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주의 문학이론가인 프랑코 모레티의 <<근대의 서사시: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까지>>>의 마지막에 <<백년의 고독>>에 관한 분석이 있는데 무척 흥미로워요. 모레티의 책 자체가 흥미진진하기도 하고요. 혹 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참, 그리고 일전에 권해주셨던 <<언더 더 로즈>> 잘 봤어요(제가 <<엠마>>와 영국 회화에 관해 언급한 글에 뎡야님께서 추천을 해 주신 적이 있어요). 말씀해 주신대로 캐암울하던데요(^.^;)-