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둥/ 보셨나요? 나도 오래된 정원에서 울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ㅅ- 둘이서 숨어사는 곳이 참 좋았고... 아주 무서운 영화였다는 아스라한 기억만이<
피오나/ 제가 점 객관적이죠...=ㅁ=;; 저는 영화 볼 때 새로운 형식을 많이 원해서요. 기대하지 않더라도 심층에서 막 기대하고 있기또래...ㅠㅠ
블로그도 휴가를 보내니라...쩝 이제...안화려한 휴가를 시작하는 전 날 화려한 휴가를 보았슴다. 눈물이라기보다는 그저 꾹~ 그러다가 진압군이 잠시 돌아간 태풍의 눈 그 시간에 해방구가 된 광주 시내 장면에서 덜컥 눈물이 흘렀더이다. 우리는 모두 통제와 폭력 없이도 잘 살 수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