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http://blog.jinbo.net/taiji0920/미드나잇 블루는 산왕의 색이다(#191970) 하란은 아카드어로 교차로. 좋아하는 거 적는 블로그2023-06-15T03:33:26+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인천 야구팀 SSG 랜더스 우승 기념 티셔츠 자체 제작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32462023-01-20T16:38:37+09:002023-01-04T13:07:00+09:00<p>작년에 비선실세 사태-_- 터지기 전에 쓰던 글인데 그거 때매 완성 안 했다가.. 걍 올림 앞으로 홈은 불매하고 원정만 가기로 했는데 과연 홈 보이콧이 언제까지 유지 가능할런지,, 그걸 아니까 ssg가 배째라고 있겠지</p>
<hr />
<blockquote class="twitter-tweet">
<p dir="ltr" lang="ko">올림픽 보는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었으까..? 남의 노력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거 너무 좋다</p>
— 산 (@ANSAN) <a href="https://twitter.com/ANSAN/status/1598726264210460672?ref_src=twsrc%5Etfw">December 2, 2022</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p>ㅋㅋㅋㅋ 안산 선수마저 느끼는 그 즐거움을 나는 인천 야구 보면서 느꼈다. 2022년 정규 리그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데 이어 코리안 시리즈까지 우승해 버림 통합 우승 ㅎㄷㄷ</p>
<p>KBO 리그 역사상 정규 리그에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게 처음이라고 한다. 이걸 와이어-투-와이어(wire-to-wire)라고 부르는데, 주변에 야빠들도 첨 들어봤다고 함 그럴 만도 하다 그런 일이 없었으니 ㅋ 경마 용어에서 따온 거라고 함 스타트부터 골인까지 1등을 유지하는 거 ㅇㅇ</p>
<p>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념하며, 한국 시리즈 대망의 우승전을 기다리며 그 사이에 기념 티셔츠를 만들었다. 완전 우승한 다음에 만들었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광팬인 언니가 한국 시리즈 때 입고 응원갈 거라고 빨리 만들어달래서 통합 우승 전에 만듬 그리고 입고 가서 이겼지롱</p>
<figure><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080" src="/attach/292/3366357751.jpg" width="1440" /><figcaption>이렇게~! ㅋㅋㅋ 안 보이지만 속에 입고 있음 언니 친구랑 언니임 두 사람은 한국 시리즈 5차전 빼고 다 갔는데 나는 6차전 우승하는 날 첨 직관했당. 그러고보니 손에 든 피켓도 내가 디자인해 준 거임</figcaption></figure>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573" src="/attach/292/7568368990.png" width="595" /></p>
<p>언니랑 티셔츠 구상 회의를 열심히 했는데 ㅋ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준 최지훈/박성한 선수 수비 장면 딸까 하다가 가장 빛나는 한 장면으로 쌓아올린 승리가 아니고, 모든 선수가 함께 일궈낸 승리니까 2022년 정규 리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몇 개 뽑아서 만들기로 했다. 그러다가 포지션이 골고루 들어가게 조정했구.</p>
<p>그림은 지인한테 부탁해서 받았다. 그 분이 마운드까지 디자인해 주셨는데 내 맴에 안 들어섴ㅋㅋ 월계관 깔고 우승컵 그리고 선수 재배치함</p>
<p style="text-align:center"><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attach/292/1010980104.jpg" style="width: 50%; height: auto;" /><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attach/292/4340021257.jpg" style="width: 50%; height: auto;" /></p>
<p>이거 만들고나서 언니 친구들이 계속 시켜달라 그래서.. 오늘도 시켜야 됨; 나는 버건디 색 티셔츠로 해서 환한 바탕/어두운 바탕용 파일 두 개 만들었다. 언니가 선수 몇 명한테도 선물했는데 입을 사람 있을런지,,</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src="/attach/292/3224446909.jpg" style="width: 50%;" /></p>
<p>티셔츠 재질 기모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기모는 겨울밖에 못 입는다고 반대함. 티셔츠는 프린트스타라고 질 좋은 데 거임 개당 19,500원, 2XL는 20,500원, 후드티는 22,900원, 내 거 버건디 얇은 건 14,800원</p>
<p>그림을 의뢰할 때 좀 확실히 했어야 하는데, 테두리 선에 투명도가 들어가 있는데, 투명도는 인쇄에 반영이 안 되고 하얗게 나온다. 그래서 나름대로 내가 그림을 아주 약간 손보긴 했는데 다 할 수가 없어서 자세히 보면 프린트에 흰색 점점이 들어가 있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다만 티셔츠 제작한다면 벡터나 다름 없는 투명도 전혀 없는 그림을 그려야 함</p>
<p>그러고보니 땡페도 잘 다녀왔음 그 후기랑 같이 쓸 생각이었는데 그놈의 비선실세 어휴...ㅠ</p>
<p>하지만 선수들은 올해도 화이팅 비선실세 장벽 뚫고 날아오르길...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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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사진이 없는 집들도 있다. 처음 갔을 때만 찍고 다시 갈 때 안 찍는데 너무 옛날에 처음 가서 폰에 사진 없음; 어차피 음식 사진을 잘 못찍음😅</p>
<p>링크는 다 네이버지도</p>
<h3>1. 호승손칼국수만두</h3>
<p><a href="http://naver.me/5peMLANs">인천 부평구 장제로 382</a></p>
<p>육개장 좋아하면 무조건 추천. 육개장을 너무 좋아해서 뭐 다른 거 먹으러 가도 메뉴에 육개장 있으면 시키곤 하는데 여기 육개장 진짜 맛있다. 태어나서 먹어 본 것 중에 두 번째로 맛있다. 첫 번째는 나 애기 때부터 20대까지 단골이었던 동네 육개장집 그 집이 없어져서 너무 너무 너무 슬퍼했는데 거기랑 맛이 똑같은 집을 찾아서 너무 행복함. 맛집이기 때문에 반찬도 맛있고 칼국수랑 만두 다 맛있는데 육개장 킬러라서 어쩔 수 없다.</p>
<p>어디 육개장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면 사골곰탕에다가 소스 풀어 놓은 데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 데 아님. 그럴 거면 그냥 곰탕 먹지,,</p>
<p>포장도 되는데 그런데 신기한 게 집에 와서 끓이면 현장에서 시켜 먹는 그 맛이 안 난다 왜 그런지 정말 미스테리함</p>
<p>원래 장사 잘되는 집이라서 많이 알려지면 줄 서서 먹을까 봐 더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 좁은 마음이 있었는데 최근에 갔더니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다. 갈산역에 살면 거짓말 안 하고 일주일에 다섯 번은 갈 텐데 너무 아쉬움 ㅠㅠㅜ</p>
<p>안타깝지만 매운 거 못 먹는 사람한테는 비추. 요즘 나도 매운 거 잘 못 먹는데 여기는 괜찮다 근데 맵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p>
<p>이하 2, 3, 4, 5, 6은 부평역에서 걸어갈 거리</p>
<h3>2. 해민면옥</h3>
<p><a href="http://naver.me/5KSZbhCb">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4</a></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900" src="/attach/292/6504192086.jpg" width="1200" /></p>
<p>평양냉면 매니아인데 맨날 원정만 다니다가 우리 동네에 이런 맛집이 있었다는 걸 불과 몇 년 전에 알게 됨. 무난하고 깔끔하게 완전 맛있다. 막 다른 서울에 있는 평냉 집보다 더 맛있고 그렇다기보다 평냉 좋아하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스타일.</p>
<p>녹두전이랑 국밥 돼지고기 소고기 수육 다 맛있음. 국밥에 고기 반 밥 반이다 고기 진짜 많음. 가격은 여전히 서울에 비해 착하지만 계속 오르고 있다 어쩔 수 없지 뭐</p>
<h3>3. 오구당당 부평본점</h3>
<p><a href="http://naver.me/5AJZqGB9">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47</a></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202" src="/attach/292/9525301336.jpg" width="1600" /></p>
<p>우렁 쌈밥집. 제육, 오징어는 무난한데 그게 문제가 아니다. 우렁쌈장이 진짜 진짜 맛있음. 쌈장이 맛있어봤자 그냥 맛있는 쌈장이지라고 생각했는데 견과류 팍팍 들어가서 그런가 뭐지 왜 이렇게 맛있지?? 두부랑 섞은 것도 같도 엄청 부드럽고 하나도 안 짬 미친 존맛탱</p>
<p>요즘도 줄 서서 먹어야 하지만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10분 대기하면 된다. 부모님이랑 가기 좋을 듯</p>
<h3>4. 에픽</h3>
<p><a href="http://naver.me/GIsLn8Ed">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63번길 8</a></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280" src="/attach/292/4167434225.jpg" width="1280" />여기 유명 맛집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정말 잘 된 것 같다. 면이 살짝 오버쿡 되는데 그것도 한국인 스타일임. 메뉴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 오징어 튀김 올려진 저 파스타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와 오징어 튀김이 미쳤음 겁나 부드러워</p>
<p>어제도 시켜 먹은 도미 크림파스타 시금치도 들어가고, 여기에 들어가는 버섯이 크게 맛있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모든 것이 너무나 맛있어서 자주 먹음. 약간 달다. 디저트 말고 밥이 단 걸 안 좋아하지만 괜찮은 수준</p>
<p>밑에 바질페스토 깔려 있는 부라타 토마토 어쩌고 스파게티도 존맛탱 일단 부라타 들어가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음</p>
<p>상하이 스파게티는 그냥 그랬다. 식전 빵이 달아서 고게 조금 미스임. 고기랑 그리고 다른 메뉴도 많이 먹어 봤는데 다 맛있음. 전복 들어간 리조또도 존맛탱. 피자는 무난해서 스파게티만 먹는다. 스테이크도 가격 대비 괜찮음</p>
<h3>5. 그랩어비</h3>
<p><a href="http://naver.me/xTrjeGGH">인천 부평구 부평대로40번길 4</a></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900" src="/attach/292/2235467608.jpg" width="1200" /></p>
<p>부평시장역에서 더 가깝지만 암튼 여기 마르게리따 존맛탱임. 내가 하나에 꽂히면 그거만 질릴 때까지 먹어서;; 아직 다른 메뉴는 못 먹어 봤는데 같이 먹어 본 사람들이 다른 것도 맛있다고 함. 마르게리타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햄버거에도 가능하구나 바질 페스토랑 모짜렐라 조합은 진리임 샐러드는 평범한데 그나마 아보카도가 낫더라. 부평에서 먹어본 수제 햄버거 중에 제일 맛있음</p>
<h3>6. 온센 부평점</h3>
<p><a href="http://http://naver.me/GGNMV6SM">인천 부평구 시장로29번길 5</a></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600" src="/attach/292/5605992702.jpg" width="1200" /></p>
<p>워낙 유명하고 이제 워낙 많이 가서 개인적인 감동은 줄었지만 전통의 맛집이다. 전갱이 튀김이나 아나고 튀김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기본만 먹어도 다 맛있음 특히 다마고 존맛탱. 고추튀김도 김튀김도 겁나 맛있는데 개별 메뉴 추가가 안 돼서 너무 아쉽다. 와사비 찍어 먹으면 느끼함이 덜 해서 더 맛있다.</p>
<p>동인천 본점에서 1시간 넘게 줄 서서 먹었었는데 부평에 생긴 덕에 30분씩 줄 서서 먹다가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시간 잘 맞춰 가면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음. 튀김이라서 포장은 비추 한번 포장 했다가 왕실망쇼를 경험함</p>
<h3>7. 경화루</h3>
<p><a href="http://naver.me/5zC7WoUK">인천 부평구 원길로 34</a></p>
<p>부평구청역 근처에 살 때 자주 갔는데 지금은 거의 안 감. 여기 고추 짬뽕이 지존으로 맛있다. 다른 것도 무난하게 다 맛있음. 근데 나는 중국집 가면 무조건 짬뽕을 먹어야 됨.. 참을 수 없어서 항상 고추짬뽕 먹음 근데 항상 맛있음. 오랜만에 한번 가야겠다. 당연한 거지만 해물이 신선하다. 막 멀리서 일부러 원정 갈 정도는 아닌데 짬뽕 좋아하는 사람이면 맛있게 먹을거임</p>
<p>근데 예전에도 자주 가던 중국집이 맛이 변하는 일이 왕왕 있었는데 주방장 변하면 맛이 변하는 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이 집은 가족 경영이었던 것 같아서 아마 맛이 그대로 일 듯 (장담할순 없음</p>
<h3>8. 옛날포사이공</h3>
<p><a href="http://http://naver.me/GKOb4O8Z">인천 부평구 동수로 4</a></p>
<p>동수역 앞 베트남 쌀국수집. 고수랑 숙주가 따로 나와서 취향껏 넣어 먹으면 됨.</p>
<p>몇 년 됐더라 처음 생겼을 때부터 하도 많이 가서 이제는 좀 감동이 사그라들었지만 맛있긴 맛있다. 비빔도 맛있고 짜조도 맛있다. 비빔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약간 달지만 괜찮음. 돼지고기 덮밥도 맛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연유커피는 너무 심하게 달아서 비추.</p>
<p>소고기 쌀국수, 처음 몇 년간은 정말로 고기 반 국수 반이라서 사람들이 다 항상 고기를 남겼다. 나도 어떻게든 다 먹으려고 했지만 가끔 고기조차 다 못 먹음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고기양이 줄었는데 조금 아쉽지만 다른 데보다 여전히 많다.</p>
<p> </p>
<p>아래는 부평은 아니고 인천 맛집</p>
<h3>9. 막줄래횟집</h3>
<p><a href="http://naver.me/GtLEuRE1">인천 미추홀구 경인로438번길 10</a></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900" src="/attach/292/1481113384.jpg" width="1200" /></p>
<p>먹다 생각나서 찍어서 중간 샷😅</p>
<p>장흥에서 뒤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삼치회를 먹고 너무 깜짝 놀라서 삼치회 먹으러 장흥에 또 가곤 했었는데 검색해보니 가까운 곳에 이미 삼치회 맛집이 있었음 존맛탱임 존나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자주는 못 가지만 아 존맛탱</p>
<p>여기 하모 샤브샤브도 진짜 맛있음 아직 못 먹어 봤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조금 내줬던 게 진짜 맛있어서 한번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일단 비싸서 파티원을 더 모집해야 갈 수 있음ㅠ 여름 음식이라니까 올해는 꼭 먹어야지</p>
<h3>10. 할머니추어탕</h3>
<p><a href="http://naver.me/Gacmdkij">인천 남동구 경인로 734</a></p>
<p>가끔 줄서야 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괜찮다. 맛집이 다 그렇듯이 김치랑 깍두기가 기절하게 맛있음 굴젓이었나 뭔 젓갈류도 엄청나게 맛있음. 추어탕도 당연히 맛있고 추어 튀김도 왕맛있다. 부평삼거리역에서 가까움</p>
<h3>11. 태양식당</h3>
<p><a href="http://naver.me/xOFf3cFZ">인천 미추홀구 독배로498번길 8</a></p>
<p>여기도 엄청 유명한 집 한상 가득 내 주는 한식 백반집이다. 여기도 너무 자주 가서 그런지 감동이 사라졌고 어디든 자주 가는 사람들이 자주 얘기하듯이 나도 전에 비해서는 좀 별론데 그래도 만약에 숭의동에 간다? 그럼 무조건 이 집 가는 거임</p>
<p>보쌈은 무난하다 보쌈 먹고 싶으면 시켜도 되는데 그냥 백반이나 비지찌개 시켜서 반찬이랑 먹는게 더 좋다 왜냐하면 보쌈은 맛있긴 한데 이 집만의 맛이 있는 건 아니라서. 부침개에 무슨 짓을 했는지 너무 궁금하게 부침개가 왕 맛있다.</p>
<hr />
<p>부평 맛집 탐방 나도 더 해야 됨 근데 인스타 맛집 많이 생겨서 여러 군데 가 봤는데 대체로 실망스러웠다. 가격도 너무 비쌈. 여기가 서울처럼 임대료 비싼 것도 아닌데 왜 그 가격인지 잘 모르겠다.</p>
<hr />
<p>아 미친 진주만두 빼먹었네 부평시장에 만두는 여기임 존맛탱.. 당장 먹고싶다ㅠ</p>
<p>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6번길 46</p>
<p>http://naver.me/G0CD1fu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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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사 귀찮아서 누가 밥해 주지 않으면 무조건 사먹은지 n년째</p>
<p>요즘 샐러드 자주 사먹는다. 지하철역에서 사무실 가는 길에 생긴 샐러드집 하나에 7500원임 돈도 그렇지만 무조건 일회용 포장돼 있는지라 죄책감 맥스 찍어서ㅡㅡ 다이소에서 샐러드 용기(3천원) 사서 첨으로 해먹었다.</p>
<p>7500원짜리에 야채도 다양하고 견과류도 있고 해서 나쁘지 않은데 저번에 마트 갔더니 2500원에 약간 더 낮은 사양으로 팔고 있는데, 야채 썰어놓은 게 신선하지 않다고 듣기도 했고, 각 야채 사서 씻기만 해서 먹어도 훨씬 저렴하겠다.. 싶어서 마트 가서 진짜 간만에 장봄</p>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dir="ltr" xmlns="http://www.w3.org/1999/xhtml">
<colgroup>
<col />
<col />
</colgroup>
<tbody>
<tr>
<td data-sheets-value="[null,2,"\ub3c4\uc2dc\ub77d\ud1b5"]">도시락통</td>
<td data-sheets-value="{"1":3,"3":3000.0}">3000</td>
</tr>
<tr>
<td data-sheets-value="[null,2,"\uce5c\ud658\uacbd \uc5b4\ub9b0\uc78e\u00d72"]">친환경 어린잎×2</td>
<td data-sheets-value="{"1":3,"3":3990.0}">3990</td>
</tr>
<tr>
<td data-sheets-value="[null,2,"\uc2a4\uc704\ud154 \ud1a0\ub9c8\ud1a0"]">스위텔 토마토 800그람</td>
<td data-sheets-value="{"1":3,"3":7990.0}">7990</td>
</tr>
<tr>
<td data-sheets-value="[null,2,"\ubca8\uc9c0\uc624\uc774\uc624\uc18c \ubd80\ub77c\ud0c0 \uce58\uc988"]">벨지오이오소 부라타 치즈</td>
<td data-sheets-value="{"1":3,"3":15900.0}">15900</td>
</tr>
<tr>
<td data-sheets-value="[null,2,"\uacc4\ub780"]">계란 (15구?)</td>
<td data-sheets-value="{"1":3,"3":4472.0}">4472</td>
</tr>
</tbody>
</table>
<p>이렇게 해서 총 35,352원이 나옴 부라타 치즈 하나에 4천원 꼴이네..ㅋ 이렇게 비싼 재료를 쓰면 더 적은 지출은 흠 요원하겠지만 뭐 어때 부라따 치즈 존맛탱🤤 근데 치즈 뚜껑 따면 이틀내로 다 먹어야 된대서 내일은 두 개 먹을 예정🤤🤤</p>
<p>계란은 트위터 레시피 보고 감동란을 만들 작정이었으나 노란자 다 익어버림 ㅡㅡ 대충 5분 끓이고 5분 놔뒀던 것 같은데 담엔 더 짧게..ㅠ</p>
<p>요리는 귀찮고 기름 쓰는 것도 싫어서 생으로 씻어서 먹을 수 있는 것만 넣을 거임 아니면 에어 후라이어에 돌릴 수 있는 것만.. 제주도에서 무무가 당근 보내줘서 그거 에어 후라이에 구워 볼라규 아 맛있겠다 츄베릅</p>
<p>근데 오늘 먹는데 양이 좀 적었음 다미님이 스파게티 좀 나눠줘서 부족하지 않게 먹음 다미님 말로는 샐러드로 배 채우려면 코끼리 만큼 먹어야 한다구..ㅋㅋㅋㅋ 내일은 코끼리 먹는 만큼 싸가야지</p>
<p>참 토마토에 꼭지도 없다 별 유전자변형 상품이 다 나오네 원래 유전자 변형 싫어하지만-_- 싫고 자시고 꼭다리가 없으니까 가내 평안함 그리고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딱 좋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너무 달아서 난 별로드라구</p>
<p>아참ㅋㅋㅋㅋㅋㅋㅋ 더 중요한 동기가 있다. 지금 사는 집구석이 진짜 다 때려부숴야 될 만큼 낡은 집이라서 요리할 기분도 안 나고(주방 좁고 렌지대에 주방용품 산처럼 쌓여있음-_-) 그래서 최소한의 요리도 안 한 건데 최근 냉장고가 고장났다. 냉장고.. 결혼할 때 큰 게 유행해서 대빵 큰 거 샀잖아 밥도 안 먹는데 양문형 존나 커.. 저거 내다 버릴 수도 없음 너무커서 버릴라면 해체해서 버려야 돼;;; 문밖에 그냥 안 나감 암튼 어휴 수리 기사님 오실 때까지 음식이 다 썩어나자빠져서 진짜 기절해가면서 치움 뭐 안 해 먹어도 옛날에 넣어놨던 것들... 냉동실에 생선이 있었네-_- 썩은 생선내를 맡아 봤는가..? 시엄니한테 말했더니 냉장고 고장나자마자 바로 치웠어야 하는 거 아니냐구.. 흠? 그러게? ㅋ 그 생각을 못했다; 암튼 썩어빠진 거 치우는 것도 일이었지만 냉장고 고치는 데 19만 5천원이나 들었어.. 20만원이나 써서 고쳤는데 냉장고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 해먹지 그래 샐러드 가뜩이나 쓰레기 생산해서 왕짜증이었는데 해먹자 ㅇㅇㅇ 이렇게 된 거임</p>
<p>근데 예전에 애초에 요리를 포기했던 또 중요한 동기가 있는데; ㅋ 맨날 식재료 사놓고 다 썩혀서 버려서..ㅠ 이렇게 죄짓느니 사먹자..했던 건데.. 이러나 저러나 죄 많은 인생이로다. 암튼 샐러드 꾸준히 잘 해먹자 죄 좀 그만 지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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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2847" src="/attach/292/7540357839.jpg" width="3797" /></p>
<p>으유 사진 ㅁ이 시켰더니 이따구로 찍음 -_-</p>
<p>차례 음식 점점 간소화하고 있긴 한데 그런데 상이 너무 휑덩그렁해 보이네ㅠ 양도 아주 조금만 했는데 존맛탱이엇다 전에 없이 육전을 해 봄(언니가<) 그리고 새우도 튀김으로 올리던 것보다 계란물 묻혀서 살짝만 부치니까 존맛탱</p>
<p>송편도 성공적.이었다 줄 서서 삼 국산이라서 딱딱해지지 않음</p>
<p>첨으로 낙지 올림 엄마 생전에 젤 좋아했던 음식... 근데 죽었어ㅠㅠㅠㅠ 분명히 내일 아침까지 살아 있을 거라셔서 샀는데 꼴까닥 산낙지 아니지만 머 올려버림</p>
<p>상을 더 작은 걸로 바꾸지 않는 한 좀 휑덩그렁해 보이는 건 쩔 수 없을 듯</p>
<p>원래는 그냥 아주 그냥 파격적으로 줄이자고 얘기했는데 아빰이 서운해하셔서... 그냥 영원히 제사지내얄 듯;; 아빰은 저번에 이제 제사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이러고선 우리를 떠보고;;; 내가 이제 20년 넘게 지냈음 됐지 뭐! 그만 하자 간소하게 하자구 막상 그러니까 그럼 엄마 귀신이 서운하지 않을까? 이러심 아옼ㅋㅋㅋㅋㅋㅋㅋ</p>
<p>아빰 지금 아프신데 꿈에 엄마 귀신 나왔다규 ㅠㅠㅠㅠ 아빠 종교니까 어쩔 수 없고</p>
<p>근데 솔직히 내가 먼저 죽으면 ㅁ이가 제사 지내주면 좋겠다곸ㅋㅋㅋㅋㅋㅋ 제기랄 나도 미신종자라고 근데 이 자식이 옛날엔 알았다더니 점점 싫다고 그러네 육계장 올려 이 자식아</p>
<p> </p>
<p>원래 명절 두 번 중 한 번은 우리집에서, 한 번은 시댁에서 쇠는데 올해 1월에 우리집에서 쇴는데 이번에도 우리집 차롄 줄 알고 시댁 안 갔다. 일전에 시어머니 전화 와서 코로나 땜에 이번엔 오지 말아라~ 그러시는데 내가 어차피 이번엔 저희집이에용 하고 대꾸했는데 다시 갤러리 보니까 1월에도 차례상 찍어놓은 게 있음 아놬ㅋㅋㅋ;;;;; ㅠㅠㅠㅠ 아무튼 자차 없어서 대중교통 타고 가야 되니까 추석 때 안 가구 다음 휴일에 가기로 했음 암튼 가긴 가니까 머 됐긔 =ㅅ=</p>
<p>말 나온 김에 1월 사진 올려봄</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720" src="/attach/292/5126497709.jpg" width="1280" /></p>
<p>아 사진 보니까 알겠다 일단 내가 더 정성스레 사진 찍음;</p>
<p>그리고 사과랑 배랑.. 이런 게 뚠뚠하니 한 자리 뙇 차지해야 상이 있어보이는구만;; 일단 과일로 기선제압하는 거다. 귀신을? 귀신을 제압하냐곸ㅋㅋㅋ 암튼; 차례상 배틀 뜨면 이번 거는 없어보이잖아.. 근데 존맛탱이었따구 레알 이제 기존의 전은 진력남 앞으론 육전과 새우전이다!!!!</p>
<p>아 그리고 과자... 과자 맛대가리 없는 거 전통과자 다 빼버렸더니 비어보이네 제주과즐 사러 갈 시간 없어서 안 올렸는데 담에 과즐 살 시간 있으면 과자 한 개 올려야징</p>
<p> </p>
<p>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이젠 그렇게 안 웃긴뎈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제사 한 번도 안 지내 본 ㅁ이가 우리집에 와서 제사 지내고 절하곸ㅋㅋㅋㅋ 그걸 초월해서 심지어 귀신 대신 수저 땅땅땅! 하는 것도 하고 있닼ㅋㅋㅋㅋㅋ 아 개웃곀ㅋㅋㅋ 첨엔 웃겨서 기절할 뻔함ㅋㅋㅋㅋ 이젠 몇 번 보니까 기절하게는 안 웃기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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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 스탠덥 코미디언 루이 C.K.의 시트콤 『루이Louie』 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특히 오프닝 테마 송을 레알 좋아했다. 완전 후크 귀에 쩍 달라붙어벌여.. 근데 이 노래가 원곡이 따로 있었어!!! 그게 바로 Brother Louie다.</p>
<p>어떻게 이렇게 뒤늦게나마 알게 되었냐면; 갑자기 김추자 언니 생각나서 노래 듣고 있는데 내가 모르는 언니의 '청개구리 사랑'이라는 노래가 멜로디가 익숙하다 했더니만 갑자기 언니가 루이루이 외치시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람</p>
<p><iframe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76xYkQC7LU?start=400" width="560"></iframe></p>
<p>청개구리 사랑이라니 넘 좋아 그리고 언니 다른 영상 다 좋아 언니 다 가진 여자... 진짜 볼 때마다 놀램 오랜만에 봐서 오랜만에 놀램</p>
<p><iframe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Gnniy8VHkA?start=400" width="560"></iframe></p>
<p>루이 오프닝도 올랴봄 ㅇㅅㅇ</p>
<div class="sc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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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학생 때 패션에 눈을 떴다. 중1에서 2 넘어가면서. 중1 때까지는 평소에 교복을 입으니까 옷 새로 살 필요를 못 느끼고 초딩 때 입던 옷 입음. 중1 여름 방학 때 학교 갔다가 너 옷이 그게 뭐냐고 친구가 초딩이냐며 깜짝 놀랐던 게 아직도 생각남 아옼ㅋㅋㅋ 아니 중딩 때 눈 떴다고 해서 초딩 때 막 입은 건 아니다. 매일매일 내일의 코디를 친구와 전화로 상의하기도 했다. 그 때는 나름 예쁘다의 기준이 없진 않았지만 엄마가 사 준 옷을 입었다면 중딩 때부터는 내가 사는 옷을 입어야만 했던 것이다.</p>
<p>중1 때까지는 쫄티는 연예인만 입는 건 줄 알았는데 그 때 확 유행이 와 버렸다. 너도 나도 가슴이 브이자로 파인 쫄티를 입고 바지는 힙합바지 아옼ㅋㅋㅋㅋ 그게 초유행이었음(우리 동네 유행 주의).. 그래서 나도 그런 옷을 사서 입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 번 길에서 같은 반의 옷 좀 입는 애를 마주쳤는뎈ㅋㅋㅋ 걔의 좀 입는데? 하는 눈빛도 안 잊혀짐 아옼ㅋㅋㅋㅋ 걔하고는 중3 때 같이 옷 사러 다니고 그랬는데.. </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1278" src="/attach/292/7519606363.png" width="832" /></p>
<p>사진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 <a href="https://www.vintag.es/2018/02/90s-south-korea-street-style.html?m=1">인터넷에서 찾은 사진</a>인데 이런 느낌이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분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른 사진들 개힙한 거 많네 우와</p>
<p>그때 바지가 10만원 넘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져... 그래서 막 서울 어디더라 어디 아울렛 거리 가서 옷 사고 그랬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이 입던 브랜드 할인 매장 찾아가느라고;; 스톰이랑 닉스랑 음 더 생각 안 난다 그런 브랜드들에서 옷을 사면 특히 바지를 사면 이건 내가 키가 작고 다리가 짧은 걸 넘어서 양놈들 입으라고 만든 길이였다. 반드시 무조건 길었다. 그래서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다들 다리 밑에 얼마나 바지가 남던지... 또 힙합이랍시고 오지게 통이 넓어서 너무 끌리니까 운동화 뒤에 압정 꽂고 다녔잖아 고정한다고 아오 개웃곀ㅋㅋ 나는 잡지에선가 고무줄 사용하는 신박한 방법을 접하고 고무줄 끼워가지고 바닥에 안 끌리게 하고 다녔다 와 이게 기억이 나네;; 힙합 아닌 바지도 다 길어서 접어 입을 때도 있고 수선해서 입을 때도 있었는데 아무튼</p>
<p>백화점 가서 옷 사도 반드시 길이 길어서 수선 맡기고...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세상이 좋아졌다고 느낀 게 빅 사이즈 옷 나왔을 때부터였다. 그 전까지는 뚱뚱한 사람은 마치 옷을 막 입는다는 듯이 디자인된 옷은 사이즈가 다 작았다. 커봐야 77 정도였음 ㄹㅇ 사람이 옷에 몸을 맞추거나 패션을 포기해야 하는 바보같은 상황이다. 미래에 막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에 나오는 거 아니냐고 진실 혹은 거짓이라든가</p>
<p>그런데 빅사이즈는 있어도 나처럼 작은 사람들을 위한 바지는 역시 찾기 어려워서 여전히 수선하거나 접어 입었는데... 그러다가 인터넷 쇼핑에 빠지면서는 키 작은 모델들이 잔뜩 있는 쇼핑몰을 발견해서 적절히 구입했다. 그리고 재작년에 팔레스타인 가면서 입을 얇고 긴 노말한 바지 찾느라고 쇼핑몰 찾다가 대박 키가 작은 사람을 위한 쇼핑몰이 엄청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막 모델이 나보다 작음 대박적ㅋㅋㅋㅋㅋㅋㅋ 캬캬캬캬< 막 좋아하면서 ㅋㅋㅋㅋ 바지 샀는데 발목에 딱 떨어져 캬 넘 좋았음</p>
<p>그리고 얼마 전에 지하상가 가서 옷 보는데 존나 다 짜리몽땅한 거임... 예전에 옷 샀던 쇼핑몰 기억이 안 나서 뭐라고 검색해야 하지... 키작녀라고는 죽어도 검색하기 싫어섴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미 검색했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섴ㅋㅋㅋㅋ 아 저딴 말 누가 만든 거야;;; 그래서 그냥 바지 이름으로 검색했는데 한국인이... 내가 평균키보다 작긴한데 작은 새럼이 엄청 많잖아... 그래가지고 그냥 클릭했을 뿐인데 날 위한 길이가 적절히 잔뜩 있었다. 온오프라인에서 세상 좋아졌음을 느꼈다. 다른 여성분들이 잘 싸워준 거에 무임승차해 벌임 ㅇㅇ 급격한 끝맺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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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수 많은 내 옷들에 몇 가지 분류가 있다. 스타일 상의 분류가 아니다. 뚱뚱할 때 입는 옷, 뚱뚱해도 입을 수 있는 옷, 표준 체형에 입는 옷, 살 더 빠졌을 때 입는 옷 대충 네 가지 ㅇㅇ</p>
<p>뚱뚱할 때 입는 옷은 항상 아 이거 이제 버려야겠다 ^^ 싶었지만 귀찮아서 옷 정리 안 하고 있으면 반드시 나중에 안 버리길 잘 했다..하고 입는다ㅠ 살 더 빠졌을 때 입는 옷은 사실은ㅋㅋㅋ큐ㅠㅠㅠㅠㅠ 심지어 한 번도 못 입은 것도 있다. 이 속도로 살이 빠지면 이 사이즈를 사야겠군! 하고 장만했는데 그 속도로 살이 쪄서 못입은 옷들...ㅠㅠ 어떤 옷은 시간의 흐름만으로도 소재가 낡아 버리고, 어떤 옷은 유행 타는 옷 거의 없는데도 스타일이 낡아버린다.</p>
<p>암튼 오늘 살 쪘을 때 입는 옷을 입었는데... 봄옷이쟈나... 겨울엔 안 입어봤다규... 그래서... ㅠㅠㅠ 오랜만에 입었는데 짝아... 꾸역꾸역 살을 꾸겨 넣을 수는 있는데 짝아... 흑흑흑 그짓말 그으짓말 그래서 뚱뚱해도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급하게 바꿔 입음 넘나 충격적이었따</p>
<p>집에 와서 보니까 거울에 웬 돼지가 두 마리 있네 한 마리 아니야 두 마리야... 원인을 다 아는데 하나는 고기를 먹기 시작한 뒤로 찐 살을 못 빼고 있는 거고, 다른 하나는 그렇게 찐 살을 원래 운동으로 빼는데 작년에 미세먼지 때문에 자전거를 못 탔어...!!! 그래서 그럼 그래가지구 ㅠㅠㅠㅠ 먹는 거는 도저히 양이.. 양이 많은 게 아니고 단 거 디저트류를 안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살이 찌든 말든 먹는 거 제한은 안 두는데... 그러면 삶이 너무 불행해져서.. 내가 불행하면 다 뭔 소용이야 하구... 근데</p>
<p>많은 여자들이 그렇듯 평생 다이어트 중이다. 그것에서 벗어난다는 걸 상상도 하기 어렵다. 지금보다 10킬로 날씬할 때도 뚱뚱하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지금은 ㄹㅇ비만임;;;</p>
<p>옷을 버리고 새로 사야 되는 시점이 왔는데 지금 몸에 맞춰서 사면 살 빠진 내가 못 입쟈나 'ㅅ' 그래서 완전 진퇴양난임 옷을 살 수도 없고 벗을 수도 없고 어쩔</p>
<p>지금 다이어트 일기 쓸 때가 아니고 신나는 피아노 일기를 써야겠따 아무튼 지금 빼박 비만임 큰일임 뭐가 큰일이냐면 곧 건강검진 받는데 비만 찍혀서 나올 거임 젠장ㅋㅋㅋㅋㅋ 제기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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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는 시댁에 가는 게 좋은데 이유는 어머니께서 요리 솜씨가 너무 좋으셔서다. ㅋㅋㅋㅋ 어머니 요리 진짜 대맛있음. 진짜 나는 그동안 내 인생이 아까울 정도로 결혼하고 처음으로 그렇게 큰 가리비, 전복을 먹어봤다. 추어탕도 왜 이렇게 맛있어... 아구찜은 태어나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음 ㅇㅇ</p>
<p>그런데 신랑은 참나 이해가 안 가는데 어머니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한국음식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함-_- 진짜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래놓고 막상 어머니가 뭐라도 만들어 주시면 엄청 잘 먹는데=ㅁ= 진짜 엄마가 요리 이렇게 잘 하는데 어떻게 그리워하지도 않고 어쩜 그래? 개신기함 암튼 그래서 두 사람의 버스데이 잔치를 위해서도 ㅁ이는 딱히 먹고 싶어하는 게 없었고 나는가기 전에 혹시라도 아구찜 되겠느냐고 여쭤봤닼ㅋㅋㅋ 내 생일도 아닌뎈ㅋㅋㅋ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내 생파도 해 주고 싶다고 오라고 하셔서 내 생파하러 간 적도 있닼ㅋㅋㅋㅋㅋ 근데 ㅁ이가 먼 길 가는 거 넘 싫어해서 중단...-_-</p>
<p>올 들어서는 아구찜 처음 해 주신 듯.. 아구 싱싱한 거 없으면 안 해 주심;; 이탈리아 가서도 느낀 거지만 맛있는 요리는 별 거 없다 싱싱한 재료맛 이상의 것은 없다. 그리고 난 고기보다 해산물 좋아하는데 우리 시댁은 진짜 집이 잘 사는 건 아니지만< 음식 만큼은 최고급으로 최고 신선한 거 드심 그래서 주로 외식 안 하고 만들어 드심;; 어머니가 전업주부시기도 하지만 요리 진짜 잘 하시고 아유 그만 말해</p>
<p>암튼 다행히 아구가 크고 싱싱한 게 있어서 만들어주셨당. 그거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다니까 엄청 싫어하셨는데 결국 협조해 주심 그래도 내내 투덜거리심 귀여웤ㅋㅋ</p>
<p><iframe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1x7gpdButk" width="560"></iframe></p>
<p>사실은 우리 언니한테 어머니 아구찜 진짜~~~ 맛있다고 몇 번 말해서 언니가 레시피 알아오라고 했었고, 항상 어머니 옆에서 요리하시는 거 구경/보조는 하는데 제대로 레시피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언니가 레시피 알고 싶대요'라고 해서 촬영 승낙받았음;; 자막 연습용으로 만든 거기도 한데 자막 넣는 거 취향엔 맞다 근데 노가다인 부분..</p>
<p>다음에 옛날 사진도 쫙 올려봐야지 지금은 올 초에 전복이랑 회덮밥 해 주신 것밖에 못 찾겠넴 음식 사진 넘 못 찍어서 큰일임 ㅜ</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900" src="/attach/292/5163061724.jpg" width="1600" /></p>
<p>전복은 회보다 버터에 구워먹는 게... 최고야... 나 죽어 ㅇ<-< 대맛있음 해삼(홍삼)은 시부모님 드신 것.. 울 아빰도 좋아하신다는 그것.. 난 안 좋아함</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900" src="/attach/292/2743986881.jpg" width="1600" /></p>
<p>물회도 해 주셨다. 포항식 찐물회는('찐'은 진짜라는 뜻의 신조어<) '물'이 안 들어간다!!! 컬쳐 쇼크였음 진짜. 고추장 비벼먹는데 왜 물회야...? 그리고 포항에서는 문어 숙회를 일년에 한 번은 꼭 드시고 우리 아빠한테도 보내주심 어마어마하게 큼 </p>
<p><im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900" src="/attach/292/7679850067.jpg" width="1600" /></p>
<p>아빰ㅋㅋㅋㅋㅋ 폰 떨어져서 잡느라고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어 개큼 다리 한 짝 남은 거 올해 가기 전에 빨리 먹어치워야지 이런 문어도 결혼하고 처음 먹어봤다고!!! 아빠는 드셔보셨다는데!!!! 난 문어가 이렇게 큰 지도 몰랐어 아니 그니까 식용 문어가 말이다 ㅠㅠㅠㅠㅠㅠ</p>
<p>근데 나는 한국식의 쫄깃한 문어 식감보다 이탈리아식 부드러운 게 더 좋다. 마카오에서 먹은 포르투갈식도 부드럽던데.. 이건 조사 좀 해 봐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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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오징어 왤케 안 썰려 전신에 힘을 주고 두 마리 째 썰다가 가위가 떠올랐다 막판엔 편하게 가위로.......ㅜㅜ 바보다. 오징어 써느라 시간 개허비ㅜ 생각해 보니 생물 오징어 썬 게 처음인 듯.. 다리도ㅋㅋㅋㅋ 빨판에 이거 뭐야? ㅡㅡ;;; 뼈 같은 동그란 게 붙어있다. 어차피 식당에서도 대충 씻을테니 도찐개찐이란 맴으로 대충 씻고 썰려니까 빨판에 뭐가 이리 많아... 과감하게 포기하고 얼려 버렸다 나중에 언니가 튀김해 주기로 ^ㅇ^</p>
<p> </p>
<p>작년에 안식년에 돌입하며 집에 있을 땐 요리해 먹어야지! 음식물 낭비를 최소화해야지! 하는 원대한 포부를 가졌으나 바로 실패했다. 내 입구녕에 뭐 만들어 넣는 거 왤케 어려워.. 그래서 외식+외식+외식+굶기+외식을 반복 중ㅜ 추웡 ㅠㅠㅠㅠ 나가기 싫어 ㅠㅠㅠㅠ 근데 시켜먹는 건 더 싫어함 ㅠㅠㅠㅠ 게다가 뭐 간단히 해 먹으려 해도 내 요리의 삼라만상 마늘+양파+고추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 해먹었다. </p>
<p> </p>
<p>며칠 전 언니가 시장 갈 때 따라갔다, 언니가 차로 집까지 데려다 줄 테니깐★ 저번엔 뇌에 아무 생각도 장착하지 않고 마트에 갔더니 뭔 요리를 할지 모르겠으니까 뭘 사야할지 모르겠는 거라.. 아노미 상태에서 우유랑 베이컨, 냉동만두 따위를 샀는데 영수증 보고 시껍했다 별 거 안 샀는데 25000원... 장난하냐?? ㅠㅠ</p>
<p> </p>
<p>하지만 시장은 싸쟈나... 채소 왤케 쌈?? 1, 2인 가구의 경우 해 먹는 것보다 사먹는 게 싸다고 하는데 그게 버리는 재료가 많아서지 다 해먹으면 꼭 그렇진 않을 듯. 이번에도 무계획으로 갔는데 넘나 추워서 빨리 쇼핑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걸 샀다. 시금치 한 단 + 표고버섯 + 양파 한 망 + 깐마늘 한 움큼에 8500원, 생물 오징어 2마리 6천원, 생굴 1근 5천원 했다.</p>
<p> </p>
<p>생굴은 언니 좀 노놔주고 ㅁ이랑 초장 찍어 >_< 먹고, 남은 굴이랑 표고+시금치 등으로 된장찌개 2인분 끓여먹었따(실제론 3인분인데 설 연휴에 집 비우며 밥 먹을 일이 적어서 2번째에 다 먹어치움-나+나). 또 남은 재료로 오징어 굴 스파게티 3인분(나+ㅁ이+ㅁ이) 해 먹었다. 완전 저렴하쟈나.. 그러고도 양파랑 표고, 시금치, 마늘이 남은 것..!! 게다가 스파게티에 오징어 원 없이 넣었다 ㅋㅋ</p>
<p> </p>
<h2>오징어 굴 파스타 레시피</h2>
<p>레시피라니깐 ㅋㅋㅋㅋ 엊그제 아빰 집에 저녁 먹으러 갔다 아빰과 함께 본 한드 생각남ㅋㅋㅋ 여주가 개발한 레시피를 네이버 블로거가 원래 자기 거라고 주장하는데, 여주가 넘나 억울해서 네이버 해ㅋ킹ㅋ하고 싶어함ㅋㅋㅋㅋㅋ 아옼ㅋㅋ< 그 여주처럼 나도 내가 개발한 레시피다! 땅땅! 별 거 없다...<</p>
<p> </p>
<p>팬에 마늘+양파+빨간 마른 고추+오일을 두르고 존나 볶다가 표고버섯도 볶아 줌. 그러다 엔쵸비 한 마리 넣고 잘 섞은 뒤 잘라놓은 오징어와 굴도 투하. 오징어가 투명해지면 삶아놓은 면을 넣고 볶다가 소금 더 넣고, 마지막 즈음에 시금치 투하하고 좀만 더 볶으면 끗.</p>
<p> </p>
<p>오징어 껍데기 벗겨야 되나? 몰라.. 해보다가 잘 안 벗겨져서 관뒀따. 엔쵸비는 없으면 안 넣으면 그만인데 내가 엔쵸비 좋아함 아무 재료 없이 마늘+엔쵸비+올리브만 넣어도 꿀맛..ㅠㅠ 하지만 난 고명이 잔뜩 얹혀진 요리를 좋아하므로 항상 재료를 과하게 넣고 있다. 마이쪙</p>
<p> </p>
<p>원랜 크림 파스타 할라캤는데 존엄한 우유값에 포기했다. 크림 파스타 만드는 거 쉽다 오일에 밀가루 한 숟갈 넣고 미친듯이 휘져으며 볶다가 갈색이 무르익으면 우유 부어버리고 밀가루랑 잘 섞어주고 우유 졸아들 때까지 끓이면 됨 ㅇㅇ</p>
<p> </p>
<h2>남은 식재료의 행방</h2>
<p>예전에 밀양에서 엄청 맛있고 비싼 표고버섯 사왔는데 관리 잘 못 해서 다 곰팡이 슬어서 버렸... ㅠㅠㅠㅠ 그 뒤로 표고버섯 안 사다 먹었는데;;; 표고도 언니 좀 노놔줬는데도 며칠내로 소화하긴 너무 많은 것.. 그래서 3/1쯤은 썰어서 말려봤는데, 집구석에 햇빛이 별로 없어서 안방에 창문 여니까 엄청 춥자네 ㅋㅋ ㅠㅠ 그래서 그냥 말려봤는데 잘 마르네?! 햇볕에 안 말려도 비타민 딘가 뭔가 생기나여...? 그렇게 말렸지만 오늘 다 써버릴 예정 ㅋㅋ 말리니까 엄청 쪼그라드네 예상한 바였으나 신기하다.</p>
<p> </p>
<p>언니가 브로콜리 어묵을 노놔줬었기에 오늘 어묵국 끓여서 시금치도 많이 써버려야지. 근데 아직도 시금치 많아... 한 단이란 게 무서운 단위임.. 최선을 다해 어묵국에 넣고 남은 거 언니 줘야겠다 ^ㅇ^</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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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시간낭비한 김에< 항상 궁금했던 대체 내가 이사할 때마다 회비 내라고 이거 뭐 어떻게 보내는 건지? 나 이사한 거 어떻게 알았는지? 근데 나 언제 회원이 된 건지?? 왜 나보고 회비 내라고 하는 건지?? 후자는 모르겠는데;;;; 전자의 궁금증이 늘 있었는데 드디어 알아봤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이란 게 있네여</p>
<p> </p>
<blockquote>
<p><strong>제8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자료제공 요청 등) </strong></p>
<p>① 적십자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 적십자사의 운영과 제7조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회비를 모금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료의 제공을 요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요청을 받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그 자료를 제공하여야 한다.</p>
<p>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적십자사의 업무 수행에 관하여 적십자사의 요청이 있는 경우 협조할 수 있다.</p>
<p>[전문개정 2012.10.22.]</p>
</blockquote>
<p> </p>
<p>국가와 지자체는 적십자사가 주소 달라 그러면 주라고 법에 써있어... 여태 몰랐는데 대한적십자사도 공공기관이다! 공공기관에는 공기업과 준정부기업과 '기타공공이관'이 있다! 기타라니!!<</p>
<p> </p>
<p>오랜 궁금증에 마침표를 찍는다 하아...</p>
<p>이상의 정보는 <a href="http://www.alio.go.kr/management.do?p=organ">알리오</a>에서 보고 <a href="http://www.g2b.go.kr:8081/ep/invitation/publish/bidInfoDtl.do?bidno=20150902573&bidseq=00&releaseYn=Y&taskClCd=5">나라장터</a> 가서 보고 그랬음 하등 중요치 않아... 아니 뭐 놀다 그런 건 아니다 아니라규 ㅠㅠㅠㅠ 아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헌혈 관련 계속 궁금한 게 있는데, 예전에 피 판다고 했던 거.. 그것도 진실인지 궁금하다 대충 검색해선 안 나오네 이제 그만 해야지 -ㅅ-;</p>
<p> </p>
<p>+ <a href="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3Mds&articleno=13373845&categoryId=642676&regdt=20131103183418">헌혈증을 비판하는 글</a>을 읽었다. 생각도 못 했던 지점이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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