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닭싸움하고싶어 태그 글 목록http://blog.jinbo.net/taiji0920/미드나잇 블루는 산왕의 색이다(#191970) 하란은 아카드어로 교차로. 좋아하는 거 적는 블로그2023-05-14T07:09:19+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엔엘과 피디뎡야핑http://blog.jinbo.net/taiji0920/13802008-02-07T01:30:59+09:002008-02-07T01:30:59+09:00<!--FCKeditor-->5년 전에 인터넷 정치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했는데 그 커뮤니티가 깨졌다.<br />깨지지 않게 하려고 본좌도 노력하고 눈팅만 하던 사람들까지 나서서 막 중재했는데도 깨졌다.<br />깨짐의 핵심은 두 사람이 막 싸웠다. 북한 문제 가지고 싸웠는데...<br /><br />나 여태까지 몰랐다=ㅁ= 그때는 엔엘이랑 피디랑 머가먼지 막 헛갈리고 안 외워졌다=ㅁ= 아무리 들어도 들을 때마다 까먹었음=ㅁ= 기본적으로 주변에 엔엘은 한명도 없었단 말이야-ㅁ- 주변에는 운동권도 아닌 피디밖에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렇다고 그런 얘기를 나누진 않았음 각자가 각자의 이야기를...후후후<<br /><br />아아.... 막 이해가 가네. 민노당 깨진 것처럼 깨진 거였구나=ㅁ= 난 또... 그때 오프모임도 엄청 많이 하고 사람들이랑 참 친해져 있어서 난 이해도 안 가고 캐실망해서 다시는 커뮤니티같은 건 못하갔구나...했다. 그렇게 애정을 기울여서는 못하긋다 물론 진보불로구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싸인 나이지만 쿠쿠쿠<br /><br />하지만 나는 그때 한쪽이 친북이라기보다 진보 진영도 북한 인권 문제를 얘기해야 한다...로 이해했는데=_= 으음... 머여 머여~~~ 머여 잘 기억이 안 나...=ㅁ= <br /><br /><br />새해를 맞아서 새해랑 아무 상관없이... 솔직히 1월 1일이 시작 아녀?! 란 맴으로다가... 쿠쿠쿠 그니까 새해랑 상관은 없지만 게다가 오늘 생각한 것도 아니네 머니 머냐규~~<br /><br />나 내가 쓴 글 참 재밌다. 나 쓰다가 재미없으면 등록 안 한다. 뭐 열심히 쓴 글 말고 뭐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그때부터 창 열고 쓴 거... 그런 거 읽기 재밌다. <br /><br />그런데 이것참... 뭐 검색했는데 이것참... 나 너무 공부 안 하고, 나아진 거 없이 캐릭터 하나만 밀고 있다-_- 옛날 친구들을 만나도 너는 하나도 안 변했다고... 그런 말을 꼭 듣는데... 어쩜 내가 봐도 하나도 안 변했어...=ㅁ=<br /><br />내가 하는 것은 전부 인상비평이다. 몇 년 전에는 뭐 어때 재밌는 걸 그랬는데 근데 지금도 그게 재밌다니까=ㅁ= 근데 우왁...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아무 변화없이 어쩜 이래?! 왜 이래 뎡야핑!!! 정신차려 요정뎡야핑~~~~~!!!! ㅋㅋ 정신을 놓았음<br /><br />그 인상비평이 나쁜 건 아닌데 그것만 하면 나쁘다규... 벌레님 글 읽다보니까 초큼 부끄럽다 뭐 4년 전 잠깐 하고 버려두고 간 그 블로그랑 많이 변했다는 건 아니고~~~~ 열심히 글 쓰는 거 보니까 부끄러워 훈늉한 벌레 현재 내 마음속 훈늉한 사람 1위를 달리고 있심 ㄷㄷㄷ<br /><br />너무 변화없고 내 캐릭터 하나만으로, 그걸 밑천 삼아서 인상비평이나 주구줄창 하고 있어!!! 버럭 그런 건 내캐릭터가 안 먹히는 측과는 소통 안 하겠다는 강한 의지...냐? ㅋㅋㅋㅋ 좀 그런 것 같다 왜냐면 내가 정보만 섭취하는 곳에서는 예의바른 보통사람 캐릭터를 설정해놓고 사용하고 있다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 많이 넣으면 됨 ㅋㅋㅋㅋ <- ㅋㅋㅋㅋ이딴 거 안 쓰고 ㅋㅋㅋㅋㅋㅋㅋ 존대말 잘 쓰고 표준어 잘 구사하고 나도 표준어엔 일가견 있는 사람이그등?! 캐9캐캐캨<br /><br />아니면 좀 완화된 곳에서는 ㅋㅋㅋㅋ ㅎㅎㅎㅎ 이런 건 쓰지만 캬캬캬캬캬캬캬캬 이런 건 안 쓴다 ㅋㅋㅋㅋ<br /><br />암튼< 어차피 얼마 전부터 생각 한 거지만... 인상비평 안 해야지?! 내 인상비평을 좋아해준 사람들은 고마웜 4년간 많이 봤잖아 ㅎㅎ 나도 글 잘 쓰고 싶어ㅜㅜ 잘쓰고 싶다규<br /><br />그런데 항상 뭐 좀 생각해서 글을 쓰면 글이 재미도 없고 멍충이같다 이 멍충아!!!! 그래서;ㅅ; 잉잉잉잉 그건 생각이 부족해서얌... 난 뭐든 즉흥적으로 하는 것만 괜찮고 조금만 생각해서 하면 이상해지는데, 더 생각해야 해 깊게, 깊게, 철썩철썩 파도를 맞으면서 대서양에서 알몸으로 파도와 싸우라!!!<br /><br />근데 진불의 학생운동권 출신은 역시 다 피디 계열인 거져... 왜냐면 엔엘이시당하고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어 근데 피디시당은 있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br /><br />나 원래 추잡시럽고 더러운 거 되게 싫어했는데 갈수록 구경하는 거 좋아하게 되다가 이젠 흙탕물에 뛰어들고 싶다=ㅁ= 뛰어들어서 개싸움 하고 싶다 ㅋㅋㅋ 아 이걸 어떡해 일단 공부부터 하곰... 개싸움하더라도 한 대라도 더 때려야지...ㅎㅎ<br /><br />참 그러고보니 그럼 나는 뭐야? 피디야~??? ㅋㅋㅋ 너는 운동권 아니니까 찌그러져.<br />네...<br /><br />난 학교를 너무 싫어해서 학교 그만 두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모종의 음모도 꾸몄는데 대실패했다;ㅅ; 학교 졸업한 거 신기하다 그렇게 오래 다니고 그렇게 공부도 못하는데 졸업하다니. 막판에는 비권이 자꾸 당선되니까 젠장 내가 한 번 나가볼까(학교에 아는 사람 전혀 없음 ㅋ) 했는데 남은 학기가 모자라서 안 됐다...=ㅁ= 진짜 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아 웃겨 그럼 난 뭐야 권도 아니고 비권 존나 싫어하고... 으응 넌 요정♥ 캬캬캬캬<br /><br />;<br />얼마 전 신승원이 너는 니 나이대에서 니가 성취한 학문이 어느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상위 5%?! 라고 대답했다 ㅋ 그건 내가 공부를 해서는 아니고=_= 공부하는 사람은 눈에 많이 띄지만, 정말 소수라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아는 사람만 해도 안 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이다. 그러니까, 그냥 공부말고 학문 말여..<br /><br />그럼 뭐야 내가 왜 5%야?! 왜냐면 나는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하다 말다 그랬그등... 절대로 안 한 게 아냐!!!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하다말다 그랬을 뿐이라구...ㅜㅜㅜㅜㅜㅜ<br /><br />그래서 생각해 보니 너무 부끄러웠다. 난 지난 시간에 학문의 감자탑은 못 쌓았지만 내 시간을 낭비했다고는 생각 안 해. 재밌었으니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해서는 언제까지고...;ㅅ; 학문의 감자탑은 고사하고 으음... 뭐 좋은 비유가 안떠오름 ㅎㅎ 이럴때 억지로 생각해서 쓰면 재미가 없단 말이죠 ㄳ<br /><br />학문 쪽으로 아무것도 안 해놔서 부끄럽다. 정말 부끄러워;ㅅ; 에잇... 자꾸 공부를 안 하니까 이렇게 찌질한 글도 쓰게 되공 ;ㅅ; 당당해져야지 공부를 약 삼천배...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 약 천이백배...정도 해야지 여태까지 나자신의 천이백배<br /><p><span class="toggle-text" onclick="toggleMore(this)" style="cursor: pointer; display: none;">개그</span></p> <div class="more-content" style="border: 1px dashed black; background: none repeat scroll 0% 0% rgb(239,255,175); padding: 1px; margin: 1px;"><br />민노당 지못미...;ㅅ;<br /><br />민노당 지못미라고 굳이 쓰고 싶다. 웃겨서...=ㅅ=;;; 지못미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의 줄임말입니당. 물론 난 민노당을 지키려고 한 것도 아니고 뭐 암튼 복잡다단한 와중에 이 말은 그냥 하고 싶어 웃겸. 미안;ㅁ;<br /><br />지못미...는 나랑 어울리려나. 쩔어!!!라는 말이 나랑 안 어울린다고 순이가 그랬어서;ㅅ;<br /><br />위에 내 캐릭터 어쩌고 썼는데 생각해보니까 내 캐릭터가 뭐지-ㅁ-??????? 모르겠엄 ㅇ<-< 그냥 막가파...인가 막가파도 진짜 막나가진 않는데... 일상생활에서나 웹에서나 자중/절제하며 끝간데 없이 막나가고픈 내 맘을 억누르며 살아가는 나이거늘...<br /><br />내 캐릭터는~~~~ 순이는 나하고 술/섹스/담배가 안 어울린다고 그랬다 후후후후 담배는 안 피우고 술은 마실 때만 좋아하고 섹스는 보는 걸 좋아함///ㅅ/// 아잉... 보는 게 더 재밌어 ㅇ<-< 그냥 일반적인 관음증 초코만큼 변태라고 생각해 주세염 ㄳ<br /><br />아 오늘... 글 너무 길다ㅜㅜ 긴 글이 싫은 건 아닌데 내가 쓴 글은 긴 거 싫다-_- 쩔어~~!!!!<br /><br />참 나 인천 사람인데() 쩔어는 인천에서 나온 말이랜다.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ㅜㅜㅜㅜㅜ<br />쩔어의 뜻은 거시기랑 비슷하게 아무데나 갖다 쓰면 되는 거다. 저 씨뱀뱀 존나 쩔어. 그러면 재수없다고 해석할 수 있고 꺄울... 데보라 헤어 완전 쩔어;ㅅ; 그르면 멋있다는 뜻도 되규,,,<br /><br />이게 문제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접때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밑에 한 줄 의견에 누가 이거 인천에서 생긴 말이라고 서울 애들은 모른다고(1~2년 전 덧글) 썼더니 그거 보고 "인천 시민으로서 자랑스럽다":는 덧글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쩔어 ㅋㅋㅋㅋㅋㅋ 싸이코같아 ㅋㅋㅋㅋㅋ 누가 아니라고 이거 부천에서도 쓴다고도 덧글 달고 ㅎㅎㅎㅎ<br /><br />실제로 길거리 다니면 학생들이 떠들면서 걸어가는 와중에 쩔어라는 단어가 언급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언급정도가 아니고 대화가 다 쩔어로만 구성되어 있드만-_-;;;; 쩔어 너무 웃겨 근데 이젠 국민적으로(?) 쓰는 것 같다 코미디 프로에도 나오고. 쩔어~~~~~~! 쩔어~~~~~~! 쩔어~~~~~! 이거 음을 못 잡겠다. 쩔어~~~~! 하고 소리지르는 거...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거기 노래는 따라할 수 있엄 ㅋㅋㅋ 그 여자분이 하는 거 ㅋㅋㅋ 그 분 너무 웃겨 근데 누군지 이름도 모르고 설명도 못하겠따-_-<br /></div><div class="sc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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