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ㅠㅜ 제가 설명을 드릴께효.
신승원은 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름으로 제 애인이에요.
커피가 따뜻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 마시니까 빈컵에 바람이 차서 너무 추워서 마음도 추워지고 그러니까 교회에서 연상되어 교회 믿다 죽은 삼촌, 죽음 나오니까 죽은 엄마, 어린이, 어린이 나오니까 만화에 나왔던 다른 청소년, 이해 관련해서~~ 이런 식으로 의식의 흐름-ㅂ-으로 정말 방향없이 마구 나가다가 생각이 나 괴로워 꽥으로 종착했는데, 작은 호의는 여전히 아름답구나... 배가 따뜻하잖아! 그런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그대로 쓴 거에요, 느낀 바 그대로를. 아오... 나 산에 들어가서 시공부나 해야겠다 ㅇ<-< ㅍㅅㅌㅁㄷ하지 않아요ㅠ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