10:29+09:002012-06-03T00:43:12+09:00<p>
<a href="http://socialandmaterial.net/?p=2022">제목과 같은 행사가 5월 24일 목요일 7시 반에 있었다</a>...; 너무 뒤늦게 적는 후기 ㅜㅜ</p>
<p>
</p>
<p>
홉스봄 스펠도 쓸 줄 모르던 나인데다 책 읽은 것도 없고... 홉스봄에 대한 내 관심사라면 딱 두 가진데 하나는 단연 90살 넘도록 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뭔가 등등이고 다른 하나는... 얼굴이다 -ㅁ-;;</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230"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322152534.jpg" width="400" /></p>
<p>
검색해서 젤 첨에 나온 사진임 ㅇㅇ 나 안티 아님</p>
<p>
</p>
<p>
얼굴이 못 생겼다고 뭐 디스하고 싶은 건 아니고 그냥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그렇다는 거고; 후자 이야기를 하기 전에 출간기념회 후긔부터</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69" src="/attach/292/1394522977.jpg" width="300" /></p>
<p>
인권 보호를 위해 사진을 작게 만들었다는 배려심 돋는다는</p>
<p>
</p>
<p>
조촐했는데 대부분이 주관자인 김공회 지인들...() 일찍 오면 책 준다 그래서 갔는데 진짜 줬다 -ㅁ- 역자 사인본을 증정받음 ㅇㅇ </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532"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232306372.jpg" width="600" /></p>
<p>
주관자 김공회와 번역자 신기섭. 오픈된 행사의 주최측(?)이니까 얼굴이 보여도 양해 바람미다 ㄷㄷ</p>
<p>
</p>
<p>
책을 읽을 사람에게 나눠주고 싶어서 출간 기념 대화의 날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번역자.. 지인들한테 나눠주니까 읽지도 않더라고 하셨다. 김공회 지인들은 다 읽을라나..< 나는 지금 읽고 있는 책 <팔레스타인 현대사>를 끝내면 읽을테다. 일단 앞부분만 좀 읽었는데 역자의 말대로 읽기 어렵다...;</p>
<p>
</p>
<p>
출간 기념회는 군더더기나 허례허식 없이 쌈박하게 진행되었다. 번역계의 열악한 현실 하에 번역자에게 너무 기대/요구하지 말라는 말씀과 인민전선에 대한 이야기 중 한국 정당 운동이 지역으로 더 더 내려가야 하지 않느냐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p>
<p>
</p>
<p>
어떤 이들은 홉스봄을 그냥 사민주의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어떤 행보를 보면 그렇게 읽힐 수도 있을 것 같다. (<a href="http://blog.jinbo.net/marishin/351">홉스봄 평전, “홉스봄, 역사와 정치” 옮긴이 후기</a> 참조) 앞부분만 읽었지만.. 바이마르 공화국의 대혼란기와 공황, 나치 유럽을 겪고 나중에 현실 사회주의 붕괴하고 기타 등등 역사 최전선에서 굴곡을 겪어내며 상황을 설명해내야 했을 홉스봄에게 빙의되서 이해가 간다. 무오류의 인간이길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p>
<p>
</p>
<p>
이 책과 무관하게 하지만 홉스봄에게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90세가 넘어서도 지적 활동이 가능한 건 이 사람이 특수한 사람인 건지, 우리 모두 가능성이 있는 건지이다. 노인을 가족으로서 지금 수발들어야 하는 가족들이 보는 홉스봄은 어떨까? 이것이 다른 한 축이다. 사실은 어떤 식으로든 개인의 평전에는 관심이 없는데, 내가 노인 문제(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에 관심을 갖게 된 뒤로 홉스봄이 자꾸 생각났고-_-;; 이 책이 그런 데에 초점을 맞춘 건 전혀 아니지만 나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읽게 될 것 같다.</p>
<p>
</p>
<p>
책 다 읽고 꼭 글 써야지!</p>
<p>
</p>
<p>
</p>
<table>
<tbody>
<tr>
<td>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827619&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img alt="홉스봄, 역사와 정치" src="http://image.aladin.co.kr/product/1697/74/cover/8976827619_1.jpg" style="border:0; width:160px;" /></a></td>
<td style="vertical-align: top;padding-left:20px;">
<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827619&copyPaper=1&ttbkey=ttbtaiji2020310002"> 홉스봄, 역사와 정치<br />
그레고리 엘리어트<br />
그린비, 2012</a></td>
</tr>
</tbody>
</table>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575,'/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75+%22%ED%99%89%EC%8A%A4%EB%B4%84%2C%20%EC%97%AD%EC%82%AC%EC%99%80%20%EC%A0%95%EC%B9%98%20%EC%B6%9C%EA%B0%84%20%EA%B8%B0%EB%85%90%20%EC%97%AD%EC%9E%90%EC%99%80%EC%9D%98%20%EB%8C%80%ED%99%9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75&t=%ED%99%89%EC%8A%A4%EB%B4%84%2C%20%EC%97%AD%EC%82%AC%EC%99%80%20%EC%A0%95%EC%B9%98%20%EC%B6%9C%EA%B0%84%20%EA%B8%B0%EB%85%90%20%EC%97%AD%EC%9E%90%EC%99%80%EC%9D%98%20%EB%8C%80%ED%99%9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75&title=%ED%99%89%EC%8A%A4%EB%B4%84%2C%20%EC%97%AD%EC%82%AC%EC%99%80%20%EC%A0%95%EC%B9%98%20%EC%B6%9C%EA%B0%84%20%EA%B8%B0%EB%85%90%20%EC%97%AD%EC%9E%90%EC%99%80%EC%9D%98%20%EB%8C%80%ED%99%9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commentInput=true#entry2575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무연의 특징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2012-05-23T13:15:30+09:002012-05-23T13:15:14+09:00<p>
오늘 아침 무연이란 사람에 대해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다.</p>
<p>
</p>
<p>
무연이란 사람은 이 사람임</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alt="" height="75"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90306057.jpg" width="85" /></p>
<p style="text-align: center;">
사 사람이 아니네?!</p>
<p>
</p>
<p>
오랜만에 뵙네여 저 얼굴...</p>
<p>
</p>
<p>
무연이란 사람이 있는데< 기억력이 항상 정확해서</p>
<p>
아니 그 전에 나라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뭐 책을 읽어도 영화를 봐도 그때 뿐이고 지나면 다 까먹어서 나중에는 내가 그 영화를 봤다거나 그 책을 읽었다거나 그렇게 말할 수 없을 지경이 된다. 이 점에서 나를 바보라고 여겼는데 예전에 누군가 누구나 그렇다고, 그래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해줘서 아 다른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열심히 하는구나 난 안 될 거야 아마 그랬다 여튼 차이가 꾸준한 공부 에 있는 줄 알았는데</p>
<p>
</p>
<p>
무연은 단순히 기억력이 좋은 것 같다. 끗<</p>
<p>
</p>
<p>
내가 자기의 어떤 글에 댓글을 달았었는지까지 다 기억한다. 심지어...ㅜㅜㅜㅜ 너무 슬픈 것까지 -ㅁ- 깜짝 놀랐네 -ㅁ- 물론 나름 애정이 있는 범위에 나름 국한해서 기억할 것 같긴 한데 어쩌면 인류 역사의 1페이지부터 다 지켜봐 온 신의 사자일지도 모름 아 썰렁 근데 성실함으로만 보기에는 별 시답잖은 내가 댓글 단 것까지 다 기억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니</p>
<p>
</p>
<p>
그리고 이번에야 깨달았는데 나도 공들여서 글을 잘 쓰고 싶은데 그런 거 쓰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맨날 시답잖은 것 위주로 쓰게 된다. 무연에게 불로그 왜케 글 자주 안 쓰냐고 뭐라고 했던 적도 있었는데 한 편 한 편 마치 논문 쓰듯이 아니 뭐 논문이랑 차이 있긔 없긔?! 뭐 그런 매우 밀도 높은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나도 그런 식으로 불로그를 운영할 요량이었으나 안 될 거야 나는 아마... 그렇지 않아도 좀 무거운 주제로 글을 써야겠다 생각한 건 결국 한 개도 안 쓰고 있짢아!!!!!!</p>
<p>
</p>
<p>
=ㅅ= 그런 얘기하려는 건 아니고 여튼 무연은 성실하게 공부하고 생각도 깊이깊이 많이많이 마아아앙니 한다는 걸 부정할 순 없겠지만 그 외에도 기억력 자체가 그냥 좋은 거라고!!!! 그런 생각이 들었기에 글을 남긴다 끗</p>
<p>
</p>
<p>
무연의 블로그 <a href="http://muhanhan.tistory.com">http://muhanhan.tistory.com</a></p>
<p>
* 무연 자체가 무한한 연습의 준말임으로 무한히 연습하고 더불어 연습하고 아무튼 그냥 마구잡이로< 열심히 공부하신다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기억력이 좋당께!!!!!! 별 걸 다 기억한당께!!!!!!!!!</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569,'/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69+%22%EB%AC%B4%EC%97%B0%EC%9D%98%20%ED%8A%B9%EC%A7%95%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69&t=%EB%AC%B4%EC%97%B0%EC%9D%98%20%ED%8A%B9%EC%A7%95"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569&title=%EB%AC%B4%EC%97%B0%EC%9D%98%20%ED%8A%B9%EC%A7%95','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commentInput=true#entry2569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비비씨 아라빅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2011-10-17T23:12:38+09:002011-08-04T01:22:29+09:00<p>
나는 이엠의 마악스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는데 거기서 잠깐 한국에 온 박군님을 첨으로 만났다 +_+ 첨 만난 박군님은 사실 작년부터 이엠 편에 나에게 선물을 보내셨는데 1년만에 받았다 여러 사정은 생략하리 암튼 선물하신지 1년만에 받은 것은 퐥트다</p>
<p>
</p>
<p>
>ㅅ<</p>
<p>
</p>
<p>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http://blog.jinbo.net/attach/292/1208371009.jpg" style="width: 600px; height: 338px; " /></p>
<p>
>ㅅ<</p>
<p>
</p>
<p>
비비씨 퀵스타트 아라빅 >ㅅ< 대충 보니까 완죤 회화 위주다 아랍어 스크립트가 없고 다 영어로 소리나는대로 써있써 하지만 괜찮아 난 괜찮아 난 아랍어 쓸 줄 아는 여자야 대충 쓸 수 있어 >ㅅ< 난 아랍어 사전도 있어 <스<</p>
<p>
</p>
<p>
사실 작년 팔레스타인 갔을 때 나의 영어 실력도 절망스러웠고 아랍어 실력은 말해 무엇하리...; 스피킹을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아랍어 공부에서 손을 놓아 버렸다 그만큼의 깊은 절망이었어 ;ㅅ; 영어는 팔연대에서 일상적으로 써야 해서 그 뒤로 좀 늘었는데 아랍어는 진짜 대박 글자도 버벅대며 읽고 자빠졌음 =ㅅ= 그렇게 생각하면 나 옛날에 중국어도 엄청 잘 했었고(진짜 잘 했었다 -ㅁ-) 독어나 불어도 배웠는데 하나도 몰라 제기럴 뭐 이런 인생이...</p>
<p>
</p>
<p>
그러고보니 최근에 뭔가 전문적인 글을 쓰는데도, 원래 그런 글을 안 쓰잖아 맨날 엄청 스트레스 받고 한 개 쯤 쓰고 나자빠지고 근데 그걸 좀더 전문적으로 쓰려니까 막 내 스스로 나를 위해 자료 조사를 하고 아카이빙하는데 완전 개똥 바빠서 조사하다가 몇 주간 텀이 있으면 그뒤에 그 자료들을 보면 대체 엉망진창임 날짜가 빠졌거나 제목이 빠졌거나 출처가 빠졌거나 수치가 빠졌거나 가끔은 검색이 안 되는 내용 중에 있는 것도 있고 할튼 엉망진창 다 다시 찾고 그 짓거리를 계속 반복 -_- 완전 미친놈 제발 누가 자료 정리하는 것 좀 가르쳐줘ㅜㅜㅜ 이런 상태였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자료 다 엉망진창임 글을 다 쓴 것들은 부분부분 지워버린 게 있는데 아놔... 필요하면 다시 또 찾아야 함 이 짓거리를 몇 번을 하는 거야</p>
<p>
</p>
<p>
암튼 =ㅅ= 난 팔레스타인에 매년 가고 싶은 여잔데 거기서 영어를 잘 하는 엘리트들이야 나보담 훨씬 영어 잘 하니까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는데 영어를 못 하는 압도적 다수와 대화할 수가 없어서 속이 터질 것 같았다 나는 항상 생각한다 나는 나의 의견을 영어로 충분히 표현할 수 없잖아. (근데 한국어로도 잘 못 해-_-) 그렇다고 내가 바본 것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럴텐데도 나는 영어로 문서화된 것만 참조하고 있잖아 그래서 꼭 아랍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쪽이 내가 주력하는 필드니까 꼭 꼭 해야 하는데 실제로 일본어도 내팽개치고 있으면서...< 개인적으로 외국어는 1순위 일어 / 2순위 아랍어 / 3순위 불어라서 1순위도 안 하는데... 아 올해는 JPT지 뭔지 꼭 칠려고 했는데 망했어 내년에 꼭 쳐야지...ㅜㅜ</p>
<p>
</p>
<p>
암튼 이러다 사전 찾는 것도 까먹겠다 아랍어 근데 이렇게 생겼으니 나 글쎄 스마트폰도 생겼잖아 >ㅅ< 거기에다 담아두고 들어야지 근데 아쉽게도 안드로이드는 지원이 안되네 아이폰/팟은 지원되는데 누가 나에게 남는 아이폰 좀..< 암튼 mp4라서 잘 꾸워서 핸펀에 넣고 들으면 됨 ㅇㅇ</p>
<p>
</p>
<p>
이거 유명하다고 옛날에 아랍어 처음 공부하기 시작할 때 들었던 거다 그런 소중한 영국에서 파는 씨디를 선물해 주시다니 ;ㅅ; 퀵스탓하고 퀵스탑하는 건 아니겠지=ㅅ= 열심히 해야지 손발이 마르고 닳도록</p>
<p>
</p>
<p>
박군님 고마워열 나랑도 쫌 닮고 그보다 문소리랑 왕닮은 박군님 ㅋㅋㅋㅋ 빨리 영국 가버려< 빨리 갔다 오세요~~라고 말해도 금요일에 또 만날 사이 ㄱ-;;; ㅋㅋㅋ 오늘 낮에 모님;ㅅ;이 엄청나게 비싸고 맛있는 연어 스테이크도 사줬는데 ㅎㅎ 오늘 횡재했긔</p>
<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332,'/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32+%22%EB%B9%84%EB%B9%84%EC%94%A8%20%EC%95%84%EB%9D%BC%EB%B9%85%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32&t=%EB%B9%84%EB%B9%84%EC%94%A8%20%EC%95%84%EB%9D%BC%EB%B9%85"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332&title=%EB%B9%84%EB%B9%84%EC%94%A8%20%EC%95%84%EB%9D%BC%EB%B9%85','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commentInput=true#entry2332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두 번 모임 후기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2010-05-24T11:44:32+09:002010-05-24T11:44:32+09:00<!--FCKeditor--><p><img alt="" width="400" height="300" src="/attach/292/241131217.png" /> </p>
<p>빠에야★</p>
<p> </p>
<p>금요일/일요일 두 번의 모임이 있었다. 물론 그 사이에도 수많은 만남이 나자신을 통과하였다 전자파가 생체를 관통하듯이 그러나 후기는 두 번의 모임을 적는 것이다</p>
<p> </p>
<p>그러고보니 후기 적을 거 참 많은데 다 미루고 있었긔 후후후</p>
<p> </p>
<p><strong>금요일 : 캐즘 환송회</strong></p>
<p> </p>
<p>금요일 선약을 일찍 끝내고 미국으로 떠나기 일보 직전인 캐즘님을 만났다. 근데 나 불로깅도 이젠 집에서 하는 것보다 사무실에서 하는 게 햄볶.. 갔더니 아저씨들이 치킨을 먹고 있었다 'ㅅ'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야외에서 치킨을 먹고 있다고 해서 찾아다니면서 슥 보고 아저씨들만 있어서 여긴 아니겠지 했는데 네오풀의 목소리가 들려서 여기긔...;</p>
<p> </p>
<p>집에서 온갖 욕을 먹어가면서도 밤에 늦게까지 있다가 택시 타고 집에 갔는데, 이유는 주인공인 캐즘님과는 눈인사 외에 일마디도 못 나눴기 때문이다. 대화를 좀 나누기 위해 기다렸는데 결국... 끊임없이 말하는 EM님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전혀 못하고 빠2빠2 ;ㅁ;</p>
<p> </p>
<p>그리고 테이블에 여러 사람이 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 두 명 있었지만 서로 인사도 안 하고() 역시 대화 이 마디 안 나누었다 ㅋㅋㅋㅋ 아무튼 뭔가 내가 잘 해야 하는 자리(?)면 일부러 인사하고 그러는 사회인적 습성이 내게도 있으나 내가 아무것도 아닌 자리라서 인사 안 했긔.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랑 인사하는 거 안 좋아함<</p>
<p> </p>
<p>그래서 후기라고 해봤자 이 모임의 10분의 1에나 해당하려나?? 12분의 1정도? 나는 네시간 반 정도를 함께 했는데 이 사람들은 언제나와같이 저녁부터 만나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긔. 왜 오전부터 안 만나는지가 의아할 따름.</p>
<p> </p>
<p>집에 빨리 가려고 이번 선거에서 누구 찍을 거냐 찍긴 찍을 거냐와 사노위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무리한 질문; 두 개를 던졌는데 선거는 보이콧하는 사람도 있고 사노위는 전반적으로 잘 모르는..() 선거는 나도 하는데-ㅁ-!! 나!! 나도 하는데!!!!! 나도 하는데 안 하다니!!!!! 이런 마음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p>
<p> </p>
<p>EM은 사회혁명이냐 개량이냐를 길게 얘기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뻥이고 사실 잘 이해가 안 갔다능. 자유주의(?)적 사회의 물적 조건이 최소한이고, 그 다음에야 사회주의가 올 수 있고, 자유주의적 운동-예산감시 등-을 경시하지 말아라, 정도로 이해했는데 OK? 한국은 '사회'란 게 없다, 좌파도 국민 연금 기금 등 세부적 정책에 대한 대안을 내놔야 한다, 맞음? 마지막에 말하려다 못 한 것이, 오늘 얘기한 거 글로 정리해 주면 안 되나요? ㄷㄷ</p>
<p> </p>
<p>뭐 이러다 시간이 훌쩍 가서 집에 갔다 ;ㅁ; 택시비는 21000원이나 나왔어 -ㅁ- 다음에 또 탈 일이 있으면 기사분께 15000원에 가자고 해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밀리지도 않았는데 뭐 저렇게 많이 나왔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근데 술값 십원도 안 냈음 -ㅁ-;;;;;;;;1500cc는 마신 거 같은데()</p>
<p> </p>
<p>일요일 어제는 영화 <리댁티드>를 보고 영화 멤버들이 초대받은 장소로 나도 함께 ㄱㄱ 가서 맛있는 빠에야를 대접받고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유시진의 <베이지톤 삼색 체크>를 선물로 가져왔다 -ㅁ- 어제 EM님은 장례식 간다며 검은 정장에 검은 셔츠를 입고 나타났는데 무연 말마따나 욕망을 억누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의 말에 따르면 보지는 않은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에 나오는 크리스챤 베일러처럼 보였다나.. 욕망과 광기를 단정함 속에 숨기고 있지만 모락모락 피어나<</p>
<p> </p>
<p>코리안 싸이코는< 우리를 어느 장소로 인도한 뒤 홀가분하게 사라졌다 놀라웠다 그래서 우리끼리 빠에야를 먹었는데 빠에야는 처음 먹어봤다 닭 국물이 들어갔다 모르고 맛있다고 냠냠 쳐먹다가 알게 되니까 -ㅁ-;;;;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닭은 원래 안 먹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먹었다 ㅇ<-< 맛이 있었다 어차피 맛없어서 안 먹는 거 아니다 닭은 그냥 싫어서... 닭은 심지어 미래에 내가 채식을 포기하고 고기를 다시 섭식하게 돼도 절대 먹지 않을 마치 개같은 거다 님들도 개 안 먹듯이 나자신도 닭은 안 먹어ㅜㅜㅜㅜ</p>
<p> </p>
<p>하지만 맛있었긔 ;ㅁ; 후속으로 나온 쌈장 라면과 두부김치도 다 맛있었다 근데 배가 터질 것 같았다 배가 터질 것 같은 나머지 라브는 잠들었는데 헨젤과 그레텔이 떠올랐다 잠들면 죽어... 뭐 이런?</p>
<p> </p>
<p>마지막으로 뽀삼/EM/무연은 말을 참 길게 하는데 나는 한 사람이 20분~1시간을 줄창 혼자 떠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웁다 서론-본론-결론을 갖추고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 의문문을 제압하여 어찌 이렇게 쉼없이 얘기할 수 있는지 나도 서본결을 짜는 습성을 길러야겠다 끗</p>
<p> </p>
<p> </p>
<p> </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2002,'/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002+%22%EB%91%90%20%EB%B2%88%20%EB%AA%A8%EC%9E%84%20%ED%9B%84%EA%B8%B0%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002&t=%EB%91%90%20%EB%B2%88%20%EB%AA%A8%EC%9E%84%20%ED%9B%84%EA%B8%B0"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2002&title=%EB%91%90%20%EB%B2%88%20%EB%AA%A8%EC%9E%84%20%ED%9B%84%EA%B8%B0','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commentInput=true#entry2002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forAct, forSolidarity<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2010-02-18T11:30:29+09:002010-02-18T11:30:29+09:00<!--FCKeditor--><p>어제 나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포액트님과 장시간 만났다 'ㅅ' 키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00" height="403" alt="" src="/attach/292/170537072.jpg" /></p>
<p style="text-align: center">본녀가 드린 최신작 <엄마 앞에서 헙, 허풍>과 foract님이 준 독일식< 엽서랑 오르골</p>
<p style="text-align: center">본녀는 고이 간직해둔 연대달력도 또한 드렸다(사진 생략<)</p>
<p> </p>
<p>저번에 다이소(천원샵)에 갔다가 천원짜리 오르골을 봉지 째로 미친듯이 돌려보면서 살까말까 망설이다 관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르골 너무 신기하다 과학이다-ㅁ-!!!! 건전지가 필요없어!!!!! 아 인간이 돌려서 그렇구나;; 암튼 마치 점자처럼 생긴 두루마기?? 두루치기?? 암튼 그거< 돌돌 말아놓고 오징어가락같은 철판이 건들이는.. 좋규나</p>
<p> </p>
<p>근데 이 오르골은 루터네 마을 출신</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300" height="324" alt="" src="/attach/292/170537222.jpg" /></p>
<p style="text-align: center">-ㅁ-;;;;;;;;; 이 탐욕스러운 표정 어쩔 ㅇ<-< ㅋㅋㅋㅋ</p>
<p> </p>
<p>아 오르골 너무 아름답다 점자같애 점자 악보도 있겠지?? 손으로 악보를 더듬으며 읽어나가며 머릿속에서 음악이 펼쳐진다면.... 너무 아름다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갑자기 오르골에 꽂힘 오며가며 집에 가서도 맹렬히 돌렸다 ㅋㅋㅋㅋㅋ 우리 언니도 좋아하던데 다이소에서 하나 사다줘야지 나는 독일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p>원래 독일에서만 살 수 있는 것 중에 갖고 싶은 게 있냐구, 선물하신다고 해서 나는 마르크스 피겨를 사달라고 했는데 물론 농담이었다 그런 걸 파는 데가 있다면 일본이겠지...; 근데 찾아보셨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맑스 횽아와 foract님께 일석 이타의 죄를 지었어 ;;;;</p>
<p> </p>
<p>맨 선물 얘기만..<</p>
<p> </p>
<p>우리는 전에 스카이픈가?? 뭐 그런 음성채팅머신으로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그날 나가리로 준비해간 나였기에... 후후후< 목소리가 너무 또롱또롱 아름다우셨는데 만나도 아름다운 목소리.. 나도 맑고 또롱또롱한 목소리를 내고자 가래소리를 몇 번이나 내면서 커억~ 맑은 소리를 준비했다 나 담배 피니?? -_- 자꾸 가래 끓어 -_-</p>
<p><br />
</p>
<p>불로그에선 몰랐는데 예술가였다 마치 나와 같은 생활예술인?? 맞아 나 옛날에는 생활예술인이었구나 요즘엔 별루...ㅜㅜ 암튼 그림도 그리시고!!!! 열심히 공부하시지만 조만간(?) 진보넷 자원활동을 해주실 것이다(막무가내)</p>
<p> </p>
<p>아이디어가 넘치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즐겁다. 같이 얘기하고 싶은 게 많아서 두서 없이 이것저것 얘기했다. 활동하면서 만나는 사람 중에 같이 활동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생겼는데, foract님이랑도 그래졌다. 우린 언젠가 뭔가 같이 하게 될 거에요...(얘언) </p>
<p> </p>
<p>마지막으로 부탁 : 덧글을 가볍게 써주세요 이역만리 타지에서 특히 나에게......<</p>
<p> </p>
<p>* 우리는 지각생에게 리눅스를 배울 예정이다. 근데 지각생이 연락이 안 돼...;;;;; ㅋㅋㅋㅋ</p>
<p> </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26">막 쓴 시 for 구멍</a></td><td class="scp_date">2010/02/03</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1941,'/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41+%22forAct%2C%20forSolidarity%3C%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41&t=forAct%2C%20forSolidarity%3C"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41&title=forAct%2C%20forSolidarity%3C','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commentInput=true#entry1941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막 쓴 시 for 구멍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19262010-02-03T14:51:54+09:002010-02-03T14:51:54+09:00<!--FCKeditor--><p>너의 별자리는 술병자리<br />
찬바람 칼바람 불어와 네 얼굴 할켜도<br />
술에 젖은 네 볼은 시원하기만 하지<br />
<br />
아득한 은하수 멀리<br />
술병의 운명을 타고난 자여<br />
비너스가 흘린 술병일까?<br />
바카스가 마시던 술병일까<br />
<br />
호로자식스러운<br />
호로스코프 술병자리<br />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p>
<p>지각과 맨틀 사이에 흘린<br />
너의 찌꺼기여...<br />
</p>
<p> </p>
<p> </p>
<p>----</p>
<p>문자로 구멍에게 술병자리를 얘기했다니 진짜로 썰렁하다고 하기에 복수심을 응원삼아 막 쓴 시 ㅋㅋㅋㅋ</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1926,'/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26+%22%EB%A7%89%20%EC%93%B4%20%EC%8B%9C%20for%20%EA%B5%AC%EB%A9%8D%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26&t=%EB%A7%89%20%EC%93%B4%20%EC%8B%9C%20for%20%EA%B5%AC%EB%A9%8D"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26&title=%EB%A7%89%20%EC%93%B4%20%EC%8B%9C%20for%20%EA%B5%AC%EB%A9%8D','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26?commentInput=true#entry1926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위젯과 종성씨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19052010-01-08T13:51:00+09:002010-01-08T13:51:00+09:00<!--FCKeditor--><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666699">위젯과 종성씨 : 멋있는 종성씨 멋있지만 백치미야 그래도 멋있어 위젯을 만들거등</span></p>
<p> </p>
<p>라는 시를 한 수 지어 문자를 보냈는데 참 잘 지은 듯 하여 불로그에 실음ㅋ</p>
<p>졸구려이자 종성씨는 <a href="http://blog.jinbo.net/johngoorisam">진보불로거</a>이다. 그러나 불로깅은 안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p>
<p>(최근 잊었던 비밀번호를 물어왔다 불로깅 좀 할 셈인가?!)</p>
<p> </p>
<p>대학에서 열공하느라 평생 공부할 만큼의 기력을 다 써버린 종성씨는 공부라면 질색이다. 만화책 읽는 것도 너무 힘들다. 하지만 만화를 좋아하고 그림도 잘 그린다. 자기 얼굴도 만든다</p>
<p> </p>
<p><img alt="" width="400" height="267" src="/attach/292/080149505.jpg" /></p>
<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p>
<p> </p>
<p>진보넷 자원활동을 하지만 공부하는 건 너무 싫어라하는 당신은 백치미★ ㅋㅋㅋㅋ 미안 근데 백치미라는 말이 세상 최고로 잘 어울림 ㅎㅎ</p>
<p> </p>
<p>이 분은 운동의 성과인데, 내 운동의 성과는 아니지만; 십 년 가까이 일반적 마초;로 살다가 빨갱이 친구를 만나서 변하기도 하고, 자기 스스로 공부하면서 변하기도 하였다.(얼마나 힘들었을까 공부하느라...< ㅋㅋㅋㅋ)</p>
<p> </p>
<p>내가 종성씨를 몹시 애정하게 된 건 지난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을 땐데, 그땐 자기도 나쁜 남자였다며; 헤어진 연애와 지금의 연애가 다른 건 상대들에게 차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 태도가 변화해서라고... 뭐 자세한 건 프라이버시다 <a href="http://blog.jinbo.net/heyheyhey">냐옹</a><</p>
<p> </p>
<p>아참 특기는 아데비시 흉내내는 거. 완전 똑같다 미국감옥드라마 <오즈>에 나오는 최고나쁜놈이랑 똑같애 ㅋㅋㅋㅋㅋㅋㅋ</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1905,'/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05+%22%EC%9C%84%EC%A0%AF%EA%B3%BC%20%EC%A2%85%EC%84%B1%EC%94%A8%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05&t=%EC%9C%84%EC%A0%AF%EA%B3%BC%20%EC%A2%85%EC%84%B1%EC%94%A8"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905&title=%EC%9C%84%EC%A0%AF%EA%B3%BC%20%EC%A2%85%EC%84%B1%EC%94%A8','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05?commentInput=true#entry1905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불로거 송년 모임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18982009-12-24T11:58:51+09:002009-12-24T11:58:51+09:00<!--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wahae"><b>마성은</b></a>님의 <a href="http://blog.jinbo.net/wahae?pid=144">[번개 공지]</a> 에 관련된 글.</p>
<p> </p>
<p>말이 그렇규.. 송년 모임인데 별로 송년은 안 했네연 그냥 떠들었음< ㅋㅋ</p>
<p> </p>
<p>홍대에 맛있는 일본식 카레집 있다 "아비꼬"라고 예전에 맛집으로 기억해 두고 있었어서 어제 딱히 목적 없이 가다가 들어가서 밥먹규. 2차는 수노래방 옆에 약국 아래 가게에서 칵테일, 병맥, 와인 뭐 이런 식으로 한 잔씩 마시규 3차는 푸짐하게 안주 나오는 막걸리집에서 막걸리*소주</p>
<p> </p>
<p>중간에 영화 <엘라의 계곡>을 별생각없이 잔뜩 스포일러해서 여러분들이 캐실망...;;; 죄송합니다ㅜㅡ 엉엉< 요즘에 나 경솔 모드 작렬이다;;;;;;; 겁나 경솔함 흑흑흑흑</p>
<p> </p>
<p>글고 아팠던 5일 빼고는 매일매일 달리고 있어서 피곤한 나는 중간에 자버림 늦지도 않은 시간인데 잤어!!! 그 사이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라나 정신을 잃고 잤네염.... 후후</p>
<p><br />
</p>
<p> </p>
<p>비록 과거의 진보불로거이나 미래에도 진보불로거일<sup><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898#footnote_1898_1" title="개편하면 불로그가 메타성을 가져서 진보불로그 바깥 불로거들도 여기서 놀 슈 있다 " id="identifier_1898_1"class="identifier">1</a></sup> <a target="_blank" href="http://muhanhan.tistory.com/">무연</a>~~~ 무연은 내가 만나본 사람 중 영화에 대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아 내가 어제 얘기한 영화 <드레스 투 킬>이에요!!! 말하니까 또 보고 싶네 근데 이거 영화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스네이크 아이즈>도 드팔마 영화였구나;;; 고등학교 때 보고 거지같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봐야겠네 ㅋㅋㅋㅋ<</p>
<p> </p>
<p>게다가 드팔마가 이라크 전쟁에 대한 영화도 찍었대매~~~~ 난 몰랐어 보고 싶규.. 빠른 시일 내에 둘이 만나서 영화 이야기를 잔뜩 듣겠다규. 나에게 무연은 영화의 신 수준인데, "무한한 연습이 모르는 영화는 이 세상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라고까지 생각 -ㅁ-;;; 사실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나의 영화 월드를 포함하는 방대한 월드를 구축하고 있어서 꺅</p>
<p> </p>
<p>암튼 월/수 송년모임 안 오시면 절교하겠다는 저의 협박에 진심으로 응대해 주신 무연님께 감사.. 첨에 표정이 안 좋아서 좀 미안했는데 역시 술이 들어가니 표정이 밝아지더군요 진짜 술꾼이심 존이랑 만나서 술마셔야 하는데 존이 진짜 알콜중독잔데< ㅋㅋ</p>
<p> </p>
<p>언제나 빨려들어갈 것 같은 <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redscaled/">적린</a>님 ;ㅁ; 안구가 어쩜 그렇게 새카맣고 커다랗고 촉촉한지 바라만보면 사랑에 빠질 것 같고...;;;; 진짜임;;; 적린님을 사랑하려면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안구 효과인지 진짜 사랑인지..;;;; ㅋㅋㅋㅋ 눈이 그냥 예쁘다는 차원이 아니고 진짜 빨려들어감 블랙홀가터</p>
<p> </p>
<p>적린과의 만남은 항상 아쉬움이 있다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은데 20프로 정도 얘기하다 만 느낌이..ㅜㅡ 적린은 홈페이지를 뚝딱 만들어내는 실력자심 쩜만 한가하시면 진보넷 자원활동해 주세염 근데 언제 쩜 한가해질지.. 같이 사이트 기획해서 만들어 보면 재밌겠어염</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wahae/">마성은</a>님은 더작가 주점에 초대하시고는 우리 도착할 즈음 빠져나오셨따 맞아 그래서 어제 결국 더작가 주점에는 안 갔고;;; ㅋㅋㅋㅋ </p>
<p> </p>
<p>아동문학 전공자라서 매운 카레는 못 먹고 "아기 카레"를 드신 무서운 분 아기와의 싱크로 100퍼센-.- ㅋㅋ 그러고보니 어제 1~3차 내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제일 얘기 못 했고?? 뭐지?? 옆에 앉아서 시선의 사각지대였나... ㅋㅋ 진보불로그로 이사오는 데 영향을 미친 새벽길님에 대한 우정과 사랑으로 새벽길님이 남긴 씨앗(?)을 모두 해치우심 ㅋㅋㅋㅋ(모함)</p>
<p> </p>
<p><a href="http://blog.jinbo.net/sia/">라브</a>♥ 나도 립밤 갖고 싶다는 덧글에 아픈 몸으로 자전거를 타고 립밤 주러 나타나셨음 -ㅁ- 생각해보니 라브한테 받은 게 쫌 많네염 나도 담엔 뭐 줘야지 하긴 내가 예전에 우리 책 라피끄 줬었지< 그래도 ㅋㅋ </p>
<p> </p>
<p>와서 엄마가 주신 맛좋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몬드 캐슈넛 호두를 잔뜩 두고 가셨다 3차 가서 먹으려고 내가 챙겼는데 까먹고 말았다 내가 잘 먹을겜 후후후<</p>
<p> </p>
<p>그리구 <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gimche/">새벽길</a>님.. 동기 모임 갈까 여기 올까 하다가 둘 다 실례돼서 안 와 버렸다규.. 그래놓고 전화하니까 오고-ㅅ- 튕기는 거죠?????????? 한국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계신 진짜 빅브라더 매일 7종의 신문을 보고 7개 단체에 후원하는 부자< 다같이 먹는 과일화채에 알 수 없는 씨앗을 뱉어놓을 수 있는 용자 진중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식자(듣보잡이라고 해서 죄송해염 그런 의미가 하니었는데 흐규흐규 내가 경솔해서 ㄱ-;;;;) 결혼 생각은 있지만 계획은 없는 남자<<br />
</p>
<p> </p>
<p>ㅋㅋㅋ 저 어제 새벽길님이 무연님한테 마구 놀림-ㅁ- 당해도 즐겁게 웃는 거 보고 완전 반했음♡ 그런 거 좋아함< ㅋㅋㅋㅋㅋ </p>
<p> </p>
<p>어제 주제는 산발적으로 나왔지만 대화는 재밌었어요 근데 항상 참 이상하지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시간이 금세 지나가서.. 피곤해서 좀 일찍 가려고 했는데 뭐 이건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버리면 어쩔.. 맞아 글구 모두 <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noorz/">에밀리오</a>님을 보고 싶어했는데 누구도 연락처는 모르규; ㅋㅋ 내가 에밀리오님 뒷담화 좀 깠습니다 경솔한 여자라서 양해 부탁..</p>
<p> </p>
<p>아 맞다 사진 찍을라 그랬는데 또 까먹었네ㅜㅡ 글구 오고 싶었지만 다리가 아파서 못 온 <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frankblack/">구멍</a>님께 어제의 모임을 바칩니다< 모여서 보니까 모두 <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ethereal/">EM</a>라인<sup><a href="#footnote_1898_2" title="진보불로그의 별과 같았던 EM님의 벙개 때 나왔던 사람들 모두 다 오려다 만 구멍까지(에밀리오 제외)" id="identifier_1898_2"class="identifier">2</a></sup>이었다 ㅋㅋ</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1898,'/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98+%22%EB%B6%88%EB%A1%9C%EA%B1%B0%20%EC%86%A1%EB%85%84%20%EB%AA%A8%EC%9E%8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98&t=%EB%B6%88%EB%A1%9C%EA%B1%B0%20%EC%86%A1%EB%85%84%20%EB%AA%A8%EC%9E%8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98&title=%EB%B6%88%EB%A1%9C%EA%B1%B0%20%EC%86%A1%EB%85%84%20%EB%AA%A8%EC%9E%8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div class="footnotes"><ol><li id="footnote_1898_1">개편하면 불로그가 메타성을 가져서 진보불로그 바깥 불로거들도 여기서 놀 슈 있다 <a href="#identifier_1898_1" class="backToTextAnchor"><img src="/plugins/../jplugins/CKEditor/images/icon_footnote_backtotext.gif" alt="텍스트로 돌아가기" /></a></li><li id="footnote_1898_2">진보불로그의 별과 같았던 EM님의 벙개 때 나왔던 사람들 모두 다 오려다 만 구멍까지(에밀리오 제외)<a href="#identifier_1898_2" class="backToTextAnchor"><img src="/plugins/../jplugins/CKEditor/images/icon_footnote_backtotext.gif" alt="텍스트로 돌아가기" /></a></li></ol></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898?commentInput=true#entry1898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미련한 소] 소녀에서 요정으로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18972009-12-23T15:40:44+09:002009-12-23T15:40:44+09:00<!--FCKeditor--><p>몇 년 전에 웬디에게 뎡야는 소년데 나는 소녀가 아니야!!란 말을 들었을 때는 그냥... 뭐 별 생각 없었는데 올들어 내가 소녀가 아니란 걸 확실히 깨달았다 겉으로 얼마나 늙었느냐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야 난 이제 소녀지심을 확연히 잃었어 ;ㅁ;</p>
<p> </p>
<p>어제 샤랄라한 치마를 입었더니 홍지가 요정같다고 했다 요정이란 건 아니고 요정같다는 거지만 아. 이게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이구나 하고 깨달았다 소녀 좀 아니면 어때 요정하자 요정지향</p>
<p> </p>
<p>뻥이지만 암튼 소녀가 아니라서 속상해...ㅜㅜ 소녀를 보면 질투나=3</p>
<p> </p>
<p> </p>
<p><span style="font-size:large;"><strong>미련한 소</strong></span></p>
<p> </p>
<p> </p>
<p>미련한 소동지 만나고 싶다고 비밀 덧글을 달자 비밀덧글을 달아주셨으나 현재까진 진보불로그 자기 불로그에 남겨진 비밀덧글은 불로그 주인만 볼 수 있는 관계로 =ㅅ= 못 보았긔 덧글 다시 달아달라니까 안 만나겠다고......ㅜㅡ</p>
<p> </p>
<p>안 만나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왜 안 만나고 싶은 건지 내가 싫어진 건지< 너무 궁금하고 나는 이렇게 만나고 싶은데 왜 튕겨!!!!!!! 라는 맴이 그득하며 안 만나고 싶을 수야 있지만 그 이유는 뭔지 내게 도통 알려다구..라는 맴이로다.</p>
<p> </p>
<p>미련하신 분!!!!!!!!!!!!!!!!!!!!!!!!!!!!!!!! 쳇 나도 이제 소녀가 아니라규,.. 소동지는 소녀 시절의 나밖에 모르쟌하 만나죠 만나고 싶어 마지막으로 만난 게 4년 전인가?? 쥐가 지나다니는 신촌의 막걸리집에서 맛있는 전을 먹었던 게 생각나 같이 대방에서 꼬치집 갔던 것도 생각나긔ㅜ 대학로 커피숍에서 권력에 대해 얘기했던 것도.. 강남의 비싼 술집에 갔던 것도.. 무슨 외대 나왔다는 사람이랑 같이 술마셨던 것도...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당</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1897,'/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97+%22%5B%EB%AF%B8%EB%A0%A8%ED%95%9C%20%EC%86%8C%5D%20%EC%86%8C%EB%85%80%EC%97%90%EC%84%9C%20%EC%9A%94%EC%A0%95%EC%9C%BC%EB%A1%9C%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97&t=%5B%EB%AF%B8%EB%A0%A8%ED%95%9C%20%EC%86%8C%5D%20%EC%86%8C%EB%85%80%EC%97%90%EC%84%9C%20%EC%9A%94%EC%A0%95%EC%9C%BC%EB%A1%9C"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97&title=%5B%EB%AF%B8%EB%A0%A8%ED%95%9C%20%EC%86%8C%5D%20%EC%86%8C%EB%85%80%EC%97%90%EC%84%9C%20%EC%9A%94%EC%A0%95%EC%9C%BC%EB%A1%9C','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897?commentInput=true#entry1897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산소같은 공긔뎡야핑https://blog.jinbo.net/taiji0920/18882009-12-08T00:58:46+09:002009-12-08T00:58:46+09:00<!--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hansoyoung">공긔</a>님을 봤다 별명도 귀엽구나 산소아니긔 공긔긔</p>
<p> </p>
<p><a href="http://blog.jinbo.net/jinbone/?pid=291">진보넷이 만드는 달력</a>의 작은 일러스트를 전화로 부탁드리자</p>
<p>영광이라며 기뻐하셔서 앗차하고 황급히</p>
<p>아니 자원활동을 해달라는 건데... 라고 말끝을 흐리든말든</p>
<p>영광이라며 매호 기뻐하셔서 너무 웃겨서 같이 깔깔깔 ㅎㅎㅎㅎ 귀여워 >ㅆ<</p>
<p> </p>
<p>스캐너가 없다며 진보넷에 직접 강림하시어</p>
<p>귀여운 손글씨로 디자인 회사를 세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알려주심(※이 문장 비문)</p>
<p> </p>
<p>'평화'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고</p>
<p>잊고 있던 소녀지심을 반짝이는 안구의 영롱함으로</p>
<p>일깨워주셨음<</p>
<p> </p>
<p>달력 나오면 몇 개 줄 수 있느냐며</p>
<p>본인에게 10개 달라시는</p>
<p>사실은 백개 가져가고 싶어하실 듯한</p>
<p> </p>
<p>산소같은 공긔 매우 촉촉하고 신선했어염</p>
<p>>ㅅ<</p>
<p> </p><div class="scposts">
<h4>"<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49">진보불로깅</a> / <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category/54">너에게나를보낸다</a>" 분류의 다른 글</h4>
<table>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75">홉스봄, 역사와 정치 출간 기념 역자와의 대화</a></td><td class="scp_date">2012/06/0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569">무연의 특징</a></td><td class="scp_date">2012/05/23</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332">비비씨 아라빅</a></td><td class="scp_date">2011/08/0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2002">두 번 모임 후기</a></td><td class="scp_date">2010/05/24</td></tr>
<tr><td><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941">forAct, forSolidarity<</a></td><td class="scp_date">2010/02/18</td></tr>
</table></div><div class="buttons-bottom right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292',1888,'/taiji092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88+%22%EC%82%B0%EC%86%8C%EA%B0%99%EC%9D%80%20%EA%B3%B5%EA%B8%9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88&t=%EC%82%B0%EC%86%8C%EA%B0%99%EC%9D%80%20%EA%B3%B5%EA%B8%9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idden"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s%3A%2F%2Fblog.jinbo.net%2Ftaiji0920%2F1888&title=%EC%82%B0%EC%86%8C%EA%B0%99%EC%9D%80%20%EA%B3%B5%EA%B8%9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s://blog.jinbo.net/taiji0920/1888?commentInput=true#entry1888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