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링크를 따라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저도 정발 소식을 얼마 전에야 들었는데, 인쇄 품질이 걱정되긴 해도 다른 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토마의 심장을 좋게 보셨으면 오스카의 과거사.;를 그린 단편 [방문자]나 토마의 심장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11월의 김나지움]도 찾아 보세요. 이 두 단편도 정말 사랑스럽거든요T_T(혹시 보셨으면.; 주제넘은 소리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설탕을 녹일듯 귀여운 에릭에 저도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