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의 생식기는 여자인에 염색체는 XY이거나 그 반대인 경우도 생물학적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지요. 물론 호르몬이 염색체 체계를 따르기 때문에 임신이 안 되는 등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되지요.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건 힘든일이지요. 보통 성별을 구분하는 것은 외부의 생김생김이지 염색체가 아니거든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다수결이 많지요. 이러저러하게 생긴 사람은 남자, 요로코롬 생긴 사람은 여자 이렇게 부르기로 결정한 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